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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숲길을 단테와 함께 걸었다

: 나다운 삶을 위한 가장 지적이고 대담한 여정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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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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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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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58.48MB ?
ISBN13 979114070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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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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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제1막 어두운 과오의 숲

제1곡 숲에서 길을 잃다
제2곡 성공을 향한 필사적 몸부림
제3곡 스승 만나기
제4곡 유일한 출구

제2막 지옥편

제5곡 지옥 속으로
제6곡 무지의 과오
제7곡 옳음이 틀림이 될 때
제8곡 자기 배신의 끝

제3막 연옥편

제9곡 정화의 시작
제10곡 후퇴는 없다
제11곡 당신의 시간을 오롯이 당신의 삶으로 채우라
제12곡 에덴으로 돌아가기

제4막 천국편

제13곡 신비로운 여정으로
제14곡 문 앞의 인류애
제15곡 위대한 파괴

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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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어느 순간에 곧을 길에서 벗어나 문득 청신을 차리고 보니 어두운 숲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었네.” 살다 보면 단테처럼 자신이 잘못된 길로 들어섰다는 느낌, 인생을 망쳤다는 느낌이 밀려올 때가 있다. 몇 년 동안 지속해온 직장 생활, 인간관계, 현재 자신의 모습 등 모든 것이 불현듯 낯설게 느껴진다.
--- p.25

형언할 수 없는 혼란과 절망을 토로하는 수많은 고객들을 만날 때마나 나는 감사한 마음이 든다. 그 혼란과 절망감은 우리의 내적 체계가 완벽하게 작동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런 감정은 우리 삶의 ‘경로 이탈!’을 강력하고 분명하게 알리는 신호다.
--- p.28

단테의 ‘신곡’에는 성공을 향한 몸부림과 관련해 매우 적절한 은유가 있다. 어느 날 컴컴한 과오의 숲에서 길을 잃었다는 걸 깨달은 단테는 음울한 암흑 속에서 아침 햇살을 받으며 우뚝 서 있는 산을 보게 된다. 자태가 아름답고 웅장한 그 산을 그는 ‘기쁨의 산’이라고 불렀다. 산은 어두운 숲에서 벗어난 완벽한 길처럼 보였기에 단테는 극도로 고단한 몸을 이끌고 산을 오르려 했다.
--- p.50

기쁨의 산은 우리가 사회와 문화에서 배우는 ‘더 나아지기 위한’ 모든 방법을 상징한다. (중략) 심리학자들은 기쁨의 산을 오르는 행위를 ‘사회적 비교 이론’으로 설명한다. 이 이론의 요지는 행복을 자신이 느끼는 감정으로 판단하지 않고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판단한다는 내용이다. 사회적 기준으로 봤을 때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우위에 있어야 행복해질 수 있다는 믿음에서 기쁨의 산을 오르게 된다는 것이다.
--- p.53

베르길리우스를 만난 단테는 한시라도 빨리 어두운 과오의 숲을 벗어나 평화로운 곳으로 가고 싶어 했다. 하지만 스승은 그를 지옥의 문으로 데려갔다. (중략) 나로 온전한 삶을 향해 가려면 이 비밀스러운 것들 사이를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
--- p.100

나는 지옥의 문으로 갈 때 겁을 죽이는 가장 강력한 방법을 그렇게 발견했다. 겁을 죽이려면 희망과 공포만이 존재하는, 오직 거기에만 골몰하게 만드는 것에서 벗어나 현재에만 집중해야 한다.
--- p.114

나를 찾아왔던 키스를 기억하는가? 그에게 가장 행복했던 기억은 10대 시절 가진 것 하나 없을 때 떠난 배낭여행이었다. 훗날 그는 작은 도시 전체의 부에 맞먹는 돈을 벌었지만 아무 근심 없는 순수한 기쁨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내가 말했다. “당신은 돈 한 푼 없던 시절에는 행복했지만 억만장자가 된 지금은 불행하네요. 그런데도 더 돈을 벌어야 행복해진다고 생각하세요?”
--- p.126

