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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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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 옥탑방에서 펼쳐지는 본격 지식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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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616g | 165*240*20mm
ISBN13 9791191347807
ISBN10 119134780X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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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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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식탁에는 종종 채소가 곁들여진 음식이 올라오지요. 밥반찬으로, 샌드위치나 햄버거의 재료로, 고기의 풍미를 높여주는 곁들임 재료로 채소를 즐겨 먹습니다. 그만큼 채소는 우리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음식 재료인데요. 그런데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대학(Tel Aviv University)의 연구팀에서 채소와 관련된 충격적인 사실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바로, 채소가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서 비명을 지른다는 것이에요. 마치 채소가 사람의 입속에서 잘게 씹히는 동안 그 고통을 고스란히 느끼고 있는 것처럼 말이지요.
--- p. 23

의사들은 수술할 때 오랫동안 밝은 조명 아래에서 붉은색 피에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수술 시간이 길어질수록 빨간색을 감지하는 원추세포는 매우 피로해지고, 보색인 녹색이 평소보다 더 강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그런데 함께 수술하는 동료 의사나 간호사가 흰색 가운을 입고 있으면 그들을 볼 때 녹색의 잔상이 눈앞에 아른거리게 되겠죠. 이런 잔상은 수술 중인 의사의 시야를 혼란스럽게 하고 집중력을 떨어트리게 할 거예요. 그러니 아예 수술에 들어온 사람들 모두 녹색 수술복을 입어서 이런 현상을 미리 막는다고 합니다.
--- p. 31

조선왕조실록에도 첫눈 오는 날 거짓말을 주고받은 이야기가 실려있다고 합니다. 세종대왕 시절, 왕위를 물려주고 뒤로 물러나 있던 세종의 아버지 태종이 첫눈을 상자에 담아 약이라고 속여 자신의 형인 정종에게 보냈습니다. 그러나 정종은 이미 이 사실을 눈치채고 있었지요. 그래서 상자를 들고 온 신하를 잡으라고 명령을 내렸는데, 눈치 빠른 신하가 상자를 내려두고는 도망쳐버렸다고 합니다. 고려 시대 때부터 내려온 풍습에 따라, 첫눈을 담아 상대에게 보내면 받은 사람이 술값을 내고, 반대로 눈을 가지고 온 사람을 잡으면 보낸 사람이 술값을 내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눈을 가지고 온 신하를 잡지 못한 정종은 태종에게 영락없이 술을 사게 되었던 것이지요.
--- p. 70

미국에서는 전화를 받을 때 “Hello?”라고 말합니다. 영어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국가들이 그렇지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여보세요”라는 말을 처음 시작한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미국에서는 전화를 받을 때 “Hello?”라고 말하자고 제안한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그 사람은 ‘토마스 에디슨’입니다.
--- p. 79

제네바 선언은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자는 다짐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의 생명을 ‘수태’된 때로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보기로 했습니다. ‘수태’는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란이 된 후, 1~2주 안에 자궁에 착상하는 것까지를 말합니다. 아주 작은 수정란일 때부터 인간의 삶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p. 104

겨울잠에서 깨어난 곰들은 가장 먼저 ‘배설’을 한다고 합니다. 마치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면 화장실에 꼭 들르는 것처럼 말이죠. 그런데 이 배설이 생각보다 곰들을 괴롭게 한다는군요. 이유는 바로 ‘변비’ 때문입니다. 겨울잠을 자는 동안 배설을 거의 하지 않다 보니, 변이 딱딱하게 굳어버린 것입니다. 딱딱한 변을 배설하는 동안 곰들은 어찌나 고통스러운지 2~3일을 내리 울부짖기도 하고 피를 흘리기도 합니다. 변비를 해결하기 위해 산나물을 찾아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 p. 196

누군가는 스티브 잡스의 단추 공포증을 그의 약점이라고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는 자신의 두려움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것을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냈죠. 세상이 그를 천재라고 기억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장점으로 탈바꿈시키는 능력 말입니다.
--- p.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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