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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기

: 빛나는 일상과 여행의 설렘, 잊지 못할 추억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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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444g | 128*188*21mm
ISBN13 9791197916434
ISBN10 1197916431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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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영국에서 보낸 2년은 뒤죽박죽 제멋대로인 날씨와 어렵고 낯선 언어에 적응하며 천천히 한국어 선생님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책 속에는 도쿄 교환학생 시절 만나 연인이 된 알렉스와 그의 가족 이야기, 함께 애프터눈티와 가든파티를 즐겼던 이웃들과의 이야기, 런던에서 만난 한국 사람들과의 에피소드 등이 담겨 있습니다.
--- p.9

어찌 보면 엄청난 사건이 등장하거나 아주 특별한 경험을 다룬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저의 영국 일상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법한 평범한 이야기이기에 더 재미있게 읽힐 것이라고 믿습니다. 일상의 빛나는 작은 조각들이 모여 우리의 인생이 이루어집니다. 영국에서의 작고 소소한 일상들이 모여 제 인생의 한 부분을 환하게 밝혀주었습니다.
--- p.11

나는 런던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런던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주변에서 줄곧 듣다가 이렇게 런던을 좋아하는 옆집 어른을 만나니 기분이 참 좋았다. 그녀의 남편 역시 런던을 좋아하지 않는 쪽이었기에 바비큐 테이블에는 나와 그녀만 런던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그래도 한 명이나마 내 마음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 조금 다행이었다. 속으로 ‘휴, 나만 런던에 빠진 게 아니었구나.’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 p.23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코로나의 악몽이 끝나가는 시기, 사람들과의 파티와 재회, 시끌벅적한 만남이 그리워진다. 우리는 서로에 대해 완벽히 이해할 수 없지만 그래서 더욱 친구가 될 수 있는지도 모른다. 알지 못하는 부분은 궁금증으로 채우고 빛나는 부분은 존경하며 서로를 긍정한다. 여름을 준비하는 봄의 끝자락, 붉은 장미가 화단에 피어난다.
--- p.28

그녀의 친구 중에는 영국인 친구도 많지만 다른 국적의 친구도 많아서 다양한 억양을 접하는 모양이다. 대화하다 보면 어느 순간 영국 학교의 선생님으로부터 배운 영국식 영어 억양에서 때론 미국식 영어 억양(혹은 다른 나라 영어 억양)을 쓰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한단다. 신기했다. 그런 것은 타인이 발견해주기 전에는 눈치채지 못할 때가 많다. 알렉스도 어린 시절부터 가던 단골 미용실이 있는데, 하루는 미용사가 ‘오늘따라 미국 악센트가 있네? 미국에 갔다 왔어?’하고 물었단다. 알렉스는 큰 충격을 받았다며, 나와 대화하는 동안 서로 옮은(?) 게 아닌가 추측했다.
--- p.37

알렉스네 집에서도 ‘플래티넘 주빌리’를 기념하여 이웃들과 애프터눈티를 함께 즐기는 가든파티를 하기로 했다. 지난 바비큐 파티에 이어 가든 파티라니, 낭만적이라고 생각하던 찰나 알렉스는 찡그린 표정을 지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하는 상황을 환영하는 나와는 정반대인 내향적인 성격의 그는 불평이 많았다. 사실, 단순히 그가 내향적이어서 파티가 싫은 것은 아니었다. (그것이 가장 큰 이유일지도 모르지만) 그는 자신이 ‘웨이터’가 되어야 할 상황이 뻔히 보인다고 했다.
--- p.54

해가 쨍하게 비치는 오후였다. 영국 사람들이 날씨에 관한 이야기를 좋아한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날 정말 실감했다. “What a lovely day (너무 좋은 날이야).”라는 말과 “비가 오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야.”라는 대화가 수십 번은 오갔다. 해가 잠시 구름에 가리어지면 너무 춥다고 오들오들 떨었고 다시 햇빛이 얼굴을 사정없이 때리는 순간에는 눈을 뜰 수도 없었다.
--- p.63

특히 BTS나 케이팝 아이돌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더 열심히 공부한다. 한글을 쓰는 속도도 훨씬 빠르고 말도 이미 잘한다. 하지만 케이팝을 좋아해서가 아닌 다른 이유로 수업을 듣는 학생도 많다. 한국어라는 언어가 그냥 좋아서 수업을 듣기도 하고 친구가 오자고 해서 왔다며 별 이유 없이 참여한 학생도 있다. 여러 학년이 다양한 목적으로 모였지만 아이들 모두를 아우르는 교실을 만들고자 부단히 노력했다.
--- p.90

