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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을 만나러 갑니다

: 함께 우는 존재 여섯 빛깔 무당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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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228g | 120*188*20mm
ISBN13 9791160409222
ISBN10 116040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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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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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이 되기 전에는 가수의 꿈이 있었는데, 이제는 음도 모르고 박자도 몰라요. 무당으로 오랜 세월을 보냈으니까, 여기에 충실하게 살다 보니까 그냥 아, 이건 옛날에 들은 노래구나, 싶어요. 지금 노래는 좋은지도 모르겠고.
--- p.20

옛날에는 유신헌법 때문에 굿을 못 했어요. 집에서 굿을 하면 잡으러 오고, 잡혀가면 며칠씩 안 보여요. 학교 갔다 오면 고모님이 안 계셔. 어디 갔는지 물어볼 수도 없고. 아, 어디 굿 갔나 보다 생각했죠.
--- p.25

소도 사람하고 똑같이 열 달 지나서 새끼를 낳거든요. 소도 죽기 전에 눈물을 뚝뚝뚝뚝 떨어뜨려요. 그걸 보니까 너무 안타깝더라고. 소를 자주 잡아서 굿하는 거는 아닌 것 같아. 이건 내 소견이에요. 흔히 무당이 소 잡아서 굿하면 뭐 엄청 대단한 줄 아는데, 소를 잘못 잡으면 다 뒤집어져요. 소가 꿈에 나오면 우리 조상이라고 하잖아요. 우리 신어머니한테 짐승 많이 잡고 굿하는 건 별로 좋지 않으니까 이번에는 누구네 소 그만 잡으세요, 그러니까 야, 나도 그만하려고 그런다야, 죄짓는 것 같아서, 그렇게 얘기하시더라고.
--- pp.36~37

옛날에 이런 말이 있어요. 며느리가 굿판에 가서 춤을 너무 많이 추니까 시어머니가 며느리 꼴 보기 싫어서 굿을 못 한다. 애환이 많기도 하고 그동안 쌓인 한을 어디 가서 못 푸니까, 굿을 하면 그냥 며느리들이 회포를 풀기 때문에 생긴 말이에요.
--- p.40

커밍아웃은 평생 해야 한다는 말이 있어요. 내가 어떤 집단에 들어가거나 새로운 관계를 맺을 때마다 내 정체성을 알려야 하니까요. 비슷한 맥락에서, 저는 무밍아웃을 처음 해보니까 반응이 어떨지, 어떤 반응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의 데이터가 전혀 없었어요. 커밍아웃에 대해서는 무수한 데이터가 쌓였으니까 상대방의 반응에 따라 때로는 화도 내고 때로는 웃어넘기는 데 능숙해졌는데, 이쪽은 그렇지 않아서 두려웠어요.
--- p.59

무속신앙의 전형적인 해석(여자 팔자 혹은 남자 팔자)이나 기독교의 가르침은 굉장히 여성 혐오적이고 퀴어 배제적인 언어로 가득해요. 어떻게 이런 언어로 차별받는 소수자에게 다른 세계를 안내해줄 수 있겠어요. 기존의 언어를 계속 벗기고 때를 씻으려면 우리 스스로 공부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절대 그 통로를 마련할 수 없어요. 그래서 끝없는 공부가 필요한 직업 옷이 오히려 종교인이 아닌가 생각해요.
--- p.68

법과 제도와 인식을 바꾸는 일도 중요하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히 달라지지 않은 사회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오늘을 살아갈지, 그 힘을 어떻게 만들지 관심이 많았어요. 계속해서 밀려나는 존재들이 잠시 밀려난 상태여도 괜찮은 피난처를 마련하고 싶었죠. 그게 제가 무당이 되기로 결심한 계기였어요.
--- p.70

