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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9.8 리뷰 14건 | 판매지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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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0쪽 | 268g | 177*232*9mm
ISBN13 9788962682816
ISBN10 896268281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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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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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이 장례식에 참석하러 고향에 돌아왔더니 이미 새로운 왕이 왕좌에 앉아 있었지요. 바로 아버지의 동생이자 자신의 숙부인 클로디어스였어요. 햄릿의 아버지는 용감하고 고귀하며 공정한 사람이었지만, 클로디어스는 게으르고 교활하며 욕심이 많은 자였어요. 그런데 햄릿이 그토록 슬퍼하는 이유는 따로 있었어요.
바로 일주일 전, 그러니까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어머니 거트루드 왕비가 햄릿을 불렀어요.
“네 숙부와 결혼하기로 했다.”
햄릿의 어머니는 그 일이 아무렇지 않은 듯 덤덤하게 말했지요,
--- p.6

“내 말 잘 들어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 곧 나는 사는 동안 저지른 악행에 대해 심판을 받게 될 거다.”
“아바마마께서는 악한 일 따위 저지른 적이 없으신데 무슨 말씀이세요!”
“사람은 누구나 세상을 사는 동안 악행을 저지르기 마련이다. 그러다가 신께 죄를 고백하지 않고 죽으면 그 죗값을 다 치를 때까지 무시무시한 형벌을 받게 되지. 그런 다음에야 천국에 갈 수 있단다.”
햄릿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차올랐어요.
“오, 가여우신 분!”
“나를 사랑하느냐?”
유령이 묻자, 햄릿은 고개를 세차게 끄덕였어요.
“당연하지요!”
“그렇다면 복수를 해 다오. 나는 살해당했다.”
햄릿은 놀라서 숨이 멎을 것만 같았어요.
--- p.9~11

“오늘 밤 어떤 연극을 선보일지 정했소? 내가 딱 맞는 연극을 하나 알고 있는데 말이요.”
그러자 왕 역할을 맡은 배우가 대답했어요.
“뭐든 말씀만 하십시오.”
햄릿은 배우들에게 어느 왕이 형제에게 살해당하는 이야기를 연기하게 할 생각이었어요. 그리고 자신은 연극이 진행되는 동안 숙부의 표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볼 작정이지요. 만약 클로디어스 왕이 죄책감 때문에 화를 낸다면 햄릿도 숙부의 죄를 확신하고 그를 죽일 수 있을 테니까요.
--- p.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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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5편을
원전에 충실하게 담아낸 [처음 읽는 셰익스피어 걸작선]


초등학생 고전 필독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위대한 걸작 시리즈 [처음 읽는 셰익스피어 걸작선]이 해와나무에서 출간되었어요. 영국을 넘어 세계적인 작가로 인정받는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쓴 희곡은 오랜 시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어른이 읽기에도 결코 쉽지 않은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시 풀어 쓴 [처음 읽는 셰익스피어 걸작선] 시리즈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의 대표 작품 『햄릿』, 『맥베스』, 5대 희극의 대표 작품 『십이야』, 『한여름 밤의 꿈』 그리고 셰익스피어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로미오와 줄리엣』까지 엄선하여 뽑은 희곡 5편으로 구성된 [처음 읽는 셰익스피어 걸작선] 시리즈는 처음 셰익스피어 작품을 접하는 아이들이 읽기에 적합한 글밥과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하여 우리 아이의 첫 번째 고전 문학 도서가 되어 줄 거예요.

작품 속 주요 명대사와 친절한 작품 해설

[처음 읽는 셰익스피어 걸작선] 시리즈의 각 권 본문에는 작품을 대표하는 주요 명대사들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어요. 파피루스 종이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표현한 명대사는, 읽는 것만으로도 이야기의 흐름을 알 수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지요. 또한 [처음 읽는 셰익스피어 걸작선] 시리즈의 작품들은 셰익스피어가 살았던 시대적 배경과 관련된 주제를 많이 다루고 있고, 각본 형태의 방대한 대사량으로 이루어져 있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워요. 이러한 작품을 초등 저학년이 읽기에 적합한 분량으로 각색하고 재편집하면서 이야기가 일부 요약되어 표현된 부분이 있어요. 이러한 아쉬움을 임승태 문학박사가 재미있고 친절하게 해설을 덧붙여 주었어요. 가장 원전에 가깝게 각색한 시리즈라는 찬사와 함께 들려주는 해설은 놓칠 수 있는 작품의 배경과 본문에는 담지 못한 스토리, 그리고 작품 평까지 담고 있어요.

