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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초자연적 회복력

그리스도인의 초자연적 회복력

: 지친 영혼 돌보기

리뷰 총점9.5 리뷰 20건 | 판매지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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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328g | 135*202*17mm
ISBN13 9788953143241
ISBN10 895314324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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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는 팬데믹 기간에 집을 수리하고 꾸민 6,500만 명의 집주인 중 하나였다. 이 숫자는 미국 내 모든 주택 소유자의 무려 4분의 3 이상으로, 역대 최고 수치다. 우리 부부는 거실을 새로 페인트칠하고, 카펫과 의자들도 새로 샀다. 정원도 더 근사하게 바꾸었다. 단순히 지겨워서 변화를 주려고 한 것이 아니었다. 이는 막대한 손실과 불확실성의 한복판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깊은 갈망에서 나온 행동이었다. 집 수리 및 개조 열풍은 더 깊이 숨겨진 뭔가를 보여 준다. 바로 삶이 다시 좋아지기를 바라는 갈망이 페인트칠, 카펫, 정원, 조경 등으로 표출된 것이다.

하지만 아내와 함께 집을 새롭게 단장하는 내내 나는 왠지 모를 답답함을 느꼈다. 물론 집을 고치고 바꾸는 일에 정신을 쏟는 동안에는 뉴욕, 런던, 파리, 델리의 사망자 숫자와 백신에 관한 걱정을 잊어버릴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온전한 답처럼 느껴지지는 않았다. 물론 집을 수리하는 일은 즐겁고 보람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다고 해서 내가 갈망하는 ‘삶의 수리’까지 이루어지는 건 아니었다.
--- p.26

예수님이 재림에 관해서 말씀하신 모든 것은 ‘갑작스러움’이라는 요소를 가정하고 있다. 다시 말해, 대천사가 나팔을 불고 하나님이 직접 나서서 악을 쓸어버리고 기쁨의 잔치를 시작하시기 직전까지 삶은 평소와 다를 바 없게 보일 것이다! 물론 예수님은 마지막 날에 큰 환란이 닥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바로 이 부분이 사람들이 싫어하는 지점이다.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우리가 마지막 때를 살고 있다면 “그 날”에 관해서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마음과 영혼, 정신, 힘을 준비해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 자신이 마지막 때를 살고 있지 않다 해도 “그 날”은 분명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자녀나 손주 세대에 재림하신다고 해도 “그 날”은 매우 가깝다. 성경 역사의 관점에서 이 시대는 사실상 “마지막 날”이다.
--- pp.58~59

세상의 미디어들보다 하나님의 이야기에 더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 SNS를 포함해 뉴스라는 것을 소비하는 데 하루 30분을 사용하고 있다면 성경을 읽거나 기독교 팟캐스트를 듣는 데 30분 이상, 이왕이면 두 배의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쉬는 시간에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피드를 스크롤하지 말고 하나님의 이야기를 기억하게 해 주는 것들, 이를테면 시편이나 좋은 설교, 하다못해 짧은 인용문이라도 읽으라. 명심하라. 지금 벌어지는 전쟁은 내러티브 간 전쟁이다. 누가 당신을 위해 이야기를 만들고 있는가? 하나님이신가, 아니면 다른 누군가인가? 공포와 불안에 떨고 있다면 뭔가에 정신이 팔려 하나님의 이야기를 망각한 것이다. 불안감이나 분노에 빠져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이 원수에게 사로잡혔다는 사실을 깨닫고 즉시 옳은 방향을 찾으라.
--- p.60

요즘 젊은이들은 모든 것이 휴대폰의 클릭 몇 번으로 해결되는 세상 속에서 자란다. 그렇다 보니 딱히 회복력을 기를 필요가 없다. 선진국에 사는 사람들은 이전 시대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안락한 삶을 살고 있다. 지금은 당일 배달 시대다. 물론 나도 현대 사회의 모든 편리함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그런 편리함이 우리를 나약하게 만든다는 점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다. 우리가 갇혀 있는 거미줄은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것이다. 그 거미줄은 안락의 문화와 첨단기술의 바벨탑이 서로 엮인 결과물이다. 반면, 제2차 세계대전 세대는 현실 직시와 근성, 회복력으로 대공황 시대를 헤쳐 나갔다.

