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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뎌진 감정이 말을 걸어올 때

리뷰 총점9.6 리뷰 27건 | 판매지수 21,372
베스트
독서 에세이 8위 | 국내도서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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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12g | 128*188*20mm
ISBN13 9791198042804
ISBN10 11980428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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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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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김소영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책 읽기] 책방 주인 김소영의 마음을 붙잡은 책 21권을 소개한다. ‘책발전소 북클럽’의 책편지를 토대로 하는 이 책은 그가 읽고 쓰면서 제대로 마주할 수 있었던 내면의 이야기, 책과 함께하며 경험한 다양한 감정을 전한다. 한 권의 책, 한 줄의 문장은 이렇게 작고도 크다. - 에세이 PD 박형욱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시작하는 글 나의 친애하는 감정들이 쌓이는 중입니다

Part1. 결코 사소하지 않은 감정의 말들

1. 사랑이 떠난 자리에 남겨진 흔적
2. 오해는 흔하고 이해는 희귀하다
3. 마주하기 힘든 모난 외로움
4. 권태도 사랑이라 부를 수 있다면
5. 문득 삶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순간
6. 살아온 집에 쌓아 올린 이야기
7. 나 홀로 즐기는 행복한 고독

Part2. 무뎌진 감정이 말을 걸어올 때

1. 언젠가 행복의 끝에 닿을지라도
2. 다정한 마음이 우리를 구해 낼 때
3. 그럼에도 아름다웠던 것들
4. 가장 그리워한 순간으로 떠나는 마음
5. 일상 너머의 고통으로 기꺼이 들어가며
6. 사소하지 않은 작은 기쁨
7. 영원한 이방인으로서의 감각

Part3. 어쩌면 내가 깨우고 싶었던 생각들

1. 낯선 곳에서의 나와 마주할 때
2. 완벽한 무엇이 되지 않더라도
3. 매일 조금씩 기적을 만드는 일
4. 진정한 자신을 찾아낼 용기
5. 어느 날 ‘악의’가 나를 찾아올 때
6. 엄마의 음식이 생각날 때
7. 우리가 만든 말이 우리를 다시 만들고

끝맺는 글 이제 다시 나를 사랑할 시간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무리 열심히 재촉해 보아도 충분하지 않다고 느낄 때, 헤어날 수 없는 무력감을 느낄 때면 책 속 문장을 따라 내려갔습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덧 나 자신조차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기억들, 이제는 옅은 흉터만 남았다고 치부했던 지난 상처들, 하나하나 잃어 온 것들을 향한 그리움, 당연하다고 여겼던 감사한 순간들이 하나씩 이야기로서 생명력을 얻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어설프고 용기도 없었지만 그래도 내 마음속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던 과거의 나에게 힘을 빌려, 현재의 나는 조금 더 내적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시작하는 글」중에서

사강이 그의 책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그랬듯, 뒤라스도 갓 피어난 사랑에 도취한 인물들의 모습, 그러나 그 뒤에 찾아오는 허망함과 권태감을 절제된 언어로 유려하게 그려 냈습니다. 저는 때로 엄격한 도덕주의에서 벗어나 흔들리는 인간들의 모습, 역사와 사회, 정치적 의식에서 멀어져 어린아이들처럼 보이는 인간들의 모습이 가득한 문학을 읽을 때 어쩐지 휴가지에 온 것 같다고 할까요. 한껏 이 세계를 떠난 듯해 잠시 삶의 궤도를 벗어난 기분입니다.
---「Part1 04.권태도 사랑이라 부를 수 있다면」중에서

‘힘내’, ‘괜찮아’, ‘잘했어’라는 글이 없어도 유독 위로가 되는 책이 있습니다. 저는 간지러운 말보다는 덤덤하고 털털하게 일상을 감내하는 사람들의 글 속에서 위로를 발견해요. 무심해 보이지만 이 이야기를 나에게 해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문득 다정함을 눈치채고, 그런 마음이 담긴 사람의 글을 읽을 때 세상은 살아갈 가치가 있다고 느껴요
---「Part2 02.다정한 마음이 우리를 구해 낼 때」중에서

