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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마음을 다 안다는 착각

: 문제 행동 뒤에 가려진 간절한 마음신호를 알아채는 법

리뷰 총점10.0 리뷰 35건 | 판매지수 9,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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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36g | 145*200*17mm
ISBN13 9791168124585
ISBN10 1168124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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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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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오늘도 아이의 신호를 놓치고 만 부모에게

PART 1.
절대 놓쳐선 안 되는 아이의 신호
“아이는 언제나 부모에게 신호를 보낸다”


01. 아이의 마음은 말과 행동으로 나타난다
아이의 행동에 ‘어느 날 갑자기’는 없다 / 말과 행동에 숨겨진 간절한 신호 / 분노하는 아이가 분노하지 않는 아이보다 건강한 이유 / 아이가 자기감정을 말로 정확하게 표현하도록 / 사실은 사랑받고 싶다는 신호

02. 아이가 부모에게 간절히 바라는 것
본래 그대로도 충분히 빛나고 있는 아이들 / 아이의 고민을 충분히 인정해줄 것 / 부모의 비언어적 메시지로도 상처받는다 / 옳은 말만으로는 아이를 변화시킬 수 없다 / 아이는 부모가 믿는 대로 자란다

03. 부모의 민감하고 일관된 반응이 반드시 필요할 때
아이의 신호에 반응하는 세 가지 기본 원칙 /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이의 신호 / 해야 할 행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신호하는 경우 /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는 것으로 신호하는 경우 / 그 밖의 방식으로 신호하는 경우 / 부모가 지켜야 할 반응의 대원칙

04. 아이는 부모라는 세상에서 연료를 채운다
부모는 아이의 가장 큰 세상이자 안전기지 / 끝까지 아이의 편에서 아이를 지지해줄 사람 / 아이의 연료를 보충해주는 방법 / 부모의 행복을 보고 자라는 아이들 / 완벽한 부모는 존재하지 않는다

PART 2.
우리 아이 마음 아프지 않게, 부모 마음 더 슬프지 않게
“아이가 보내는 다양한 위험 신호들”

(1) 해야 할 행동을 하지 않는 것


01. 가족이 아니면 말을 안 하려는 아이
: 선택적 함구증
침묵을 무기로 삼은 아이 / 불안은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 없게 만든다 / 침묵 속으로 도망칠 수밖에 없는 이유 / 부모가 아이 대신 말해주지 않기

02. 아이가 산만해서 끝까지 마무리하는 게 없다면
: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1 (ADHD)
부주의, 과잉 행동, 충동성을 일으키는 신경발달장애 / ADHD 아이의 집중력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ADHD / 산만한 충동적 행동에 가려지는 아이의 강점

03. 성인이 되어도 ADHD가 의심되는 경우
: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2
성인이 ADHD임을 자각할 때 / 성적 좋은 아이의 ADHD는 감춰진다 / 성인기 ADHD를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이유 / 부정적 자아상을 개선하는 것부터

04. 남들 앞에 서면 몸이 굳는 아이
: 무대 공포증
남들 앞에 혼자 서야 하는 두려움 / 죽음보다 더한 공포 / 실수 없이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감 / 비합리적인 생각의 고리를 끊어라

05. 밤중에 일어나는 수면문제에 대해
: 몽유병과 야경증
자면서 돌아다니기 시작한 아이 / 렘수면과 비렘수면의 기능 / 아이가 충분히 자지 못하면 / 수면을 잘 취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

06. 아이가 외모 스트레스로 식사를 거부한다면
: 신경성 식욕부진증
아이와의 밥상머리 전쟁 / 자기 외모에 대한 아이의 왜곡된 인식 / 아이가 보내는 작지만 중요한 위험 신호들 / 음식을 앞에 두고 아이와 갈등하지 말 것

