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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에타 랙스의 불멸의 삶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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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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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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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69.8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7.8만자, 약 8.2만 단어, A4 약 174쪽?
ISBN13 979118731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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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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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찍었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이 사진은 온갖 잡지, 과학 교과서, 블로그, 실험실 벽에 수없이 등장한다. 보통 ‘헬렌 레인’이라고 하지만, 아예 이름조차 밝히지 않은 경우도 많다. 그녀는 간단히 헬라HeLa라는 코드명으로 불린다. 이것은 숨이 멎기 고작 몇 달 전 그녀의 자궁경부에서 떼어낸 세포, 세계 최초의 불멸 인간 세포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 여인의 진짜 이름은 헨리에타 랙스다.

오래도록 그 사진을 들여다볼 때마다 그녀의 삶은 어땠을까, 남겨진 아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자신의 세포가 수조 개씩 포장돼 세계 곳곳의 실험실에서 사고 팔리며 영생을 누리고 있음을 알면 어떤 생각이 들까 궁금했다. 인간이 우주로 처음 나갈 때 인간 세포가 무중력 상태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연구하기 위해 자신의 세포를 가져갔다는 것을, 또 소아마비 백신, 항암화학치료, 세포 복제, 유전자 지도, 체외수정 등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의학 발전에 자신의 세포가 크게 기여했음을 알면 어떤 기분이 들지 상상했다. 몸속에서 자랄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세포가 실험실에서 자라고 있다고 알려준다면 그녀는 기절초풍할 것이다.

오늘날 정확히 얼마나 많은 헨리에타의 세포가 살아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어떤 과학자는 지금까지 배양된 헬라 세포를 무게로 따지면 5천만 톤이 넘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 p.13

간호사가 브랙 판을 스테인리스 받침 위에 올려놓았다. 다른 간호사가 헨리에타를 휠체어에 태워 2층에 있는 조그만 흑인 전용 수술실로 데려갔다. 스테인리스 수술대 위로 커다란 전등들이 강렬하게 빛났다. 수술 팀은 모두 백인이었다. 모두 흰 가운을 입고, 흰 모자, 마스크, 수술용 장갑을 착용했다. 헨리에타는 전신마취 상태로 방 한가운데에 놓인 수술대에 누웠다. 집도의인 로런스 와튼 주니어Lawrence Wharton Jr.는 등받이 없는 동그란 의자에 앉아 그녀의 다리 사이에 자리잡았다. 그는 헨리에타의 몸속을 자세히 살핀 후, 자궁경부를 벌려 치료 준비를 했다. 누구도 사전에 그녀에게 테린드가 자궁경부암 조직을 모으고 있다고 알리거나, 조직 기증 의사를 묻지 않았다. 와튼은 먼저 날카로운 칼로 자궁경부에서 10센트짜리 동전만 한 조직 두 개를 떼어내 유리접시에 담았다. 하나는 암에서, 다른 하나는 근처의 정상 자궁경부에서 채취했다.

그 후 라듐 튜브를 헨리에타의 자궁경부 안쪽에 밀어 넣고, 적당한 위치에 꿰매어 고정했다. 자궁경부 바깥 표면에 라듐판을 고정하고, 맞은편에 다른 판을 고정했다. 라듐판이 암 조직과 계속 접촉하도록 거즈 뭉치를 질 속으로 밀어 넣었다.
--- p.49

헨리에타가 퇴원하고 이틀 후, 메리는 시험관 바닥에 붙은 혈괴 주변에 달걀 프라이의 흰자처럼 보이는 작은 반점들을 발견했다. 세포들이 자라고 있네! 하긴 다른 세포들도 얼마간 생존한 적이 있었지. 메리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나 헨리에타의 세포는 단지 생존한 것이 아니라 가공할 속도로 자랐다. 다음날 아침에는 흰자 같은 반점들이 두 배로 늘어나 있었다. 메리는 세포들이 자랄 공간을 넉넉히 주기 위해 다른 두 개의 시험관으로 분주分株했다. 24시간 후 반점은 또 두 배가 되어 있었다. 그녀는 네 개의 시험관에, 다음에는 여섯 개의 시험관에 분주했다. 그때마다 헨리에타의 세포들은 금세 자라나 메리가 마련해준 공간을 바로 채웠다.

