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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 핸드셰이크

보노보 핸드셰이크

: 우리가 사람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 양장 ]
리뷰 총점10.0 리뷰 14건 | 판매지수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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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07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84쪽 | 644g | 135*195*35mm
ISBN13 9791197918124
ISBN10 1197918124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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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오후였다. 동물 이동장 하나가 사무소 문간에 놓였다. 그 이동장은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렸다. 이동장 뒤쪽에는 두 살 난 침팬지 한 마리가 오들오들 떨고 있었다. 발루쿠였다. 사냥꾼이 어미를 총으로 쏘아 죽인 뒤 발루쿠를 두 달 동안 석탄 창고에 가두어놓았다. 우간다 경찰이 압수했을 때 발루쿠는 오랫동안 햇볕을 쬐지 못해 털 아래가 백지장처럼 하얬다. 자신을 묶은 밧줄에서 벗어나려 얼마나 몸부림쳤는지 사타구니에 난 상처 두 군데에서 고름이 흘러나왔다. 데비가 발루쿠를 이동장에서 꺼내 내 품에 안겼다. 발루쿠는 한 달 동안 내 품을 떠나지 않았다. (…) 그 조그마한 손가락들이 내 티셔츠를 꼭 움켜쥐던 순간부터 나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다. 발루쿠를 만나기 전에 내가 했던 사랑은 이기적인 사랑이었다. 가족을 당연하게 여겼다. 남자친구도 그저 과시하고 싶은 허영심의 발로였을 뿐이다. 친구도 시간을 즐겁게 보내기 위한 방편이었다. 그런데 그 정도로는 발루쿠의 성에 차지 않았다. 발루쿠는 내 전부를 원했다.
--- pp.20~21

그 남자가 책을 내리고 나를 바라보았다. 파란 두 눈이 헝클어진 곱슬머리 사이로 반짝 빛났다. 문득 나는 시궁창에서 막 기어 나온 몰골을 하고 있다고 날카롭게 깨달았다. 그 남자가 한쪽 눈썹을 치켜올렸다. 까마귀 날갯짓만큼이나 또렷했다. 그 남자가 인사를 건넸다.
“안녕하세요. 브라이언입니다.”
미국 말씨에 비음이 살짝 섞인 남부 억양이었다.
나는 불쑥 물었다.
“여기서 하는 일이 뭐예요?”
“앞으로 여기서 일할 게 될 겁니다. 아직은 희망사항이지만.”
“자원활동가세요?”
“연구자입니다.”
“박사예요?”
“막 마쳤어요.”
브라이언이 곱슬머리를 뒤로 쓸어 넘겼다. 나를 바라보는 모습에 화재경보기가 앵 울리는 줄 알았다. 나는 스스로에게 단단히 일렀다. ‘이 남자와 사랑에 빠지지 않을 거야. 이 남자와 자는 일은 결단코 없을 거야.’
물론 나는 브라이언과 사랑에 빠지고 잠도 잤다.
--- pp.25~26

롤라 야 보노보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보노보 보호구역이다. 킨샤사 외곽에 위치한 9만 평(0.3제곱킬로미터)이 넘는 숲에서 어미를 잃은 보노보가 60마리 이상 살고 있다. 롤라 야 보노보를 비롯해 모든 유인원 보호구역이 존재하는 이유는 부시미트 거래 때문이다.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는 가축이 귀하고 비싸다. 단백질을 얻는 가장 쉬운 방법이 사냥하는 것이다. 콩고 분지에 사는 몇몇 부족은 프랑스인보다 고기를 더 먹는다. 1년에 100만 톤 이상을 먹어 치운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3배에 달하는 무게다. 그렇게 먹어대는 고기의 80퍼센트가 야생동물한테서 나온다. 사냥꾼은 몸집이 큰 포유동물을 좋아한다. 사냥감당 고기를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원숭이가 사냥 대상이 된 이유는 공동체를 이루며 살기 때문이다. 한 마리를 찾아내면 다른 서른 마리도 함께 찾아내어 동시에 죽일 수 있다.
--- pp.70~71