(2)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는 것

07. : 매사에 부모에게 공격적으로 대드는 아이
: 적대적 반항장애
엄마를 때리는 아이 / 아이의 분노가 시작된 이유 / 아이의 까다로운 기질과 적대적 반항장애 / 잘못된 보상이 아이의 공격적인 반항을 강화한다 / 부모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확신이 들도록

08. 폭력 없이 효과적으로 훈육하는 법
: 아동 학대 문제
대물림되는 아동 학대 / 아동 학대가 주로 일어나는 곳은 ‘집’ / 아동 학대는 정당화될 수 없다 / 폭력 없이 효과적으로 훈육하는 방법

09. 잔인한 행동을 서슴없이 한다면
: 품행장애
고양이를 일부러 떨어뜨린 아이 / 반사회적 인격장애와 사이코패스 / 어떤 질환보다 예방과 치료가 중요하다

10. 게임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아이
: 인터넷 게임 장애
아이가 인터넷 게임을 하는 이유 / 게임 중독도 질병이다 / 스스로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도록

11. 트라우마에 빠진 아이가 회복하려면
: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아빠 인형으로 엄마 인형을 쓰러트리는 아이 / 아이는 가정 폭력을 다 알고 있다 / 폭력을 목격한 아이에게 일어나는 일 / 정신적 외상을 극복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

12. 잘못된 생각에 사로잡혀 반복된 행동을 하는 아이
: 강박장애
불안감을 줄이기 위한 반복 행동 / 쇠수저로 밥을 먹기 힘들어하는 아이 / 아이의 강박 대상에 악당 이름을 붙여라

13. 화날 때마다 보이는 아이의 이상 행동
: 모발뽑기장애
머리카락을 자꾸 뽑는 아이 / 분노를 혼자 해소하기 위한 수단 / 아이는 자기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 머리카락 뽑는 습관을 효과적으로 바꾸는 방법

14. 아이가 자기 몸에 상처를 낸다면
: 비자살성 자해
아이는 살고 싶다는 신호도 같이 보낸다 / 자해와 자살 의도 / 블라우스에 가려진 아이의 자해 흔적 / 자기 몸에 상처를 내는 진짜 이유 / 자해 충동이 올라올 때면 신호하도록 / 건강한 해소 방법을 제안할 것

(3) 그 밖의 방식으로 보내는 아이의 신호

15. 머리 아프고 배 아픈 일이 잦아진 아이
: 신체증상장애
의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두통을 호소하는 아이 / 아이가 스트레스를 표현하지 못하면 / 통증이 아이에게 가져다준 이득 / 힘들다고 솔직히 표현해도 안전하다

16. 반복해서 눈을 깜박이고 코를 킁킁대는 증상
: 틱장애
갑작스럽게 찾아온 아이의 틱 증상 / 아이의 의지로 참을 수 있는 행동이 아니다 / 틱 행동 대신 다른 행동으로 전환할 것

17. 자동차만 그리는 아이
: 자폐스펙트럼장애 1
자신이 하고 싶은 것만 고집스레 하려는 아이 / 아스퍼거 증후군과 자폐스펙트럼장애 / 자폐스펙트럼장애는 엄마 때문이 아니다 / 자동차 디자이너가 된 자폐스펙트럼장애 아이

18. 지능이 정상이지만 ‘틀린 믿음 과제’에 실패했다면
: 자폐스펙트럼장애 2
‘틀린 믿음 과제’가 알려주는 것 / 두 돌에 숫자, 알파벳, 한글까지 읽는 아이 / 형제의 자폐스펙트럼장애 / 타인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능력

19. 교우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
: 자폐스펙트럼장애 3
반 친구들이 다 싫다는 아이 / 따돌림당하기 쉬운 ‘교실 내 순경’ /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잘할 수 있도록

20. 잠을 안 자고 계속 뭔가를 하려고 한다면
: 아동기 조증
우주를 지배할 거라고 말하는 아이 / 과대 사고와 수면장애가 주요 증상 / 원인을 사춘기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 아동기 조증을 위한 4단계 가족 중심 치료

