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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문해력을 키워드립니다

: 하이브리드 워크 시대, 당신에게 꼭 필요한 글쓰기 비법

리뷰 총점9.5 리뷰 18건 | 판매지수 1,998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96g | 152*224*13mm
ISBN13 9791192519210
ISBN10 119251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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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며. 하이브리드 워크, 왜 문해력인가

PART 1. 비즈니스 문해력이 필요한 시대

1장 일하는 방식은 변한다
사무실 복귀 vs 원격근무
하이브리드 워크, 이전과 뭐가 다를까?
원격 3.0: 진정한 하이브리드 워크의 시작

2장 일에도 문자를 읽고 쓰는 능력이 필요하다
비동기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졌다
문해력이 있어야 ‘진짜 일’에 몰입할 수 있다
글로 소통하려면 개인과 조직이 함께 변해야 한다
· 개인차원
· 조직차원
동기/비동기를 오가는 당신을 위한 화상회의 전략
· 화상회의를 위한 회의록은 어떻게 쓸까?
·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할까?
· 어떻게 잘 이용할 것인가?

3장 이제 구술보다 기록이다
왜 말솜씨보다 문해력이 중요할까?
기업들은 왜 비즈니스 글쓰기를 하게 될까?
‘세계 1위’ 아마존은 PPT를 쓰지 않는다
‘개발자 매거진’ 만드는 미국 핀테크 기업 ‘스트라이프’
‘CEO 전언’ 활용해 직원과 소통하는 ‘티쿤글로벌’
‘Zero PPT’, 원페이지 협업툴이 뜬다
하이브리드 워크, 내러티브가 더욱 중요하다

PART 2. 비즈니스 문해력을 갖추는 비법

4장 메신저는 메신저처럼 쓰면 안 된다
비대면의 공백, 협업용 메신저가 메운다
협업용 메신저, 슬기롭게 사용하기

5장 이메일은 깔끔하고 센스 있게 잘 써야 한다
서로의 시간을 아끼기 위해 고려할 것
이메일, 잘 쓰기 위한 원칙이 있다

6장 보고서는 원리를 생각하며 써야 한다
반려당하는 보고서를 쓰는 당신에게
보고서를 잘 쓰기 위해 할 일이 있다
보고서를 위한 4단계 프로세스가 있다

7장 비대면 시대, 내러티브와 맥락을 입혀라
보고서에도 내러티브가 필요하다
아마존은 보고서에 맥락을 담는다
보고서를 잘 쓰려면 논리적 사고를 갖춰라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배우는 설득의 비법

8장 리더는 어떻게 읽고 답해야 하는가?
리더를 위한 원격근무 커뮤니케이션
리더를 위한 보고서 검토 원칙 5
협업툴 피드백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부록. 주요 협업툴 분류
글을 마치며. 비즈니스 문해력이 우리의 성과를 방해해서는 안 된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제 회사도, 직원들도 재택근무에 익숙해진 것이다. 앞으로도 재택근무를 계속하고 싶다는 의향도 81%로 매우 높다. 직장인들은 재택근무를 하면서 의문을 품게 됐다. “꼭 사무실이 있어야 할까?”
--- p.18

원격 3.0은 하이브리드 워크에 가장 적합한 근무 형태로, 원격 2.0에 즉시 답장이 오지 않을 것이 전제된 상태에서 메시지를 주고받는 비동기 커뮤니케이션이 더해졌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실시간 커뮤니케이션(동기 커뮤니케이션)의 반대말인 셈이다.
--- p.28

필자는 그 해답으로 우선 하이브리드 워크에서 화상회의를 잘하는 법부터 제안해본다.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의 대표 격인 ‘회의’는 앞으로도 유의미하다. 하이브리드 워크의 특성상 시간을 맞추기 어렵다는 한계는 있지만 꼭 필요한 회의는 미리 일정을 조율해서 진행해야 한다.
--- p.46

조직의 리더들은 옛날처럼 내킬 때마다 자기 자리로 불러 팀원에게 보고서의 내용을 브리핑하라고 시킬 수 없었다. 그렇다고 일일이 전화로 상황 보고를 받자니 그것도 시원치 않게 느껴졌을 것이다. 모든 상황을 이유로 앞서 설명한 비동기 커뮤니케이션이 이 시대의 소통법으로 떠오르는 듯하다. 우리는 이미 말에서 글쓰기로, 구술 문화에서 기록 문화로 전환하고 있다.
--- p.58

제프 베이조스는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내러티브 메모는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알려주며 각 사안의 연결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6페이저를 읽고 회의 내용과 안건의 중요도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다.
--- p.67