이 아수라장을 감독하는 이들은 대문자 ‘M’을 쓰는 마마들(The Mamas)이라고 불리는 네 여성이다. 콩고에서는 자식을 낳을 만큼 나이가 들어야 ‘마마’라고 부른다. 이 말은 따뜻하게 품어주는 존재라는, 그런 다정한 의미가 아니다. 공경과 존경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롤라 야 보노보에서는 오직 이들 네 여성만이 그런 경칭으로 불리는 특권을 누린다. (...) 보호구역에 오는 모든 보노보는 마마 가운데 한 명에게 보내진다. 그러면 마마는 이 어미 잃은 보노보를 친자식처럼 돌본다. 새끼 보노보는 하루 종일 브리지트 바르도 놀이터에서 지낸다. 마마의 품에서 내려와 다른 새끼 보노보와 어울려 놀 만큼 용기를 낼 수 있으면. 롤라 야 보노보에 들어오는 어미 잃은 보노보는 보통 나이가 세 살쯤이다. 어미가 총에 맞아 죽었을 때 아직 어미에 매달려 있었을 만큼 어리다. 어미 잃은 보노보는 보육장에서 여러 해를 지낼 수 있다. 그때 마마가 그들 세계에서 중심을 이룬다. 마마 무릎을 차지하려고 늘 서로 다툰다. 그 다툼에서 이기는 건 대개 가장 나이가 어린 보노보다. 마마가 간식거리를 찾거나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설 때마다 새끼 보노보 무리가 벼룩 떼처럼 매달려 있다.
--- pp.84~86

관대함을 알아보는 실험은 무척 단순하다. 침팬지가 먹이를 나누어 먹을 수 있어야 한다. 브라이언이 길고 빨간 나무판자에서 줄을 빼놓았다. 양끝에 음식을 채웠다. 침팬지가 서로에게 관대하면 아무 문제없이 앉아서 함께 먹을 수 있었다. 서로에게 관대하지 않으면 침팬지 한 마리가 음식을 전부 차지하고 나머지 한 마리는 부루퉁해서 지켜보았다. 이제 보노보로 돌아와보자. 침팬지가 부활절 달걀 구역에서 산다면 보노보는 초콜릿 공장에서 산다. 침팬지에 비해 보노보는 먹이가 풍부하다. 더구나 침팬지와 달리 보노보는 먹이를 고릴라와 나누지 않아도 된다. 고릴라가 콩고강 북쪽에만 사는 반면, 보노보는 남쪽에 살기 때문이다. 각자에게 돌아갈 몫이 많기 때문에 암컷이 새끼들을 챙기기 위해 서로 경쟁할 필요가 없다. 이는 암컷이 서로 친구가 될 수 있고 자신들을 위협하려는 수컷에 맞설 수 있다는 의미다.

브라이언이 옳다면, 그리고 관대함이 협력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라면, 보노보는 침팬지보다 훨씬 유연하게 협력 실험에 임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이전에 보노보가 야생에서 먹이를 얻기 위해 협력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보노보는 침팬지처럼 사냥하지 않는다. 적의 영역에서 무리를 지어 낯선 존재에 살그머니 접근하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관대함 실험 정도는 간단하게 통과하지 않을까?
--- pp.120~121

2006년 스탠리를 따라 여행길에 올랐던 티모시 부처는 “어째서 아프리카인은 아프리카를 경영하는 데 이다지도 서투르단 말인가?”라고 혼잣말을 하며 콩고를 “미래보다 과거에 더 얽매인 나라”라고 표현했다. 킨샤사에서 10년 동안 수의사로 일한 미국인 델피 메싱어는 “정치와 빈곤과 무지의 수렁에 빠진 한 국민의 운명”을 되돌아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쿠르츠 씨의 발자취를 따라서(In the Footsteps of Mr. Kurtz)》를 쓴 미켈라 롱은 킨샤사의 무관심을, 자신의 운명을 자신의 손으로 일구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무의지를 한탄했다. 하지만 내가 만난 사람들이 전하는 이야기는 전혀 다르다. 마마 앙리에트가 부르는 노래나 마마 에스페랑스가 터뜨리는 웃음에는 무관심이 눈곱만큼도 없다. 자크가 자신이 겪어낸 상실을 비통하지만 온전하게 받아들이는 태도에는 무지가 손톱만큼도 없다. 그리고 여기, 무그와구도 있다. 인간다운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마저 박탈당하고서도 여전히 사랑할 용기를 품고 있는. 멀리 하늘에서 내려다본 콩고인이 수동적이고 무질서하고 무기력하다면 과연 누구 책임일까?
--- pp.265~266

보노보들이 소리를 질러대지만 주춤주춤 물러난다. 하지만 보노보 네 마리는 미케노 곁을 떠나려 하지 않는다. 어린 수컷 로마미가 손가락이 잘려나간 손으로 미케노의 발을 꼭 붙들고 있다. 이시로가 미케노의 가슴 털을 한 움큼 쥐고 있다. 미케노의 얼굴로 몸을 숙이고 그 입에 입김을 불고 있다. 모두가 할 말을 찾지 못한다. 사육사들이 링갈라어로 속삭인다. 패니가 내게 뜻을 옮겨준다. “사육사들 말이 이시로가 미케노한테 숨을 불어넣어주려고 애쓰고 있대요.”

