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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피해세대를 넘어 기후기회세대로

: 인류의 미래를 위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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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602g | 146*210*23mm
ISBN13 9791191587357
ISBN10 119158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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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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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아는 초등과학학습만화 ‘Why?’ 시리즈 중 《Why? 기후변화》에서는 주인공 꼼지와 엄지가 과거와 현재를 시간여행 하면서 기후변화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기후와 기후시스템, 온실효과, 기후변화의 자연적인 원인, 인위적인 원인, 국제적인 노력, 신·재생에너지, 심지어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라는 국제협상까지 다룬다. 이만큼 미래 세대는 현재 세대보다 기후변화에 대해 더 많이 몸과 머리로 경험하고 있다.
--- p.25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사회는 1992년 리우정상회담(Rio Summit)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을 채택했다. 유엔기후변화협약이 채택된 이후 1995년부터 유엔기후변화협약을 승인한 국가들이 매년 당사국총회(COP, Conference of Parties)라는 회의를 열고 기후변화와 관련된 논의를 한다. 당사국총회는 올림픽이나 월드컵처럼 권역 단위로 매년 돌아가며 열린다.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OP21에서는 산업화 이후 평균기온 상승 폭을 2℃, 더 나아가 1.5℃로 제한하자는 ‘파리협정(Paris Agreement)’이 채택되었다.
--- pp.29~30

더 큰 문제는 영구동토층(permafrost)에서 발생한다. 북극 지역에 가까운 러시아 시베리아나 미국의 알래스카에는 토양 온도가 0℃ 이하로 유지되는 드넓은 영구동토층이 있다. 그런데 이렇게 거대한 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에 따라 녹고 있다. 영구동토층에는 과거 지구상에 존재한 동식물의 잔해 등의 유기물이 묻혀 있는데, 과거에는 온도가 너무 낮아 미생물이 살 수 없어 유기물이 썩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지금은 어떨까? 지구온난화로 날씨가 따뜻해서 영구동토층이 녹고, 미생물이 살 수 있는 조건이 되었다. 이에 미생물들이 땅속의 유기물들을 분해하면서 이산화탄소와 메탄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여태까지 알려지지 않은, 인간이 경험하지 못한 바이러스나 세균들 역시 서서히 깨어나고 있다. 이 바이러스나 세균들이 인류에게 끼칠 영향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는 것도 큰 문제다.
--- pp.41~43

2019년부터는 ‘기후행동(Climate Action)’이 강조되었다. 9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기후정상회의의 명칭도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UN Climate Action Summit)였으며, 이때 세계 65개 국가가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또한 11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의 핵심 의제는 ‘행동해야 할 시간(Time for Action)’이었다. 이후 현재까지 120개 국가가 ‘기후목표 상향동맹(Climate Ambition Alliance: Net-zero 2050)’에 가입하는 등 2050년 탄소중립에 대한 전 지구적인 압박이 강화되었다.
--- pp.83~84

과연 우리가 사용하거나 가지고 있는 에코백과 텀블러가 친환경적일까? 견고한 에코백을 만들기 위해 원재료의 생산, 이동, 제작 과정을 거칠 것이고, 그 중간에 염료로 염색하거나 기업의 로고를 새기는 공정에서도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그리고 수명이 다한 에코백을 소각하거나 매립하는 과정에서도 온실가스가 배출된다. 텀블러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는 달리 몸체는 스테인리스 재질이고, 뚜껑은 플라스틱(폴리프로필렌) 재질이기에 생산 과정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 1개보다는 더 많은 온실가스가 배출된다. 이렇게 환경을 위한 행동이 오히려 환경에 독이 될 수 있는 상황을 ‘리바운드 효과(Rebound Effect)’라고 한다. 다회용품을 오래 사용하지 않거나, 쓰지 않고 보관만 할 경우 일회용품보다 몇 배 혹은 몇십 배 더 많은 온실가스 배출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텀블러가 일회용 종이컵보다 친환경적이기 위해서는 유리 텀블러는 최소 15회, 플라스틱 텀블러는 최소 17회, 세라믹 텀블러는 최소 39회, 스테인리스 텀블러는 최소 220회 사용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에코백은 131회를 써야 비닐봉지 대체 효과가 있다.
--- pp.203~205

기후변화 완화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현재의 산업구조를 급격히 바꿀 수 없기에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면서 에너지를 생산해야 한다. 둘째, 생산된 에너지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낭비와 손실이 없게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부득이하게 생산된 온실가스를 포집하여 다시 원점으로 돌리는 방법이 있다. 생산된 에너지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낭비가 없게 하려면 에너지 생산, 수송, 사용에 이르는 전과정을 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도시에서 에너지 사용의 전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바로 ‘스마트시티’ 기술이다. 스마트시티란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에너지 공급과 소비가 상호 통합·연계되는 에너지 시스템을 의미하는데, 재생에너지 전력을 기반으로 에너지원 간 통합이 구현되고 이를 통해 공급과 소비 부문이 서로 연계되는 것이다. 결국 미래는 에너지를 어떻게 생산할 것인가뿐 아니라, 생산된 에너지를 어떻게 최적으로 관리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 pp.248~252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이란 인간이 땅 위를 걸어 다니면서 생기는 발자국처럼 사람의 활동이나 상품의 생산과 소비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생산된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총합을 말한다. 집에 난방을 하거나 요리할 때 가스를 쓰고, 전자제품을 사용할 때 전기를 쓰면서 탄소발자국을 남긴다. 수돗물 생산과 하수 처리 과정에서도 탄소발자국을 남기고, 자동차를 탈 때도 탄소발자국을 남긴다. 그리고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과 식재료를 포함한 모든 상품이 생산되고 배달될 때마다 탄소발자국을 남긴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발자국을 쉽게 측정할 수 있도록 ‘탄소발자국 계산기’를 제공하고 있다. 탄소발자국 계산기에 우리 집에서 한 달 동안 사용한 전기, 가스, 수도, 자동차 사용량 데이터를 넣어 계산해보았다. 그 결과 우리 집에서 한 달에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는 182.4kg으로, 이것을 나무가 흡수하기 위해서는 소나무 27.6그루를 심어야 한다고 알려준다.
--- pp.328~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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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녀 세대, 그리고 그 이후의 미래 세대까지도 향하는 무한한 사랑이 담긴 메시지다. 인류사의 거대 서사를 바꾸는 것에 사랑만큼 강렬한 도구가 있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제시하는 긴 여정을 같이 항해하길 바란다.
- 박호정 ((전)한국자원경제학회 회장, 고려대학교 교수)
‘기후피해세대’를 ‘기후기회세대’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저자의 학문 연구 및 사회적 여정이 깊이 와닿는다. 그간에 우리가 기후에 피해를 주는 어리석은 세대였다면, 앞으로의 세대는 기후와 조화를 이루며 사는 현명한 세대여야 한다는 지침서로 손색이 없다. 나에게 갇힌 시간은 더 이상 흐르지 않지만, 시간과 함께 축적된 경험이 공유된 공간은 오히려 살아 움직임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지구공감이다.
- 이우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고려대학교 교수)
이 책은 기후변화와 환경을 고민하는 저자의 생각을 생동감있게 잘 표현하면서도 기후변화가 우리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놓았다. 우리가 누려온 지구의 혜택을 우리의 자녀들, 또 그 자녀들이 계속해서 누릴 수 있도록 이 책을 가까이 두고 자녀들과 함께 ‘슬기로운 기후생활 지침서’로 사용해보길 권한다. 나의 작은 습관이 세상을 바꾼다.
- 하지원 ((사)에코맘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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