어떤 사회건 역사의 매 순간에 무당 혹은 무당 같은 존재가 있었어요. 말할 수 없는 고민이 있는 사람, 언어를 가지지 못한 사람이 무당을 찾아가 도저히 다른 데서 풀 수 없는 한을 풀었고요. 무당의 존재 이유는, 그들이 한을 푸는 통로의 역할을 하는 데 있다고 생각해요. 함께 우는 일이 내가 존재하는 이유이지 않을까 싶어요.
--- p.82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성전환수술도 하고 싶고 미치겠다, 이런 고민도 갖고 오시고요. 일반 점집을 가면 속 시원하게 얘기를 못 하는 입장이다, 이러시더라고요. 게이한테 이쁜 여자가 있는데 왜 결혼을 안 하니, 이런 헛소리를 빽빽 하니까. 우리 성소수자들은 그런 소리가 너무 듣기 싫잖아요. 좋은 연으로 좋은 사랑을 하며 살아라, 하면 되는데 결혼 얘기를 먼저 하니까 너무 싫고 답답해서 안 간다고 하더라고요.
--- p.95

어차피 무당도 밑바닥까지 온 거예요. 어디 가서 우리가 무당인데요? 그러면 다 선입견 가지고 봐요. 왜? 옛날부터 무당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기 때문에.
--- pp.105~106

무당은 희생하는 사람. 대가를 바라면 안 되는 사람. 목숨을 내놓고 사는 사람. 그래야만 살 수가 있어요. 어차피 우리 무속인은 죽은 몸이에요. 너무 슬프죠. 그래서 마지막까지, 죽어서 땅속에 들어갈 때까지 뭘 기대하면 안 돼요. 그때까지 그냥 희생하면서 살아요. 얻을 것도 없고, 자식도 함부로 낼 수도 없고.
--- p.110

희생된 영혼을 불러내서 만나는 작업은 단순히 슬픔과 아픔을 위로하는 걸 넘어서, 그들이 꿈꾸던 세상과 아름답고 소박한 영적 에너지를 기리는 거죠. 그들과 영적으로 접촉할 때 그들이 세상에 전하는 메시지를 느껴요. 악행에 복수하려는 심리가 아니라, 인간이 왜 살아야 하는지, 우리가 어떻게 생명을 가꾸어야 하는지를 이야기해주는 것 같아요.
--- pp.124~125

서울·경기권에 그런 강신무가 생긴 이유는, 6·25전쟁 때 희생된 망자를 달래야 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모든 종교가 원래 삶과 죽음의 통과의례를 주관하잖아요. 전후의 혼란기에는 우리나라의 정신문명이 다 무너져서 망자의 한을 풀어줄 시스템이나 장치가 없었어요. 서구의 가톨릭처럼 보편적인 창조신을 통해 위로를 받고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당시에 미아리고개나 신당동에서 집단 장례를 치르면서, 전통적인 세습무보다 급작스럽게 신을 강하게 받은 강신무가 많이 생겼어요. 생존과 죽음이라는 원초적인 환경에서 기댈 곳이 필요했으니까 차선의 방법이 나온 거죠.
--- pp.127~128

안마 일은 1989년 7월 16일에 시작했는데, 그날은 비가 진짜 너무 많이 왔어요. 지하 차도가 막혀서 차가 대전 밖으로 못 나갈 정도로. 하여튼 서울 가는 고속도로에서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눈물보다 비가 훨씬 더 많이 오더라고요. 처음에는 안마 일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그것밖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거든요.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대학에 가서 선생님을 하거나 목사님을 하거나 사회복지사를 하거나 음악을 하지 않는 한, 친구들 대부분이 안마를 할 수밖에 없었어요. 지금도 유보 직종이라고 해서 안마사 딱 한 가지만 있어요. 안마사로 일하면서 오히려 제 몸이 많이 망가졌고요. 저는 정말 안마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적이 없어요. 하지만 주어진 삶을 포기할 수도 없었죠.
--- pp.152~154

중은 자기 머리 자기가 못 깎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내 문제를 내가 잘 해결하지 못할 때, 삶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고 헤맬 때가 있잖아요. 예를 들면 어떤 섭외가 들어왔어. 그런데 이걸 내가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어떤 목적으로 해야 하나? 누구의 이익을 위해서 해야 하나? 갈등이 생기곤 하잖아요. 그때 무당에게 가서 올바른 선택이 뭔지 물을 수 있죠. 예전에 어른들은 자기한테 좋은 선택이 뭐냐고 묻지 않았어요. 바른 선택이 뭔지 물었어요. 그걸 안내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p.163