이시로가 미케노 얼굴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더 가까이 몸을 숙인다. 미케노가 들었으면 싶은 비밀 이야기라도 하는 듯. 사육사가 울타리 문을 연다. 보노보 네 마리가 다시 날카로운 소리를 지른다. 절대 안 된다는 울부짖음이다. 장대를 움켜잡고 사육사를 밀어낸다. 무엇 때문에 우리가 사람으로 자리매김하는가에 대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몇몇 이들은 눈물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유일한 존재이고 우리만이 진정 슬픔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그 말을 들을 때면 나는 이시로가 떠오른다. 비탄에 젖은 눈으로 미케노를 애타게 부르던 얼굴이. 이를 한껏 드러내며 사육사를 향해 고함지르던 표정이, 장대를 밀어내고는 다시 죽은 미케노에게도 달려와 손가락으로 그 가슴을 후벼 파던 모습이. 미케노의 숨을 꽉 움켜잡으면 되살려놓을 수 있다는 듯. 눈물을 흘리지 않는 슬픔이 있다. 정말 그렇다.
--- pp.279~280

우리는 말루가 어땠는지, 브라이언이 말루를 얼마나 아꼈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웃는다. 죄책감과 슬픔과 고통이 밀려들지만 안도감 역시 든다. 아무도 말루를 잊지 않아서 말루가 행복할 듯싶다. 마마 앙리에트가 말한다. “내 기억에 남아 있는 미미의 마지막 모습은 정말 가장 아름다워요. 미미가 새끼를 배자 우린 미미를 보육장으로 데려갔어요. 미미가 새끼를 두 번이나 잃었기 때문에 이번만큼은 조심하고 싶었거든요. 미미는 어린 보노보들 하나하나에게 참 다정했어요. 품에 안아주고, 생채기가 나면 입을 맞춰주고, 카타를 어린 수컷 보노보들한테서 지켜주고, 맛난 먹이를 아껴두었다가 로멜라에게 챙겨주고. 하루는 마마 이본이 보육장 문을 잠그지 않았어요. 미미가 일어서더니 문을 열고는 밖으로 걸어 나갔어요. 다른 데로 가지 않았어요. 미케노처럼 부엌으로 뛰어들어 가 청량음료를 슬쩍하지도, 키콩고처럼 식탁에서 접시를 훔치지도 않았어요. 그저 한 정원사가 놓아둔 호스로 걸어갔어요. 그러고는 호스를 집어 들고 꽃에 물을 주기 시작했어요. 자신이 지켜본 정원사를 그대로 따라 하며. 난 앞으로 미미를 그렇게 기억할 거예요. 미미가 할머니처럼 꽃에 물을 주고, 그 곁에서 새끼 보노보들이 햇살을 가르며 뛰어노는 모습으로.”
--- pp.431~432