영국 사람들은 정이 없다고 누가 그러는지 모르겠다. 겉으로 보기엔 조금 차갑고 상대방에게 벽을 많이 두는 성향이지만, 천천히 친해지면 그들도 누구보다 따스하고 상냥하며 정이 많다. 빅키 선생님은 마지막 날에 “이렇게 작별 인사하는 게 너무 힘들어요, 저는. 너무 그리울 거예요.”라고 슬픈 목소리로 말해 나까지 마음이 아파졌다. 분홍색 꽃다발은 화병에 곱게 꽂아 창가에 두었다. 꽃이 오래 그 자리를 지키는 동안 나는 웨일즈의 작은 마을에 대한 소중한 소속감을 마음 깊이 간직할 수 있었다.
--- p.103

처음 교환학생으로 일본에 갔을 때만 해도 도쿄의 물가가 상당히 높아서 경악스러웠는데, 영국은 그보다도 심했다. 보통 두 사람이 식당에서 콜라 한 잔씩 마시면 6에서 9파운드, 식사 메뉴가 약 15파운드, 합하면 거의 40파운드인데 한화로는 육만 원 정도다. 한국에서는 밥 한 끼에 육천 원도 거뜬했던 것 같은데 여기서는 육천 원(4파운드)으로 커피나 콜라 한 잔도 겨우 마신다. 대신 식재료의 가격은 무척 싸다. 채소나 과일 가격도 저렴하고, 고기도 무척 싸다. 그래서 영국에서는 보통 집에서 요리해 먹는 문화가 더 강하다.
--- p.131

첫입에 ‘느끼하다!’라는 말이 목 끝까지 치밀어올랐지만 맞은 편에 앉은 알렉스에게 허점을 보일 수 없어 만족하는 척하고 끝까지 먹었다. 알렉스는 그 식당이 과대평가를 받고 있을 뿐이며, 이탈리아 음식이 맛있다거나 프랑스 음식이 맛있다고 알려진 건 그들의 마케팅에 불과하다고 말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내 환상이 깨지는 걸 눈앞에서 목격한다면 히죽히죽 웃을 것이 뻔했다. 그것만은 피해야 했다!
--- p.137

밖에 나가지 않는 동안 영국은 일 년 중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했다. 30도로 정점을 찍었다가 다음 날 세찬 비와 함께 기온이 뚝 떨어져 18도가 되었다. 비가 오도독 소리를 내며 창에 맞는다. 창문을 여니 ‘솨아아’ 하는 빗소리가 난다. 여름의 소리다. 한국에 있었다면 시원하게 내리는 비가 여름의 상징일 것이다. 영국에 있으니 비는 일상과 같다. 비가 오지 않는 햇빛의 날이 영국에서는 여름만의 특권이다.
--- p.151

유럽에 사는 사람은 참 좋겠다. 부럽다. 비행깃값 20만 원이면 영국에서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를 자유롭게 갈 수 있다. 기차로도 물론 갈 수 있다. 그의 낙관적이고 태평한 태도가 이해는 간다. 나는 한국으로 귀국하면 다시 돌아오기 힘든 곳이지만, 그에게는 어릴 적부터 여행해 온 앞마당 같은 곳이 유럽이니 특별할 것도 없다는 태도다. 어린아이 때부터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여행을 휴가철마다 다녀온 그에게도 로마는 처음이라 조금 설렐 법도 한데 말이다.
--- p.168

함께 여행 온 영국 태생 알렉스는 “나는 이런 더위에 맞게 태어나지 않았어 (I'm not built for this weather).”라며 거의 울먹거렸다. 나 역시 한국에서는 여름마다 느껴온 더위이건만, 영국에서 지낸 2년간 선선한 여름에 길든 탓인지, 진짜 더위를 맛보자 정신을 잃을 듯 괴로웠다. 영국의 여름은 30도가 넘는 더위가 거의 없고, 한여름에도 20도거나 그 이하일 때가 많다. 영국을 떠날 때만 해도 17도였던 온도가 로마에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28도로 올라가니 따뜻함에 순간 기분이 좋았다가 이어지는 더위에 숨이 막힐 듯 답답하고 힘들었다.
--- p.186

이곳에서 로마 제국의 무수한 번영의 역사가 흘렀다가 몰락하기까지의 시간을 한 번쯤 마음 깊이 곱씹어 보아도 좋았으련마는, 연약한 두 관광객은 그늘 속에서 음료수 자판기를 발견한 것이 가장 기뻤다. 물 한 병씩을 구매해 벌컥벌컥 들이마시고 수분을 보충한 후에야 행복한 마음으로 “이제 나갈까?” “그래, 여기가 어떤 곳인지 대충은 알겠어 (We got the idea).” 이런 단순한 대화를 나누고 유적지를 빠져나갔다.
--- p.198