에필로그.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잘 자랄 수 있습니다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이를 믿어주세요.”
진료 현장에서 내가 부모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아이를 믿어달라고 하면 부모들은 “아이가 잘못되어가는 것이 빤하게 보이는데도 아이가 하는 대로 두고 보기만 하라는 이야기인가요? 어떻게 아이가 해달라는 대로 다해줄 수 있나요?”라고 짙은 의구심을 표현한다. 이는 공감과 관용을 무조건적인 허용으로 혼동하는 것이다. 마냥 허용적인 부모의 태도는 오히려 아이를 망친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되 가정 내에 명확한 규칙이 있고, 아이의 행동에도 책임이 따르게 해야 하며, 결정권은 부모가 가져야 한다.
--- p. 35 「아이가 부모에게 간절히 바라는 것」 중에서

아이는 언제나 부모의 사랑과 신뢰와 인정을 원한다. 그래서 아이의 연료 충전소인 부모는 언제나 바쁠 수밖에 없다. 그런데 그 규격이 맞지 않을 때가 있다. 아이의 요구와 부모의 방법이 어긋날 때이다. 그럴 때는 아이의 연료를 보충해주고 싶어도 부모의 현재 충전 장치로는 잘 통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부모의 충전 장치를 변형해서라도 아이의 연료를 보충해줘야 한다. 아이가 바닥난 연료를 보충할 데라고는 부모밖에 없기 때문이다. 즉 부모가 주고 싶은 사랑과 신뢰와 인정이 아니라 아이가 원하는 사랑과 신뢰와 인정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공감하여 유연하게 반응해줘야 한다는 의미다.
--- p. 61 「아이는 부모라는 세상에서 연료를 채운다」 중에서

ADHD 아이들은 어떤 숙제나 일기를 시작하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리고, 수행을 하다가 중간에 막히면 다른 일로 주의가 쉽게 분산되므로, 사전에 미리 그럴 일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아이가 잘한 행동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칭찬하되,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에 대해서는 미리 아이와 함께 정한 불이익 항목을 이행하게 하는 것이다. 이때 부모의 태도와 원칙이 일관돼야 하고 반응은 즉각적이어야 한다. 불이익은 아이가 실행할 수 있고 상징적인 것이 좋다. 예컨대, 미리 아이와 협의한 행동계약서에 ‘동생 때리는 행동’에 대해 불이익을 받기로 약속했다면, 받았던 ‘칭찬스티커를 하나 또는 두 개 떼기’도 불이익이 될 수 있다. 여기서의 핵심은 불이익이 아이에게 물리적으로 고통을 주거나 분노를 일으켜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단지, 문제 행동을 했을 때 자신에게 손해가 따른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 p. 84~85 「아이가 산만해서 끝까지 마무리하는 게 없다면」 중에서

적대적 반항장애는 자주 흥분하고 쉽게 화내기, 따지기 좋아하고 규칙을 거부하기, 자기 잘못을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기, 악의적이고 보복적인 태도 같은 증상을 보인다. 나이와 성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100명의 아이 중 발생 비율은 3~4명 정도로 알려져 있다. 두세 살 아이의 떼쓰기나 청소년의 사춘기 반항은 정상적인 모습이지만, 적대적 반항장애는 동일 연령의 아이들보다 그 정도가 심하고 지속적이며 일상생활 기능의 손상을 수반하는 행동 장애이므로 잘 구분해야 한다.
--- p. 136 「매사에 부모에게 공격적으로 대드는 아이」 중에서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증상은 외상성 사건에 대한 재경험과 회피, 과각성 증상으로 대표된다. 즉 외상성 사건에 노출된 후 반복적으로 그 사건을 재경험하고 그와 관련된 꿈을 꾸는 증상, 외상성 사건과 유사한 상황을 맞닥뜨리면 놀라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 외상성 사건이 기억나게 하는 장소에 가지 않으려 하고 그와 관련된 활 동을 피하는 증상 등이다. 아이의 각성 상태가 증가하여 모든 것에 대해 지나치게 경계하고 과민해지면 불면증이나 야경증(자다가 갑자기 깨어서 비명이나 울음 등을 보이는 증상) 같은 수면장애가 유발되기도 한다.
--- p. 178 「트라우마에 빠진 아이가 회복하려면」 중에서

