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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대전환, 학벌 없는 시대가 온다

채용 대전환, 학벌 없는 시대가 온다

: 7인의 전문가가 들려주는 채용과 교육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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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88g | 148*220*18mm
ISBN13 9791167550842
ISBN10 116755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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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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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교육은 세계 어느 나라에나 있는 일반적인 의미의 사교육과는 다릅니다. 고도 압축 성장의 부산물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빠른 성장은 어두운 그림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 그림자는 2000년대 이후 20~30년은 더 가겠지만 사회가 성숙해지면서 한국적 특수성으로서의 사교육은 자연스럽게 약화되거나 사라질 것입니다. 앞으로 10년 안에 한국적 사교육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 p.23

어떤 사람들이 성공할까요? 제가 그동안 살펴본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수없이 실패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어떤 교육관을 갖고 계신가요? 단 한 차례의 시험에도 실패해서는 안 된다고 다그치면서 아이를 경쟁 대열에 내몰고 있지는 않은가요?
--- p.70

앞으로 미래는 어떻게 될까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나의 위치, 나의 역할, 내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해 정해야 직업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서류 작성 잘하고, 면접 잘 본다고 해서 좋은 직업을 갖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미래에 적합한 방식이 아닙니다.
--- p.111

세상이 뒤집히고 있습니다. 이제 전혀 다른 세상이 옵니다. 스펙보다는 스토리, 스케일보다는 스타일, 표준보다는 개성, 통일성보다는 다양성을 지향하는 것이 다가오는 시대정신의 지향점입니다. 교육도 이에 발맞추어 하루빨리 혁신해야 합니다. 100달러 시대의 교육철학과 시스템으로 3만 달러 시대의 인재를 키울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 p.153

우리가 살면서 하게 되는 수많은 체험과 경험에 의한 기억으로 역량이 만들어집니다. 그 역량으로 성공 경험을 하고, 그 성공 경험을 자양분으로 우리는 성장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만나는 역경과 시련이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러니 우리 아이가 넘어지더라도 달려가 일으키지 말고 스스로 일어나도록 해야 합니다. 교육은 우리 속에 있는 자연과 환경이 만들어 놓은 결이 잘 드러나도록 돕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pp.192~193

이렇게 보면 어느 분야의 펠로우가 많은 것 같은가요? 바로 교육 분야입니다. 한국 펠로우들의 특징은 절반 이상이 교육과 관련된 일을 하는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서 교육은 매우 시급하고 많은 혁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많은 혁신이 일어나고 있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 pp.219~220

그동안 인풋 중심에서 아웃풋 중심으로 채용 방식을 바꾸려고 해도 사람 속에 있는 진짜 역량을 볼 수 있는 정확한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제 그 문제를 푸는 기술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사람의 진짜 역량을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의 시대가 활짝 열린 것이죠. 이는 채용 영역에서 거짓말 탐지기가 개발되었다는 것과 비슷합니다. 채용에 AI 기술이 도입된 지 4~5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이 정도로 바뀌었다면 앞으로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이 직장 가는 데에 걸리는 시간 10년, 초등학생이라면 20년 정도 걸릴 텐데, 그동안 AI 기술은 또 얼마나 발전할까요? 이런 것을 생각하면 인풋 중심에서 아웃풋 중심으로 채용이 바뀌는 것은 불가피한 대세일 것입니다.
--- pp.26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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