팬데믹은 매우 실질적인 의미에서 일종의 묵시(apocalypse)다. 즉 우리와 우리 세상에 관한 많은 것을 드러낸다. 드러난 사실들은 대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예를 들어, 우리는 호시절에는 회복력이 강하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일로 우리에게 회복력이 별로 없다는 사실이 여실히 드러났다. 우리는 약한 상태로 이 엄청난 시련의 한복판에 들어왔다. 이것은 맨발에 감기까지 걸린 채로 전쟁터에 떨어진 상황이나 다름없다. 우리의 마음은 무너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우리는 패배를 당하고 포기하기 쉬운 상태에 있다. 예수님은 이것을 잘 아셨다. 그래서 우리에게 이기는 힘을 구하라고 사랑으로 알려 주셨다. 그분의 음성에는 절박함이 묻어 있다.
--- pp.72~73

원수는 우리를 어떤 방식으로 공격하든 우리 마음에 ‘나는 싸우고 싶지 않아’라는 태도를 심는 전술을 병행해 쓴다. 한마디로 지친 마음을 만드는 것이다. ‘그냥 더 이상 싸우고 싶지 않아.’ 이 마음은 곧 병이다. 키르케고르가 말한 죽음에 이르는 병. 이 병은 “강한 의심, 슈퍼 의심, 메가 의심”이다. 그리고 이 마음은 우리의 진짜 마음이 아니다. 이 점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금은 말고, 어쩌면 나중에’ 혹은 ‘다 귀찮아’라고 말하는 지친 마음은 우리의 진짜 마음이 아니라 원수가 주는 마음이다. 이것을 알면 훨씬 더 잘 대처할 수 있다. 원수가 주는 마음을 거부하겠다고 선택할 수 있다. ‘이 마음을 거부할 거야. 다 귀찮다는 마음, 싸우기도 싫다는 마음을 거부할 거야. 대신, 이기는 힘을 선택할 거야. 지는 사람들 중 하나가 되고 싶지 않아!’
--- p.77

모든 사람이 분열되어 있다. 사도 바울이 고백한 대로, 내 일부는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내 일부는 반항한다(롬 7장). 이 현실을 직시한 다윗은 이렇게 부르짖었다.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시 86:11). 이것이 구원이 ‘과정’인 이유다. 이 사실을 기억하면 우리의 회심하지 않은 부분들이 갑자기 나타나더라도 자신을 너그럽게 대할 수 있다. 분노나 원망, 불신 같은 것이 우리 내면 깊은 곳에서 툭 튀어나오더라도 우리의 구원이 허상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단지 우리의 일부가 아직 그리스도와 연합하지 않았을 뿐이다. 따라서 그 부분을 그리스도께 어떻게 연합시킬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거룩함에서 비롯하는 회복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 p.144

회심하지 않은 영역으로 들어가라. 그것을 느끼고 그것을 빛 가운데로 열어 보이라. 이것 역시 당신의 일부다. 그러니 그 한복판으로 들어가라. 그 부분의 문을 그리스도께 열고 싶다고 아뢰라. 그러면 그 문이 그 안에서 열릴 것이다. “주님, 이것이 제 모습입니다. 미움과 정욕과 분노로 가득합니다. 이 모습이 보입니다. 이 모습이 느껴집니다. 이제 이 부분을 주님께 엽니다. 주님, 이 부분에서 저를 구원해 주옵소서.”

예수님께 “이 부분에서 저를 구원해 주옵소서”라고 요청하는 것은 단순히 “죄송합니다”(물론 이 고백도 필요하지만)라고 말하는 것에서 훨씬 더 나아가는 것이다. 단순히 사과하고 앞으로 더 잘하겠다고 약속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이 부분이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기를 추구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그분의 품 안에서 새롭게 창조될 수 있다. 우리 안에 성화되지 않은 구석이 있다고 해서 천국에 갈 보장을 잃는다는 말은 아니다. 전혀 그렇지 않다. 하지만 구원은 새로운 창조이기도 하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아직 온전히 그분 것이 아니다. “오, 예수님, 이 부분에서 저를 구원해 주옵소서. 제 안에 있는 이 회심하지 않은 부분을 주님께, 주님의 내주하심을 향해 엽니다. 이 부분에서 저와 연합해 주옵소서. 이 부분에도 거하여 주옵소서. 이 부분이 온전히 회심하기를 원합니다.”
--- pp.148~149

