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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2년 10월 30일 |
|---|---|
| 판형 | 양장? |
| 쪽수, 무게, 크기 | 32쪽 | 370g | 216*298*8mm |
| ISBN13 | 9791155923047 |
| ISBN10 | 1155923049 |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인증번호 : |
꼬마 반딧불이의 하루
: 첫 비행을 떠나요!
[ 양장 ]
베스 사이센스 글 / 카트린 베네츠 그림 / 홍명지 역
|
작가와비평
|
2022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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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주 신나는 날이에요.
꼬마 반딧불이 에디슨의 첫 비행 날이기 때문이지요!
--- p.8
반딧불이 가족의 불빛들은 깜깜한 숲을 황금빛으로 밝게 물들였지요.
에디슨은 기분이 좋아서 소리를 질렀어요.
“와, 신난다!”
--- p.12
바깥세상이 처음인 에디슨에게는 보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았지요.
그래서 엉덩이의 불빛이 점점 약해지고 있는지도 몰랐답니다.
--- p.14
에디슨은 떨어진 블루베리 하나를 들고 한 입 크게 베어 물었어요.
“윽, 너무 시잖아!”
--- p.20
“엄마, 큰일 났어요! 제 엉덩이에 불빛이 사라졌어요…….”
.
.
에디슨은 더 이상 아름다운 불빛을 낼 수 없을까 봐 걱정되었지요.
“제 엉덩이에 불빛이 다시 돌아올까요?”
꼬마 반딧불이 에디슨의 첫 비행 날이기 때문이지요!
--- p.8
반딧불이 가족의 불빛들은 깜깜한 숲을 황금빛으로 밝게 물들였지요.
에디슨은 기분이 좋아서 소리를 질렀어요.
“와, 신난다!”
--- p.12
바깥세상이 처음인 에디슨에게는 보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았지요.
그래서 엉덩이의 불빛이 점점 약해지고 있는지도 몰랐답니다.
--- p.14
에디슨은 떨어진 블루베리 하나를 들고 한 입 크게 베어 물었어요.
“윽, 너무 시잖아!”
--- p.20
“엄마, 큰일 났어요! 제 엉덩이에 불빛이 사라졌어요…….”
.
.
에디슨은 더 이상 아름다운 불빛을 낼 수 없을까 봐 걱정되었지요.
“제 엉덩이에 불빛이 다시 돌아올까요?”
--- p.27
회원리뷰 (28건)
혜택 및 유의사항?
꼬마 반딧불이의 하루
첫 비행을 떠나요!
그림이 너무 따뜻하고 내용도 잔잔해서 자기전에 읽기 좋은 책이에요.
바깥 세상으로 첫 비행을 떠날 일에 신난 꼬마 반딧불이의 이야기인데요,
아이가 ‘엉덩이의 불빛이 꺼지면 어떡하지?’ 하고 조마조마해하며 재미있게 읽었어요.
‘처음’이라는 경험을 응원하고, ‘예상치 않은’ 경험은 걱정하지 않도록 따뜻한 위로를;
리뷰제목
꼬마 반딧불이의 하루
첫 비행을 떠나요!
그림이 너무 따뜻하고 내용도 잔잔해서 자기전에 읽기 좋은 책이에요.
바깥 세상으로 첫 비행을 떠날 일에 신난 꼬마 반딧불이의 이야기인데요,
아이가 ‘엉덩이의 불빛이 꺼지면 어떡하지?’ 하고 조마조마해하며 재미있게 읽었어요.
‘처음’이라는 경험을 응원하고, ‘예상치 않은’ 경험은 걱정하지 않도록 따뜻한 위로를 전달해주는 책입니다.
이사 와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아가기 시작한 우리 아이와 꼭 같이 읽어보고 싶었어요.
에디슨처럼 잘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니 기분 좋아해서 저도 좋았어요!
밤에 자기전에 읽기에 딱 좋은 책 같아요.
에디슨처럼 일찍 푹 자고 일어나면 또 힘이 생길 거라고 응원해주면 스르르 눈을 감고 잠이 들거든요.
아침에 유치원 가기 전에 엄마에게 에디슨 그려준다고 선물도 받았네요.
에디슨의 첫 비행 날 함께 하기, 추천합니다.