많은 부모가 아이가 틱 증상을 보일 때 아이의 의지로 참을 수 있는데도 일부러 그렇게 행동하는 것으로 오해한다. 그래서 “제발 그만 좀 할 수 없니?”라고 아이를 나무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부모의 질책에 아이는 틱 행동을 안 하려고 애쓰는데, 이런 노력이 오히려 틱 행동 직전의 충동인 ‘전조 감각 충동’을 더욱 증가시킨다. 전조 감각 충동이란 글자 그대로 증상이 발현되기 전에 나타나는 전조 증상 같은 것으로, 틱 행동을 하기 직전에 올라오는 신체적 감각이다. 전조 감각 충동을 느끼면 틱을 해야만 그것이 해소되는데 충동이 많아질수록 틱을 더 많이 하게 된다. 전문가들이 부모에게 아이의 틱 행동에 대해 나무라지 말고 무관심하도록 교육하는 이유이다.
--- p. 229~230 「반복해서 눈을 깜박이고 코를 킁킁대는 증상」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선생님, 우리 아이가 괜찮아질 수 있을까요?”
세브란스 소아정신과 명의 천근아 교수,
아이의 문제 행동으로 걱정이 많은 부모들의 물음에 답하다


진료 대기 5년에 달할 정도로 명성이 높은 소아정신과 대표 명의이자 육아 커뮤니티에서 수없이 거론되며 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의사로 손꼽히는, 연세대 세브란스 소아정신과 전문의 천근아 교수의 신작 『아이 마음을 다 안다는 착각』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틱, ADHD, 자폐스펙트럼장애 분야 최고의 전문의인 저자는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발달, 정신건강에 대해 걱정과 불안을 갖고 있지만, 실제로 아이를 제대로 살피고 헤아리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말한다.

이 책은 저자가 27년간 진료실에서 마주한 수많은 아이들과 부모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4세 이상의 소아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 행동과 소아정신과 대표 질환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담았다. 아이의 문제 행동이 일어난 시점부터 진료실에서의 상담과 치료, 부모의 행동 변화를 통해 아이가 점점 변해가고 성장해가는 과정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아이의 문제 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는 일부 특정 가정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사례를 찬찬히 살펴보면, 일상에서 흔히 마주하게 되는 아이의 수많은 ‘문제 행동’과 매우 맞닿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통의 평범한 가정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인 것이다.

“아이의 행동에 어느 날 갑자기는 없다.”
부모가 착각하고 만 아이의 마음
부모가 놓치고 만 아이의 위험 신호


아이가 세상에 태어났을 때부터 보살펴온 부모이기에, 부모들은 대개 자신이 그 누구보다도 아이의 마음을 잘 알고 있고, 아이 또한 부모를 가장 믿고 의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히려 그 생각 때문에 아이가 보내는 간절한 위험 신호를 쉽게 간과하기도 한다. 아이의 속마음은 부모가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아이가 보내는 마음의 신호를 알아채기 위한 부모의 끊임없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이들은 때로는 지나치게 산만하고 과격한 행동으로, 혹은 소극적이고 침묵하는 태도로, 종종 배가 아프거나 두통에 시달리는 등의 통증으로 마음의 신호를 보낸다. 부모는 아이의 문제 행동이 갑작스럽다며 당혹스러워하지만, 아이의 말과 행동에 ‘어느 날 갑자기’는 없다. 분명, 부모가 알아차리기 훨씬 이전부터 아이는 도와달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었을 것이다. 이럴 때는 아이의 문제 행동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아이 마음속 고통의 크기를 알아주는 것이 우선이다. 화가 나서, 마음이 불안해서, 외로워서, 그래서 도와달라고 보내는 내 아이의 간절한 신호이기 때문이다.

