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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경제학

: 4만 년 인류 진화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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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541g | 152*225*18mm
ISBN13 9791188704880
ISBN10 118870488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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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는 글 기술은 곧 레시피이다

1부 코드의 발전
1장 노동: 분배와 조정
2장 코드: “이것이 절차다”
3장 기계: “보편 기호”
4장 컴퓨터: 날씨의 예측

2부 코드 경제학
5장 대체: 위대한 인간 대 기계 논쟁
6장 정보: 형편없는 계전기를 사용하는 믿을 만한 회로
7장 학습: 일의 분배
8장 진화: 생명의 코드
9장 플랫폼: 복잡도를 증가시키는 표준의 역할

3부 인간의 우위
10장 상호 보완성: 다가오는 분기점
11장 교육: 인생 게임
12장 형평: 진보와 빈곤
13장 진실성: 평판의 토대
14장 목적: 약속의 사막

마치는 글 정체성: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감사의 말
주해
참고자료
색인

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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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전주의 생산 모델들은 대부분 비용을 들이지 않고 복제하고 실행할 수 있는 공공 지식과 조직 같은 범주에 집중하는 반면, 코드 경제학은 그러한 것들이 인간 사회의 진보를 이끄는 기업을 만드는 일과는 실질적으로 큰 관련이 없다고 말한다. 이는 단일 기업 차원의 코드―여기서 “생산 알고리즘”이라고 부르는 것―에 해당 기업 특유의 구성 요소들이 포함되기 때문이다. 지배적인 생산 집단들과 거리가 먼 생산자는 많은 대가를 지불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생산 방법을 배워야만 한다. 독점적인 가치를 지닌 벤처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생산 레시피를 시장의 주도로 발전시키려면, 실험하고, 학습하고, 학습의 결과를 세심하게 기록하는 결연한 의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지역과 국가들 사이에 관찰된 차이를 이해하는 데는 경영자들 간의 차이―프랜시스 워커가 상정하고 니컬러스 블룸, 존 반 리넨(John Van Reenen)과 동료들이 수량화함―를 중심으로 봐야 한다. -7장. 학습: 일의 분배 중에서

삶이란 곧 변치 않는 재생산 능력 그 자체이다. 유기체, 과정, 조직은 시공간에 걸쳐 자기 증식을 위한 환경을 만든다. 맥도날드의 이야기가 이를 분명히 보여 준다. 레이 크록이 성공한 것은 본질적으로 시간이 흐름에 따라 도처에 전파할 수 있는 코드―이 경우에는 프랜차이즈 매뉴얼―를 생성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었다. “셀 수 없이 많이” 팔린 맥도날드 햄버거는 코드 경제학에서의 성공 유형을 보여 준다. 그러나 소비자의 입맛이 변화하면서 맥도날드가 최근 직면하게 된 문제들이 보여 주듯이, 유기체가 자기 증식에서 성공을 거두었다고 해서 학습과 적응의 필요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사실 복잡한 형태의 생명이 독자적으로 생존하기 위해서는 학습과 적응 능력 ― 특히 본능적이고 무의식적인 다양성에 대한―을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딕과 맥 맥도날드 형제와 스피디 서비스 시스템의 사례뿐 아니라 루스 웨이크필드가 톨하우스 식당의 직원들을 위해 만든 표준 운영 절차에 대한 7페이지짜리 매뉴얼과 줄리아 차일드가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서 시험하고 기록한 『프랑스 요리 기술의 마스터링』의 레시피, 그리고 5,500년 전 수메르인들의 평판에 기록된 맥주 레시피로 돌아오게 된다. 이들 각각의 경우에 생산 레시피를 코드화하는 목적은 재생산이다. 첫 번째 경우의 목적은 프랜차이즈 사업의 재생산, 두 번째 경우는 서비스 경험의 재생산, 세 번째 경우는 확실한 맛을 내는 요리의 재생산, 네 번째 경우는 맥주의 재생산이다. 이 비유에 따르면, 기술은 곧 재생산의 능력이다. 보다 복잡한 형식의 기술도 오랜 시간에 걸쳐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있으려면 학습과 적응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8장. 진화: 생명의 코드 중에서

