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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릴종목 팔릴종목 나에게 물어봐 세트

물릴종목 팔릴종목 나에게 물어봐 세트

[ 전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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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776쪽 | 1690g | 188*257*40mm
ISBN13 9791198063625
ISBN10 119806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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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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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들이 열정을 다해 노력해도 실패할 수밖에 없는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홀로서기 보다 정보매매에 의존한다는 점이다. 주식투자를 잘하려면 스스로 공부하며 판단하고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스스로 공부하기보다 타인의 정보에 의존한 투자를 반복하고 있었다. 타인의 정보에 의존한 정보매매로는 승률 50%도 넘기기 힘들다. 주식투자에서 승률 50%는 도박과 같다. 이는 피 같은 전 재산은 물론 내 가족의 운명까지 도박판에 걸어 베팅하는 꼴이다.
---「물릴종목 나에게 물어봐」중에서

개인투자자들은 중장기투자를 위장한 사실상 단기투자에 의존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미국처럼 세계경제 패권을 쥐고 있어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경제 구조를 갖고 있는 나라에서는 중장기투자만으로 성공을 거둘 수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다르다.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라는 지정학적인 리스크를 갖고 있어 1년에 한 번 이상은 폭락을 겪는다. 이런 국내 주식시장에서 중장기투자만 고수하는 것이 수익률 측면에서 바람직할지 냉철하게 고민해야 한다.
---「물릴종목 나에게 물어봐」중에서

홀로서기가 아닌 정보매매를 하다 보면 타인의 의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시야가 좁아진다는 부작용을 낳는다. 스스로 주식시장의 바다에서 옥석을 가려내는 게 아닌 남이 골라준 종목 리스트 중에서 선택하는 패턴을 반복하게 된다. 종목 선정에 한계가 생길 수밖에 없다. 물론 이 과정 속에서 우연과 운을 만나 몇 번은 성공할 수도 있다. 하지만 행운이 계속되기란 불가능하다. 자칫 한 번 물린 종목으로 인해 물타기로 비중을 높이고, 이를 회복하려다 몰빵 투자를 이어가는 악순환을 다수 봐왔다. 실패의 늪에 빠지는 대표적 수순이다.
---「물릴종목 나에게 물어봐」중에서

주식은 유통업이다. 유통업이 본질은 물건을 생산·가공해서 이윤을 내는 게 아닌 타인에게 넘겨주는 과정에서 이윤을 얻는 것이다. 주식이란 유통업에서 이득을 얻는 일은 타인이 내가 산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에 사줄 때 가능하다. 즉 좋은 주식을 사는 게 아닌 ‘팔릴 주식’을 사야 하는 것이 핵심이다.
---「물릴종목 나에게 물어봐」중에서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공부해야 한다. 타인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자신만의 필살기를 찾아야 한다. 시장에서 검증된 각 분야 마스터의 노하우를 따라하면 된다. 마스터 이상의 실력을 쌓는다면 그야말로 ‘거인의 어깨’에 올라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후 연습해야 한다. 연습 과정에 큰돈을 굴리면 수업료가 많이 든다. 이때는 1주씩 사고파는 단주거래를 하자. 그리고 기다려야 한다. ‘탐욕과 공포를 이기면 고수요, 미련을 이기면 달인’이란 말이 있다. 이중 제일 이기기 힘든 것은 단연코 조급함이다. 투자는 기다림의 미학이란 말이 있다. 빨리 이익을 내려고 조급해하다 보면 오히려 모든 것이 엉킬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물릴종목 나에게 물어봐」중에서

다른 것은 차치하더라도 차트만 보더라도 주식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차트야 말로 개인투자자들의 공부량을 줄이면서도 투자 수익률을 최상으로 높여줄 수 있는 귀한 자료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일각에서는 “단순한 기술적 분석에 불과하다”며 경시하는 목소리도 들려온다. 그것은 제대로 된 차트분석이 무엇인지 배워보지 못했기에 수익을 거두지 못했을 확률이 높다. 차트야 말로 이 모든 정보가 담겨있는 정보의 축소판이다. 차트를 잘만 살피면 기업 재무제표부터 회계정보, 공시, 기업관련 소식 등 정보를 다 읽어낼 수 있다. 이런 정보의 과거와 현재가 담겨있는 것이 차트다. 이를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것도 차트다. 심지어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세력의 정보도 담고 있다. 세력이 돈을 갖고 그려내는 그림이다
---「물릴종목 나에게 물어봐」중에서

세력이 등장하면 주가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출렁이면서 개인들의 심장을 내려앉게 만든다. 그렇다보니 주식시장에서는 세력이 등장하면 비난하기 바쁘다. 언제까지 이런 패턴을 무한 반복할 것인가. 세력 때문에 손실을 입고 비난하며 슬퍼하는 일을 무한 반복하지 말자. 이제 역발상이 필요할 때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란 말도 있지 않은가. 주식시장에서 세력이 영원히 사라졌으면 좋겠지만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세력에 당하는 게 아닌 세력을 투자에 이용할 방법을 생각해내야 한다. 이를 역이용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 세력과 함께 주식시장에 진입했다가 세력보다 먼저 이탈한다면 오히려 나의 든든한 아군이 되어 줄 것이다.
---「물릴종목 나에게 물어봐」중에서

시행착오와 연구를 거듭한 결과 필자가 최상의 투자방법이라고 결론 내린 것이 바로 단기투자(swing)다. 주식을 1일에서 6개월 정도 보유하며 하루에 0~3건 정도 거래하는 방식이다. 단기투자야 말로 모든 연령대에서 어느 직업을 가졌든 공부만 한다면 평범한 개인투자자 누구든 할 수 있는 투자법이다. 중장기 가치투자보다 높은 회전성을 가져가면서도 초단타와 단타보다 높은 안전성을 갖췄다는 점에서다. 다만 주식투자는 단기에 끝내는 것이 아닌, 중장기 아니 평생에 걸쳐 해야 하는 투자다. 즉 거래는 단기에 하되 주식투자는 평생한다는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경제적 자유로 가는 지름길이다.
---「물릴종목 나에게 물어봐」중에서

의구심을 갖는 이들을 위해 덧붙이자면 필자의 방식은 세계 3대 투자자 중 한 명인 워런 버핏의 철학과 맥을 같이 한다. 다만 버핏과 필자에게 차이가 있다면 필자는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개인투자자에게 최적화한 방법으로 모델화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지난 1년 심지어 하락장이었던 때에도 업계 최다 인원인 3500명이 넘는 수강생이 입소문만으로 꾸준히 찾아줬다는 점만 보더라도 시장에서도 인정한 방식이란 뜻 아니겠는가. 단기투자는 잡을 수 없는 열 마리 새를 쫓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잡을 수 있는 새 한 마리를 잡는 방법이다. 티끌 모아 태산을 만들 듯 조금씩 이익을 모아 눈덩이를 점점 크게 만드는 복리의 마법을 실현하는 과학적 투자법이다.
---「팔릴종목 나에게 물어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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