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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투자 법칙
중고도서

심리투자 법칙

: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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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528쪽 | 991g | 153*224*35mm
ISBN13 9788991998421
ISBN10 8991998429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돌직구   평점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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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가는 금융시장에서 집단적인 심리의 움직임을 연구한다. 트레이딩은 주가가 오르면 돈을 벌려는 매수세와 주가가 내리면 돈을 벌려는 매도세가 싸우는 전쟁터다. 기술적 분석가의 목표는 매수세와 매도세 사이의 힘의 균형을 판단해 이기는 쪽에 돈을 거는 것이다. 매수세가 훨씬 강하면 매수 후 보유해야 한다. 매도세가 훨씬 강하다면 롱 포지션을 청산하고 숏 포지션을 취해야 한다. 양 진영의 힘이 팽팽하면 현명한 트레이더는 물러서서 관망한다. 그는 양 진영이 격렬하게 싸우도록 놔둔 뒤 누가 이길지 충분히 확신이 설 때에만 트레이딩에 임한다. ---제2부 집단 심리, ‘가격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열 명이 한 사람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일제히 누른다면 아무리 강한 사람도 무릎이 꺾일 수밖에 없다. 군중은 어리석을지 몰라도 나보다 강하다. 군중은 추세를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추세를 거스르지 말라. 추세가 상승곡선을 그리면 매수하거나 관망하거나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가격이 너무 높다’고 섣불리 공매도하지 말고 군중과 다투지 말라. 군중과 함께 달릴 필요는 없지만 반대 방향으로 달려 군중에 맞서면 안 된다.
군중의 힘을 존중하되 두려워하지도 말라. 군중은 힘이 세지만 원초적이며 군중의 행동은 단순하고 반복적이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트레이더는 군중의 돈을 취할 수 있다.--- 제2부 집단 심리, ‘시장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트레이더 집단이 고통을 느끼고 후회하기 때문에 지지와 저항이 존재한다. 손실이 나는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는 트레이더들은 뼈저린 고통을 느낀다. 패자들은 시장이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기만 하면 재빨리 빠져나오리라 벼르고 있다. 기회를 놓친 트레이더들 역시 후회하면서 시장이 두 번째 기회를 주기를 학수고대한다. 거래범위가 좁아 가격 변동폭이 작고 패자들도 상처가 깊지 않으면 트레이더들이 느끼는 고통과 후회의 강도도 약하다. 그러나 이 거래범위가 돌파되면 극심한 고통과 후회에 시달리게 된다. 지지하는 힘과 저항하는 힘은 트레이더들이 고통과 후회를 얼마나 강렬하게 느끼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제3부 전통적인 차트 분석법, ‘지지와 저항’ 중에서

아마추어 대부분은 단 하나의 지표만 살핀다. 한 방의 총알로 복잡한 시장을 모두 정리해버리든지 아니면 많은 지표를 대충 뭉뚱그려서 평균을 산출하려고 한다. 어느 쪽이든 경솔한 아마추어에게 컴퓨터를 주는 건 십대에게 스포츠카를 주는 것과 같다. 사고가 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프로들은 지표를 추세추종 지표, 오실레이터, 기타 군소 지표 등 세 부류로 나눈다. 추세추종 지표는 시장이 움직이고 있을 때는 제대로 작동하지만 횡보장에서는 위험한 신호가 발효된다. 오실레이터는 횡보장에서 전환점을 포착하는 데는 적절하지만 시장이 추세를 보이기 시작하면 성급하고 위험한 신호를 보낸다. 기타 군소 지표는 군중심리를 통찰할 수 있게 해준다. 트레이딩에 성공하려면 서로 다른 그룹에 속하는 다수의 지표를 결합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각각의 약점은 상쇄하고 장점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이것이 삼중 스크린 매매 시스템의 목표다.--- 제4부 컴퓨터를 이용한 기술적 분석, ‘트레이딩에서 컴퓨터의 역할’ 중에서

거래량은 시장 참여자가 시장에 어느 정도 재정을 투입하고, 또 어느 정도 감정적으로 몰입되어 있는지를 반영한다. 물론 시장 참여자가 어느 정도 고통을 느끼고 있는지도 거래량에 반영된다. 거래는 두 사람이 재정적 결단을 내리고 행동하면서 시작된다. 매수 결정 혹은 매도 결정은 이성에 따라 내렸다 하더라도 매수 혹은 매도를 하게 되면 대부분의 경우 감정에 몰입하게 된다. 매수자나 매도자나 모두 자신들의 결정이 옳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들은 시장에서 비명을 지르고 울부짖고 기도하며 혹자는 부적을 지니고 다니기도 한다. 거래량은 트레이더들이 얼마나 감정적으로 몰입해 있는지를 보여준다.
거래량이 떨어진다는 것은 시장에 새로 공급되는 패자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며 따라서 반전이 임박했다는 신호다. 수많은 패자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감지한 뒤에야 비로소 이러한 거래량 감소 현상이 일어난다. 거래량 폭증 역시 추세의 종말이 임박했다는 신호다. 거래량이 폭증한다는 것은 수많은 패자가 떼를 지어 빠져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손실이 나고 있는 포지션을 너무 오래 보유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빠져나가는 것이다. 고통을 참을 수 없어 시장에서 빠져나오고 나면 추세는 반전되어 내가 원했던 방향대로 움직인다.
시장에는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된다. 왜냐하면 아마추어들은 으레 스트레스에 비슷하게 반응하므로 거의 동시에 시장에서 빠져나오기 때문이?. --- 제5부 간과하기 쉬운 기본 지표들, ‘거래량’ 중에서

우리는 골방에서 매매 의사결정을 내릴 때 대망을 품고 내 생각이 옳다고 확신한다. 매도가 어려운 것은 그 포지션에 대한 애착 때문이다. 어쨌든 한 번 내 소유가 되면 우리는 점점 애착을 느끼게 된다. 구매한 물건에 대한 이러한 애착을 심리학자와 경제학자들은 ‘보유효과’라고 부른다. 옷장에 걸려 있는 낡은 스포츠 점퍼를 버리지 못하듯이 금융거래에서도 이런 보유효과를 발견할 수 있다.
투기적 거래자에게 포지션은 자아의 연장 같은 의미를 갖는다. 마치 자식에 대해서 그러하듯이. 포지션에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조니가 못 파는 또 다른 이유는 꿈을 꾸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는 순간에 판단력이 흐려지고 희망이 점점 부풀어 오르는데 이 구름 같은 희망이 의사결정 과정을 지배하게 된다.
--- 제10부 위험관리, ‘조니가 팔지 못하는 이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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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은 Direction(방향성)에 대한 Possibility(가능성) 게임이다. 시장과 군중의 심리를 이 한 줄로 명쾌하게 설명한 책!
윤강로(KR선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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