디지털화로 인한 일자리 분기의 다음 단계에는, 자동화될 수 있는 일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이 대부분 아주 적어질 것이다. 그리고 플랫폼을 유지하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계속해서 혜택을 누릴 것이다. 그들은 20세기 경제에서 인프라 건설 업체나 그 노동자들이 수행한 것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보편적인 행복으로 가는 가장 가능성 있는 길은 인간화된 일이다. 이 길은 독특하고 사적이며, 인간적인 가치 창출에 대한 모든 것을 포함한다. 이 길은 농장 직송 재료를 이용하는 레스토랑, 집에서 받는 의료 서비스, P2P 코칭, 라이브 공연―간단히 말해 인간이 우위에 서는 모든 업무―을 통해 창출되는 가치를 포괄한다. 이 길은 비인격적인 서비스보다는 공유되는 경험에 대한 것이다. 이 길이 블록체인과 같은 분산적이며 불변하고 신뢰도가 높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체계화된다면, 광범위한 사람들에게 최저 소득을 보장하고 최저 목적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활동이 향후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조건이 갖추어져야 한다.

● 새로운 경험의 잠재적인 창조와 공동 창조에 제한이 없어야 한다.
● 새로운 경험을 완전히 자동화시키는 일에는 반드시 일정한 대가가 따라야 한다.
● 새로운 사람들을 만드는 것보다 새로운 컴퓨터를 만드는 것이 더 쉬워야 한다.
이런 조건들이 갖추어지면 일이 끝없이 분기되고, 새로운 프로세스(말하자면, 새로운 일)가 지속적으로 최저 생활 임금에 일치하는 이익을 낼 것이다.
디지털 경제로의 이행은 즉 인간 생산 활동의 “산물”로부터 “방법”과 “이유”로의 변화이다. 디지털 지원 코드의 발전으로 가능해진 새로운 일의 기회 중에서 대부분은 아니더라도 많은 부분이 디지털 지원 코드와 가장 동떨어진 것들이 될 것이다. -14장. 목적: 약속의 사막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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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끼에서 비트코인까지, 4차 산업 혁명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인류 문명과 세계 경제를 이해하는 핵심 키워드, “코드”


돌도끼, 비트코인, 초콜릿 칩 쿠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바로 “코드”를 통해 만들어진 산물이라는 것이다. "코드"란 무엇인가? 코드는 신석기 시대의 단순함에서 현대적인 복잡성으로 진화해 온 인류 문명의 DNA이며, 진보의 레시피이다. 코드는 초콜릿 칩 쿠키의 레시피처럼, 아이디어를 실체화하는 방식 그 자체이며, 도시와 국가가 존재하는 양상을 결정하는 체제나 제도를 의미하기도 한다.
『코드 경제학』은 코드라는 용어를 기반으로 인류 문명사를 다시 구성해낸다. 그를 통해 문명의 기반을 이루는 문자, 도시부터 방직기, 민주주의와 프랑스 요리까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전까지 경제학에서 연구되지 않거나 경시되었던 “생산 방법”, 즉 "코드"의 발전이 어떻게 일의 본질과 인간의 경험, 즉 경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왔는지 보여준다.

그리고 학습, 진화, 플랫폼 개발이라는 코드의 발전 단계를 설명하면서, 코드의 발전이 어떻게 해서 이전보다 해결하기가 더 어려운 문제를 발생시키는지 그 구조를 밝힌다. 인간의 상황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 없이는 발전할 수 없음에도, 코드는 발전하는 만큼 인간 개개인의 개성이나 자율성을 제한하고 코드의 권위에 의지하게 만들며, 새로운 코드를 개발함으로써 학습하기가 더 어려워지게 만든다. 그러므로 인류의 진화, 경제 발전은 인간 개개인의 개성과 자율성을 코드의 발전과 조화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일 수도 있다.
저자는 코드의 발전, 즉 기술의 발전이 인간을 소외시킬 것이라는 기존의 분석들에 대해서도 다룬다. 특히 산업혁명 이후 농민들과 가내수공업자들이 도시의 공장으로 몰려든 것처럼, 디지털화로 인한 일자리 분기의 다음 단계에는, 자동화될 수 있는 일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이 대부분 아주 적어질 것이라는 점을 지적한다. 그리고 20세기에 건설업체와 부동산업자들이 특혜를 받았던 것처럼, 특별한 조치가 없다면 플랫폼을 유지하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계속해서 혜택을 누릴 것이라고 보았다.

