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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생생한 세계 전쟁사

알면 생생한 세계 전쟁사

[ 컬러 ] 인문학이 뭐래?-7이동
리뷰 총점9.8 리뷰 10건 | 판매지수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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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01일
판형 컬러?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16g | 165*250*14mm
ISBN13 9791163931270
ISBN10 116393127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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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기원전356~323) 대왕은 13년의 짧은 재위 기간 동안 소아시아와 지중해 연안, 이집트, 페르시아, 인도를 정복해 동서양을 아우르는 최초의 대제국을 건설했다. 이로써 서양의 그리스 문명과 동양의 오리엔트 문명이 만나 헬레니즘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낳으면서 바야흐로 헬레니즘 시대가 시작되었다.
--- p.39,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대왕, 페르시아 제국을 멸망시키다」 중에서

초기에는 훈련된 군사들을 많이 거느린 항우가 절대적으로 유리했다. 유방은 항우와 직접 맞붙은 전투에서는 거의 이긴 적이 없었다. 그러나 최후의 승자는 유방이었다. (…) 항우는 중국에서 가장 용맹한 장수였지만 포악했다. 제후국을 평정할 때 약탈과 방화를 일삼았고 제후국의 왕을 죽이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 (…) 결국 항우는 천하 통일에 실패했다. 민심을 읽을 줄 알고, 인재를 활용할 줄 알았으며, 장기전에 대비해 후방 기지 확보에 성공한 유방이 결국 승리를 거둔 것이다.
--- p.65~66, 「항우, 사면초가의 궁지에 몰리다」 중에서

나폴레옹이 절대 권력을 얻은 뒤 프랑스 혁명 전쟁은 자유와 평등을 널리 퍼뜨린다는 원래의 정신에서 벗어나 정복 전쟁으로 변질되고 말았다. 계속된 정복 전쟁으로 프랑스 국민들도 100만 명 가까이 목숨을 잃었다. 그런데도 나폴레옹은 1812년 러시아 원정을 감행했다가 무려 40만여 명이 얼어 죽는 참패를 당했다. 이듬해인 1813년 나폴레옹은 독일 동부에 있는 라이프치히 전투에서 또다시 크게 패함으로써 군사도, 국민의 지지도 완전히 잃고 말았다.
--- p.156~157, 「나폴레옹 최후의 결전, 위털루 전투」 중에서

원주민들이 자신들의 땅을 지키기 위해 힘을 모아 저항하자, 위협을 느낀 미국은 영구적인 경계선을 긋고 서로의 땅을 침범하지 않는 평화 조약을 맺자고 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미국은 조약을 깨고 무력으로 원주민들의 땅을 빼앗은 뒤 ‘원주민 보호 구역’을 만들어 그곳에 원주민들을 가두어 버렸다. (…) 현재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고유한 문화와 삶의 방식을 잃어버린 채 미국의 하층민으로 전락하여 살고 있다.
--- p.180, 「자연과 함께 싸웠던 아메리카 원주민의 리틀빅혼 전투」 중에서

이날 하루, 노르망디 해안에서 모두 1만 명의 연합군 병사들이 목숨을 잃었다. 15만 명의 투입 병력 가운데 죽은 사람만 1만 명. 작전의 규모만큼이나 큰 피해를 보았지만, 어마어마한 병력 덕분에 연합군은 노르망디를 장악하는 데 성공했고 이를 발판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다. (…) 결국 전쟁은 연합국의 승리로 끝났지만 피해는 엄청났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다치거나 불구가 된 사람은 헤아릴 수도 없이 많고, 죽은 사람의 수만 줄잡아 4~5천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 p.206~207, 「사상 최대의 육해공군 합동 작전, 노르망디 상륙 작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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