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11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312쪽 | 528g | 137*196*25mm |
ISBN13 | 9791190456487 |
ISBN10 | 1190456486 |
발행일 | 2022년 11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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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12쪽 | 528g | 137*196*25mm |
ISBN13 | 9791190456487 |
ISBN10 | 1190456486 |
Prologue #경험 #인내 · 끈기 · 노력 · 참음 · 버팀 #실패 #배움 · 공부 · 학업 · 교육 #웃음 · 유머 · 미소 #친구 · 우정 #소소함 · 사소함 · 소소한 기쁨 · 소소한 행복 #용기 · 도전 · 열정 · 야망 · 극복 · 실천 · 실행 · 두려움 #근면 · 부지런함 · 몰두 · 최선 · 성실 #사치와 허영 · 허영심 · 아첨 · 과장 · 자기과시 · 탐욕 · 질투 #감사 #시간 · 현재 · 오늘 · 순간 #선택 · 결단 · 행동 · 실천 #선 · 선의 · 진실 · 정직 · 정의 · 본질 · 지혜 · 고귀함 #건강과 질병 #생각 · 사색 · 명상 · 직관 · 통찰력 · 지혜 · 영혼과의 대화 #긍정과 기적에 대한 믿음 #시작 #꿈과 희망 · 상상력 #자신감 · 자존감 · 자신의 가치 · 자신에 대한 믿음 #말 · 대화 · 침묵 · 언어 · 소통 · 교감 #죄악 · 죄 · 악 #슬픔 · 울음 · 고난 · 시련 · 실망 · 절망 · 고뇌 #침착 · 신중 · 조심 · 경계 · 여유 · 느림 #습관 #책과 독서 #사랑 #변화 #후회 · 미련 #어리석음과 현명함 #행복과 불행 #어울림 · 교제 · 공감 · 관계 · 너그러움 · 포용 · 다양성 #증오 #지위 · 직위 · 직업 · 자리 · 리더십 #재능 #배려 · 도움 · 자비 · 자선 · 미덕 · 헌신 · 베풂 · 희생 · 친절 · 선행 #나태 · 게으름 #기회 · 준비 · 계획 #사기와 공짜 · 사행심 · 도박 #겸손과 예의 · 자중 · 자신의 결점 · 인사 #창조 · 독창성 · 참신 · 창의 · 새로움 #칭찬 #가정과 가족 #타인과의 관계 · 비밀 · 못 본 척하기 · 거리 두기 #비난 · 비평 · 불평 #자제력 · 자기 통제 · 감정 통제 · 분노 · 격정 · 극단 · 절제 #반성 · 자성 · 성찰 · 고독 #성공 #평범함 #시간의 흐름 · 만남과 헤어짐 · 인연 #예술 · 음악 · 미술 · 문학 · 아름다움 #돈 · 재화 · 소유 · 경제 #외모와 모습 #단순함과 집중 #기다림과 그리움 Epilogue |
요즘 이런 책들이 간간히 마음에 와닿는다.
“읽고 한번 힘내 보자!”라며 읽게 된
#아들에게전해주는인생명언365+1
비록, 아빠도 아니고 아들은 없지만
아빠가 전해주는 인생 조언과 추천 명언들이 있다면
하루하루 버티는 데 힘이 될 것 같았다.
저자는 아빠에게 삶은 넘어져서는 안 되고
넘어지더라고 혼자 일어나야 하는
그런 것이었다고 한다.
가진 것 없이 태어나
두려움 많은 삶을 살았고
어느 곳에서도 결핍은 공포로 다가왔지만
다행스럽게도 삶의 문제를 먼저 풀어간
친구들의 지혜로운 말들이 따뜻한 안식처이자
무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속담, 명언, 대사 등으로 포문을 열고
주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 (몰래 읽는 편지랄까)
해당 주제와 관련된 명언들을 나열한다.
경험, 시작, 변화, 재능, 증오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이야기와 명언을 읽으며
차분히 자신을 돌아보기 좋았던 책.
새해를 맞아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책이나
커피를 마시면서 가볍게 읽을 책을 찾거나
명언 모음집을 읽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dayeonbook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속구절
너는 지금 어느 시간 속에 있을까? 아빠는 지금 인생의 절반을 갓 넘어선 시간 속에 있어. 오늘도 어김없이 바람이 부는구나. 친구의 말들과 아빠의 말이 지치고 힘든 너의 시간 속 널 찾아가 네 눈가에 맺혀 있는 눈물을 닦아주고, 네 쪼그라든 심장을 다시 펴서 힘차게 뛰게 해주길. 그리고 너는 이 바람을 타고 하늘 저 멀리 날아오르길. -p.11
그렇게에 결핍 때문에 힘들고 지친 지금 이 순간,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다시 일어나, 의미 있는 그것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거야. 결핍이 지혜의 빛이 되는 그 순간까지! -p.311
아들에게 전해주는 인생 명언 365+1
아들에게 전해주는 인생 명언.. 이라는 제목이지만 어느 누가 읽어도 좋을 만한 명언들이 있는 책이다.
