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에서 어원으로, 어원에서 배경으로 배경에서 교양으로 이어진

영어 어휘 지식 백과 생활 교양 편

인문학적 설명, 어원으로 생활 교양 영어 어휘를 정리하다

생활 교양으로 뻗어가는 지식 확장의 미친 즐거움

태어나 죽는 순간까지 우리와 관계하며 삶과 죽음의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영어 어휘를 인문 교양 편과 생활 교양 편 이렇게 두 권으로 다뤘어요.

관심 있는 분야를 그때 그때 골라 읽어도 좋고, 처음부터 끝까지 죽 훑은 다음

필요할 때마다 관련 분야를 찾아봐도 좋은 영어 어휘 지식 백과 생활 교양 편 입니다.

영어 어휘 지식 백과 생활 교양 편은 오락과 스포츠, 뷰티·패션·집, 음식, 건강,

정보통신과 교통수단, 경제, 사회와 제도 이렇게 7개의 챕터로 구성되어있어요.

챕터를 열면 또 다시 세부 주제별로 나뉜 유닛을 만나볼 수 있어요.

영어 어휘와 교양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이네요.

그 동안 봤던 영어교재들과는 색다른 느낌이에요.

본문에서는 본격적으로 해당 주제의 지식백과 어휘를 습득해 봅니다.

지식어휘의 개념을 설명을 통해 익힐 수 있고 어원 정리가 되어 있는 어휘는 색자로 표시되어 있어요.

본문에서 색자로 설명되어 있는 지식어휘를 어원 중심으로 정리해 놓고

QR코드를 스캔하면 원어민의 음성으로 각 어휘의 발음을 확인할 수 있어요.

지식어휘와 파생어를 중심으로 녹음되어 있어요.

그 밖의 관련 표현들에서는 필요에 따라 기타 관련 표현들을 수록했어요.

책 속의 부록 개념으로 필요한 어휘만 골라 참고하면 됩니다.

건강, 음식부터 정보통신과 기술에 이르기까지~~

생활 교양 분야를 아우르는 기본 어휘부터 심화 어휘까지 모두 섭렵했어요.

수능 지문보면 어려운 어휘들이 나오곤하는데 영어 어휘 지식 백과 생활 교양 편으로 심화 어휘를 만나두는 것도 좋을것같아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혹은 여전히 중요한 능력이자 가치로 볼 수 있는 외국어 능력에 대한 탐구와 평가, 이 책도 이런 기본적인 외국어 능력, 그 중에서도 영어공부를 어떤 형태로 접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런 과정을 통해 실무에서는 어떤 형태의 자기역량 강화를 위해 나아가야 하는지를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영어 어휘 지식 백과 : 생활 교양 편＞ 책에서는 영어공부로 인해 힘들어 하는 분들이나 영어공부를 정말로 해야 겠다는 분들을 위한 일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영단어와 어휘 등에 집중하며 더 나은 형태의 영어공부 방식과 전략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사람마다 다른 역랑과 능력, 영어공부에 있어서도 어떤 이들은 단어가 약할 수도 있고, 듣기나 말하기, 또는 작문 능력 등을 키우고자 하는 분들도 있다는 점에서 영어공부 자체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책에서는 영어 어원이나 뜻풀이, 그리고 어떤 형태의 해석이나 작문 능력 등을 접하며 공부해 나가야 하는지를 자세히 전하며, 단기 독파의 개념이 아닌 꾸준히 공부하며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영어공부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함께 알려주고 싶다.

이미 우리 사회는 일상적인 영역에서부터 영어를 쉽게 활용하고 있지만 이를 잘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너무나도 쉽게 표현하거나 해석할 수 있지만 반대로 영어를 모르거나 공부 자체를 주저하는 분들에게는 또 다른 현실적인 어려움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왜 우리가 영어공부를 하면서 자신 만의 가치를 얻거나 자기관리를 위한 또 다른 능력으로 표출해야 하는지, 이에 관한 목적성 또한 뚜렷하게 밝히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책을 통해 배우며 스스로의 상태에 대한 점검이나 성찰의 시간, 또는 변화나 성장을 위해 어떤 형태로의 학습전략 등이 중요한지를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다.

＜영어 어휘 지식 백과 : 생활 교양 편＞ 특히 책에서는 일상에서부터 자주 쓰는 표현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는 점과 다양한 상황과 장소, 그리고 하나의 단어를 통해서도 다양한 작문이나 해석의 여지가 존재하며 이는 실무영어 능력 강화나 관리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효과와 작용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표현하고 있다. 누구나 잘하고 싶은 외국어 능력, 특히 영어는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수적인 부분이나,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어려워 한다는 점과 언제까지 미룰 수만 없다는 점에서도 책을 통해 배우며 더 나은 형태의 영어공부 가이드라인과 학습전략에 대해 판단해 보자.

「영어 어휘 지식 백과 생활 교양 편 」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어휘 소개를 파고들다 보면 어떻게 해서 이런 뜻을 지내게 됐는지 어원을 알게 되고, 어원을 알게 되면 옛날 해당 어원이 그 뜻을 지닐 수밖에 없었던 배경을 알게 된다고 한다. 이를 통해 영어권 문화와 역사의 배경 지식도 함께 알게 되어 교양의 토대가 된다. 이 책이 영어 어휘를 알려 주는 책이며 동시에 백과사전처럼 지식도 쌓게 되는 책이 되는 까닭이다.

인간의 삶과 사회의 여러 분야 중에서 이 책은 생활, 교양 부분에서 사용하는 어휘를 중점적으로 실었다.

Chapter 2의 Unit 5는 집에 관한 내용이다. 건축과 건물, 건축과 환경문제, 그리스 로마 신화와 목수의 신에 관한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건축과 건물에 쓰이는 어휘들을 알려 주고 주택의 형태와 관련된 단어들을 설명하였다. 하우스와 홈의 차이도 알려 준다. 콘도, 빌라, 아파트먼트, 단독주택, 기숙사, 막사, 고아원, 양로원 같은 주택을 포함한 주거 형태를 구별하고 여러 가지 오두막에 관한 어휘도 설명하였다. 현대 집의 형태가 이렇게 다양한지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집과 관련된 단어가 이토록 많은 인간 사회에 새삼스레 놀랐다.

그다음에는 궁전과 차고 등 유의어와 파생어가 정리되어 있고, 집에 관련된 어휘에서 나아가 주택 계약 용어, 여행자용 숙소, 그 밖의 건축 및 집에 관련된 각종 표현까지 집에 관련된 행위에 관한 모든 어휘의 설명이 더 있다.

마지막으로 집 구조 관련 표현들, 임대 관련 표현들이 정리되어 있다. 하나의 Unit에 이렇게 주택 관련 용어들을 총망라하였으니 각 Chapter, 각 Unit마다 사람들의 생활과 교양 부분에 관한 단어 수집 수준을 알 수 있다.

단어책 중에는 무작위로 수집하여 수준별로 만든 단어책이 있고, 어원을 파악해서 표제어 및 파생어 위주로 실은 어원편 단어책도 있다. 수능에 자주 나오는 빈출 순서대로 단어를 실은 수능단어책도 흔히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관련 단어를 수집해서 편찬한 이 책은 학습 욕구뿐만 아니라 사전처럼 소장 욕구가 매우 높아질 만한 대단히 재미있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게다가 이 책은 독서를 하면서 공부도 함께 되는 공부를 독서처럼 하는 책이기도 하다.

시대인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