부모 자신의 유년시절과 현재를 되돌아보게 하는 책
자녀와 부모 관계를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만들어줄
단 한 권의 육아 지침서!


문제 행동을 다그치고 통제하기보다는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려 노력하고, 아이가 부모에게 이해받았다고 느낄 때 아이들은 비로소 변화한다. 부모가 아이의 위험 신호에 빠르게 반응하고 지혜롭게 대처한다면, 아이는 부모를 더욱 신뢰하게 되고 마음의 안정감 또한 점점 커지게 된다. 그리고 문제 행동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게 될 것이다.

이 책 『아이 마음을 다 안다는 착각』에서는 ADHD, 틱, 강박, 게임 중독 등 소아정신과 대표 질환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또한, 부모가 자기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아이의 문제를 받아들이며, 지혜롭게 대응해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문제 행동에 직면하거나 정신장애로 고통받는 아이를 둔 부모뿐만 아니라, 아이의 정서발달과 마음 건강에 관심이 높은 부모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지금 당장 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양육 팁을 익히고, 부모 자신의 유년시절과 현재를 되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자녀와 부모의 관계를 더욱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책이 될 것이다.

회원리뷰 (35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아이 마음을 다 안다는 착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윤***a | 2022.12.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아이 마음을 다 안다는 착각 / 천근아 지금 / 위즈덤하우스대한민국 '소아정신과 명의' 세브란스 천근아 교수의 27년 상담기록예민덩어리 9살, 6살 남매를 키우면서, 느리고 무딘듯한 제가 더 예민해지고, 빨라졌어요.보내는 수많은 신호를 캐치하지 못할까봐, 저의 모든 감각을 최대한 날새우며 대기하곤했지요.남편과 가족들은 즉각적인 엄마의 반응으로 아이를 예민하게 키운다며 응원;
리뷰제목
아이 마음을 다 안다는 착각 / 천근아 지금 / 위즈덤하우스

대한민국 '소아정신과 명의' 세브란스 천근아 교수의 27년 상담기록

예민덩어리 9살, 6살 남매를 키우면서, 느리고 무딘듯한 제가 더 예민해지고, 빨라졌어요.
보내는 수많은 신호를 캐치하지 못할까봐, 저의 모든 감각을 최대한 날새우며 대기하곤했지요.
남편과 가족들은 즉각적인 엄마의 반응으로 아이를 예민하게 키운다며 응원보다는 탓(!)을 하며 원인제공이라는 덫을 덮어씌웠어요.
그래서인지 천근아교수님의 책을 읽으며 아직도 전전긍긍한 전에게 그래도 너무 애쓰지않아도 된다는 힌트(!)를 받은듯합니다.


☆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아이의 신호 - 14쪽
"아이는 언제나 부모에게 신호를 보낸다"
아이의 모든 말과 행동에 '어느 날 갑자기'는 없다는 것을, 다 아유가 있다는 것을 브모는 먼저 인정해야 한다. (중략)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 아이를 도와주고 싶다는 부모의 진심이 전해지는 순간, 아이의 분노와 반항 아래에 숨겨진 순한 속마음을 부모가 공간해주는 순간, 아이는 진솔한 소통을 시작하면서 스스로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줄 것이다.

☆ 옳은 말만으로는 아이를 변화시킬 수 없다. - 33쪽
아이의 이야기를 다 들어줬다해도, 부모의 입장을 내세운 훈계에 불과하다. 부모에게 이해받았다고 아이가 느낄 수 있어야 비로소 '이해'이다. (중략) 먼저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한다. 말처럼 쉽지않다. 아이를 진정으로 이해해주는 데는 피나는 연습이 필요하다.