온 세상이 쿨쿨 잠들고 숲이 어두워지면 우리는 반딧불이 에디슨 가족을 만날 수 있다오늘은 반딧불이 에디슨의 첫 비행이 있는 날이다. 출발 전 부터 신난 에디슨은 가족들을 따라 첫비행을 하게된다. 바깥 세상이 처음인 에디슨은 보고 싶은것도 많고 신기한것도 많다처음 듣는 아름다운 개구리 소리, 처음 맡는 향긋한 꽃향기와 달콤한 꿀과 진액 엉덩이 불빛이 희미해지는것도 모르고;
리뷰제목
온 세상이 쿨쿨 잠들고 숲이 어두워지면 우리는 반딧불이 에디슨 가족을 만날 수 있다
오늘은 반딧불이 에디슨의 첫 비행이 있는 날이다. 출발 전 부터 신난 에디슨은 가족들을 따라 첫비행을 하게된다. 바깥 세상이 처음인 에디슨은 보고 싶은것도 많고 신기한것도 많다
처음 듣는 아름다운 개구리 소리, 처음 맡는 향긋한 꽃향기와 달콤한 꿀과 진액
엉덩이 불빛이 희미해지는것도 모르고 에디슨은 새로운 경험을 하느냐 바쁘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처음 세상을 경험했던 순간들이 기억났다 책 속 반딧불이가 블루베리를 처음 먹고 시큼하다고 하는데 첫째 아이도 처음 과일 퓨레를 먹고 시큼해 했던 표정들이 떠올랐고 처음 눈을 보았을때 와~~~하며 좋아하던 모습, 바다를 보고 달려가던 모습들 ..에디슨 처럼 모든게 신기해 하던 그 모습이 떠올랐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들이 나에게도 처음이라 신기하고도 감사했던 기억들도 떠올랐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겐 처음인 순간들이 많을텐데 그 경험이 때론 신기하기도 재미있기도
때론 책 속에서 처럼 갑자기 비를 만나게 되는 힘든 경험도 있을것이다.
그 때 옆에서 따뜻한 위로가 되는 엄마가 있다는걸 책을 읽으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다
오늘은 반딧불이 에디슨의 첫 비행이 있는 날이다. 출발 전 부터 신난 에디슨은 가족들을 따라 첫비행을 하게된다. 바깥 세상이 처음인 에디슨은 보고 싶은것도 많고 신기한것도 많다
처음 듣는 아름다운 개구리 소리, 처음 맡는 향긋한 꽃향기와 달콤한 꿀과 진액
엉덩이 불빛이 희미해지는것도 모르고 에디슨은 새로운 경험을 하느냐 바쁘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처음 세상을 경험했던 순간들이 기억났다 책 속 반딧불이가 블루베리를 처음 먹고 시큼하다고 하는데 첫째 아이도 처음 과일 퓨레를 먹고 시큼해 했던 표정들이 떠올랐고 처음 눈을 보았을때 와~~~하며 좋아하던 모습, 바다를 보고 달려가던 모습들 ..에디슨 처럼 모든게 신기해 하던 그 모습이 떠올랐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들이 나에게도 처음이라 신기하고도 감사했던 기억들도 떠올랐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겐 처음인 순간들이 많을텐데 그 경험이 때론 신기하기도 재미있기도
때론 책 속에서 처럼 갑자기 비를 만나게 되는 힘든 경험도 있을것이다.
그 때 옆에서 따뜻한 위로가 되는 엄마가 있다는걸 책을 읽으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다
'꼬마 반딧불이의 하루'는 꼬마 반딧불의 에디슨이 가족과 함께 떠나는 첫 비행날의 경험이 담겨있는 책입니다.
표지 보자마자 우리 조카가 떠올리면서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이제 내년이면 5살이 되는 우리 조카가 이 책을 읽으며 에디슨과 함께 희망을 키워 나갔으면 하는 마음이에요ㅎㅎ
조카가 표지를 보자마자 "이모!! 여기에 불이 있어요!!" 라고 했답니다.
그만;
리뷰제목
'꼬마 반딧불이의 하루'는 꼬마 반딧불의 에디슨이 가족과 함께 떠나는 첫 비행날의 경험이 담겨있는 책입니다.
표지 보자마자 우리 조카가 떠올리면서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이제 내년이면 5살이 되는 우리 조카가 이 책을 읽으며 에디슨과 함께 희망을 키워 나갔으면 하는 마음이에요ㅎㅎ
조카가 표지를 보자마자 "이모!! 여기에 불이 있어요!!" 라고 했답니다.
그만큼 표지에 주인공의 에디슨 반딧불이의 모습을 잘 표현해주고 있죠?
주인공 에디슨이 처음으로 바깥 세상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과 설레는 마음을 많이 표현하고 있답니다.
엄마와 함께 비행을 하며 이것저것 궁금해하던 에디슨..!
비행을 하며 불빛들이 별처럼 반짝이는 모습을 보기도 하고
아름다운 개구리 노래를 들으며 노래에 맞춰 행복함을 느끼기도 하고
향기로운 꽃향기를 맡으며 비행을 즐기고
가족들과 함께 새콤한 블루베리를 먹기도 합니다.
그러다 빗방울이 툭툭 떨어져 솔잎으로 몸을 숨기기도 하는 경험을 하지요
첫 비행인데 많은 경험을 했네요!
에디슨의 불빛이 점점 사라지는줄도 모르고 에디슨은 열심히 비행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지친줄 모르고 열심히 비행을 하고 집에 들어오자 아쉬워하는 에디슨..
엉덩이에서 밝게 빛나던 불빛이 거의 사라지는 것을 보고 불빛을 또 낼 수 없을까봐 걱정을 합니다.
그러나 엄마는 에디슨을 다독이며 안심을 해주지요
이 책을 읽으며 가족의 따뜻함과 세상을 처음 경험하는 설레는것이 어떤 감정인지
조금이나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조카도 이 책을 읽으며 희망과 설레는 감정을 느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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