비언어적 요소인 목소리 톤, 음색, 몸짓, 복장, 인상 등이 말보다 더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라는 것이다. 협업용 메신저에는 상대방의 인상을 결정하는 93%의 비언어적 요소가 없다. 협업용 메신저에서는 문자에 담긴 7%의 뉘앙스만으로 인상을 결정해야 한다.
--- p.88~9

협업용 메신저는 이메일을 쓰듯이 사용해야 한다. 사생활이나 뒷담화는 피하고 상대에게 필요한 정보와 요청을 구체적으로 작성해서 커뮤니케이션을 명확히 하는 걸로 충분하다. 협업용 메신저에서도 비즈니스 매너는 필수다.
--- p.94~5

글은 말과 다르다. 이메일은 작성자의 손을 떠나면 뉘앙스 없이 문자 자체로만 전달되며 그 이야기들을 주워 담기 어렵다. 물론 시스템에 따라서는 회수 기능이 있긴 하지만 이 또한 상대가 먼저 읽으면 그만이다.
--- p.101

보고서를 쓸 때 쉽게 빠지는 유혹이 있다. 바로 보고서에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하는 ‘다다익선 신드롬’이다. 하지만 보고서에 쓸데없이 많은 정보가 담겨있으면 읽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논점이 흐려지기 쉽다.
--- p.123~4

화상회의 전에 미리 맥락과 내러티브를 바탕으로 쓴 보고서를 공유하고 참가자들에게 이를 사전에 읽도록 하면 커뮤니케이션이 쉬워진다. 비대면 보고의 문제도 그렇다. 보고서를 읽으면 내용 대부분을 파악할 정도로 구체적으로 쓴다면 비대면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 p.147

수정된 보고서는 임직원들의 관점에서 스토리를 풀어갔다. 직원들의 니즈와 문제점이 각각 존재하는 상황을 설명하고 재택근무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했고, 이와 함께 문화개선 프로그램이라는 구체적인 방법과 프로세스를 제시했다. 그리고 직원들이 겪는 고충의 배경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인터뷰 내용을 담고 있어서 전후 맥락에 대한 파악이 쉽다. 같은 내용이라도 보고서에 어떤 스토리로 담아내는지에 따라 전달력이 확연히 달라진다.
--- p.153

스토리텔링은 중요하다. 하지만 자칫 스토리만을 강조하면 설득력이 없는 보고서가 될 것이다. 그러니 보고서에 독자의 이해를 돕는 명확한 흐름과 글의 구조를 갖추는 게 필요하다. 주장의 근거도 정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근거는 신뢰할 만한 데이터를 활용하고 불필요한 그래프를 남용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전부 논리의 문제다. 보고서를 잘 쓰려면 논리적 사고가 바탕이 돼 있어야 한다.
--- p.162

리더가 구체적이고 자세한 가이드를 제공해줬을 때 팀원도 자신의 문제점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잘 썼네요”, “여기 부분은 좀 임팩트가 약한데요”, “보고서가 깔끔하게 잘 정리되었네요”라는 식의 대답은 피드백이 아닌 평가일 뿐이다.
--- p.18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비즈니스 문해력을 키워드립니다』는 대면과 비대면을 오가는 하이브리드 워크의 필수 업무 역량으로 ‘문해력’을 제시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시작되며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협업용 메신저, 이메일, 보고서 등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바뀌었고 잘 쓰고 잘 읽지 못하면 커뮤니케이션의 오해가 심해질 것이다. 책은 기자와 기획자로 활동 중인 장재웅, 장효상 저자가 현장 취재를 한 내용을 토대로 하이브리드 워크에 더 중요해진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문해력과 그 역량을 키울 방법들을 일목요연하게 적어 내려간 자기계발서다.

일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비즈니스 문해력’
“말이 통해야 일이 풀린다”


『비즈니스 문해력을 키워드립니다』에 따르면, 우리 사회는 하이브리드 워크 시대에 도래했으며 앞으로 업무를 사무실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하는 게 어색하지 않을 것이다. 기업들은 사무실 출근을 선호하지 않는 직원들을 위해 적절한 대안을 마련해야겠지만, 구성원인 개인도 그 자신이 할 수 있는 기본 역량을 키워야 한다. 그렇다면 이 전례 없는 새로운 일의 환경에서 개인은 어떤 식으로 적응해 나아갈 수 있을까? 저자들은 ‘비즈니스 문해력’이라는 역량을 갖춰야 하이브리드 워크에 잘 적응해갈 것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업무를 제대로 파악하고 상대에게 잘 전달하며 피드백을 적절하게 주는 것까지를 말한다. 그리고 그들이 제안하는 비즈니스 문해력을 갖추는 비법을 간결하게 밝히면 다음과 같다.