글과 그림의 자유로운 배치,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


[처음 읽는 셰익스피어 걸작선] 시리즈의 작품들은 인간의 본성과 절망, 죽음 등 무거운 주제를 다루거나 눈물겨운 사랑 이야기, 유쾌한 반전을 그린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접하기에는 어려운 주제도 다루고 있어 글과 그림을 하나로 연결하는 자유로운 배치와 섬세하고 과감한 선 그림, 각 권의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하여 작품의 이해를 돕고 좀 더 흡입력 있게 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책 속 글과 그림, 컬러가 주는 분위기는 마치 셰익스피어가 희곡을 쓰던 시대의 고풍스러운 느낌을 전하는 듯해요.

회원리뷰 (14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쉽고 재미있게 읽는 햄릿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셀*라 | 2022.12.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중요한 결정의 순간에 우리가 너무 익숙하게 사용하는 말이 있죠. 바로 셰익스피어의 불멸의 명대사인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입니다.   부끄럽지만 엄마도 읽어보지 못했던 셰익스피어 작품을 아이에게 어떻게 소개해줄 수 있을까 셰익스피어 같은 고전 작품을 아이에게 읽게 하는 것은 엄마의 욕심에 불과할까 하는 생각이 늘 마음 한 구석에 자리하지만 그래도;
리뷰제목

중요한 결정의 순간에 우리가 너무 익숙하게 사용하는 말이 있죠.

바로 셰익스피어의 불멸의 명대사인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입니다.

 

부끄럽지만 엄마도 읽어보지 못했던 셰익스피어 작품을 아이에게 어떻게 소개해줄 수 있을까

셰익스피어 같은 고전 작품을 아이에게 읽게 하는 것은 엄마의 욕심에 불과할까 하는

생각이 늘 마음 한 구석에 자리하지만 그래도 저보다 독서력이 아이이기에

마중물만 잘 넣어준다면 어느 순간 원작도 거뜬히 친구가 될 수 있겠지 하는

도전하는 마음으로 만난 <처음 읽는 셰익스피어 걸작선 햄릿>입니다.

 

고전만큼 아이들의 어휘력과 문해력 실력을 키워주는 도서는 없죠.

<처음 읽는 셰익스피어 걸작선>은 초등 저학년 눈높이로 재구성해

작지 않은 글자 크기와 책 속 가득한 삽화를 통해 즐겁게 셰익스피어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원작의 문체를 살린 명대사를 그대로 만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고전의 세계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처음 읽는 셰익스피어 걸작선 햄릿>에서

왕자인 햄릿은 아버지가 죽고 나서 유령이 된 아버지를 만나

아버지 자신의 귀에 독을 부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간

덴마크의 새 왕 클로디어스 왕에게 복수해달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숨을 거둘 때까지 단 한순간도 쉬지 않고 복수를 하겠노라 다짐합니다.

아버지의 복수를 마음먹은 햄릿 왕자는 이상한 행동을 보이며

미치광이 행세를 시작해갑니다.

 

세계 최고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 대표작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구성된 <처음 읽는 셰익스피어 걸작선 햄릿>으로

아이의 첫 셰익스피어의 위대한 걸작을 만나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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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햄릿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Z*e | 2022.12.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라떼는 셰익스피어의 4대비극 이런 시리즈에 푹 빠져 사는 친구들도 있고, 대학가서도 교양과목에 대중문화예술의 이해, 연극의 이해 같은 과목으로 교양쌓기 참 좋았었는데 말이죠.   과거에 비해 좀 더 현실적인 문학작품을 선호하는 분위기에 그래도 고전은 고전이지! 라고 생각하는 라떼 엄마가 아이에게 처음으로 읽히기 좋은 셰익스피어 걸작선이 있어 햄릿을 골라보았어;
리뷰제목

라떼는 셰익스피어의 4대비극 이런 시리즈에 푹 빠져 사는 친구들도 있고,

대학가서도 교양과목에 대중문화예술의 이해, 연극의 이해 같은 과목으로 교양쌓기 참 좋았었는데 말이죠.

