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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울수록 풍요로워진다 (큰글자도서)

시끄러울수록 풍요로워진다 (큰글자도서)

: 삶을 회복하는 힘, 팬데믹 이후 우리에게 필요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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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178*268*30mm
ISBN13 9791160409314
ISBN10 116040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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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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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칫집에 온 듯 활기 넘치는 할머니들이 우리를 맞이했다. “봉쥬르 마드무아젤아가씨~!” 발랄한 목소리로 날 반기시는 할머니에게 “저 내일모레 오십이에요”라고 속삭이니, 바로 말을 바꾸신다. “봉쥬르 늙은 아줌마~”. 우린 얼굴을 마주보며 까르르 웃음을 터트렸다. 농담의 엔돌핀이 충만한 공간, 일하는 사람들이 다들 신났음을 알려주는 신호다. 자발적 의사로 이곳에 와 새 생명을 불어넣으며 자신들 또한 여기서 활력과 기쁨을 얻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중략) 입을 다물지 못하고 매장을 구석구석 탐험하던 중 안쪽에는 다른 일들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커튼으로 분리된 매장 안쪽에는 가전제품 아틀리에가 자리하고 있었다. 평생 기계를 만져오다 은퇴한 할아버지들은 이곳에 들어온 하자 있는 가전 제품들을 고쳐 새로운 생명을 줄 뿐 아니라, 고장 난 가전제품을 각자 고쳐 쓸 수 있도록 가르치는 ‘가전 재생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었다. 물고기를 싸게 팔 뿐 아니라 낚시질도 가르쳐주는 살뜰한 풍경. 진정한 반자본주의 재생 프로그램의 끝판왕이 이 공간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 p.32~34

작은 서점은 동네 사람들이 마주하고 대화를 나누는 사랑방이 되기도 하고, 화제의 저자와 만나 대화하는 지식의 토론장이 되기도 한다. 그렇게 서점은 마을 사람들이 온 마음으로 품는, 공동체의 공유 공간이 되어간다. 지자체에서도 이를 모를 리 없다. 서점은 온전히 사적인 상업공간이지만, 그 사회적 기능을 고려한다면, 공적인 기능을 도서관과 분담한다고 할 수 있다. 지자체들도 시민들이 정서적 오아시스를 잃는 것을 원하지 않으므로, 직간접적으로 서점들이 지자체 안에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을 찾는다. 한 좋은 예로, 파리 시장 안 이달고의 사례를 들 수 있다. 2020년 11월, 정부가 두 번째로 이동통제령을 내리면서 서점을 필수품을 파는 상업시설에서 제외하자, 그녀는 이에 반기를 들며 한 작가와 함께 대통령을 향한 공개편지를 썼다. 그리고 서점이 이동통제령 기간 중에도 문을 열게 해야 함을 역설했다. 이달고의 의지는 전국의 모든 서점들의 지지와 시민들의 큰 반향을 얻으며, 당초 발표를 뒤집고 서점을 열도록 만들었다.
--- p.42~43

하여 쓰레기에 대한 가장 현명한 고민은 어떻게 하면 재활용할 수 있도록 잘 버릴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을 것인가에 있다. 프랑스에서 그 제도적인 첫 시도는 2016년 통과된 ‘음식물 낭비와의 전쟁 관련 법’으로 사회당의 기욤 갸로(Guilaume Garot) 의원이 제안한 후, 하원과 상원에서 각각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법안의 요지는 400제곱미터(121평) 이상의 면적을 가진 슈퍼마켓은 팔리지 않는 재고 식품을 폐기하는 대신 유통기한 최소 48시간 이전에 수거해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구호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맺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이를 위반할 시에는 위반 건수마다 3750유로(약 5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지금까지 ‘푸드 뱅크’라는 이름으로 시민운동 차원에서 행하던 일을, 국가가 유통기업의 사회적 책무로 부여하겠다는 선언이었다. 이 법안이 통과됐음을 전하는 프랑스 언론은 “세계 최초”라는 사실을 힘주어 강조했다. 음식문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될 만큼 프랑스는 자타가 공인하는 식도락의 나라다. 덕분에 프랑스에서 낭비되는 음식물은 연간 100억 톤에 달한다. 먹는 즐거움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이 나라에서 환경에 대한 각성이 음식물에서부터 시작된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법안 시행 2년 후 결과는 ‘대성공’이다. 시행 1년 만에 푸드 뱅크에 수거된 음식물은 지역에 따라 15~50퍼센트까지 늘어났고 평균적으로 28퍼센트가 늘어났다. 400제곱미터 이상의 슈퍼마켓 중 95퍼센트가 시민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재고 음식물을 기증했다. 더불어 음식물 재분배를 담당하는 시민단체나 스타트업, 기구도 급속하게 늘어나면서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게 됐고, 시민들의 의식 변화도 빠르게 이뤄졌다.
--- p.70~71