저희 외할머니가 지금 70세가 넘으셨는데, 매일 108배를 하시고 수십 년 기도하셨어요. 과연 신이 ‘너 무릎 나갈 때까지 기도해’라고 시킬까요. 신이 그렇게 시켰다는 믿음이 실은 내 마음속에 있다는 사실을, 죽음으로 돌아갈 때는 이해하게 돼요. 하지만 지금은 죽음과 멀리 떨어져 있다고 믿으니까 그게 안 보일 뿐이지. 사실을 직면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해요.
--- p.182

나는 누구인가, 무당이 아닌 나는 무엇인가, 어떤 직업 혹은 역할로 규정되지 않는 나는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계속 던지고 싶어요. 당신은 직업이나 역할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고, 그것보다 더 큰 당신이 있음을 믿는 우리와 우주가 있다. 그게 이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예요. 그런 믿음을 모두가 느끼면 좋겠어요.
--- pp.18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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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간절한 시인이 쓴 타자의 시학으로 읽는다. 무당도 시인도 목소리를 ‘듣는’ 사람이다. 저 먼 곳에서 ‘들려오는’ 영혼의 목소리와 고통에 찬 손님들(생물들과 무생물들)에게서 들려오는 목소리. 이 목소리들 사이에서 타자로 가득 채운 거울이 되려고, 한없이 자신을 비우는 사람이 시인과 무당이다. 그래서 시인과 무당의 ‘들림’은 부재자의 목소리를 ‘들음’에서 오고, 존재자의 고통에 찬 목소리가 ‘들려오는’ 곳에 ‘들름’으로써 생성된다.

이 인터뷰어는 질문할 때 항상 자신의 ‘무당하기’ 얘기를 먼저 ‘들려준다’. 그리고 ‘들을’ 때는 상상하면서 ‘듣는다’. 대화의 반듯한 자세다. 그래서 이 무당이 나누는 인터뷰들은 고백과 대화와 발명이 같은 장에서 이루어진다. 나는 이 책이 새로운 세대의 새로운 굿을 발명한다고 생각한다. 가짜 굿 말고, 모든 굴레를 벗어던진 진짜 굿 말이다. 이제는 성정체성을 넘어, 역사적 죽음들을 넘어, 반생명적 법규들을 넘어, 무당이라는 운명을 넘어, 모든 경계를 넘어, 우주 전체로 자신의 정체성을 넓혀, 신과 자신들 사이를 트랜스하는 존재자들의 신명을 무당이라고 불러도 되겠다.
- 김혜순 (시인)
홍칼리의 글을 신뢰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는 그의 글이 그의 몸과 가까워서다. 언제나 그가 속한 삶, 관계, 사회의 물질적인 토대 위에서 생생히 피어난 글을 읽게 된다. 이런 글은 독자를 소외시키지 않는다. 둘째는 정직해서다. 복잡하고 어려운 글로 헷갈리게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진실을 드러낸다. 이런 글은 독자를 기만하지 않는다. 전통적인 종교 개념이 더 이상 예전과 같은 설득력을 갖지 못하는 무종교의 시대에 마음 둘 곳을 찾지 못하고 영적으로 굶주린 사람들이 많아짐을 느낀다. 간절함이 커질수록 공포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휘둘릴 위험도 커진다. 우리는 무속신앙을 과하게 신비화하거나 비과학적이라고 낙인찍는, 두 가지의 극단적인 관점 사이에서 어느 하나를 택하지 않고도 다양한 태도를 취할 수 있고 그래야만 한다.

이 책은 무당을 신비화하지 않으면서도 타인의 고통에 감응하고 공동체의 애환을 달래주었던 ‘돌보는 존재’로서의 무당을 복권해낸다. 또한 그들이 극한의 고통 상황에서 창조하는 자리로 옮겨간, 스스로 삶과 언어를 해석하는 주체적이고도 용감한 사람이라는 점도. 무(巫)의 세계의 몇 장면을 언어화해준 저자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이 책이 세상에 나온 것을 뜨겁게 환영한다. 나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그의 글을 지키고 옹호하는 사람일 것이다.
- 하미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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