작가는 자신이 오랫동안 혼자 발버둥 치며 조용히 쏟아 온 노력이 어느 날, 씨앗이 싹을 틔우는 것처럼 이루어졌다고 말합니다. 씨앗이 싹을 틔운 일은 분명 씨앗을 심고, 흙을 잘 덮어 주며, 물도 주고, 햇빛을 잘 받도록 애정을 담아 가꾸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것은, 동시에 기적이기도 한 거예요.
---「Part3 03. 매일 조금씩 기적을 만드는 일」중에서

책 읽기는 수시로 좁아지려는 저의 세계를 부단히 넓히고, 얕아지는 제 마음의 벽을 숱하게 찔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책을 읽어서 제가 크게 달라진 점은 없을 겁니다. 그 대상이 책이든, 다른 무엇이든 늘 어딘가를 향해 힘껏 달리며, 때로는 성공과 실패를 번갈아 하며 그 과정 자체에 빠져든 탓에 주변을 잘 돌보지 못하기도 하겠죠. 그렇기에 저와 같은 사람들을 더 많이 이해하고 사랑해 보려고 노력하는 저를 변명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보냅니다.
---「끝맺는 글」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책방 주인 김소영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책 읽기

MBC 아나운서를 그만둔 후 서점 ‘당인리책발전소’를 열면서 책방 주인으로, 그리고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새로운 인생의 방향을 찾은 김소영. 책과 문장의 힘을 믿는 그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언제나 책이 곁에서 말을 걸어준 덕분에 맑고 생기 넘치는 생각을 하며 해결책을 찾곤 했다고 말한다. 그런데 사업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면서 어느 순간 난생처음 책과 데면데면해지는 경험을 한다. 책 속 문장들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알아채고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서서히 줄어들었다며 내밀한 고백을 들려준다.

김소영 작가는 종이책 구독 서비스인 ‘책발전소 북클럽’을 시작하면서 책편지를 쓰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현실의 시공간에서 벗어나 긴 호흡의 글을 써 내려가며 책, 독자, 그리고 자신을 탐구한다. 이 책 『무뎌진 감정이 말을 걸어올 때』는 책편지를 토대로 오랫동안 감정의 조각들을 흘려보낸 것에 익숙해져 제대로 꺼내지 못했던 내면의 이야기를 세밀하게 파고들어 완성한 글을 담아냈다. 그는 책을 읽고, 편지를 쓰며 다시 이 책을 엮는 과정에서 잊고 있었던 무뎌졌던 감정이 깨어나는 밤을 자주 맞이할 수 있었다고 한다. 김소영 작가가 소개하는 책의 문장과 그 의미들을 통해 상실 이후 생겨나는 감정, 거칠고 모난 외로움, 고독해서 느끼는 행복감, 작고 소중한 다정들까지 삶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감정을 찬찬히 들여다볼 수 있다.

모난 감정들을 응시하고, 권태까지 포함하는 사랑을 배우며
단단하게 마음을 성장시키는 반짝이는 통찰!


모든 감정에 귀 기울이고 받아들이는 시간을 선사하는 이 책은 마음의 빈 곳을 채우는 문장들에 밑줄 긋게 만든다. 김소영 작가는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책 이야기를 전개한다. ‘결코 사소하지 않은 감정의 말들’ 파트에선 “너로 인한 그리움과 공허와 고통마저도 내 안으로 들어와 나의 가장 큰 기쁨이 된다(『그리움의 정원에서』)”와 같은 문장을 읽으면 내면 깊숙이 자리한 감정이 뒤흔들리기도 하고, 마음속 창이 맑게 닦인 듯한 느낌이라고 말한다. 때로 사소하다고 여기지만 결코 사소하지 않은 감정의 말들은 우리의 내면을 성숙하게 하며 일상에 깊게 파고든 마음의 변화를 살피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만든다.