* 협업용 메신저, 현명하게 쓰는 법
- 비동기 커뮤니케이션’을 이해하라
- 메신저는 공식적인 글이다

* 이메일, 깔끔하고 센스 있게 쓰는 법
- 잘 쓴 제목으로 효율성을 높여라
- 상대가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써라

* 보고서, 한 번에 통과되게 쓰는 법
- 독자의 취향을 파악하라
- 질문 리스트를 만들어라

이와 함께 저자들은 구체적인 사례로 세계적 기업들의 조직문화를 소개한다. 세계 1위 기업 아마존, 미국 핀테크 기업 스트라이프가 그것이다. 두 기업 모두 커뮤니케이션의 맥락을 잘 읽고 잘 쓰는 역량, 즉 비즈니스 문해력 역량을 중요시한다. 아마존은 2004년 ‘No PPT’를 선언하고 사내 모든 보고서와 문서를 내러티브 메모로 쓰도록 해, 보고서의 주제와 맥락을 쉽게 읽는 이에게 전달했다. 스트라이프는 직원들에게 글쓰기 원칙을 제시하며 커뮤니케이션의 오해를 줄였다. 이들의 조직문화는 비대면 보고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영감이 될만하다. 이외에도 저자들은 다양한 예시로 논리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되는 ‘비즈니스 문해력’을 습득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우리는 『비즈니스 문해력을 키워드립니다』을 통해 비즈니스 문해력의 가치는 무엇이고, 어떤 노력으로 이를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말이 통해야 일이 풀린다.

회원리뷰 (18건) 리뷰 총점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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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하이브리드 워크시대의 소통_비즈니스 문해력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6 | 2023.01.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문해력을 갖춰야 진짜 일에 몰입할 수 있다_ 비즈니스 문해력을 키워드립니다> 얼마 전 신문에 난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디지털 시대의 학부모 문해력이라는 주제로 가정통 신문을 받은 부모들의 황당한 문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었는데, 문해력보다 어쩌면 문해의지 로 종종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진다는 내용이었다. 형식이 아닌 내용에 집중하는 요즘을 하이브리드;
리뷰제목


 

<문해력을 갖춰야 진짜 일에 몰입할 수 있다_ 비즈니스 문해력을 키워드립니다>

얼마 전 신문에 난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디지털 시대의 학부모 문해력이라는 주제로 가정통

신문을 받은 부모들의 황당한 문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었는데, 문해력보다 어쩌면 문해의지

로 종종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진다는 내용이었다.

형식이 아닌 내용에 집중하는 요즘을 하이브리드 워크 시대라고 한다.

말솜씨보다 문해력, 내가 무슨 말을 했느냐가 아니라 상대방이 무슨 말을 들었느냐가 중요하

다고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말하기도 했다.

 

 


 

요즘 많은 부분에서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변화들을 이야기하는데 우리는 일상에서 매 순간

상시 접속 문화로 불릴 만큼 장소의 제약이 없는 재택근무가 일상화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를 살고 있다. (working from anywhere) 그래서 더욱 중요해진 비즈니스 문해력.

책에서는 비즈니스 문해력이 그래서 더욱 중요해진 시대에 개인적 차원과 조직적 차원에서

회의록을 비롯한 기록의 중요성을 사례별로 소개하고 있다. 요즘은 일상에서도 메신저나

문자로 소통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대면 시대의 공식적인 글인 메신저를 사용하는 법이나

메일 잘 쓰기 방법 등을 소개한다. 쏟아지는 메일함에서 자칫하면 스팸으로 분리되어버리는

경우가 생길지도 모른다.

비대면 시대에 보고서나 업무용 메일은 생각보다 성과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종일 이어지는 회의, 통화. 이메일 등을 관리하는 효율적인 방법도 소개한

다. 수시로 확인하고 대처하는 것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하루 전체 일과를 조각내어 집중

할 수 없는 부작용도 발생한다. 상시 접속 문화는 딥워크를 방해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리더를 위한 원격근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조언도 빼놓지 않는다.