자리를 잡고 있는데 드디어 교황이 모습을 보이셨다! 교황이 등장했을 때 우리가 있는 곳에서는 마치 흰 점이 움직이는 정도로만 보여 약간 실망하기도 했다. 미사가 시작된 순간 여러 언어로 낭독과 찬양이 이어졌다. 해는 여전히 강렬하게 광장을 비추고 있었다. 여섯 시 삼십 분이 조금 넘었을 때 교황이 드디어 연설을 시작했다. 아마도 이탈리아어였을 테니 이해가 가는 구절은 하나도 없었지만, 교황과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게 실감 나기 시작해 조금 들뜨는 마음이었다.
--- p.211

이탈리아 학생에게 로마에서의 친절한 사람들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이탈리아 사람들은 정말 정말 착하고 친절하네요! 저는 영국에 있어서 전혀 몰랐어요.”라고 말하니 학생이 알려주기를 “이건 유명한 이야기인데, 유럽에서는 북쪽으로 갈수록 사람들이 정이 없고 차가운 편이고 남쪽으로 갈수록 친절하고 따뜻해요.”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도 마찬가지로 북쪽보다 남쪽이 조금 더 친절한 사람들이 많아요.” 하고 덧붙이기에 더 놀라웠다.
--- p.225

로마에 대한 두 번째 인상은 “사람들이 너무 친절했어요”였다. 로마 사람들은 대부분 웃는 얼굴로 상냥하게 인사를 해주고, 갑작스레 물어보는 질문에도 선한 어투로 명쾌한 답을 주었다. 로마에서 느낀 따뜻함은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스러웠다. 모르는 사람들이 눈만 마주쳐도 “본죠르노(좋은 아침)”하고 인사해주니 이런 경험은 런던에서는 하기 힘들다. 런던 사람들은 대체로 무뚝뚝하다.
--- p.242

여름을 싫어했던 내가 영국에 와서 여름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자연과 가까이 사는 사람일수록 겨울보다 봄을, 봄보다 여름을 좋아할 것이다. 푸른 하늘과 녹색 나무를 곁에 두고 자연의 변화를 느끼며 살고 싶다. 여름의 더위로 깨어나는 꽃을 고맙게 여기고 나무가 자라나도록 내려주는 빗물을 사랑스럽게 여기고 싶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푸른빛 수국이 피어나는 여름이다. 비가 많이 내려 온 마을이 싱그럽게 물들었다가 갑자기 나타나는 따뜻한 햇빛에 놀라는 여름이다. 우리는 여름의 한가운데에 있었다.
--- p.246

영국을 여행하겠다는 친구에게 공원 투어를 추천하면 ‘굳이? 한국에도 공원은 있는데’하고 반문한다. 런던에서 경험하는 공원은 한국의 공원과는 좀 다르다. 한국의 공원은 아름답지만 잘 설계된 산책로 같다. 영국의 공원은 푸른 잔디를 밟고 어디로든 갈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이다. 친구와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다. 숲처럼 넓게 펼쳐진 푸른 자연에 파묻혀 현실의 시름도 잠시 잊을 수 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영국 공원에서의 하루는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 p.285

카디프 시내의 하이 스트리트 아케이드에 있는 바커스 티룸에 갔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찻집에서 엄마 아빠와 동생, 그리고 알렉스도 함께 차를 마시고 디저트를 즐기는 일은 꿈처럼 행복했다. 그 전에 일식집에서 라면과 치킨가스 도시락을 먹은 탓에 배부른 사람들은 디저트를 많이 먹지 못했지만, 모든 경험이 뜻깊었다. 영국에 와서 카디프 시내를 2년간 거의 매일 돌아다녔다. 고향과도 같은 곳에 엄마, 아빠와 동생이 함께 있으니 신기했다. 애프터눈티 세트에는 스콘 두 개와 샌드위치, 케이크와 마카롱 등이 있었다.
--- p.296

막상 도착해 보니 시계보다 정상에서 보이는 경치가 더 아름답고 인상적이었다. 공원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은 경사가 져서 다리가 아프다고 투덜거렸지만 막상 도착하니 눈에 들어오는 넓은 하늘과 눈부신 강, 그리고 런던 도시 전경이 무척 아름다웠다.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멋진 전망이었다. 해 지는 하늘 아래 금빛 노을이 템즈강 위로 비쳤다. 그리니치 공원을 추천해준 건 알렉스의 부모님이었다. 감사의 마음은 나중에야 전할 수 있었다.
--- p.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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