나를 찾아오는 고객 중 상당수가 인기 있는 심리학을 어설프게 배워서 ‘나는 내 일을 사랑해’ 같은 긍정적 생각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고 ‘나는 내 일을 싫어해’ 같은 부정적 사고방식은 자신을 불행하게 만든다고 말한다. 하지만 진실이 아님을 알면서도 진실처럼 씩씩하게 말하는 것은 영혼을 죽이는 행위다. 부정적 사고처럼 보이는 생각이 오히려 자유로운 기쁨을 선사하기도 한다.
--- p.130

세상으로부터 부정당하는 듯 느껴지는 상황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단순하다. 사람과 상황에 대한 반응을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만 하면 된다. 실존적 차원에서 우리 자신이 자유롭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 비로소 인간 갈등의 시시한 드라마를 끝낼 수 있다.
--- p.279

육중한 몸집의 상대편 선수가 자신을 향해 달려올 때, 풋볼 선수는 자신을 겁에 질린 먹잇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이 모든 것이 경기 일부이며 다른 선수들이 자신에게 돌진하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상대와 부딪히더라도, 몸싸움이 생긴다고 해도 다시 일어나 목표 지점을 향해 달려간다.
--- p.283

진정으로 아는 것을 알고, 진정으로 느끼는 것을 느끼고, 진정으로 의도한 것을 말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하라. 그것이 나로 온전해지는 길이다.
--- p.291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 머물면서/사랑의 빛을 견디는 법을 배우는 거란다.” 시인 윌리엄 브레이크는 이렇게 썼다. 그렇다. 사랑의 빛은 햇빛처럼 우리 삶을 환히 비춘다.
--- p.32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선정 도서
〈워싱턴포스트〉, 〈블룸버그〉, 〈Booklist〉 강력 추천

세계 지성들이 추천하는 불멸의 고전 《신곡》에서 찾은 인생의 지혜


더 늦기 전에 ‘나답게, 나를 위해’ 살기로 한 당신을 위한 책!
"인생의 절반쯤에 나는 올바른 길을 잃고 어두운 숲길에 서 있었네." _신곡 중에서

살다 보면 잘못된 길로 들어섰다는 느낌, 인생을 망쳤다는 느낌이 밀려올 때가 있다. 도무지 끝날 것 같지 않은 회사 일이 물밀듯이 쏟아질 때, 영원히 사랑할 것 같았던 사람과 죽도록 싸우고 돌아섰을 때,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텅 빈 집안에 들어섰을 때, 불현듯, 갑자기, 그런 감정들이 폭풍처럼 밀려온다. 몇 년 동안 지속해온 직장 생활, 인간관계, 현재 자신의 모습 등 모든 것이 낯설고 부질없고 공허하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그때 우리는 텅 빈 순간을 응시하며 생각한다. ‘내가 지금 뭘 하는 거지? 여긴 어디지?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지? 원래 이러려고 했던 게 아니잖아!’

그런 순간을 맞이한 사람들에게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라이프코치이자 하버드대 사회학 박사, 오프라 윈프리가 “내가 알고 있는 사람 중 가장 현명한 사람”이라 말하며 멘토 삼고 있는 마사 벡은 그러한 감정을 누구나 느낄 수 있다고 위로한다.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인간으로서 느끼는 혼란, 불안, 불만 등은 당연한 것이며 그것이 바로 진정한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는 전환점이라 조언한다. 《어두운 숲길을 단테와 걸었다》는 어느 순간 인생의 길을 잃어버린 사람에게 지도를 건네주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준다.

