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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측정하는 위대한 단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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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측정하는 위대한 단위들

: 역사와 함께 읽는 종횡무진 단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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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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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290g | 131*190*20mm
ISBN13 9791187980209
ISBN10 118798020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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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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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그레이엄 도널드 Graeme Donald
지은이 그레이엄 도널드 Graeme Donald
단어의 의미와 역사, 사람들의 오해와 편견을 다룬 여러 권의 책을 썼으며 신문 칼럼을 연재하고 라디오 방송을 진행 중이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국내에 소개된, 우연과 행운이 만들어낸 획기적인 발명품을 소개하는 교양과학도서 『세상을 바꾼 우연The Accidental Scientist』과 과학을 비롯한 세상의 근거 없는 믿음을 살펴보는 『지구가 평평했을 때When the Earth Was Fla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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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산은 지금은 고산준령의 아이콘이지만, 19세기 초반 영국의 인도측량국이 히말라야 산계에 대한 정밀 측량을 수행하기 전까지는 17,000피트(5,182m)의 티베트 고원 위로 솟아 있는 평범한 봉우리에 불과했다. 산기슭에서 정상까지만 치면 에베레스트 산은 12,000피트(3,658m)에 불과하다. 홀로 솟은 산 중에 최고봉은 해발고도 19,340피트(5,895m)를 자랑하는 아프리카의 킬리만자로 산이다. - 18쪽

우리가 흔히 접하는 세계지도는 메르카토르 도법에 따른 평면지도다. 이 지도는 구체의 지구를 평평하게 펼쳐놓아 경선과 위선이 지도상에서 모두 직각으로 교차한다. 이 때문에 적도에서 멀어져 고위도로 갈수록 면적과 거리의 왜곡이 커져서 고위도의 땅이 뻥튀기처럼 커진다. 이 왜곡 현상은 경위도 좌표(지구상 위치)에 대한 여러 변칙을 만들어낸다. - 67쪽

전통 액량 단위 중에는 이처럼 볼썽사납게 ‘한 번 뱉은 양’에 기초한 단위가 많다. 파인트의 상위 단위들은 하위 단위의 모금 수에 계속 2를 곱해서 만들었다. 일일이 뱉어서 만들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모금 수를 세다가 중간에 까먹었다고 생각해보라! 훗날 깔끔함과 정밀성을 중시하는 시대정신에 따라 ‘한 입 분량’은 ‘테이블 스푼(큰 숟가락) 하나 분량’으로 바뀌었다. - 85쪽

시계의 원조는 누가 뭐래도 해시계다. 기계식 시계가 해시계를 본떠 오른쪽으로 돌게 되었고, 지금도 시계바늘은 오른쪽으로 돈다. 해시계의 막대기 그림자가 좌회전하는 남반구에서 시계가 처음 발명됐더라면 시계방향이 지금처럼 우회전이 아니라 좌회전을 뜻하는 말이었을 것이다. 해시계는 시계가 둥근 형태를 갖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 163쪽

체중 조절에 신경 써야 하는 사람은 식품의 영양성분 표시 라벨을 유심히 살필 필요가 있다. 문제는 이 영양성분 표시에 엄청난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점이다. 식품제조업계는 킬로칼로리(kcal)를 그냥 칼로리로 부르는 관행을 만들었다. 열량 과다 섭취 쟁점을 피해가기 위한 전략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칼로리는 사실 kcal이다. - 210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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