디지털의 발전으로 인한 일자리의 와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기술 혁신에 대한 탁월한 통찰, 경제의 역사와 전망을 한 권으로 읽는다!


실제로 이미 국내 중공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은 점차 줄고 있으며 해외로 공장을 이전하거나 자동화를 진행하는 중이다. 제조업 기반의 디트로이트 시가 자동차 산업의 세계적인 추세 변화로 인한 몰락 후 새로운 살길을 찾아내야 했던 것처럼, 자동화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일자리의 지형을 완전히 바꿀 것이며 인간의 정체성 또한 뒤흔들 것이라는 점은 이 책에서도 확실히 경고하는 바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충격 또한 이제까지의 코드 발전에 항상 있었던 일이며 대부분의 발전은 인류에 이로운, 인간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한다. 다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앞으로 어떤 일(Job)에서 비교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확인하고 그 역량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주장이다.
그에 따르면 갈릴레이 갈릴레오에 의해 지동설이 등장했을 때, 천동설에 의존하던 유럽인들의 세계관이 완전히 재편되어야 했던 것처럼,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을 완전히 재편해야 한다. 우리는 인공 지능과 인간의 다른 점이 무엇인지, 인간이 더 우위에 있는 점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새로운 정체성을 찾아내야 다음 단계로 진화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이 디지털 컴퓨터보다 잘하는 일이란 과연 무엇일까. 저자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인간은 인간적이라는 부분에서 컴퓨터보다 낫다. 인간적이라는 것은 코드를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일에서 의미를 찾으며 스스로의 정체성을 탐색해 나가는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한 일이라는 일(job)의 개념에서 벗어나 정체성을 위한 일, 무언가 의미를 창조해내고 찾아내기 위한 일이라는 개념을 받아들여야 21세기 이후의 전 세계적 경제 변동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이다.
마지막으로 『코드 경제학』에서는 우버나 에어비앤비와 같은 P2P 산업의 발전이나 블록체인과 같은 분권적 검증 시스템의 도입 등을 대안으로서 언급하고 있는데, 이는 거대한 시스템의 부품이 아닌, 인간적인 경제가 새롭게 창조되어야 할 때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4만 년의 경제사의 흐름을 해석하는 ‘코드’라는 개념을 저자는 새로운 가치의 창조 방식 혹은 “레시피(요리법)” 정도로 사용하지만, 무엇보다 현재 및 미래의 관점에서 역사를 해석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 한편으로는 생산과 알고리즘적 풍요가, 다른 한편으로는 디지털로 인한 일자리의 분기(分岐)로 의미 있는 일의 기회가 존재하지 않고, 또한 의미 있는 일의 기회에 대한 보상도 받을 수 없는 우리 시대의 당면 과제에 대해 “코드”는 인간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재평가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저자는 이 코드를 통해 최저 소득과 최소 목적이 보장될 수 있는데, 이는 블록체인 플랫폼이 체계화되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아쉽게도 블록체인 플랫폼의 체계화에 필요한 사회혁신의 구체적 내용은 과제로 남겨놓았다.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코드 범위를 어디까지 확장했고, 경제가 맞닿은 지점은 어디일까? 수천 년 된 요리책 평판의 스튜 레시피부터, 날씨를 예측하는 슈퍼컴퓨터까지 포괄하는 이 코드(Code)란 대체 뭘까? 경제학자이자 저자인 P. 워스월드는 창의적인 새로움, 즉 기술 혁신에 길들여진 기존 경제관념에, ‘코드’의 발전이라는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문명의 진화 과정에 담긴 진보적 설명서라고 답하는 저자는, 이 코드의 기능이 인간성 강화에서 ‘심화’로 확장될 근거를 내보인다. 인류 문명의 역사를 통찰하는 흥미로운 책이다.
과읽남 (팟캐스트 [과학책 읽어주는 남자] 호스트)

