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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저 뭐 달라진 거 없어요?

쌤, 저 뭐 달라진 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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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85g | 140*195*150mm
ISBN13 9791197498220
ISBN10 119749822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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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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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아이가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과정을 옆에서 동고동락, 동병상련으로 같이 함께 더불어 하며 우리 모두가 성장해 나가는 것! 이것이 교육의 참된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프롤로그」중에서

전에는 잘하고 싶은 마음은 큰데 하기는 싫고, 자기 뜻대로 안 된다고 생각하니 문제가 조금만 어려워도 투덜대고 공부 자체를 싫어했는데요. 아이가 지금의 슬럼프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며 다시 의지가 생겼는지 문제가 조금 어렵더라도 더 적극적으로 다시 풀어보려고 했습니다. 문제를 틀렸을 때도 전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는 모습이었고요. ‘아! 마음과 마음가짐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인정하기만 해도 변화, 발전이 시작되는구나!’라는 깨우침과 감동이 일어났는데요.
---「자존편 에피소드 1」중에서

‘아~ 제약조건이 있으니 그 한계 속에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구나!’, ‘한계라는 게 있어 뛰어넘을 수 있는 거구나!’라는 깨우침이 일어났던 흥겨운 시간이었습니다. 제약조건이나 한계상황을 자신을 인정하고 극복하여 뛰어넘는 좋은 공부의 장으로 여길 줄 아는 것이 자신을 변화, 발전시켜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마음과 마음가짐임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어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창조편 에피소드 39」중에서

아이의 자유분방함을 이해하고 수용하고 포용해 주려고 노력하다보니, 예전에는 문제가 어렵다고 항상 투덜대거나 금방 포기했던 아이가 지금은 어려운 문제를 접해도 “좀 더 해볼게요.”라고 얘기하거나 더 적극적으로 질문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여유와 넉넉함으로 각각 다른 아이들의 다양성을 인정·존중·배려하는 교육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봅니다.
---「조화편 에피소드 54」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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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 동안 꾸준히 섭리수학을 다닌 두 아들의 변화된 모습을 곰곰이 돌이켜보면 자존·창조·조화의 모습이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자연스럽게 갖추어지고 있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것 틀렸네.” 라고 하면 “틀릴 수도 있죠. 다시 하면 돼요.”라며 대수롭지 않게 다시 문제를 풀어가는 모습, “제가 직접 기획해서 만든 컵과 셔츠를 시장에서 팔았는데 진짜 팔렸어요.”라며 기뻐하던 모습, “섭리수학 선생님은 제 말을 끝까지 들어주세요. 문제도 제가 끝까지 풀 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정답을 맞혀도 풀이하는 또 다른 여러 방법들을 알려주세요. 그래서 공부할 때 마음이 편해요.”라고 말하는 모습을 종종 보았습니다.
- 김진희 (수원조원초등학교 교사)
교육의 핵심과 본질에 다가가는 것은 큰 목표나 거대담론이 아니라,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소소한 마음, 무심히 오가는 대화와 일상의 소통, 그리고 부모나 교사가 먼저 성찰하고 실천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가능하다는 것을 잔잔하지만 설득력 있게 전하고 있어, 읽는 내내 참으로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 조순영 (구립 예솔어린이집 원장)
책을 읽고 나니 자신의 현실이 자각되어 다소 부끄럽기도 하였지만, 현실에 안주하거나 바꾸기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자신만의 교육철학을 지금 여기에서부터 구현해 내는 작고 소소한 실천을 해 가야겠다는 의지가 일어났습니다. 책 속 현실이 동경의 대상이 아니라 제 자신의 현실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어 봅니다. 지치고 다소 무기력해져있는 많은 교사들에게 따뜻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로 각자의 초발심을 자극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 김유미 (용인한얼초등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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