실패. 배움. 공부.학업.교육, 친구.우정, 감사, 시간.현재.오늘.순간,책과 독서, 사랑, 변화 등으로
명언이 나뉘어져 있다.
친구와 우정은 인디언 속담으로 시작이 되는데
빨리 가려거든 혼자 가라,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 ,
빨리 가려거든 직선으로 가라,
멀리 가려거든 곡선으로 가라,
외나무가 되려거든 혼자 서라,
푸른 숲이 되려거든 함께 서라.
친구, 우리에게 필요한 치누 힘들때나 기쁠때나 함께 해줄 친구에 대한 이야기
불행은 진정한 친구가 아닌 자를 가려준다. - 아리스토텔레스
불행을 함께 감수할 수 있는 친구를 찾아라.- 발타자르 그라시안
요즘 친구를 좋아하고 놀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가장 먼저 읽어 주였던 부분이 친구. 우정 부분이었다.
짤막한 명언을 하나하나 읽어주며 이야기 하고 아이의 생각도 들어보고.
그냥 읽으며 끄덕여 지는 부분들도 있고. 읽으며 많은 깨달음을 갖게 하는 책인거 같다.
세상살이 하기가 살얼음판에 놓여지는 기분이 들 때면 살고 싶은 생각이 갈수록 들지 않게 될 때가 많다. 먹고 사는 것조차 버거운 이 사회에서 따뜻한 손길마저 사람한테 찾기가 힘든 이 시기에는 더더욱 단단해져야 할 상황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떤 인생조언을 들으면서 남은 인생을 지금보다 나은 삶을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보기로 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아들에게 인생의 조언을 전해주듯 냉혈한 현실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뼈가 되는 조언을 만나볼 수 있는 삶의 지혜집이다.
이 책을 보게 되면 수많은 인생 명언을 이 책 한 권에서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해준다. 각자 인생은 달라도 살아가는 방식에서 세상의 이치가 있듯이, 현실에서 바라보는 차가운 시선속에서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직관하여 살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지, 각 상황별로 알고 있어야 할 뼈가 되는 저자의 경험담 인생조언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책 제목이 아들한테만 전해주는 이야기로 해주는 거 같아서, 딸한테는 전해주기엔 아닌 거같아 편견을 가질 수 있을 거 같다. 이 책은 성별을 떠나서 누구나 사람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한 마음을 가지기 위한 멘탈 다지기 용도로 전해주는 말이라, 여자가 읽어도 충분히 인생의 법칙을 알고 있어도 괜찮은 내용이고, 남자한테만 해당되는 걸로 생각하면 안될 거 같다.
인생이라는 건 수학처럼 답이 딱딱 나오는 것이 아니며, 누구에게나 인생의 답은 다르고, 목적지가 보이지 않는 사막과도 같다. 그러한 상황속에서 우리는 스스로 하루하루 살아가며 자신에게 닥쳐 온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삶의 지혜를 활용해가며 목적지를 개척해나가는 것이 그게 우리의 일이라 말하고 싶다.
삶이란, 늘 우리에게 달달한 것을 주지 않는다. 음식의 맛이 짜고, 맵고, 달고, 쓰고, 신맛이 나는 것처럼 다양한 인생의 맛을 느끼라고 하루하루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그래서 각팍한 현실에서 살아남으려면 정신이 번쩍나는 사실적인 조언을 보는 것이 필요하다.
요즘은 누구나 힘든 상황이기에 누구에게 고민을 털어도 오히려 독이 되어 더 상처 받게 되는 상황이다. 그래서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무엇이 어긋나서 이렇게 엉망이 된 건지를 이 책에 담아진 지혜를 참고하여 자신의 문제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는 스스로가 풀어야만 현재 상황을 해결된다.이런 문제를 스스로가 해결책이 없다면 인생에서 주의해야 할 점을 알고 대처할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 것. 그것이야 말로 이 책에 담아져 있는 삶의 지혜로 응용하여 센스있게 대처해준다면 보다 나은 인생으로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될 거라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수많은 유명인들의 명언과 함께 현재 상황에서 문제되는 점을 스스로가 발견할 수 있도록 인생의 길을 교정해주는 조언을 해주는 거 같아, 마치 키다리 아저씨같은 느낌을 선사해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냉혹한 이 현실을 조금이나마 더더욱 멘탈을 강하게 만들어나갈 수 있는 계기를 이 책을 통해 동기부여를 가질 수 있었던 책이라 말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