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11월 24일 |
---|---|
쪽수, 무게, 크기 | 216쪽 | 336g | 150*210*12mm |
ISBN13 | 9788955336351 |
ISBN10 | 8955336357 |
발행일 | 2022년 11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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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16쪽 | 336g | 150*210*12mm |
ISBN13 | 9788955336351 |
ISBN10 | 8955336357 |
시작하며 1장. 배달 음식시장의 이해 01 코로나19와 음식 배달시장 02 배달음식점의 공통된 문제점 03 배달음식점의 기본 개념 3가지 04 배달음식점의 4대 핵심 요소 05 매출이 높은 배달음식점의 유형 06 배달음식점의 마진율 07 매출 향상을 위한 스노우볼 2장. 배달앱의 노출 수 향상 비법 01 배달앱 입점 전략 02 배달의민족 광고 입점 전략 03 배달의민족 오픈리스트 광고 입점 기준 04 배달의민족 우리가게클릭 광고 입점 기준 05 요기요 광고 입점 전략 06 쿠팡이츠 광고 입점 전략 07 외부 매체를 이용한 노출 수 향상법 3장. 배달앱의 클릭 수 향상 비법 01 클릭을 하는 고객의 심리 이해하기 02 고객의 클릭을 유도하는 로고 03 고객의 클릭을 유도하는 상호와 혜택 04 고객의 클릭을 유도하는 기타 항목 4장. 배달앱의 주문 수 향상 비법 01 주문을 하는 고객의 심리 이해하기 02 고객의 주문을 유도하는 텍스트 배치 03 고객의 주문을 유도하는 메뉴 04 고객의 주문을 유도하는 정보 05 고객의 주문을 유도하는 리뷰 5장. 단골 고객을 만드는 서비스 01 배달음식점 서비스의 정의 02 스토리라인이 있는 서비스 6장. 효과적인 울트라콜 활용법 01 울트라콜 운영의 3대 원칙 02 주기별 울트라콜 활용 방법 03 울트라콜 데이터 활용 방법 7장. 배달음식점 컨설팅 사례 01 사례 1 : 천안 분식 전문점 02 사례 2 : 안양 찜닭 전문점 03 사례 3 : 전주 초밥 전문점 마치며 |
이젠 장사를 한다고 하면 배달은 거의 필수 중에 하나가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옛날에는 메인에 좋은 자리, 눈에 잘 띄는 위치를 선점해서 가게를 내는 게 메인이 되었다면
이제는 얼마나 마케팅을 잘하느냐의 문제와 함께 배달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지 않나 싶다.
광고비는 줄이고 매출은 오르는 배달앱 마케팅을 읽어보고 싶었던 이유 중에 한가지는 앞으로 내가 혹시라도 무엇을 하게 된다면 필수로 알고 있어야할 상식이 된 배달앱의 사용법이나 마케팅 구조에 대해서 알고 있고 싶어서도 있었고,
배달음식점 컨설팅, 전문가가 알려주는 필수 사용가이드라는 점에서도 어떻게 배달앱을 활용할 수 있는지도 알고 싶었어서 읽어보게 되었다.
일단 광고비는 줄이고 매출은 오르는 배달앱 마케팅 책이 맘에 들었던 점은 정말 쉽게 쓰여져있고, 상세히 설명해주었다는 점이였다.
사실 책을 쓰는 사람의 입장으로는 이미 다 알고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서 처음보는 초보가 보기에는 띄엄띄엄 쓴 거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기도 한데, 이 책은 기본적이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것까지도 상세히 써져있었기때문에 연세가 조금 있는 분들이 읽어도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로 적혀있는 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었다.
그리고 다른 책보다 두리뭉실하게 이야기하는 부분보다는 '이건 꼭 해야하는 부분' 이라는 식으로 명확하게 표시되어있고, 언제 어떻게 해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도 비교적 명확하게 쓰여져있다보니 알고 있던 것도 한번 더 짚어보며 생각할 수 있게 되었던 부분이 있었어서 읽으면서 한번 더 알수 있었던 부분이였다.
