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어릴 때부터 나름 준비시켜 준다고 했는데도

아이가 중학생이 되니 수학을 너무 힘들어 하네요.

정말 중2 첫 수학 시험 점수를 보고 이게 정말 내 아이가 맞나 싶을 정도여서

너무 충격을 받았는데, 수학은 아무리 해도 금방 늘지는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기초부터 다시 다지자 싶어, 늦더라도 확실하게 하는 마음으로 개념 위주의 책을

찾고 있던 찰나, 키출판사에서

＜중등수학 정수와 유리수 개념이 먼저다1＞이 나온 것을 알게 되었지요.

먼저 처음에는 학습 스케줄러가 있구요.

하루 분량만큼 정해져 있어서 빠르면 한 달 내에, 늦어도 6주 내에는 책 한 권을 완성할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특히 우리 아이처럼 기초를 다시 다 잡고 싶어하거나 아니면 시작을 개념부터 완벽하게 익히고 싶은

아이들에겐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 문제집인 것 같아요.

이 책은 아무래도 개념 위주이기 때문에

중요한 개념이 시각적으로도 팍팍 와 닿도록 이렇게 큼지막하게 제시되고 있습니다.

몇 번 넘기면서 보아도 뭔가 머리에 팍팍 꽂힐 것만 같은 비주얼?!

그리고 이어지는 문제들도 그리 분량이 많지 않아서

수학 실력이 그리 좋지 않아도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 책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수포자가 되기 전, 이 책을 만나다보면 그래도 희망을 갖게 될 것 같거든요.

개념 다지기 문제에서 개념 마무리 문제로.

역시나 그리 부담스러워보이진 않지요?

그리고 마지막엔 이렇게 단원 마무리 문제도 있는데요.

책 한 권 통째로 qr코드 강의가 무료로 제공되니까 자기 주도적 학습 하기에도 딱 좋죠?

쉬어가기도 역시 수학에 대한 이야기로 수학에 대해 흥미롭게 다가가게 해 줍니다.

이 책은 상위권보다는 하위권 학생들이나

아니면 중학교 수학을 처음 공부하는 학생들이 기초부터 다지기 딱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우리 아이도 1학년 때부터 이렇게 차근차근 다져갔다면 힘들지 않게

수학을 만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고등학교 가기 전에 수학 기초 탄탄하게 다져서 수포자는 되지 않게

해야 하니, 이 책을 잘 활용해 보려 합니다.

수학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개념을 잡아주려면

＜중등수학 정수와 유리수 개념이 먼저다＞

꼭 한 번 만나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우선 이렇게 훌륭한 책을 접할 기회를 주신 "YES24"와 도서출판 "키 수학학습방법 연구소"에 이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 아들은 지금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지금 수학학원을 다니고 있고 선행으로 6학년 수학을 배우고 있지요.

 그런데 제 아들 친구중에 (초등학교 5학년 기준) 중학수학이상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이 제법 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초등학교 6학년 (현재 6학년 2학기) 학생중에는 과거 고등학교 시절 일반수학 (현재 고등수학) 을 공부하는 학생도 있다고 합니다.

 자 그런데........

 얼마전 5학년 수학 학습 단원 평가에서 중학수학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은 다 만점이나 잘해봐야 한두개를 틀려야 정상이겠지요?

 아닙니다.

 현행 수학 시험이었고 문제 수준은 EBS 만점왕 플러스 수준의 문제였는데...

 오히려 현행을 열심히 하고  선행이래봐야 한 두학기 정도 하는 아이들에 비해서...

 성적이 높은 편이 아니고 심지어 중간 범위에 든 학생도 있었습니다....

 중학수학을 한다는 애들이 중간 범위라니...

 결국 적지 않은 아이들이 선행을 한다고 하지만..

 실은 현행의 개념도 나아가 선행에서도 개념이 아니라 문제풀이와 스킬 위주로 가다보니... 

 정작 중요한 개념의 이해나 현행에서 조금만 틀어도 이해를 못하거나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들어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선행을 헛배운 아이들에게

 "네들은 이상한 문제푸는 연습을 할게 아니라 진짜 교과서 문제를 한번 제대로 풀어봐라. 교과서를 제대로 이해해봐라." 라고 충고하시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어떤 학교에서는 학교 중간 기말고사에서 시험문제의 80%를 교과서의 후반부 연습문제의 응용 수준으로 냈는데 그 선행 잘한다 못한다 많이했다 적게했다 자랑하던 아이들이 중간 기말고사에서 생각보다 낮은 성적을 받은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왜?

 자기는 이미 수학의 많은 범위까지 정복했다고 "잘못" 믿었고

 정작 중요한 개념등은 이해를 제대로 하지 못한채 문제풀이 기술만 배운겁니다.

 그리고 그 부작용을 학교 교육 일선에서 심지어 그 선행을 가르치는 학원에서 조차 인제는 깨닫기 시작한겁니다.

 "아 선행 잘못했다가는 병신되는 아이들이 나오는구나!" 하고 말이죠.

 지금 수능 문제들 "킬러" 문제들말고 "상급 수준" 문제들 보면 정말 기술이 아니라 개념의 이해도가 확실한 지 여부를 묻는 문제가 많습니다.

 왜? 복소수가 여기서 나오는지 왜 그게 함정인지.

 왜? 극한인데 이 개념을 적용해야하는지.

 왜? 미분문제인데 이 스킬을 적요하면 틀리는지...