‘무뎌진 감정이 말을 걸어올 때’ 파트에선 『스몰 플레저』와 같은 책의 섬세하게 직조된 단어와 문장들은 성인으로서 느껴야 할 온당한 기쁨과 슬픔, 낭만과 고뇌, 희망과 절망, 미움과 사랑에 대해 일깨워 줬다고 한다. 무뎌진 감정을 직면하는 일은 나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쌓여 있는 감정의 조각들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쩌면 내가 깨우고 싶었던 생각들’ 파트에선 세상의 평가와 잣대에도 불구하고 ‘나의 삶을 한 걸음씩 걸어가 보겠다는 선언’으로 느껴진다고 평한 『기적일지도 몰라』. 이 책을 읽으면 우리에게도 종종 찾아오는 삶의 고민과 불안함 앞에서, 자신의 꿈을 사랑하고, 그 노력을 보답받는 사람의 글이라 마음이 청명해진다고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다양한 가면을 낀 채로 살다 보면 가끔은 내가 왜 이런 기분을 느끼는지 모를 때도 있고 외면하기도 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그렇게 둔감했던 감정이 서서히 깨어난다. 상실 이후 생겨난 짙은 그리움, 권태를 포함한 모든 것까지 온전히 감당하는 사랑, 자기 내면에 대물림된 뿌리 깊은 감정, 잊고 있었던 사춘기 시절의 우정 등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나면 무뎌졌던 감정이 말을 걸어온다.

김소영 작가가 21권의 책 읽기를 통해 자신에게 울림을 준 문장에 감탄하고, 자신만의 시선을 담아 다시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 점이 새롭고 흥미롭다. 문장이 지닌 힘과 위안을 새삼 깨닫게 만드는 글 속엔 단단하게 나를 성장시키고자 하는 통찰이 빛난다. 이를 통해 가끔 읽기를 멈추고 한 줄의 의미를 되새겨보거나 내 마음을 어루만지고 내 감정을 날 것 그대로 인정하게 된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책발전소 북클럽 1열에 앉은 기분으로 찬찬히 읽어 간다. 『무뎌진 감정이 말을 걸어올 때』는 그의 성실한 독서록이자 다정을 담은 편지. 모난 감정들을 응시하고, 권태까지 포함하는 사랑을 배우고, 찰나의 반짝임을 포착하는 이 책의 문장들은 책을 사랑한다는 절절한 애정 고백이자 책을 권하는 일을 업으로 삼은 이의 단단한 책임감 그 자체다. 이 책은 책발전소를 닮았다. 책과 책을 엮는 사려 깊은 태도가 빛난다.
- 이다혜 (작가, 『출근길의 주문』)

회원리뷰 (27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사랑하는 책이 매개가 되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M***********m | 2023.02.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기쁘고 벅찬 날에도 조금은 힘없는 날에도 언제나 편지 쓰기는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누군가에게 말을 걸어 마음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그 매개가 우리가 사랑하는 책이라는 것이.""책을 읽고, 편지를 쓰며 다시 이 책을 엮는 과정에서 또다시 수많은 책의 페이지를 넘기며 잊고 있었던 무뎌졌던 감정이 깨어나는 밤을 자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일깨워진 감정들은 말해주었습니;
리뷰제목
"기쁘고 벅찬 날에도 조금은 힘없는 날에도 언제나 편지 쓰기는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누군가에게 말을 걸어 마음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그 매개가 우리가 사랑하는 책이라는 것이."

"책을 읽고, 편지를 쓰며 다시 이 책을 엮는 과정에서 또다시 수많은 책의 페이지를 넘기며 잊고 있었던 무뎌졌던 감정이 깨어나는 밤을 자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일깨워진 감정들은 말해주었습니다. 언제든 조금은 느린 호흡으로 내 마음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진다면 나는 더욱 괜찮아질거라고."

"책읽기는 수시로 좁아지려는 저의 세계를 부단히 넓히고, 얕아지는 제 마음의 벽을 숱하게 찔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책을 읽어서 제가 크게 달라진 점은 없을 겁니다. 그 대상이 책이든, 다른 무엇이든 늘 어딘가를 향해 힘껏 달리며, 때로는 성공과 실패를 번갈아 하며 그 과정 자체에 빠져든 탓에 주변을 잘 돌보지 못하기도 하겠죠. 그렇기에 저와 같은 사람들을 더 많이 이해하고 사랑해 보려고 노력하는 저를 변명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보냅니다."

