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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수능 국어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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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수능 국어의 정석

: 출제의도를 꿰는 최적의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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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468g | 148*215*18mm
ISBN13 9788954639675
ISBN10 895463967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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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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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위원의 책상에는 노트북과 EBS 교재, 기출 문제, 논문 및 참고자료 이렇게 네 가지가 올려져 있다. 이렇게 보면 수능국어를 대비할 때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공부 대상이 곧바로 나온다. EBS 교재와 기출 문제다. 출제위원의 책상 위에 늘 올라와 있다는 얘기는, 그들이 이 두 가지를 가장 많이 참조한다는 얘기나 다름없다. 따라서 이 점을 제대로 공략하면 수능국어시험을 매우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EBS 교재와 기출 문제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로 다른 참고서나 문제집 들을 뒤적거리는 것은 대단히 어리석은 공부방법인 것이다.” --- 「출제위원의 책상에는 무엇이 놓여 있을까」

“출제위원들은 기본적으로 EBS 교재 지문으로 실린 작가의 다른 작품을 지문으로 활용해서 연계율을 높이려 하지 않는다. 그러니 수험생들도 EBS 교재에 실린 작가의 다른 작품들을 전부 읽으려고 너무 애쓸 필요는 없다. (중략) 그렇다면 출제위원들은 어떤 방식으로 EBS 교재와 수능시험을 연계할까. 가장 쉬운 방식은 지문을 연계하는 방식이다. (중략) 출제위원들이 수능시험 문제와 EBS 교재를 연계시키는 또 한 가지 방식은 문제의 유형을 차용하는 것이다. (중략) 간혹 출제되는 신유형 문제 한두 개를 제외하고 수능국어시험 문제 유형은 거의 정해져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봐야 한다.” --- 「출제위원은 어떤 방식으로 EBS 교재에서 70퍼센트의 연계 문제를 만들어낼까」

“출제위원들은 정답시비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매우 신경쓴다. 논란이 될 법한 부분은 아예 처음부터 배제하려 한다. (중략) 아주 독특한 발상이 필요한 문제나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나는 문제가 수능국어시험 문제로 출제될 가능성이 매우 낮은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점을 잘 이해하면 시험을 보는 도중에 너무 과도한 발상을 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꼬아서 생각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 「출제의 법칙 1 --- 「출제의원은 정답시비가 두렵다」

“수능국어는 비전공자의 눈으로 검토하고 또 검토한 뒤에 세상에 나오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는 거의 출제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주관적인 감상이 끼어들 여지도 무척 줄어든다.” --- 「출제의 법칙 2 출제위원은 작품을 만들고 싶어한다」

“출제위원들이 즐겨 쓰는 방식이 최신 연구동향을 참고하는 것이다. 지문으로 활용할 문학작품이 정해지면, 보기 문제의 지문을 만들기 위해서 그 작품과 관련된 최신 연구성과들을 참고하게 된다. 작품에 대한 가장 최신의 해석인 동시에 검증된 해석이기 때문이다. (중략) 수험생들이 직접 학술논문들을 훑어보며 공부하는 것보다는 정말 수능을 출제하는 방식으로 출제된 양질의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이 훨씬 능률적이다. 최근 논문들을 참고해서 출제한 문제라 해도 수험생이 제대로 된 실력을 쌓았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도록 출제되기 때문이다.” --- 「출제의 법칙 3 출제위원은 참고서보다 학술논문을 선호한다」

“문제의 유형은 왜 반복되는 것일까? 답은 너무 당연하다. 당연히 반복될 수밖에 없고, 반복되어야 한다. 수능시험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얼마나 제대로 이수했는지 ‘확인’하는 시험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중략) 반복되는 문제유형을 잘 숙지하자. 수능이 쉬워진다.” --- 「출제의 법칙 4 문제의 유형은 반복된다」

“출제위원으로서는 선지를 작성하는 것이 가장 까다로운 일이 된다. 그럴 때 유용한 것이 바로 기출 문제의 선지다. (중략) 수많은 시간 동안 타당성이 검증된 기출 문제의 선지들을 출제위원들이 적극 활용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자. 기출 문제의 선지들을 최대한 숙지해놓도록 하자.” --- 「출제의 법칙 5 선지는 반복된다」

“출제위원들이 정답시비만큼이나 꺼리는 것이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사실 아주 세밀하게 주의를 기울려도 트집을 잡으려 하면 논란은 생기게 되지만, 출제위원들은 가급적 그런 여지를 남겨놓지 않으려 한다. (중략) 수험생들이 이런 출제위원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면 문제를 푸는 데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선지 중에서 사회적 통념이나 상식에 어긋나는 선지,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용어가 사용된 선지는 곧바로 오답이라 간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출제의 법칙 6 --- 「논란을 불러일으켜서는 안 된다」

“출제위원들은 형평성을 여러 가지 측면에서 고려해야 한다. 그렇기에 아주 극단적인 내용이 담긴 지문은 출제될 수 없다. 수험생들이 수능 문제를 접할 때 꼭 명심해야 할 것은, 출제위원들이 많은 제약에 시달리기 때문에 문제는 항상 동시대의 상식이라는 범주 내에서 출제된다는 점이다.” --- 「출제의 법칙 7 형평성을 항상 고려해야 한다」

“출제위원들은 너무 ‘맑은 물’도, 너무 ‘흐린 물’도 배제한다. 적당히 맑고 적당히 흐린 물과 같은 글을 찾는다. 그래서 문학 영역에서 어떤 작품을 지문으로 써야겠다고 생각하면, 그 작품에서 지문으로 쓸 수 있는 부분은 대체로 정해져 있다. (중략) 지금까지 출제된 독서 영역의 지문들을 모아 놓으면 좋은 교양서적이 된다. 내 경험으로는 좋은 지문 한 편을 읽으면 책 반 권 정도를 읽은 것 같은 뿌듯함이 느껴지곤 한다.” --- 「출제의 법칙 8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놀지 않는다」

“출제위원들은 한마디로 문학 영역 문제를 마치 독서 영역 문제처럼 출제한다. (중략) 수험생들은 문학 영역 문제를 풀 때, ‘나는 공룡 전문가다’라는 마음으로 풀어야 한다. 문학적 감수성이 아니라 논리성을 중심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뜻이고, 문학작품에 대한 주관적인 해석, 창의적인 해석을 피하라는 의미다. 문학 영역 문제의 오답률이 높은 이유는 수험생들이 문제를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숨은 뜻이 있다고 믿고 주관적인 해석을 가하기 때문이다. 단언컨대 그런 문제는 수능에 나올 수 없다.” --- 「출제의 법칙 9 문학 영역 문제도 독서 영역 문제처럼 만든다」

“특히 기출 문제의 지문들을 낭독하라고 권한다. 기출 문제는 책 반 권을 읽은 효과가 있을 만큼 잘 씌어진 글이라 교양을 쌓는 데도 좋지만, 더 큰 이유는 출제위원들과의 동조화이다. 출제위원들의 머릿속과 수험생의 머릿속이 동조화되면 시험 문제의 답은 저절로 걸어나온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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