 정말 상급 수준들 문제는 의외로 개념이 중요하고 또한 어느 한단원만 알아서는 안되는 복합적인 문제들이 많은 겁니다.

 정작 중요한건 확실한 개념이란 의미이죠.

 그런데 그 개념중에서 가장 기초적인 그리고 가장 중요한 "수"에 대한 중학교 개념을 

 마치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산수 가르치듯 하는 책입니다.

아마 이 그림보고 웃는 사람 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 웃는 학생에게

 왜 (-1) x (-1)이 (+1)인지

 왜 음수 끼리의 덧셈은 더 큰 숫자가 큰 음수인지

 설명해 보라면 제대로 설명 못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 걸 바로 이런 쉬운 개념과 그림으로 마치 초등학생에게 가르쳐 주듯 개념을 집중적으로 알려주는 겁니다.

 "자 개념을 정확히 알고 가자."

 "그러고 나서 문제 풀자."

 정말 선행을 한다면 전 이런책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정말 중요한게 무엇인지 다시금 되돌아 볼 필요가 있고 그걸 다시금 돌이켜 볼수 있고 그걸 알려주는 소중한 책이라고 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중등수학 정수 유리수 수개념 ＞

키출판사 / 중등수학 정수와 유리수 개념이 먼저다 1

중등수학 개념을 익혀서 내신까지 차근차근 준비하는

진짜 수학~~키출판사 개념이 먼저다 시리즈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중등수학의 가장 기본

유리수에 대한 개념학습서인데요

수포자도 꼼꼼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QR를 통한 무료 동영상이 제공되니까..

아이들이 아닌 제가 먼저 공부해보고 있답니다.

초5, 중1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이기에...

딸들은 그래도 학원을 보내면 질문없이 학습하지만.

초2 아들래미는 학원을 보내도...

사정없이 질문폭격을 날릴 것이기에..

엄마인 제가 기억을 더듬더듬해서~~

초등 교과 과정의 수개념도 복습하고

중1 과정 예습도 하면서..

먼저 학습해보았어요

기본 학습을 시작하기전 앞면에..

학습 스케줄러가 제공이 되는데.

학습한 날짜와 성취도는 물론

중요한 개념들은 메모를 하면서

기본 개념들을 정리해볼 수도 있어요

아이가 자신의 문제집 풀때..

저는 정수와 유리수 문제집 꺼내서

매일 강의 듣고 문제 풀면서

수학과 친해지려고 노력중이예요.

중등 과정의 경우 새로운 개념이 나오기도 하지만

초등과정에서 익혔던 자연수, 분수, 소수

기본개념을 바탕으로 음수에 대한 학습을 시작하게 된답니다.

예비중학생도 보는 책이니만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설명...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식화해서

보여주니까 수포자 애미도...아이가 풀기전에

미리 풀어보면서 질문에 대비하기 좋아요.

개념들은 QR코드를 통해서 앱으로 접속하면

기본개념 설명부터 문제 풀이까지..

역시 EBS 강의를 하셨던 선생님이신지라..

핵심 내용 쏙쏙 뽑아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문제도 하나하나 풀이해주시니까...

정답지가 제공되긴하지만..

정답지 살피지 않아도 충분히 오답도 체크 가능^^

개인적으로 앱을 설치 후 QR코드를 통한 학습...

선생님 설명을 보면서 학습하는거 추천이요

저 역시도 잊은 개념들이 많아서

무조건 강의는 보며 학습하니까 이해가 팍팍^^

배운 개념들을 문제에 적용시켜서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수 있도록

개념익히기 / 개념다지기 / 개념 마무리

그리고 하나의 단원이 끝나면

복습의 과정도

QR코드를 통해서 설명을 듣고 이해하며

학습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안굴리던 머리 굴려가면서 하루하루 공부하다보면..

예전에 우리가 배울때보다 확실히...

더 어려워졌구나.... 요즘 애들 힘들구나.. 라는 생각

저절로 들면서.. 공감대도 형성이 되구요..

잔소리도 그만큼.. 덜나가게 되는것 같아요.

(물론..... 잔소리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도서가 도착하자마자

공부하는 아이 옆에서 엄마인 저도

하루 하나의 학습 클리어

엄마도 수학 모르냐면서 의아해하는 아이에게...

"엄마 수포자야~~" 라고 당당히 이야기하고ㅋㅋㅋ

아이와의 벽을 허물기 ^^

(엄마는 다 안다고 아직도 생각하거든요^^ 일명 엄마 천재설 ㅋㅋ)

개인적으로 설명을 워낙 잘해주시는

선생님이 QR코드 영상속에 있으니까

어렵지 않게 개념들을 익히고

문제도 풀 수 있었답니다

아마 혼자서 풀라고 하면.... 못했을거예요 ㅠㅠ

'중등수학 정수와 유리수 개념이 먼저다'시리즈는

총 2권으로 출간되었는데요..

1권 다 풀면 바로~ 2권 구입해서

겨울방학 전까지는 유리수의 연산에 대한 부분은

완벽히 익히려구요^^

예비중등이나 현 중1을 권장학년으로 하는

중등수학 정수와 유리수 개념이 먼저다

개념도 정립되기전 문제부터 푸는 잘못된 습관을

가진 아이들이 있다면..

늦어도 중학교 입학하기전에는

이 책이 아니더라도. 다른책으로라도..

기본 개념부터 확실하게 알고 문제 풀수 있도록...

살포시 한마디 투척하면서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