물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해야 한다. 하지만 세상을 ‘완벽한’ 곳으로 만들려는 시도는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 시도는 히틀러의 나치 독일이요 마오쩌둥의 중국이다. 심지어 테일러 캠프도 위험하다. 이념이 아무리 그럴듯하게 보여도 하나님이 그 안에 계시지 않는다면 거기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 관계, 이직, 집을 사고파는 일, 심지어 휴가 같은 단순한 것에서도 그렇게 해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이 추구하시는 것만을 원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만을 원해야 한다. 예수님께 충성하는 것만큼 예수님이 행하시는 것을 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지금 무엇을 행하고 계실까? 예수님이 이 땅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시시한 행복을 주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계신가? 아니면 그분의 갑작스러운 재림을 위해 모든 인간의 마음과 영혼을 준비시키고 계신가? 그분이 돌아오셔야만 비로소 이 망가진 지구가 치유될 것이다.
--- pp.160~161

아직 회심하지 않은 구석들을 회심하고 이기는 힘을 얻기 위해 우리는 믿음을 지키고 에덴을 향한 갈망을 예수님께로 향해야 한다. 다른 위안거리, 심지어 집 꾸미기나 휴가처럼 좋은 것들로부터도 돌아서서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예수님께로 향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어디에서 생명을 추구하고 있는가? 이 생명을 향한 갈망을 예수님 앞에 내려놓아야 한다. 나는 여름을 좋아한다. 여름은 우리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다. 그런데 이곳 콜로라도에서는 이제 계절이 가을로 성큼 넘어가고 있다. 가을이 오면 우리 집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들이 다 시들 것이다. 올해 우리는 우리 집 앞마당을 아름다운 꽃이 가득한 작은 에덴으로 꾸몄다. 하지만 계속해서 시계 바늘의 똑딱거리는 소리가 느껴진다. 내 안의 뭔가가 절박하게 외치고 있다. ‘안 돼!’ 나는 매일같이 정원에서 가지치기를 하고 물과 비료를 주며 꽃을 애지중지 키우고 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내 몸에서 절실함이 느껴진다. ‘제발, 아직은 안 돼. 아직은. 아직 죽지 마. 나는 너희들이 꼭 필요해.’

삶이 다시 좋아지기를 바라는 내 갈망은 어느 때보다도 높다. 그래서 이 모든 꽃을 아끼는 애완동물마냥 집 안으로 들였다. 이 꽃들이 조금만 더 오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남아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인자하신 예수님은 인자하게 다가오셔서 사랑으로 나를 안심시켜 주신다. “존, 너무 아쉬워할 필요가 없다. 모든 것이 네게 돌아오고 있다. 움켜쥐려고 할 필요가 없어.” 그렇다. 후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힘든 이 시대에도 ‘에덴의 애피타이저’를 제공해 주실 것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시 23:5). 현재의 순간을, 우리의 마음을 단련하기 위한 선물로 보라. 이 선물을 두 팔 벌려 받아들일 수 있다면 이 시기를 버티고, 나아가 치유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열쇠는 현재의 순간에 시선을 고정하지 않는 것이다.
--- pp.165~166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께 관심을 집중하려고 노력하면서 계속해서 그분을 사랑하라. 그렇게 하면 우리의 존재가 그분의 임재를 향해 열린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님께 관심을 오랫동안 집중하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경험일 것이다. 요즘 사람들은 ‘그 무엇에도’ 오랫동안 관심을 집중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훈련은 집중력을 강화해 주는 효과도 있다. 그 자체만으로도 유익이다. 이 훈련은 정신적인 회복력을 길러 준다. 나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이 훈련을 시작했다. 평소에 기도하거나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에 예수님께 내 관심을 온전히 집중했다. 그런데 그분을 발견하여 그분께로 다가가자마자 그분이 내게서 멀어지시는 것마냥 느껴졌다. 그분의 임재가 뒤로 물러나거나 혹은 내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것처럼 보였다. 처음에는 혼란스러웠다. 나는 가까이 다가가려고 하는데 왜 주님은 물러나시는 것인가? 포기와 불신(우리 모두 안에 있는 ‘그러면 그렇지’라는 마음가짐)에 빠지는 대신, 어찌 된 영문인지 여쭈었다. 그러자 예수님은 “따라오라”라고 대답하셨다. 그때 그분이 나를 내 존재 속으로 더 깊이 이끌려고 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분은 내가 얕은 지대의 시끌벅적함과 중간 지대의 상처에서 나와 내 안에 있는 그분의 임재를 더 깊이 경험하기를 원하고 계셨다.
--- pp.192~193