필립 워스월드는 “코드”가 때로 미묘한 방식으로 행동을 결정짓는 사회경제 생태계에 대한 강렬한 비유를 만들어냈다. 이 아이디어들은 우리가 21세기 우리 삶의 성쇠를 이해하고, 예견하려 노력할 때 마주치게 되는 장, 단기적 현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빈트 서프 (TCP/IP 창안자, 구글 부사장)

코드는 현대의 연금술이다. 생각을 행동으로, 노동을 자본으로 바꾸어 놓는다. 컴퓨터가 우리의 세상을 가득 채우고 코드가 어디에서나 작동하는 이 때,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여기에 왔는지 그 역사를 알려주고 대단히 흥미로운 우리의 미래를 엿볼 수 있게 해 준다.
마크 앤드리슨 (넷스케이프 창설자, 페이스북 및 휴렛패커드 이사)

미래의 경제학은 코드의 경제학이 될 것이다. 필 워스월드는 이 점을 알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왜 그것이 그토록 중요한지 설명한다.
타일러 코웬 (조지메이슨 대학교 경제학 교수)

필립 워스월드는 인간 문명이 수백 년 동안 우리가 “코드”라고 부르는 것의 창안과 발전을 통해 어떻게 진전해왔는지 보여줌으로써 놀라운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미래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발터 아이작슨 (『스티브 잡스』의 저자, 아스펜 연구소 회장)

『코드 경제학』은 눈에 띄게 흥미롭고 의미 있는 책이다. 경제학적 사고의 대부분은 소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워스월드는 그 대신 생산의 역사에 초점을 맞추고 코드의 진화를 글쓰기의 기원부터 인터넷의 발전, 줄리아 차일드(Julia Child)의 요리 창작에서 비행기의 제작에 이르는 “레시피”로 설명한다.
스튜어트 카우프만 (복잡계 과학자,『혼돈의 가장자리』의 저자)

필립 워스월드는 경제를 끊임없이 변화하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일련의 제도, 절차, 레시피로, 즉 “코드 경제”로 본다. 그 결과물이 수세기에 걸쳐 인간의 활동이 어떻게 힘과 복잡성을 늘리게 되었는지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이다. 독창적이고, 흥미로우며, 시사하는 바가 많은 책이다.
브라이언 아서 (스탠포드 대학 석좌교수, 『복잡계 경제학』의 저자)

산업 시대의 종말은 사람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를 제도 안의 퍼즐 조각으로 만드는 현상, “조직인(oragnization man)”을 의미한다. 필립 워스월드는 이 점을 이해하고 있다. 워스월드는 통찰력 있는 분석과 결합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수세기에 걸친 노동의 역사를 돌아본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는 우리가 속한 사회 시대가 불확실성과 위험만으로 채워져 있는 것이 아니라 풍부하고 전례 없는 사적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닐로퍼 머천트 (경영컨설턴트, 『미래 사상가들에게 묻다』의 공저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동의 미래에 대해 심각한 불안을 느끼고 있는 시점에서, 필립 워스월드는 훨씬 더 낙관적인 비전을 제시한다. 워스월드는 우리가 의미를 찾을 수 있는 “work”를 임금을 지급하는 “job” 와 분리함으로써 기업, 정책 입안자, 사회에 향후 수십 년간 우리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로스 베어드 (빌리지 캐피털 CEO)

『코드 경제학』의 천재성은 혁신, 자동화, 인공지능을 역사적 맥락에 두고 인류의 여명에서부터 현재에 이르는 기술의 이야기를 전한다는 점에 있다. 기술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책.
크리스틴 샤프 (뉴 아메리카 노동, 노동자, 기술 전환 위원회 전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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