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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하게 용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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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384g | 140*190*20mm
ISBN13 9791191401639
ISBN10 119140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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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 셋은 지금 계단을 밟았고 그 위에 올라서 있다. 겨울은 영원하지 않고, 봄은 자기 차례를 건너뛰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나. 놀고 있어도 괜찮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는 거다. “인생은 결국 잘 노는 게 남는 거야.” 라고 오늘도 주문을 외운다.
---「가족이 셋 다 집에서 놀고 있습니다」중에서

아빠는 줌으로 할아버지 장례식을 하고 난 다음 날부터 매일매일 달리기를 한다. 엄마는 아빠가 슬픔을 잊으려고 달리는 거라고 했다. 오늘도 아빠는 땀이 뻘뻘 나도록 달리기를 하고 집에 들어왔다. 어느 일요일 아침에 밖에서 유리 창문을 닦던 아빠가 나에게 말 했다.
“시우야, 나도 우리 아빠 보고 싶다.”
---「아빠는 더 이상 아빠가 없다」중에서

시우랑 이야기를 주거니 받거니 할수록 더 고민이 많아지는 그런 밤들이 지난다. 나도 무거운 마음의 짐을 좀 벗어 던지고 시우처럼 여행하는 기분으로 살고 싶다. 행복의 문이 하나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는데, 닫힌 문을 멍하니 바라만 보다가 열린 문을 보지 못하게 될까 두렵다.
---「고민 헤아리는 밤」중에서

영국에 와서 엄마랑 두 번이나 같이 본 〈노팅힐(Notting Hill)〉이 라는 영화에서 휴 그랜튼 아저씨가 배우인 줄리아 로버츠(영화 속 에서 엄청 유명한) 언니를 만나 밤에 데이트를 하는 비현실적인 상황에서 이런 대사를 했는데 나도 딱 그런 기분이었다.
“Surreal but Nice!”(현실감 없지만 멋져!)
---「주말 산책은 코츠월드로!」중에서

어느 날 시우가 내게 전화를 걸어 “엄마 아빠, 지금은 어디에 있어?”라고 물어보면 “응 시우야, 우리 지금 터키 이스탄불이야. 내일은 카파도키아로 갈 거야.”라고 말하는 상상을 해본다.
---「노마드(Nomade) 인생」중에서

서울에 살 때 엄마는 매일 바쁜 사람이라서 나는 엄마보다는 아빠와 시간을 많이 보냈다. 아빠는 나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취향이 안 맞고 엄마는 나에 대해 잘 모르지만 취향이 맞다.
그게 참 신기하고 이상하다.
---「스타일은 자기표현과 자신감이다」중에서

나는 이제 ‘유난스럽다’라는 이 말이 참 발랄해 보이고 듣기 좋다. 보통의 범주 안에서 벗어나면 “너 참 이상하다, 특이하다, 네가 틀렸다.”라는 말을 듣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유난한 게 “너 참 유니크해.”라는 긍정적인 워드로 다가와서 그런 것 같다.
---「유난한 게 뭐 어때서」중에서

모든 사람의 호감을 살 필요는 없다고.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정직한 사람이 되라고. 어디서든 너의 진짜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용감한 사람이 되라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파올로 코엘료의 말처럼 너무 먼 미래에 연연해하지 말고 언제나 현재에 집중하라고. 그럴 수 있다면 너는 행복할 것이라고.
---「원하는 대로 살아」중에서

하교 후 만난 시우에게 “시우야, 오늘 비 와서 필드(field) 못 갔겠네?” 그러니까 “엄마 무슨 소리야! 당연히 갔다 왔지. It’s England!” 그러는 게 아닌가. 맞다.
---「It’s Enland!」중에서

아직도 적응하는 단계지만 혼란스러울 때마다 끊임없이 산책을 한다. 영국에 있는 동안 시우와 더 신나게 놀러 다닐 것이다. 매일 책을 읽다 잠들 것이다. 팽팽 놀면서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찾고 싶다. 이제 걱정은 그만하고 지금을 즐기고 싶어.
---「미치도록 일만 하다가 미치도록 놀고 있는 여자」중에서

