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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래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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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래를 만든다

: 전 세계가 주목하는 스타트업의 성지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대탐사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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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62g | 145*210*16mm
ISBN13 9791189686154
ISBN10 1189686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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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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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IT 비즈니스에서 DT 비즈니스의 시대로 빠르게 넘어가고 있다”라고 IT 산업을 진단했다. “과거가 인터넷에 이어 모바일 시대로 이행하는 시기였다면, 현재는 모바일에서 데이터기술의 시대로 넘어가는 변곡점”이라는 것이다. 앞으로 10년은 “데이터가 부가가치를 낳는 시대”라고도 강조했다. 여기에 필연적으로 AI 관련 산업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이어졌다.
--- p.22, 「1부 그들이 바라보는 미래: 앞으로 10년, 데이터가 돈을 번다-카카오 의장 김범수」중에서

넷마블의 방준혁 의장은 자신의 사례에 비춰 후배 창업자들이 ‘준비된 창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업이 과거보다 흔해졌고, 지원기관과 자금도 늘었지만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건 창업자의 ‘열망’이라는 것이다. 그는 “창업에는 직장 생활과 차원이 다른 열정이 필요하다”라며 “친구 따라 덩달아 창업하지 말고, 얼마나 강하게 열망하는지부터 진지하게 생각해야 창업 뒤에 닥쳐올 수많은 고난을 견디고 허들을 넘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
--- p.36, 「1부 그들이 바라보는 미래: 편리한 IT에서 똑똑한 IT로 넘어가는 시대-넷마블 의장 방준혁」중에서

그의 다음 관심사는 AI를 활용한 U 헬스케어(Ubiquitous Healthcare·유무선 기술을 통한 원격 건강관리) 사업이다. 이미 2년 전부터 북유럽 국가들과 협의 중이다. 헬스케어 관련 예산의 증가로 고민하는 선진국이 많다는 현실을 사업에 접목했다. 그는 인구 500만~1000만 명 선의 유럽 국가들을 위한 U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한 뒤 원격의료가 허용되는 국가에서 먼저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지식과 경험을 구축한 뒤 장기적으로 국내에도 관련 기술을 적용한다는 목표다.
--- p.109, 「1부 그들이 바라보는 미래: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바이오, AI에 답이 있다-셀트리온 회장 서정진」중에서

밀레니얼 세대가 소비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스타트업과 벤처 투자사들이 이들에게 주목하고 있다. 그들은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나 IT 기기에 능숙하고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쫓는다. 살롱 문화는 밀레니얼 세대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단어다. 살롱(Salon)은 본래 18세기 지성인과 예술가들이 한데 모여 다채로운 토론을 하고 친분을 쌓는 비정기적인 사교 모임이었다. 밀레니얼 세대에게 살롱 문화는 비슷한 취향과 관심사를 가진 사람을 모아 교류하는 것이다.
--- p.137, 「2부 그들이 만들어 내는 비즈니스: 밀레니얼 세대의 살롱 문화에 주목하라: ‘버핏서울’, ‘트레바리’, ‘다노’의 공통점」중에서

최근에는 IT의 발달로 전통적인 일자리는 줄어드는 대신 서비스 이용자와 제공자를 연결해 주는 스타트업이 많아지면서 ‘긱 워커’가 늘어나고 있다. 2019년 1월 글로벌기업가정신연구(GEM)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조사 대상 54개국 중 ‘긱 경제 또는 공유경제에 참여하는 성인 비율(21.5퍼센트)’이 가장 높은 나라로 확인됐다. 긱 워커의 핵심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일하고, 일한 만큼 돈을 번다는 점이다. 긱 워커는 특히 대학생과 경력 단절 여성, 전업주부 등 정규직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다.
--- p.143, 「2부 그들이 만들어 내는 비즈니스: 펫 시터, 애니맨… 긱 워커들이 온다-긱 워커 플랫폼」중에서