오랜 시간 동안 서서히 지쳐간 교사들은 마침내 작정하고 칼을 빼어 들었다. 그들은 긴축 재정을 작심하고 가장 먼저 교육 예산을 베어버리는 정부와 직업적 의무감 사이에서 포로 상태로 있었다. 결국 교사들은 2019년 바칼로레아 시험의 시험감독을 보이콧 하는 파업 결정을 내린다. 10여 개에 달하는 크고 작은 교원노조들이 만장일치로 결의한 ‘초강수’였다. 교사들의 파업 결의는 그 몇 달 전에 결정됐다. 그러나 거센 여론의 저항은 없었다. 반대 여론이 우파언론들을 통해 소소하게 흘러나왔을 뿐이다. 특히 프랑스 양대 학부모협회 중 하나인 ‘프랑스학부모연맹FCPE’은 “교사들의 파업을 비난할 수 없으며, 파업의 방해꾼이 되지 않겠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고교 역사교사이자 바칼로레아 수험생 아들을 둔 학부모인 한 익명의 교사는 학부모들을 적으로 돌릴 수도 있는 초강수 투쟁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교사들의 목소리가 세상에 들리게 할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p.124

2019년 10월, 프랑스 리옹지방법원에서는 바르바랭 추기경이 법정에 섰다. 자신의 교구에서 일어났던 미성년자들에 대한 성범죄를 은폐해온 혐의로 재판을 받은 것이다. 그를 고발한 사람들은 38세에서 53세에 이르는 여덟 명의 중년 남성들이었다. 가톨릭 가정에서 성장하여 대부분 아버지가 된 이들은 자신들이 8~12세 때 가톨릭 신부가 몸과 영혼에 어떤 상처를 남겼는지 낱낱이 증언했다. 책임을 부인하는 가톨릭 교단을 향해 날린 메가톤급 폭탄이었다. 크리스치앙 뷔르데. 53세. 자신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프레이나 신부와 그의 범행을 조직적으로 은폐한 고위성직자 여섯 명을 고발한 8인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인물이었다. 그가 법정에 들어서자 무거운 침묵이 법정을 휘감았다. 그는 40년간 자신의 인생을 갉아먹던 고통스러운 기억을 만인 앞에서 폭로했다. (중략) 중년 남성들이 떨리는 음성으로 이어간 고백은 모두의 눈을 아래로 떨구게 만들었다. 이들이 안고 살아왔던 고통은 공소시효 따위의 법적 논리를 잊게 만들었다.
--- p.165~167

“뿌리 뽑힌 사람들”. 아이 아빠와 한국에서 살던 3년, 그는 늘 “이곳 사람들은 뿌리 뽑힌 사람들 같다”고 말하곤 했다. 그건 예술가의 직관이 포착한 한국사회의 단면이었으나, 그 자신도 왜 이런 느낌을 한국사회가 주는지를 계속 찾고 있었다. 그가 찾아낸 첫 번째 답은 문화적 단절이었다. 일제에 의한 억압적 단절, 이후, 미군정 및 미국의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지배하에 살아온 오늘까지의 시간에 의한 자발적 단절. 그러나 그것만으론 설명이 부족했다. 문화적으로 미국의 지배를 당하며 제 고유의 문화를 빼앗긴 나라는 한국뿐이 아닌지라.