시우의 책가방을 열었다가 낱장으로 찢어진 노트 한 장을 발견하고 슈파랑 얼마나 크게 웃었는지 모른다. 그 종이 위엔 한글로 이렇게 적혀 있었다. 가위=씨즈쓰(씨는 똑바로 크게, 즈~~~, 쓰는 작게) 의자=췌~~~~(숨소리) 시계=클록
---「‘영알못’ 시우의 고군분투기」중에서

학창 시절에 한 번도 이런 이벤트를 겪어보지 못한 나로서는 여기서 학교를 다니는 시우가 마냥 부럽고 이런 날을 온전히 즐길 줄 아는 애티듀드를 가진 이들의 삶이 진짜 멋져 보인다.
---「스타일리스트 엄마의 재능 기부」중에서

드디어 배역을 발표하는 금요일이다. 미스터 맥컬리 선생님이 한 사람씩 교실로 불러 배역이 적힌 스 크립트(script)를 나눠 주었는데 내가 들어가자마자 “Siu, don’t scream. please!”(시우야, 소리 지르지 마.)라고 말했다. 나는 무슨 소리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런데 스크립트를 받자마자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소리를 꽥 질렀다. 바로 내가 주인공 올리비아가 된 것이다!
---「주인공은 나야 나」중에서

난 그림을 더 보라고 잔소리하지는 않는다. 그냥 자유롭게 그 공간에 시우를 둘 뿐이다. 미술관에서는 무엇을 느끼느냐가 생각이나 말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냥 내가 좋아서 시우도 데리고 간다」중에서

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엄마가 “시우야, 너는 영국에서 사는 게 왜 좋아?”라고 물어볼 때가 있는데 그럼 나는 항상 이렇게 대답한다. “그냥 여행하는 거 같잖아!”
---「그냥 여행하는 것 같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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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래를 위해 현재를 놓치고 살 때가 많다. 현재를 맘껏 즐기며 지금이 행복하다고 하는 이가 몇이나 될까. 나 역시도 부모님의 용감한 결정으로 아무 연고도 없는 뉴욕에서 가족들과 똘똘 뭉쳐 살았던 경험이 있다. 그 시간 동안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을 했고, 그때의 가족과 보냈던 그 시간들은 추억으로 가슴 깊이 남아 있다. 아마도 죽을 때, “그때 참 좋았어.”라고 얘기하는 시간이지 않을까 싶다. 이제는 내가 부모가 되니 그런 용기를 낼 수 있을까 스스로 질문하게 된다. 이 책을 읽다 보니 나도 ‘유난하게 용감하게’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 몽글몽글 피어오른다.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나의 가족들을 용감하게 꼭 안아주고 싶다.
- 이하늬 (배우)
유난하게 용감한 시우네 가족의 영국 생활이 참 부럽고 궁금했었다. 언젠가는 만나서 이야기를 꼭 듣고 싶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만나게 되어서 몹시 반갑다. 이 가족의 유난하고 용감한 삶이 많이 멋지고 부럽다. 그 삶의 어둡고 밝은 면이 솔직하게 적힌 이 책도 많이 멋지다.
- 김나영 (방송인)
인스타그램에서 보여지는 것이 다일 수 없듯,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시간도 있었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 아픈 시간을 통해 그들은 자신들만의 시간을 함께 창조해 나가고 있었다. 흘러가는 대로 시간을 내버려 두는 것이 아니라, 생각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두드리고, 밟아 보고, 만져보고, 부딪혀야 한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된다. 우당탕탕 시우네가 전하는 여행기를 보면서 내 눈시울은 어느새 뜨거워져 있었다. 나도 '한 도전' 하는 사람인데, 작아져 있는 지금의 내 마음 때문일 것이다. 언제쯤 나는 그들처럼 떠날 수 있을까? 일상을 넘어 미친 용기가 필요한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가끔 우린 미쳐야 한다. 모두가 말리고 우려해도. 내가 미치면 가능해지는 용기와 도전들. 결과만을 위해 달리는 삶이 아닌 그 과정을 즐기고 누리는 자는 빛날 수밖에 없다.
- 장윤주 (모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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