판교 밸리엔 ‘월요병’이 없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월요일 출근 시간을 늦추고 놀금 제도를 도입한 덕에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가 매우 높다”라며 “대신 일하는 시간 동안은 밀도 있게 확실히 하자는 분위기가 생겼다”라고 전했다. 상당수의 판교 밸리 기업들이 카카오게임즈처럼 월요일 출근 시간을 늦춘 덕이다. 러시아워에 괜히 체력을 소모하는 것보다는 여유 있게 출근하는 편이 더 생산적이란 판단에서다.
--- p.180, 「3부 그들이 일하는 방식: 시간이 아닌 ‘성과’와 ‘책임’을 기본 철학으로-놀금 제도와 선택적근로시간제」중에서

“대표 등 초기 멤버와 이후 들어온 직원들은 스타트업에 대한 생각이 다를 수 있어요. 초기 멤버들은 크게 성공해 돈을 벌려고 불안전성을 감수하고 자기 빚까지 져가며 창업을 하죠. 이들에게 스타트업은 40시간씩 잠도 자지 않고 열정을 불사르며 일하는 곳이에요. 하지만 직원들은 실리콘밸리에선 오후 5시에 퇴근한다는 등 워라밸을 기대하고 온 사람이 많죠. 양쪽의 생각이 많이 다르다 보니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어요. 스타트업 대표들이 ‘직원들 똑똑해 보여서 뽑아놓으면 자꾸 나간다’라는 말을 많이 하더라고요. 양쪽이 스타트업에 대해 생각하는 바가 달라서 그런 거예요.”
--- p.251, 「3부 그들이 일하는 방식: 워라밸, 판교에선 가능할까?-창업자와 직장인 사이에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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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새로운 기업문화를 통해 한국 경제의 대안을 제시한 이 책은 ‘혁신의 교과서’라고 불려도 손색없다.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는 ‘나침반’이 되고 기업 경영자들에게는 일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는 생생한 조언이 책 곳곳에 소개돼 있다. 판교가 창업의 메카를 넘어 ‘창업 천국’이 될 수 있도록 이 책이 불쏘시개가 되기를 기원한다.
- 김성홍 (삼성SDI 상무)
판교에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엄청난 역동과 혁신의 기운이 있다. 판교의 한복판에서 일하고 있는 나와 같은 판교인도 그 기운이 어디에서 비롯되었고, 어디로 향하는지 구체적인 실체를 파악하기는 어렵다. 이 책에서야 나는 그 실체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김정욱 (넥슨코리아 부사장)
판교를 두고 ‘한국의 실리콘밸리’라고 말한다. ‘미래의 실리콘밸리’에 방점을 두는가 하면, ‘한국적 현실’을 강조하기도 한다. 한 단어 안에서 미래와 과거가 교차한다는 것은 그만큼 판교의 현재가 역동적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역동적인 판교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참신하게 접근했다. 미래의 크고 작은 씨앗들이 판교 이곳저곳에서 자라고 있음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 안용균 (엔씨소프트 커뮤니케이션 센터장)
자본금이 없어도 기업을 세우고, 아이디어만으로 돈을 끌어온다. 하루가 무섭게 외형이 커지는 그들의 비결이 궁금했던 차에 단비 같은 책을 만났다.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비즈니스를 열어가는지 생생하게 담겨있다. 변화와 혁신을 꿈꾸는 기업과 그 구성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윤용철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센터장)
이 책은 대한민국의 스타트업,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끓어넘치는 혁신의 용광로 판교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다. 혁신가들이 꿈꾸는 미래와 그들의 독특한 일하는 방식을 1년간의 밀착 취재해 생생하게 드러냈다.
- 임원기 (카카오 상무)
숲속에 있는 사람은 정작 숲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지 못한다고 한다. 판교에서 10년 넘게 일하면서도 정작 ‘판교’로 상징되는 우리 산업이, 우리 사회에 어떤 모습으로 비치고 평가되는지 고민하는 시간은 많지 않았다. 「중앙일보」의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시리즈는 이런 나에게 우리 산업을 객관화하고, 어떻게 ‘숲’을 가꿔나가야 할지를 돌아보는 기회를 줬다.
- 한재현 (네이버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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