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11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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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반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352쪽 | 540g | 150*225*22mm |
ISBN13 | 9791189134334 |
ISBN10 | 1189134330 |
발행일 | 2022년 11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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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반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352쪽 | 540g | 150*225*22mm |
ISBN13 | 9791189134334 |
ISBN10 | 1189134330 |
독자에게 / 저자 서문 / 이 책에 대하여 제1부 지속 1. 오래 산다는 것 2. 마지막 시간 3. 오래됨 제2부 떠나감 4. ‘지속’에서 ‘떠나감’으로 5. 반 복 6. 중력의 늘어짐 7. 한밤중에 자다 깨는 습관 8. 혼란스러운 동요 9. 말라감 10. 기억력의 문제-단기적 손실, 장기적 이득 11. 성마름 12. 이 별 13. 노년의 성애 14. 무감각증 15. 심부전증 16. 회 귀 막간 이야기 얼굴의 힘 제3부 떠나버림 / 남음 17. ‘떠나감’에서 ‘떠나버림/남음’으로 18. 철학이 살펴본 성격학 19. 미덕의 성격, 혹은 교화된 성격 20. 이미지화된 성격 21. 조부모 세대의 양육 22. 꾸지람하는 노인 23. 성격의 미덕 24. 끝내기 미주 / 참고 문헌 |
어느덧 내 나이도 30줄에 들어섰다.
한국의 만 나이 제도가 폐지되었다한들 그게 쉽게 바뀔쏘냐?
여하튼 옛날로 치면 이립. 마음이 확고하게 서서 도덕 위에 움직이지 않는 나이를 일컫는 말이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천방지축의 어린이와 같다.
나이를 들면서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며 살아야 할까?
출근길에 간간이 읽어보면서 생각을 해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