 

과거에 비해 좀 더 현실적인 문학작품을 선호하는 분위기에

그래도 고전은 고전이지! 라고 생각하는 라떼 엄마가 아이에게 처음으로 읽히기 좋은

셰익스피어 걸작선이 있어 햄릿을 골라보았어요.

 

햄릿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은 작품이죠.

인생의 덧없음을 표현하고 있는 이 작품을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이해하며 읽을런지!

 

 


 

 

난 어렸을때 책 정말 안 읽는 아이였다 하는 분들도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햄릿의 대사는 한번쯤 들어보신적 있을 거에요.

 

사실 <햄릿>은 정말 비극적으로 끝나는 작품이잖아요.

 

스포지만.. 이미 다들 아실테니

햄릿의 아버지를 죽이고 왕위에 올랐던 클로디어스 왕,

그리고 이에 대한 복수를 하려던 햄릿,

클로디어스 왕의 아들인 레어티스 왕자,

클로디어스의 아내이자 햄릿의 엄마였던 가트루트 왕비,

이 주요 등장인물들이 모두 죽는 것으로 끝나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이 바로 <햄릿>입니다.

 

 


 

 

 

아시다시피 햄릿은 희극이죠.

희극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감정을 공유하기에 아직 어린 친구들을 위해

처음 읽는 셰익스피어 걸작선에서는 이 작품을 소설로 바꾸어놓았어요.

 

확실히 대사로만 이루어진 희극 작품 보다는 훨씬 직관적입니다.

아이들이 <햄릿>이 어떤 작품이구나 처음 만나게 하기에는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되어져요.

 

 

어른인 저도 이 작품을 읽으니 햄릿의 기억이 새록새록 다시 떠오르더라구요.

덴마크의 왕이 갑자기 죽은 뒤(햄릿의 아버지)

동생 클로디어스가 왕위에 오르고,

이 사건에 대해 의심을 품고 있는 햄릿이 선왕의 유령이 나타난다는 장소에서 아버지를 만나

실제로 클로디어스에 의해 아버지가 독살 당했음을 확인하는 장면-

 

이걸 대사로만 된 희극으로 초등아이가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 싶었다면

소설로 된 햄릿은 어린 친구들도 쉽게 이해할만큼 이해가 쉽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클로디어스 왕의 마음을 떠보기 위해

극단을 시켜 일부러 왕의 독살과 관련된 연극을 상연시키는 햄릿-

 

이 시기에는 연극이 누군가의 대변인 역할을 자주 했던 것 같아요.

실제로 클로디어스 왕 역시 자신이 했던 왕의 독살 장면이 연극에서 그대로 상연되자

클로디어스 왕은 안색이 변한채 자리를 떴고,

이 모습을 보고 햄릿은 클로디어스 왕이 아버지를 독살했음에 확신을 가지게 되죠.

 

이 일로 인해 클로디어스 왕은 햄릿을 죽일 계략을 세우게 되고,

이 위기를 겨우겨우 벗어난 햄릿

 

 


 

 

햄릿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을 무렵,

클로디어스 왕의 아들 레어티즈는 본인 아버지(클로디어스 왕)의 복수를 위해

왕과 왕비 앞에서 햄릿과 검술 시합을 벌여 죽을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바로 이 검술시합 장면이 <햄릿>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으로 만들게 되죠.

 

이 장면에서 햄릿을 죽이기 위해 칼에 독을 바른채 검술시합을 하던 레어티스.