하지만 가이는 폭죽을 터뜨리기엔 아직 이르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도 언제 죽을지 모르지.” 그가 메리에게 말했다. 세포들은 죽지 않았다. 지금껏 본 것들과 달리 계속 자랐다. 세포 수는 24시간마다 두 배로 불어났다. 수백 개 위에 또 수백 개가 쌓이며 금세 수백만 개가 되었다. “잡초처럼 번지네!” 마거릿이 말했다. 암세포는 헨리에타의 정상 세포보다 스무 배나 빨리 자랐다. 헨리 에타의 정상 세포는 메리가 배양을 시작한 지 며칠 만에 죽어 버렸지만, 암세포는 먹을 것과 누울 곳만 있으면 결코 성장을 멈출 것 같지 않았다.
--- p.59

두 개의 작은 지하실 방에는 철사를 엮어 위를 막은 쓰레기통 속에 잔뜩 스트레스를 받은 앵무새들이 바글바글했다. 병원체가 공기를 통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소독약으로 커튼을 적셔놓은 방 안에는 깃털과 새똥이 풀석거렸다. 현대식 BSL-4 시설과는 거리가 멀었던 것이다. 암스트롱도 병에 걸렸지만 다행히 죽지는 않았다. 위생연구소에서는 직원 9명이 감염되었는데 지하 조류방에 들어간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건물 전체가 병원체에 오염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연구소장은 건물을 폐쇄했다. 그 후 직접 지하실로 내려가 남아 있던 앵무새 전부와, 같은 실험에 사용했던 기니피그, 비둘기, 원숭이, 래트를 모두 클로로포름으로 마취시켜 죽인 후 사체를 소각로에 던져넣었다. 기록에 따르면 ‘키가 크고 링컨을 닮은 얼굴이 쭈글쭈글한’ 이 단호하고도 솔선수범 정신에 투철한 행정가는 바로 조지 맥코이 박사였다. 면역계의 경이로움과 기적에 가까운 행운 덕에 맥코이 박사는 병에 걸리지 않았다
--- p.268

1951년 9월 24일 오후 4시, 에밋 형제와 친구들이 다녀간 직후에 의사는 고용량 모르핀을 주사한 후 차트에 적었다. “진통제를 제외한 모든 투약과 처치를 중단할 것.” 헨리에타는 이틀 후에 깨어났지만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못하고 몹시 겁에 질린 모습이었다. 어디에 있는지, 의사가 무엇을 하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심지어 잠시 자기 이름도 기억하지 못했다. 정신이 좀 들자 그녀는 글래디스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얼마 못 가 죽을 것 같다고 했다. “언니, 데이가 아이들을 잘 보살피는가 좀 봐줘.” 뺨 위로 눈물이 흘러내렸다. “특히 울 애기 데보라를 부탁해.” 그녀가 입원했을 때 데보라는 겨우 첫돌이 지난 아기였다. 헨리에타는 애타게 데보라를 안아보고 싶었다. 예쁜 옷을 입히고 머리를 곱게 땋아주고 싶었다. 더자라면 매니큐어를 예쁘게 칠하는 법과 머리 땋는 법을 가르쳐주고, 남자들 다루는 법도 알려주고 싶었다.
--- p.118

헬라 세포를 이용해 개발한 초창기 세포 배양 및 클로닝cloning 기법은 단일 계통 세포를 배양하는 데 필요한 첨단 기술의 모태가 되었다. 단일 계통 세포를 배양할 수 있게 되자 인공수정, 동물 복제, 줄기세포 분리가 가능해졌다. 그동안에도 헬라 세포는 대표적인 인간세포로서 대부분의 실험실에서 꾸준히 이용되며 인간 유전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열었다.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인간 세포는 48개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 염색체란 세포 내 모든 유전정보를 포함한 DNA 가닥의 꾸러미를 일컫는다. 염색체는 한데 엉켜 있기 때문에 숫자를 정확하게 헤아리기가 매우 어렵다.

1953년 텍사스의 한 유전학자가 순전히 실수로 엉뚱한 세포가 들어 있는 액체를 헬라 세포와 섞어 버렸다. ‘행운의 실수’였다. 세포 안에 있던 염색체가 부풀어서 터져 나왔던 것이다. 과학자들은 최초로 각각의 염색체를 명확하게 관찰할 수 있었다. 이 우연한 발견을 계기로 스페인과 스웨덴 출신의 두 과학자가 각기 별도로 인간의 염색체가 46개임을 밝혀냈다. 인간의 염색체 수가 몇 개인지 알려지자, 염색체 수가 너무 많거나 적어서 생기는 유전질환의 진단이 가능해졌다. 곧바로 전 세계 과학자들은 염색체의 수적 이상으로 생기는 질병을 밝혀내기 시작했다.
--- p.136

그날 밤 조는 피범벅이 되어 데보라를 찾아갔다. 데보라는 이글거리는 분노로 앞만 응시하는 조의 얼굴을 닦고 소파에 앉혀 얼음찜질을 해주었다. 조는 밤새 벽만 쳐다봤다. 지금껏 데보라가 본 그 누구보다도 더 섬뜩한 얼굴이었다. 날이 밝자 조는 데보라네 부엌에서 검은 나무손잡이가 달린 식칼을 들고 나갔다. 이틀 후인 1970년 9월 15일, 조는 운전수로 일하던 지역 트럭회사로 출근했다. 오후 5시 무렵 그는 동료 한 명과 올드 그랜드대드Old Granddad 위스키 한 병을 거의 다 비웠다. 퇴근한 조가 이스트 볼티모어의 랜베일가와 몬트퍼드가가 만나는 모퉁이에 들어섰을 때는 아직 벌건 대낮이었다. 아이비는 바로 모퉁이에 위치한 자기 집 현관 앞에서 친구들과 떠들고 있었다. 조는 길을 건너 “어이, 아이비”하고 부르더니 곧바로 심장을 찔렀다. 아이비는 비틀거리며 옆집으로 도망쳤고 조가 뒤쫓았다. 아이비는 피가 흥건히 고인 바닥에 얼굴을 처박고 쓰러졌다. “맙소사, 내가 죽다니, 구급차를 불러줘!” 너무 늦었다. 몇 분 지나지 않아 소방관이 도착했지만, 이미 숨이 끊어진 뒤였다.
--- p.192

