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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기질 맞춤 양육 매뉴얼

: 부모와 아이의 자존감이 함께 올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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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508g | 170*230*18mm
ISBN13 9791168221277
ISBN10 116822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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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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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하는 방법이나 교육법 등 아이를 키울 때 하는 세부적인 방법들도 중요하지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어떻게 아이를 키울 것인지에 관한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보는 것과 양육의 시작점과 종착점을 아는 것입니다. 세부적인 방법은 이 안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우리 아이가 어떤 아인지, 나는 어떤 부모이고 배우자와 나는 어떤 부부인지 알아야 우리 가정만의 목적지를 정할 수 있고 그 목적지를 향해 흔들리지 않고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 저는 부모님과 아이 모두 행복한 양육 로드맵을 따라 걸을 수 있게 가이드처럼 안내 깃발을 들고 이 길을 같이 가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건물을 지을 때 가장 먼저 설계도를 그리지요? 하다못해 음식을 주문할 때도 무엇을 먹을 건지 미리 생각하고 주문하지요. 그런데 내 아이의 인생, 그리고 부모인 나의 인생이 함께 걸려 있는 양육이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에 관한 로드맵을 그려본 적이 없다면, 과연 괜찮을까요?_p.7

마지막으로 우리가 점검해야 할 체크 포인트는 ‘우리는 어떤 부부일까?’입니다. 아이는 아빠에게 반쪽, 엄마에게 반쪽씩 유전자를 받아 태어납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살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경우에도 부모라면 아이가 세상에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자랄 수 있도록 아이에게 너는 우리가 사랑해서 낳은 아이라고 이야기해주어야 합니다.

부모님이 서로를 꽉 붙들고 있는 사랑은 아이가 굳게 뿌리 내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땅인데, 부모가 서로 관계가 틀어져 있다고 해서 아이에게 뿌리를 내릴 토양조차 내주지 않는 건 부모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특히 부부가 서로 사이가 좋지 않더라도 아이에게 배우자를 흉보거나 비난하는 일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이는 아이에게 “너의 반쪽은 형편없어!”라고 말해주는 것과 마찬가지니까요.
---p.56

우리는 지금 우리 가족에게 딱 맞는 새로운 양육 모델을 찾기 위해 첫걸음을 떼었습니다. 우리가 처음 도착한 1코스는 현재 내 양육 상태를 점검하는 파트였지요. 부모가 아이에게 주고 싶은 사랑과 아이가 부모에게 받고 싶은 사랑, 그리고 실제 양육 태도를 보며 우리 가정의 양육이 어려운 이유를 살펴보았습니다. 2코스에서는 양육에도 전략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지요.
이제 우리는 우리 가족에게 맞는 양육의 목적지를 찾아 떠날 것입니다. 3코스에서는 내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알아보고, 4코스에서는 내가 아이에게 어떤 부모인지 알아보고, 5코스에서는 우리가 어떤 부부인지 알아볼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6코스에서는 우리 가족에게 맞는 양육의 모습을 찾아 우리 가족만의 양육 전략을 세워볼 것입니다.
---p.69

오히려 우리는 이럴 때일수록 서로의 도움을 받아 이 과정을 성숙하게 풀어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그때 그 아이가 아니니까요. 부모님에게 받은 상처와 결핍으로 아직 어른으로 자라지 못하고 울고 있는 내면의 아이를 꺼내 자라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어른으로서 내 아이를 잘 양육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여전히 이러한 점을 부부가 해결하지 못했다면 아직 어린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만나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내 아이의 씨앗이 튼튼하게 뿌리 내려 안전하게 자랄 수 없는 땅입니다. 아이가 누군가의 인생을 책임질 수 있을까요? 내 안에는 아직도 아이 같은 순수한 면이 있다는 위안에서 벗어나 내 아이의 인생을 잘 안내해줄 수 있는 진정한 어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부가 서로의 내면 아이를 꺼내주어 어른으로 자라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는 부부가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치유해주어 성숙한 어른으로 자랄 수 있게 돕는 방법을 살펴볼 것입니다.
---pp.249~250

양육은 장기 프로젝트입니다. 부모는 지금 당장 아이의 행동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어요.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할지 함께 생각해보고 다음에는 이렇게 하겠다고 다짐도 했지만 여전히 숙제를 제때 끝내지 못했고 친구에게 또 장난감을 집어 던졌더라도 부모의 훈육이 실패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여전히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에게 또 가르쳐주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함께 성장해나갈 것입니다. 아이가 더 나은 가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기에 오늘 아이가 옳지 못한 선택을 했더라도 좌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 아이가 튼튼하고 싱그러운 푸른 나무가 되는 상상을 해보세요. 땅속 깊이 뿌리가 내리고 몸통과 가지가 튼튼하며 먹음직한 열매가 가득 열리는 아름다운 나무,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주는 존귀한 나무가 되는 상상을요. 아이의 지금 행동을 보면 그럴 수 없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소중하고 독특한 존재니까요. 모든 아이의 씨앗에는 가장 빛나는 자신만의 독특한 보물이 있습니다. 이를 잘 활용하며 빛나게 사는 사람도 있고 자신을 미워하느라 이 보물을 꺼내 쓰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보물은 바로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입니다. 자기 모습을 잘 발휘하면 저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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