☆ 아이는 부모가 믿는 대로 자란다. - 35쪽
"아이를 믿어주세요."
"아이를 용서하세요."
진료 현장에서 내가 부모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아이는 부모가 '믿는 대로' 자라는 법이다. (중략)
아이에게 자율권을 주는 동시에 책임감도 함께 부여하여 스스로 균형을 맞추는 연습을 하도록 격려해주자.
속는 셈 치고 딱 세 번만 눈감고 기다려주자. 아이를 믿으면 얻는 것이 훨씬 많기 때문이다.

☆부모의 민감하고 일관된 반응이 반드시 필요할때
부모의 분노를 표현할 때 '연습'이 필요하다 - 53쪽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화를 잠시 누르고 거울 앞에서 부모의 분노를 말로 어떻게 표현할지, 타이의 잘못된 행동을 어떻게 훈육할지 연습하자. 말의 강약, 적절한 단어, 침착한 표정을 고르는 것이다. 아이가 상처받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문제 행동을 잘 받아들이고 교정할 수 있도록 말이다. 무엇보가 아이는 부모흘 보면서 화를 다흐리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기 때문이다.


☆아이는 부모라는 세상에서 연료를 채운다. - 56쪽
끝까지 아이의 편에러 아이를 지지해줄 사람
아이의 연료를 보충해주는 방법
아이는 바깥세상에서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고 에너지나 바닥나면 부모라는 안전 기지로 돌아온다. 그대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도전하고 극복하고 성취할 연료를 보충할 곳은 첫번째 세상인 부모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가장 강력하고 오래가며 무해한 연료는 부모의 사랑과 신뢰와 인정이다. 부모의 사랑을 느끼면서 신뢰와 인정을 받을때 당장은 실패와 좌절을 거듭해도 그런 아이가 뛰어난 통찰력으로 결국에는 승리한다.



여러 사례를 읽으며 혹시 내 아이가 해당되지않을까... 조금 긴장된 마음으로 읽게 되었어요. 아직은 어리지만, 혹여 그 신호를 알아채지 못하고 타이밍을 놓치는건 아닐까... 꼬리에 꼬리를 물었어요.
상담으로 나아진 아이들은 '잘되었다~!', 또는 중단후 지금은 잘지내고 있을거라는 아이는 '잘되었겠지...'하며 엄마의 마음으로 함께했어요. 그러다가 생각도 못한 2020년 10월 정인이 학대사망사건에 눈물샘이 폭발했어요 ㅠㅠ
사실 책을 읽으며 그리 힘들지않았는데, 정인이 사망사건을 눈으로 보자마자... "이리 언급해주셔서 넘 감사하다..." 한편으로는 작년 1인 피켓 시위를 하며 힘들었던게 떠올랐어요.
아동 학대는 정당화 될 수 없다...

저또한 예민한 아이들에게 즉각 반응하며
그래도 누구보다 아이 마음을 안다는 착각을 했는데,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고 나니..... 모르는거 투성이다 싶어요.
그럼에도 천근아 교수님의 <아이 마음을 다 안다는 착각>으로 인해 조금은 덜 조급하게 그러나 긴장되게 아이를 키켜보려합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아이 마음을 다 안다는 착각
#천근아지음
#소아정신과 27년 상담기록
#아이의 속마음
#똑똑하게 알아차리고 현명하게 대응하는 방법
#부모실천 행동 팁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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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마음을 다 안다는 착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s*******6 | 2022.12.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아이 마음을 다 안다는 착각 / 천근아 / 위즈덤하우스 2022.12.04. 완독   워낙 말이 늦은 아이를 양육해온터라, 7살이 울 아들은 아직 또래에 비해 말표현도, 행동도 느린편이다. 게다가 천성이 소심쟁이여서 그런지 지켜보고 있자면 진짜 이렇게 세상 답답할 수가 없는데,. 어디까지 화를 내야하나, 허용을 해야하나, 나도 모르겠고 헷갈리던 차에 이 책을 만났다.  
리뷰제목

아이 마음을 다 안다는 착각 / 천근아 / 위즈덤하우스

2022.12.04. 완독

 

워낙 말이 늦은 아이를 양육해온터라,

7살이 울 아들은 아직 또래에 비해 말표현도, 행동도 느린편이다.