김소영 대표의 #책발전소북클럽 을 한동안 구독하여 함께 #책 을 읽었었다.
매월 새로운 책과 함께 실려오는 김소영 대표의 편지글을 읽는 재미와 감동이 너무 좋았더랬다. 어쩌면 책보다는 그 책을 이야기하는 김소영님의 다정했던 편지가 더더욱 기다려졌던 것은 아닌가 했었는데....
그 편지들이 엮여 에세이로 나와서인지 너무 반갑게 읽으며 작가님의 소소한 이야기에 공감하고 소설 속 인물들과 저자의 견해, 책이 주는 새로운 깨달음 등등 누군가 책 한권으로부터 느낀 감정을 함께 나누어받는다는 것이 이렇게 좋은거구나를 다시금 느꼈던 좋은 시간이었다.
북클럽을 통해 매달 받아보았던 다정함을 다시금 느껴 보고픈 마음이 든다.

책발전소 북클럽 1열에 앉은 기분으로 읽었던 [무뎌진 감정이 말을 걸어 올 때] 추천^^

http://www.instagram.com/miracleju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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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뎌진 감정이 말을 걸어올 때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w******1 | 2023.02.2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p.92 멀린은 인생의 반 이상 환상을 좇았고, 마지막에 이르렀을 때 자신이 놓친 게 무엇일까 생각합니다. 그는 자신의 삶을 '낭비'라고 표현했습니다. 이것이 피츠제럴드가 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행복의 끝, 나락. p.113 여행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의 고정된 생각의 프레임도 바꿔주곤 합니다. 평소 눈치를 보며 억눌렸던 욕구나 쾌락을 회복하;
리뷰제목

p.92

멀린은 인생의 반 이상 환상을 좇았고, 마지막에 이르렀을 때 자신이 놓친 게 무엇일까 생각합니다. 그는 자신의 삶을 '낭비'라고 표현했습니다. 이것이 피츠제럴드가 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행복의 끝, 나락.

p.113

여행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의 고정된 생각의 프레임도 바꿔주곤 합니다.

평소 눈치를 보며 억눌렸던 욕구나 쾌락을 회복하는 여행에서 도리어 큰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p.177

제가 결혼을 생각했던 시기는 저의 커리어가 조용히 중단되었을 때였어요. 아무리 애써도 당장 몇 년은 답이 없겠구나. 나는 물속으로 깊이 잠수하는 중이구나 싶던 때에 비로소 결혼을 결심하게 된 거죠.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는 평온한 시간이었지만, 당시에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쌓아온 것들은 모두 버리고, 내려놓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완전히 새로운 인생이 시작될 거라고 여겼습니다.

p.179

'나는 오늘 왜 달릴까. 나는 지금 어디를 달리고 있을까. 배우로서, 사람으로서, 나는 나 자신을 오늘도 단련하고 있는가. 그 단련의 끝이 비록 실패러라도, 그 보잘것없는 내 모습을, 그 진실한 내 모습을, 나는 감당하고 있는가.;

-하지만 8년의 노력은, 언젠가는 기적이 일어난다는 걸 미처 알지 못한 채 이어져왔기에 더욱 특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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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무뎌진 감정이 말을 걸어올 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찡* | 2023.01.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누구나 이 책의 제목이 말하는 시기를 겪는다. 그때 이 책이 함께 한다면, 그 다음 시기를 보다 윤택하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감정이 무뎌지는 건 누구나 겪는 삶의 필연적인 과정이다 우리는 모두 삶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맙게도 감정은 무뎌진 다음에 우리에게 말도 걸어준다 잘 들어주자. 그리고 잘 다독이자.;
리뷰제목

누구나 이 책의 제목이 말하는 시기를 겪는다.

그때 이 책이 함께 한다면,

그 다음 시기를 보다 윤택하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감정이 무뎌지는 건 누구나 겪는 삶의 필연적인 과정이다

우리는 모두 삶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맙게도 감정은 무뎌진 다음에 우리에게 말도 걸어준다

잘 들어주자. 그리고 잘 다독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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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4건) 한줄평 총점 9.6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잘 봤습니다. 괜찮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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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g*******2 | 2023.03.04
구매 평점5점
무뎌진 감정이 말을 걸어온다면, 이 책부터 읽어보세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찡* | 2023.01.31
구매 평점5점
얼굴도 이쁘시고 글도 이쁘네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a****a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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