당시, 우리가 살던 집은 서울 근교의 2층짜리 단독주택이었다. 집 바로 옆에는 철거가 예정된 빈 아파트가 있었다. 사람들이 모두 떠나고 없는 그 빈 건물에 아이 아빠가 어느 날 들어가 봤다가 경악해 돌아왔다. 벽에는 가족사진과 한자가 적힌 액자 등이 그대로 걸려 있었고, 그는 아이들 일기며, 성경이며, 가구들이 집과 함께 버려져 있는 광경을 목격했다고 했다. 그의 손엔 빈집에서 들고 온, 사람들이 버리고 간 물건들 몇 개가 들려 있었다. 자신들이 살던 집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해온 삶의 소중한 흔적들까지 버리고 어디론가 떠나버린 사람들을 보면서 그는 충격을 받았다. 뿌리 뽑힌, 뿌리가 파헤쳐진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가 그에게 자리 잡히는 데, 철거 직전 아파트의 광경이 큰 역할을 했을 것이다. 어떤 다정한 골목도, 옛집도 온전히 남아있을 수 없도록, 재개발과 부동산이라는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막강한 이데올로기에 온 나라가 올인한 결과였다. 선거에서 재개발, 뉴타운 공약 하나면 승리는 따놓은 당상이었고, 그 약속의 실현을 보장하려면 집권세력과 가까움을 입증하는 것이 최선이었다. 세상의 모든 다정한 골목들은 호시탐탐 재개발로 인생역전 찬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자리를 내줄 수밖에 없었다. 철거되어 쫓겨나거나, 투자 수익을 얻거나, 토건의 힘이 온 나라 공동체의 삶을 위협했다. 미끈한 다리를 위해 목소리를 바친 인어공주처럼, 사람들은 아파트를 갖기 위해 정겹던 마을을 갖다 바쳤다. 그렇게 사람들은 하나 둘 자발적으로 뿌리 없는 삶으로 내달렸다.
--- p.233~234

프랑스의 한 심리학자는, 지난 시간 동안 정부 방역 당국이 프랑스 시민들을 향해 취해온 일들이 마치 어른에 의해 학대받는 아이와 비슷한 상태에 시민들을 놓이게 했다고 지적했다. 사람들은 공포 마케팅에 주눅 들어 있으며 정신적으로 지쳐 있다. 논리적 일관성을 찾기 어려운, 시시각각 변모하는 방역 규칙, 너무 많은 금지, 신체의 자유조차 박탈당한 초유의 상황, 확진자가 되면 사생활이 만천하에 공개될 수 있고, 세상에 민폐를 끼칠 수 있다는 공포의 주입은 인간의 면역력을 최악으로 약화시키는 환경을 조성한 셈이다. 그것은 인간 본연의 생존 능력인, 연대하고 추론하며 함께 답을 찾아 현명한 답에 이르는 길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팬데믹 상황에서 정부가 시민들에게 주문한 것은 “너희들은 생각하지 마라. 그저 우리의 말을 따르라”였다. 더구나, 강요된 마스크 착용은 서로의 얼굴을 볼 수도, 미소를 전할 수도 없게 했을 뿐 아니라, 면역력 형성에 핵심 요소인 햇빛도 차단하게 만들었다. 보건 당국은 면역학의 기초도 모르는 집단이란 말인가?
--- p.307

제 얼굴을 가리고 표정을 소거한 채 살아가는 ‘호모 마스크스(마스크를 쓴 인류)’는 퇴화된 인류를 상징하는 슬픈 초상화다. 지상 위의 그 어떤 생명체도 지금의 인류보다 어리석지 않다. 우린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로 태어났다. 생각하는 인간, 지혜로운 인간, 제 머리로 사고하고, 서로의 지혜를 모아 언제나 최선의 방법을 찾아낼 줄 아는 현생 인류의 본질을 회복해야 할 시간이다. 아무도 우리에게 그것을 허락해주지 않을 것이다. 스스로 행할 뿐.
--- 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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