“2020년이 어서 끝났으면 좋겠어”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하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 보니 2021년의 세상도 2020년과 별다르지 않았다. 그럼에도 우리는 어떻게든 긍정적인 시각을 부여잡으려고 했다. 하지만 나는 그럴 수 없었다. 나 역시 새해를 꿈꾸고 싶었지만 내 영혼이 따라 주지 않았다. 당시 내 영혼은 ‘깊은 슬픔’에 빠져 있었다. 2020년에 너무도 많은 상실과 상심이 있었기에 그것을 다루지 않고서는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그래서 종이 한 장을 들고 앉아서 그동안 내가 겪은 모든 일을 글로 옮기기 시작했다. 마치 내게 트라우마를 준 사건에 관해 상담가에게 털어놓듯 글을 토해 내기 시작했다. 이것들이 진짜 상실이었다고 말하며 내 영혼의 아픔을 인정해 주는 시간이 필요했다(다른 모든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행동하고 있을 때는 이렇게 하기 쉽지 않다). 내 슬픔을 확인하고 슬퍼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내 안에 숨은 슬픔을 꺼내 표현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슬퍼하는 시간 없이 트라우마를 치유할 수는 없다. 따라서 너나없이 모두가 피상적인 기쁨을 향해 미친 듯이 달려가고, ‘상황이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다’라며 현실을 부정하는 것은 우리 영혼에 저지르는 매우 잔인한 짓이다.
--- p.209

연료가 다 닳기 전에 멈출 수 있다. 자신을 혹사시키다가 휴가를 가는 식으로 하지 않고서도, 지금 우리의 에너지를 갉아먹는 많은 것들에서 떠날 수 있다. 이제부터 삶에 대한 건강한 거리두기를 실천할 것을 강권한다. 보유고를 채워 넣기 위해, ‘일부러’ 실제 능력보다 낮은 수준으로 일정하게 가동하는 주, 달, 한 해의 리듬을 일상의 습관으로 들여야 한다. 이러한 리듬은 꼭 휴가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다양한 리듬을 일상에 불어넣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계획표에서 매주 어떤 요일의 저녁 시간을 비워 놓을 것인지 정하라. 또한 일주일에 며칠은 저녁 시간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어야 한다. 그 시간에는 휴대폰도 끄고 온전히 영혼이 쉬게 하라.
--- p.213

정신적 회복력은 생각하는 삶을 통제할 때 형성되기 시작된다. 우리 모두가 자주 몰두하는 ‘추측’이라는 것에서 시작하라. 추측도 중독성이 있다. 추측은 제멋대로 날뛰는 야생마와도 같다. 고삐 같은 제약이 없으면 말은 미쳐서 날뛴다. 개인적인 삶에서도 이런 모습이 나타날 수 있다. ‘왜 줄리는 내 문자 메시지에 답장을 안 하지? 나한테 화가 난 게 틀림없어. 내가 전화할까? 나와 절교하고 싶은 건가? 내가 지난주에 한 말 때문인가?’ …… 전 세계적 차원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아, 이 세상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 건가? 우리 자녀와 손주는 어떤 세상을 물려받게 될까? 식량을 비축해 두어야 할까? 뒷마당에 금이라도 묻어 두어야 하나?’ 추측은 우리의 에너지를 갉아먹는다. 예수님도 추측을 금하셨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 6:34). “염려하지 말라.” 이것은 제안이 아니라 명령이다.
--- p.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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