햄릿에서 상처를 입히기는 했으나 시합 도중 실수로 바꿔든 칼에 찔려 죽게 되고,

왕비는 왕이 햄릿을 죽이기 위해 놔둔 독이 든 술을 마시고 사망-

죽어가던 햄릿은 칼로 왕을 찌르고 독이 든 술을 왕 입에 억지로 털어 넣으며 왕도 사망- 햄릿도 사망

모두가 죽으며 끝나거든요.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가혹한 운명의 물맷돌과 화살을 마음 속으로 견뎌내는 것이 더 고귀한가.

 

저는 고전을 읽으면 뭔가 울컥하는 것이 있어요.

너무도 직선적이고 은유가 없는 요즘의 문학작품과는 사뭇 다른 깊이감으로 많은 울림을 주고,

뻔할 수 있는 사건에서도 삶의 번민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주는

셰익스피어 그만의 필체가 그대로 느껴졌던 #처음읽는셰익스피어걸작선

 

 


 

 

아직 희극을 읽기 어려운 연령의 초등학생들에게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좀 더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소설 형식으로 바꿔놓은 이 책은

고전문학을 접한다는 의미 그 자체로 한 번 읽어보면 좋을 책입니다.

 

제가 너무 좋아했던 리어왕은 아직 출간이 되지 않았던데-

출간된다면 울 아이들에게 꼭 읽혀봐야겠다 싶은 책이에요 :)

 

 

 

해와나무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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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서평] 처음읽는 셰익스피어 걸작선-햄릿/ 해와나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g********6 | 2022.12.01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어릴 때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 책을 처음 접하고는 빠져들어서 4댜비극시리즈를 읽기 시작한 기억이 납니다. 슬프지만 사랑이야기가 너무 좋아 처음 읽기 시작했는데 갈수록 어려운 등장인물들과 길어지는 서사에 어랴워서 책을 끝까지 완주를 못하다가 성인이 되고나서야 다 읽어본 것 같네요. 아이들에게 고전문학을 읽게 하고는 싶은데 자칫 어려워서 저처럼 다 못읽게 될까봐;
리뷰제목
어릴 때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 책을 처음 접하고는 빠져들어서 4댜비극시리즈를 읽기 시작한 기억이 납니다.
슬프지만 사랑이야기가 너무 좋아 처음 읽기 시작했는데 갈수록 어려운 등장인물들과 길어지는 서사에 어랴워서 책을 끝까지 완주를 못하다가 성인이 되고나서야 다 읽어본 것 같네요.
아이들에게 고전문학을 읽게 하고는 싶은데 자칫 어려워서 저처럼 다 못읽게 될까봐 아이 수준에 맞는 글밥과 어투로된 책을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해와나무 출판사에서 나오느 처음읽는 셰익스피어 걸작선 시리즈의 햄릿을 만나보았습니다.
양장 겉 커버를 펼치면 가볍게 등장인물 소개가 되어 있고 50페이지도 안되는 분량으로 정리된 서사가 펼쳐집니다. 스토리가 중심이 되어 있고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정서의 이야기나 자잘한 사건은 배제되어 있어 간결하여 아이들이 읽기에도 큰 무리가 없어요. 지겹지 않게 읽어볼 수 있는 셰익스피어 걸작선시리즈예요.
햄릿은 셰익스피어 4대비극 중 한 편입니다.
본인과 이름이 같은 아버지 햄릿의 원한을 풀어주기위해 숙부인 클로디어스왕을 죽여 복수를 할 결심을 하지만 원칙과 정당성을 이유로 기다리다가 자신까지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실수로 연인인 오필리어의 아버지폴로니어스를 죽이게 되어 그의 아들인 레어티즈와 결투를 벌이게 됩니다.
통쾌한 복수의 감정보다는 복수를 두고 자신속의 두 내면이 갈등하고 선택하면서 생기는 비극을 섬세하게 잘 표현한 냐용의 햄릿. 아이가 이해하기에는 어렵고도 이상한 이야기(?)들이지만 고전의 묘미를 알아가면 빠져드는 수밖에 없어요.
아이에게 첫 고전책으로 선물하기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본 후기는 업체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어본 후 진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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