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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알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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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알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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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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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64쪽 | 310g | 210*260*15mm
ISBN13 9788992830973
ISBN10 899283097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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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1학년 아이들에게 알림장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칠판 한 쪽에 알림장을 써 내려간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쓰는 걸 따라 쓴다. 글씨를 잘 못 쓰는 경협이가 책상에 엎드려 있다. 선생님이 경헙이 손을 잡고 써 내려가다가 민달이가 부르자 경협이 손을 놓고 민달이에게 간다. 갑자기 오줌이 마려운 경협이가 화장실에 간다. 교실을 한 바퀴 돌아서야 선생님은 경협이가 자리에 없다는 것을 안다. 불안한 선생님은 뒷산 놀이터에도 가보고, 도서관에도 가보고, 운동장에도 가본다. 그러다 미끄럼틀 받침대 뒤로 살짝 삐져나온 신발을 발견한다. 선생님은 숨바꼭질로 경협이를 달래 교실로 함께 들어온다.
무더운 여름, 선생님과 아이들은 뒷산 놀이터에서 술래잡기 놀이를 했다. 그리는 교실로 들어와 ‘술래잡기’에 대한 글을 쓰도록 했다. 경협이는 뭘 쓸까 고민하다가 선생님을 보고는 선생님은 왜 글을 안 쓰냐고 묻는다. 경협이 말에 민달이와 다른 아이들까지 선생님도 글을 쓰라고 안달이다. 아이들 기세에 눌러 결국 선생님도 글을 쓰기로 한다. 가장 먼저 보람이가 글쓰기 공책을 들고 나오자 선생님은 보람이의 글을 봐준다. 그리고 보람이는 선생님 글을 읽는다. 그러자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 나와 선생님 공책을 보며 키득거리는 사이, 민달이와 경협이가 ‘반드시 알림장’에 장난을 친다.
다음 날부터 선생님과 아이들의 알림장 전쟁이 시작되었다. 아침마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쓴 ‘반드시 알림장’ 밑에 ‘선생님 알림장’을 써넣는다. 어느 날은 ‘반드시 알림장’ 밑에 ‘선생님 콧구멍 관찰하기, 귓구멍 관찰하기, 선생님 똥구멍 관찰하기’를 써넣는다. 선생님은 아이들이 쓴 알림장을 보고 깜짝 놀라며, 반 아이들이 모두 찬성하면 알림장을 하겠다고 한다. 아이들은 히히덕거리며 전원 찬성을 하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선생님 알림장을 쓴다. 수업 시간, 쉬는 시간, 점심 시간에 아이들은 알림장을 반드시 해야 한다며 선생님 콧구멍 보기, 귓구멍 보기, 똥구멍 보기를 한다. 알림장 전쟁에서 질 수 없는 선생님은 고민에 빠졌다.
벌써 가을에 접어들었지만 아이들과 선생님의 알림장 전쟁이 여전하다. 아이들은 ‘반드시 알림장’ 밑에 아이들 업어주기, 자유시간 주기, 떡볶이 쏘기, 선생님 집에서 하룻밤 자기 등 ‘선생님 알림장’을 열심히 쓴다.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오자 아이들은 서로 선생님 집에 가겠다고 난리를 쳤다. 알림장 전쟁에서 진 선생님은 알림장을 가장 잘 쓴 모둠부터 집에 데려가겠다며 항복을 했다. 이렇게 해서 아이들은 선생님 집에도 가고, 떡볶이도 얻어먹었다.
1학년 아이들은 심심할 때면 늘 생각한다. 선생님 알림장을 무엇으로 할 것인지, 어떻게 하면 선생님을 골탕 먹일지 고민한다. 아이들은 ‘선생님 알림장’ 쓰기를 제일 열심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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