헬라 세포를 연구해 과학자들은 암세포가 무한히 분열할 수 있음을 알아냈다. 그리고 세포가 헤이플릭의 한계점에 도달하면 사멸하는 기전에 어떤 이상이 생겨 암이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추측했다. 모든 염색체의 끝에는 텔로미어telomere라는 DNA 가닥이 있다. 시곗바늘이 째깍째깍 움직이면서 시간이 가듯, 정상 세포는 분열할 때마다 텔로미어가 조금씩 짧아진다. 텔로미어가 거의 없어지면 세포는 분열을 멈추고 죽는다. 이런 과정은 노화와도 관련이 있다. 우리가 나이를 먹을수록 텔로미어는 점점 짧아지고, 세포들이 사멸할 때까지 분열할 수 있는 횟수도 점점 줄어든다.

1990년대 초반, 예일 대학교의 한 과학자가 헬라 세포를 이용해 암세포에는 텔로미어를 재건하는 텔로머라제라는 효소가 있음을 밝혀냈다. 텔로미어를 무한정 재생한다는 뜻이다. 이로써 사멸하지 않는 헬라 세포의 비밀이 풀렸다. 헬라 세포가 결코 늙지 않고, 죽지도 않는 것은 텔로머라제가 헨리에타의 염색체 끝에 붙어 있는 똑딱시계의 태엽을 계속 되감기 때문이다. 강력한 증식력으로 그렇게 많은 배양 세포를 잠식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불멸성 때문이다. 헬라세포는 어떤 세포와 맞닥뜨리든 그들보다 더 빨리 증식하고 더 오래 살았던 것이다.
--- p.277

오랜 침묵 끝에 제카리아가 입을 열었다. “저게 엄마 세포면, 엄마는 흑인인데 왜 세포는 검은색이 아닐까요.”
“현미경으로 보면 세포는 색이 없습니다. 다 똑같지요. 염료로 색을 입히기 전엔 투명합니다. 세포만 봐서는 피부색이 어떤지 알 수 없어요.” 그는 제카리아에게 가까이 오라고 손짓했다. “현미경으로 세포를 한번 보시겠습니까? 이렇게 보면 더 잘 보이죠.”
크리스토프는 데보라와 제카리아에게 현미경 사용법을 설명했다.
“이렇게 보세요…… 안경은 벗으시고요…… 이제 여기 손잡이를 돌려서 초점을 맞추세요.” 마침내 데보라의 시야에 세포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그 순간 그녀는 현미경을 통해 영롱한 형광 녹색으로 염색된 어머니 세포로 이루어진 거대한 바다를 보았다.
“아름다워요.” 이렇게 속삭이고 그녀는 아무 말없이 현미경을 들여다보았다. 마침내 그녀가 세포에서 눈도 떼지 않은 채 말했다. “세상에, 현미경으로 엄마를 볼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네요. 이런 날이 올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어요.”
--- p.339

“이게 어디서 사기를 쳐!” 데보라가 다시 소리쳤다. 그리고 침대에서 뛰어내리더니 삿대질을 하며 내 앞에 버티고 섰다. “거짓말 치는 게 아니라면, 왜 웃었냐구?”
나는 이유를 설명하며 진정시키려고 했지만, 그녀는 정신없이 캔버스 가방에 기록지를 쓸어 담았다. 그러다 갑자기 가방을 침대 위로 던지더니 달려들었다. 벽으로 밀어붙이며 손으로 내 가슴을 세게 내리쳤다. 벽에 머리를 호되게 부딪쳐 숨도 못 쉴 지경이었다. “너 누구 좋으라고 이 짓거리야?” 그녀가 고함을 질렀다. “존홉킨이지?”
“뭐라고요? 아니에요!” 나는 헐떡거리며 소리쳤다. “저 혼자서 일하는 거 아시잖아요.”
“누가 보냈어? 누가 너한테 돈을 주냐구?” 그녀가 악을 썼다. 손은 여전히 나를 벽에 밀어붙인 채였다. “이 방값 낸 사람 이름 불어!”
“벌써 다 얘기했잖아요! 기억 안 나요? 신용카드? 학자금 대출?” 결국 만난 후 처음으로 데보라에 대한 인내심을 잃고 말았다. 나는 그녀의 손아귀를 홱 뿌리치면서 소리를 질렀다. “씨발, 진정하고 나한테서 떨어져!”
--- p.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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