게다가 천성이 소심쟁이여서 그런지 지켜보고 있자면 진짜 이렇게 세상 답답할 수가 없는데,.

어디까지 화를 내야하나, 허용을 해야하나,

나도 모르겠고 헷갈리던 차에 이 책을 만났다.

 

소아정신과 명의인 천근아 교수의 27년의 상담기록,

실제 사례들로 구성되어 있어 더 공감이 되었다.

그리고 부모가 갖추어야할 주의할 사항들도 있어 더욱 좋았다.

 

이거 나만 읽을게 아니고 울 남편도 읽으라고 해야겠는데,.

 

아이의 입장에서 마음을 생각해줄 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지.

 

 

아이는 언제나 부모의 사랑과 신뢰와 인정을 원한다....(중략)

부모가 주고 싶은 사랑과 신뢰와 인정이 아니라 아이가 원하는 사랑과 신뢰와 인정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공감하여 유연하게 반응해줘야 한다는 의미다.(p.61)

 

완벽한 부모는 존재하지 않는다.(p.65)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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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아이 마음을 다 안다는 착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러***니 | 2022.12.03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아이 마음을 다 안다는 착각"       말을 하다보면 "네 마음이 이런거였지?" 하는 답이 정해진 질문을 할 때가 있다. 아이는 아니라며 답답해 하는데 순간 내가 성급했구나 느낄 때가 있어 마음에 남아 있었는데, 이 책을 보았다.  ' 아, 아이 마음을 다 알고 있다고 내가 착각했구나!'    내 아이는 내가 잘 알 거라는 믿음이 착각이 되;
리뷰제목

 

"아이 마음을 다 안다는 착각"

 


 

 

말을 하다보면 "네 마음이 이런거였지?" 하는 답이 정해진 질문을 할 때가 있다. 아이는 아니라며 답답해 하는데 순간 내가 성급했구나 느낄 때가 있어 마음에 남아 있었는데, 이 책을 보았다. 

' 아, 아이 마음을 다 알고 있다고 내가 착각했구나!'

 

 내 아이는 내가 잘 알 거라는 믿음이 착각이 되는 순간이 있다. 육아를 하며 내가 낳은 아이가 먹는 것,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되면서도 다른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다.

아이와 소통하는 것은 생각 이상으로 어렵기도 하고 잘 하고 있는 건지 알 수 없다. 오늘 하루 무탈하게 잘 넘어간 것만으로도 만족하기엔 아이는 점점 자라고, 친구와의 시간이 늘어나고, 관계에서 생기는 일들로 힘들어할 때가 있어서 어떤 상황인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부모로서 고민되고 걱정된다.

 

그래서 더 알고 싶은 아이 마음!

 


 

PART 1 

놓치면 안되는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어떻게 알아챌 것인가를 알려주고 있다. 아이가 표현할 때 민감하게 감지하지 못했다면 이번 장에서 내용을 보고 내 아이에게 이런 상황은 없었는지 되짚어 봐도 좋겠다. 그리고 아이도 성장하고 관계에 대해 배우면서 배워간다. 그런 아이를 일관된 반응으로 봐줘야 아이도 기준을 갖게 된다. 그리고 아이가 하는 말을 믿어주는 부모의 태도도 중요하다. 아이는 부모와 신뢰가 있어야 입을 연다.


 

  •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민감하게 캐치해서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이의 마음은 말과 행동으로 나타나는데 부모가 제대로 들어주지 않거나, 건성으로 넘기거나 섣부른 판단으로 평가하듯 대한다면 아이와의 상황은 더 나빠질 것이고 아이는 입을 닫게 될 것이다.