인생이란 자신만의 지도를 완성하는 것
“그저 그대의 길을 가라, 남들이 뭐라 하든!”_신곡 중에서


독특하게도 이 책은 진정한 자기 감정과 열망, 본성을 되찾고, 나로 온전한 삶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불멸의 고전 ‘신곡’ 속 단테의 여정을 토대로 보여준다. 왜 하필 ‘신곡’일까? 저자는 이 걸작이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고, 온전한 삶을 회복하며, 더 나은 감정을 느끼게 하는 매우 강력한 지침서라고 보았다. ‘신곡’은 천태만상의 인간상을 그린 고전, 시대를 초월한 인생 철학과 지혜가 담긴 책이다. 그리고 한 남자가 신비로운 여정을 떠나, 지옥부터 천국까지 한 단계 한 단계씩 모든 과정을 거치는 이야기 구조로 되어 있다. 이 여정을 천천히 여유 있게 따라와도 좋고 올림픽 육상선수처럼 맹렬하게 달려도 좋다. 각자 자신의 호흡과 속도로 가면 된다. 하지만 여정을 결심한 이상 4단계를 모두 거쳐야 한다. 이 책에서 안내할 여정을 소개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먼저 ‘어두운 과오의 숲’에서 시작한다. 이곳은 상실감과 고단함, 근심과 불확실성이 자욱한 곳이다. 단테가 말한 어두운 과오의 숲은 대부분 사람이 겪는 삶의 부조화를 상징한다. 우리는 살면서 삶의 어떤 부분이 혹은 삶 전체가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는다고 느낄 때가 많다. 제1막에서 우리는 잘못 들어선 길을 어떻게 끝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혼돈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알게 된다.

그다음 단계는 제2막 ‘지옥편’이다. 단테가 점점 더 지옥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듯, 이 단계에서 우리는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직면하고 깊이 이해하면서 고통의 원인을 찾을 것이다. 나아가 자신의 본성을 찾아 자유롭게 놓아줄 것이다. 이때 우리는 사회문화적으로 학습된 신념이 아니라 우리 내면 깊숙한 곳에서 들려오는 진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법을 알게 된다.
우리 마음의 소리를 듣고 치유하기 시작하면 제3막 ‘연옥편’에 들어가게 된다. 이 단계에서는 이제야 깨닫게 된, 진짜 감정과 열망, 본성을 외적 행위와 조화시킨다. 이 과정은 계속해서 할수록 더욱 쉬워진다.

마지막으로 내적?외적으로 일치하는, 온전한 삶에 가까워지면 드디어 ‘천국’을 발견하게 된다. 여기서는 따로 해야 할 일이 없다. 마음과 일과 삶이 무리 없이 순탄하게 돌아가는 것을 느긋하게 즐기면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당신의 주변과 사회 역시 영향을 받을 것이다. 이것이 이 책을 통해 우리가 함께하게 될 경이로운 여정이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라이프 코치이자 오프라 윈프리의 멘토
마사 벡이 들려주는 ‘나로 온전한 삶을 되찾는 방법’


저자는 단테의 상징과 은유뿐 아니라 심리학, 사회학, 신경학 등 최근 과학에서 얻은 통찰력, 저자 자신과 저자를 찾았던 내담자들의 실제 경험담, 또 평생토록 연구한 사례 및 훈련 방법까지 종합적으로 활용해 온전한 자신으로 회복하는 명료한 과정을 제시한다. 《어두운 숲길을 단테와 걸었다》는 따뜻하게 감정을 어루만지는 책은 아니다. 이 책은 때로 마음의 아픈 구석을 건드리고 현재와 과거를 계속 반추하게 하며 떠올리기 싫었던 여러 사건과 생각들을 끄집어내 직시하게 만든다. 그러나 책을 끝까지 읽어내려간다면 타인의 인정과 칭찬을 과도하게 신경 쓰고, 평생 반복되어온 부정적인 사고방식 등을 해결할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단테를 동반자 삼아 내면의 신호에 귀 기울이고 진정한 열망을 따르는 길로 나아가보자.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단테의 《신곡》을 길잡이 삼아 떠나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내면의 여행에서 마침내 눈부신 천국의 삶을 발견하기를, 오직 당신 자신으로 온전한 삶에 다다르기를.
- 정여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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