아쉬웠던 점은 컨설팅 사례들 같은 경우에는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알려줬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통계자료와 첨언을 같이 적었지만 그 자료만으로는 이해하기에는 조금 여렵단 생각이 들긴했지만
노하우를 앞쪽에서 설명을 차근차근 해주었으니 스스로 유추해서 해야하는 건 어쩔 수 없나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배달에 관련 된 장사를 시작하기 전에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을 거 같다 생각이 들었던 광고비는 줄이고 매출은 오르는 배달앱 마케팅
앞으로의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로 운영을 해야하는 상황이 된다면 한번쯤 읽고 배달앱의 구조를 이해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들었던 책이였다.
음식 배달시장이 커짐에 따라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같은 배달 플랫폼 회사들은 놀라운 매출 증가세를 보였고 "국민 3명 중 1명은 라이더"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음식을 배달하는 배달 라이더와 대행사도 늘었습니다. 또한 홀매장에서 배달을 하는 것은 당연한 사항이 됐으며 배달 전문 음식점, 공유 주방, 숍인숍 같은 이전에는 없었거나 아주 소수만 존재했던 형태의 음식점들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15-)
온라인 쇼핑몰과 대발앱에서 배달음식점을 이용하는 고객은 공간을 이동하는 수고 없이 여러 제품과 가게를 비교할 수 있으며 리뷰들을 통해 그 제품과 가게를 평가하고 필요한 정보가 없으면 구매와 주문을 포기하는 행위가 놀라올 정도로 일치합니다. (-31-)
하지만 사장님들에게 단골고갟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느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은 대답하지 못합니다. 단골 고객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으나 신규 고객을 단골고객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47-)
쿠팡이츠 광고는 고객이 보기 좋은 자리에 노출해주며 해당 노출이 주문으로 이어질 경우 음식값에서 일정 부분 수수료로 차감하는 형태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일정 부분은 5~50% 사이로, 배달음식점 사장님이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96-)
배달앱에서 주문할 때 이 가게에서 주문은 하고 싶지만 어떤 메뉴를 선택해야 할지 몰라 주문하기 않은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기본적으로 가진 선택 장애 때문이며, 메뉴가 많을수록 선택하기를 더욱 어려워 합니다.그래서 주문 전환율을 올리기 위해서는 고객이 메뉴를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하며 그것은 메뉴 구성란의 설명을 통해서 만들어야 합니다. (-148-)
울트라콜을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공격수'입니다.울트라콜은 위치를 정해놓고 주문이 들어오길 기다리는 '수비수' 가 아니라 고객이 있을만한 곳을 찾아다니는 능동적인 공격수사 돼야 합니다.따라서 배달음식점의 성수기에는 울트라콜 수를 늘리고 주된 타깃 고객이 있을 만한 곳에 울트라콜을 위치시켜야 합니다. (-185-)
길을 걸어다니다 보면 깜짝 놀라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언제부터인가 도로 위를 질주하는 배달라이더 때문이다. 그들은 신호를 무시하고 내달리거나,불법 유턴을 통해 자동차나 보행자의 안전에 위협을 주고 있었다. 코로바 19 펜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배달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회적 변화 속에서, 대라 플랫폼, 배달광고가 생기는 것이 이상하지 않다.
대한민국은 언제부턴가 세개의 배달플랫폼이 배달문화의 주축이 되고 있다. 그 플랫폼은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다. 특히 배달의 민족은 광고 효과의 극대화로 인해, 영세한 식당의 경우, 매출 대비 수수료가 많이 지출되고 있었으며, 건물주에게 내는 일상적인 세금 뿐만 아니라, 이중으로 배달 수수료가 지출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영세한 식당은 어떻게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를 활용할 것이가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있으며, 차별화된 식당운영 요령과 원칙을 우선한다. 즉 배달의 민족 플랫폼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SNS 활용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활용하여, 배달의 민족에 나가는 수수료가 단골고객을 확보하는 곳에 쓰여져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배달의 민족 플랫폼이 생겨난 이유는 식당 고객이 식당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보편적인 불결함과 위생문제에 있으며, 식당을 이용할 때, 소비자가 남긴 후기, 신뢰성 높은 맛집정보에 있으므로,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를 거치지 않더라도, 독자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식당 경영, 메뉴개발, 서비스 제공을 우선해야 한다. 이 책을 읽고, 저자가 언급한 대로, 차별화된 식당 경영기법으로 식당 매출 극대화, 배달 플랫폼 광고 최소화 전략을 통해, 적자가 아닌 흑자 구조로 경영전략을 바꿔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