결국 운명이 던진 주사위가 데굴데굴 굴러서 전 세계 어디에서든, 어느 가정에서든 태어날 수 있다면, 그리고 각각의 확률을 따져본다면 어떤 존재가 되고 싶은가? 보노보에게는 배고픔도 폭력도 빈곤도 거의 없다. 우리에게 뛰어난 지능과 찬란한 문명이 있지만, 보노보에게는 어느 소유물보다 가장 귀중한 것이 있다. 바로 평화다. 그런 이유 때문에 보노보가 중요하다. 전쟁 없는 세상을 여는 열쇠를 쥐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미 침팬지한테서 배울 만큼 배웠다. 하지만 우리와 가까운, 살아 있는 또 다른 친척, 전쟁 없이 평화롭게 삶을 영위하는 그 친척과는 거리를 두고 있다. 이방인처럼 쌀쌀맞게 대하고 있다. 우리가 보노보를 잃는다면 보노보가 간직하고 있는 비밀을 영영 배울 수 없을 것이다. 더욱 안타까운 일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영영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점이다. 보노보와 우리는 우리가 사람으로 자리매김하는 자질을 꽤 많이 함께 나누어 갖고 있기 때문이다.
--- pp.44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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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몇 장 넘기지 않았는데 눈물이 후두둑 떨어졌다. ‘과학책이 왜 이래?’ 하면서 보노보의 고통과 행복에 함께 울고 웃었다. 나와 다른 생물 종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삶을 공유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제인 구달 이후 우리 아닌 유인원에게 다가섰던 여성 과학자의 선구적 성취, 그 계보에 버네사 우즈의 《보노보 핸드셰이크》가 있다. 보노보가 눈길을 주고 악수를 청할 때 버네사의 마음속에 어떤 파장이 일어나는지 상상해보자. 보노보와 하나됨을 느끼는 순간, ‘어떤 존재가 되고 싶은가’의 의문이 저절로 풀릴 것이다.
- 정인경 (과학저술가, 《내 생의 중력에 맞서》 저자)
올해 읽은 논픽션 중 가장 재미있고 감동적이다. 버네사 우즈는 콩고에서 벌어지는 잔혹한 폭력과 그 폭력을 부추겨온 서구의 만행 위에, 평화를 사랑하고 이타적인 우리의 괴짜 친척 보노보의 생생한 이야기를 포개놓으며, ‘인간성’에 대한 한층 깊은 질문을 던지는 성취를 이룬다. 동시에 그 안에서 좌충우돌하고 수시로 애와 증을 오가는 버네사 개인의 이야기를 당황스러울 정도로 솔직하고 부러울 정도로 위트 넘치게 그려내서, 나는 이 책을 읽으며 폭소했다가 고통스러워했다가 지적으로 충만했다가 가슴 졸였다가 펑펑 우느라 잠시도 책을 손에서 놓지 못했다. 타인에게 자신을 활짝 열어 내어준다는 점에서 버네사의 글쓰기는 가히 보노보적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보노보와는 물론이고 버네사와도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 김혼비 (작가, 《다정소감》 저자)
아프리카 보호구역에 사는 침팬지와 보노보를 알아가다 보면 우리 감정이 지닌 사악한 면과 이타적인 면을 모두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통찰력을 얻는다. 이 책은 충격을 안기면서도 읽는 재미 또한 놓치지 않는다.
- 템플 그랜딘 (《동물과의 대화》 《어느 자폐인 이야기》 저자)
대담한 모험에 웃음을 터뜨리다가도 가슴 아픈 사연에 눈물을 짓는다.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하는 이 책은 사람과 동물 모두가 품고 있는 비상한 용기를 조명한다.
- 새러 그루언 (《보노보의 집》 《워터 포 엘리펀트》 《코끼리에게 물을》 저자)
유인원을 다룬 그저 그런 책이라고 치부하면 안 된다. 사랑과 모험 이야기인 동시에 상상할 수 없는 비극과 잔학 행위가 되풀이되는 나라를 타산지석으로 삼는 정치사회적적 교훈을 담고 있다. 보노보는 우리보다 훨씬 사람답다. 가장 상식적인 시각에서 보더라도 그렇다.
- 애덤 호크실드 (《레오폴드 왕의 유령》 《스페인 내전, 우리가 그곳에 있었다》 저자)
정말 놀라운 책이다. 책장을 하나하나 넘길 때마다 소름이 돋는다. 아름답게 쓰인 글을 길잡이 삼아 얽히고설킨 정글 같은 인간 정신을 탐색하다보면 어느새 우리의 놀라운 사촌과 도타운 정을 쌓고 깊은 사랑을 나누게 된다. 그 여정이 감동스럽기 그지없다. 도무지 눈을 뗄 수 없는 이 책에는 믿기 힘들 만큼 솔직한 고백과 따뜻한 유머와 번득이는 지성이 담겨 있다.
- 앨런 앨더 (배우, 감독, 작가)
일상에서 보노보와 나눈 소통을 묘사한 버네사의 글에는 따스한 마력이 깃들어 있다. 살가우면서도 알기 쉬운 버네사의 보노보 연구는 다정다감한 이 사람의 사촌이 지닌 놀라운 지능과 관대함을 또렷이 밝혀내고 있다.
- 퍼블리셔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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