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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세 쫌 아는 10대

인류세 쫌 아는 10대

: 인류세가 지구의 마지막 시대가 되지 않으려면

과학 쫌 아는 십대-15이동
허정림 저 / 이혜원 그림 | 풀빛 | 2022년 10월 2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9 리뷰 23건 | 판매지수 6,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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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140쪽 | 218g | 140*203*20mm
ISBN13 9791161728537
ISBN10 1161728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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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과학 시간에 배운 현재의 지질 시대가 신생대 제4기 홀로세인 것은 기억나니? 파울 크뤼천은 지금으로부터 1만 1,700년 전 빙하기가 끝나고 시작된 홀로세에 이어서 ‘인류세’라는 새로운 지질 시대를 맞이할 것을 예고한 거야. 인류세가 시작되었다는 주장은 북극 빙산을 채취하여 공기 분석을 한 결과, 이산화탄소와 메탄의 양이 전 지구적으로 증가한 사실로 증명되었지. 이는 공교롭게도 1784년에 제임스 와트가 증기기관을 발명했던 시기와 일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이런 증거를 바탕으로 더 이상 홀로세가 아닌 인류세로 이름 붙여야 한다는 주장이 시작된 거야.---「1. 인류세! 그게 뭐야?」중에서

단단하고 거대한 빙하에 빨대처럼 빈 굴대를 밀어 넣어 만들어진 얼음 기둥을 밖으로 꺼내. 바로 이 얼음 샘플을 ‘코어’라고 불러. 이런 방식으로 남극의 얼음코어링을 진행하는 유럽프로젝트팀은 얼음코어에 우리가 알고 있던 43만 년보다 거의 2배가 긴 74만 년 동안의 기록이 담겨 있다고 발표했어. 어마어마한 세월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얼음코어가 대단하지 않아? 이러한 얼음코어 연구는 지구의 탄소 순환이라는 자연의 법칙의 영향을 잘 증명할 뿐만 아니라 인간이 없었던 간빙기 시기의 기후도 알 수 있어. 컴퓨터에 데이터베이스가 축적되는 것과 비교가 안 될 만큼 자연에 남은 흔적을 담은 거대한 기록 보관소인 셈이지. ---「2. 인류세 화석의 증거를 찾아라」중에서

가이아 이론은 사람들이 환경 문제를 전 지구적 차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했어. 다시 말하면 지구 전체가 자기 조절 능력을 갖춘 하나의 생명체로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지속하려고 한다는 것이지. 이렇듯 원래 가이아 여신이 만들어낸 지구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려는 항상성의 기질 때문에 지구는 환경 오염에도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거야. 그렇지만 환경 오염 때문에 지구가 가진 항상성과 자기 조절의 능력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어. 오늘날의 환경 오염 문제는 다름 아닌 인류가 만들어낸 것이고, 그 책임의 화살은 다시 부메랑이 되어 인류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지구는 멸망을 향해 가고 있지.---「3. 동식물부터 인간까지, 지구 생태계 제대로 이해하기」중에서

닭의 수가 많다는 것은 단순히 지구가 ‘닭 행성’ 취급을 받는 오점을 넘어서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란다. 천천히 성장해야 하는 생애 주기를 항생제와 성장 촉진제로 조절해서 키워낸 닭을 먹은 우리는 몸에 아무 이상이 없을까? 이익을 내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일에 우리는 알게 모르게 동참하고 있어. 마치 공장에서 물건을 찍어내듯 말이야. 이것은 비단 닭만의 문제가 아니고 모든 공장형 축산 시설에서 키워지는 식용 동물 모두에 포함되는 문제란다.---「4. 발전과 생태계 사이, 인류세는 무얼 남길까?」중에서

전 세계 인구는 1961년에서 2012년 사이에 30억에서 70억까지 2배나 증가했고, 자연 자본에 대한 세계 총 수요는 1961년보다 2012년에 186퍼센트나 증가했다고 해. 이 수치는 1961년에는 지구 1개로 모든 인구가 필요한 자연 자본의 수요량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었지만, 2012년도에는 모든 인류를 부양하기 위해서 1.6개의 지구가 필요해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야.또한 1961년의 사람들보다 2012년에 사는 더 많은 수의 사람들이 더 적은 양의 자원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해. 그것은 결국 자연 환경이나 기후 조건이 열악한 가난한 나라와 그 국민들의 삶이 힘들어 진다는 뜻이야. 예를 들자면 전 세계 인구가 모두 생태 발자국 9.6헥타르인 미국 사람들처럼 산다면 지구가 무려 9개 반 이상이 필요하지!
---「5. 인류세에 남길 나의 발자국」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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