 

  • 누구든 함부로 평가당하면 얼어붙으면서 방어적으로 변하고 할 말을 잃게 되는 법이다. 어떤 고민을 얘기해도 부모가 자신을 한심하고 가소롭게 여기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야 아이는 자기 이야기를 이어간다.


 

- 아이와 이야기하다 보면 내가 가진 기준과 편견이 잣대가 되어 아이의 상황에 답을 정해 주거나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런 상황에서 부모의 판단이 가미되는 것보다는 아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서 어떤 결과가 도출되는지까지 경험해 보면 아이 본인에게도 과정과 결과에 대한 경험이 축척되는 것이다. 이렇게 축척된 경험이 나중에 좋은 결정을 할 수 있는 노하우가 될 것이다.

 

육아에 대해 찾아가다 보면 아이의 행동에 대해 부모의 일관적인 반응을 중요하다는 것을 자주 접한다. 그만큼 부모가 기준을 두고 아이를 대해야 아이도 제대로 된 생각의 뿌리를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아이는 사회 구성의 기본인 가정에서 처음 만나는 부모를 통해 배우게 된다. 그런 본보기가 되는 부모가 기준이 없어 흔들린다면 아이는 불안할 것이다. 내 아이가 어떤 방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면 기대하는 모습을 부모도 보여 줘야 하지 않을까? 말은 행동보다 쉽다. 행동으로 보여주려면 그만큼 노력이 필요하다.

 

 

PART 2

아이가 보내는 다양한 위험 신호를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 해야 할 행동을 하지 않는 것,

-선택적 함구증,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무대 공포증, 몽유병과 야경증, 신경성 식용부진증,

 

  •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는 것

-적대적 반항장애. 아동학대 문제, 품행장애. 인터넷 게임 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강박장애, 모발 뽑기 장애. 비자살성 자해.

 

  • 그 밖의 방식으로 보내는 아이의 신호

-신체증상 장애, 틱장애.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기 조증


 

 

사례를 읽다 보면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의 성장 과정과 빗대어 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나는 어떠했는지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기도 했다. 지금은 이런 상황을 조금은 발 빠르게 찾아보고 대처할 방법이 가까이에 있지만,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예전 생각을 하며 성장하며 나아지겠지 하는 과오는 없길 바란다. 부모가 힘들게 이겨냈다고 해서 꼭 그 과정을 아이에게 물려줄 필요는 없지 않을까?

 

아이의 행동을 부모라고 쉽게 판단하고 결정짓는 일이 일상에서 흔하다. 부모라고 모든 상황이 옳은 것일까? 때론 내가 살아온 잣대로 아이를 편견의 틀에 맞추려고 하기도 한다. 

아이에게 맞는 방법으로 아이와 더 가까워 질 수 있다. 아이에게 염려되는 상황이 느껴진다면 민감하게 자각하고 개선하려는 시도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소중하게 찾아온 아이를 아프게 키우고 싶은 부모는 없을 테고, 아이는 건강하게 자라서 언제든 멋지게 떠나고, 그렇게 떠나보낼 수 있는 마음을 준비하는 것이 부모일 테니까.

 

 아이가 클수록 친구와의 시간이 늘어나면서 부모와의 사회적 거리가 생긴다. 친구와 잘 보내는지 걱정되고 불안하기도 하지만, 부모와 믿음이 있다면 일상을 편하게 이야기하고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언제든 찾을 수 있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좋은 부모, 언제든 찾아도 편안한 안식처가 되는 부모이길 바란다.

부모는 아이 양육을 통해 성숙하고 또 다른 인생을 배우는 것 같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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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엄마들이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다. 천근아쌤을 직접 못 뵈니 책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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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 2022.11.16
평점5점
천근아 교수님 새 책! 기다렸어요. 아이 마음을 읽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구매 완료!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로얄 소*소 | 2022.11.08
평점5점
아이둘 엄마로서 천근아교수님 책이라면 무조건 구매합니다! 새책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어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s*****7 |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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