정서적인 신뢰가 인지적 속성으로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능력을 보여주고자 하는 자발적

의지가 생기기도 한다. 아무리 시대가 발전하고 변한다고 해도 역시 감성지능의 중요성을

책에서는 빼놓지 않고 강조하고 있다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출판사에서 제곻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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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에도 문해력이 필요합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l********y | 2023.01.0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업무를 하는 데 있어서 메일, 메신저, 카카오톡 메신저, 보고서, 기안서 등 다양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 예전에 문자뿐 아니라 지금은 카카오톡, 라인 등 개인 메신저들을 하루 종일 쓰고 있으면 기분이나 일상 대화들도 대화나 전화보다는 글로써 전달해야 할 때가 많아지고 있다.    재택근무, 원격근무 등 매일 출근해야 하는 근무 자체들을 기피하는 시대가 와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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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하는 데 있어서 메일, 메신저, 카카오톡 메신저, 보고서, 기안서 등 다양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 예전에 문자뿐 아니라 지금은 카카오톡, 라인 등 개인 메신저들을 하루 종일 쓰고 있으면 기분이나 일상 대화들도 대화나 전화보다는 글로써 전달해야 할 때가 많아지고 있다. 

 

재택근무, 원격근무 등 매일 출근해야 하는 근무 자체들을 기피하는 시대가 와버렸다. '비대면'은 이미 많이 익숙해진 단어인데 이제 이전과 다른 업무에서 필요한 단어는 '비동기'이다. 모든 사람이 업무를 하기 위해서 항시 대기하고 있지 않으며 같은 시간에 근무를 하고 있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비즈니스에 문해력이 잘 녹아든다면 소통과 전달에 많은 시간을 쏟지 않아도 되며, 내 의견을 정확히 피력할 수가 있게 된다. 일이 반복되지 않고 정리해낼 수 있게 된다.
 

 

책에서는 이메일과 보고서 쓰는 원리와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메일은 깔끔하고 간결하게, 한눈에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도록 쓰라고 한다. 반대로 보고서는 읽는 사람을 파악하고 목적에 맞게 그리고 되받을 질문도 준비하여 쓰여야 한다고 한다. 둘의 접근 방법이 조금 다르다고 보인다. 그러면서 내가 여태껏 써왔던 글쓰기들이 많이 틀리지는 않았구나 싶은 안도감? 이 생겼다.

 

 

비즈니스 글쓰기에서도 인간의 감성, 감정이 중요하다. 하이브리드 워크 시대를 가고 있는 시점에서 비대면, 비동기를 이해해야 하고 그에 따를 서로에 대한 파악, 이해가 힘들어지고 있다. 저자는 이 부분에서 비즈니스에서도 중요한 것은 인간의 감정, 감성이라고 이야기한다.

 

 

 

* 업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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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문해력을 키워드립니다=글을 읽는 이해하는 방법론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감*왕 | 2022.12.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현재의 우리네 삶에서 코로나19이전과 이후로 많은 부분이 바뀐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질병과 생활에서 삷을 대하는 방식에서, 직장에서 일하는 방식에서 100% 출근과 퇴근을 반복했던 일상에서 100% 재택근무가 일상이었던 시기가 지금도 간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고객을 대하는 방식에서도 대면이 기본이었던 것이, 화상을 통한 대면도 통하던 시기가 엄청 빨라진 것;
리뷰제목

현재의 우리네 삶에서 코로나19이전과 이후로 많은 부분이 바뀐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질병과 생활에서 삷을 대하는 방식에서, 직장에서 일하는 방식에서 100% 출근과 퇴근을 반복했던 일상에서 100% 재택근무가 일상이었던 시기가 지금도 간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고객을 대하는 방식에서도 대면이 기본이었던 것이, 화상을 통한 대면도 통하던 시기가 엄청 빨라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이후로 바뀐 일상 중에서 직장문화의 또 하나의 변화가 문해력의 척도도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즉, 읽고 쓰는 데에서 더 나아가 읽고 잘 이해하는 능력도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상에서 펼쳐지는 여러 글들 속에서 올바른 읽기와 이해하는 능력이 왜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한편으로는 인문학 전공도 아니고 그렇다고 문장력이 뛰어난 것도 아닌데, 문해력을 갇혀서 머하지?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막상 글을 접해보면 사뭇 이해 못 할 내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늘 주변에 널려져 있는 글들의 홍수 속에서 문해력에 따라서 글쓰기의 방법과 문해력이 서로 연관되어 있는 부분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하는 방식, 문자를 읽고 쓰는 능력, 기록의 중요성에 대한 시대적인 흐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후 메신저, 이메일, 보고서, 맥락을 담는 방법에서부터 리더의 읽고 답을 다는 방법까지 설명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한 번쯤은 직장 생활에서 나 학업의 길에서, 또는 생활 속에서 가볍게 읽고 넘겨도 되는 글들이기에 그리 나쁘지 않을 선택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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