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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셀프 트래블

[ 개정판 ] Self Travel Guidebook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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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34g | 148*210*30mm
ISBN13 9791167821133
ISBN10 11678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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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센 강 주변에는 파리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건축물들이 산재하다. 노트르담 대성당과 생 샤펠은 고딕 양식을, 생 루이 섬에는 17·18세기의 건축 양식을, 오스만 남작의 계획에 따라 만들어진 샹젤리제와 같은 대도로와 구획에서 파리의 도시화 사업을 볼 수 있고 19세기 말에서 20세기에 만들어진 에펠탑과 샤요 궁은 파리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센 강변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여러 시대의 유산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 p.38, 「Culture 1. 프랑스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중에서

파리에는 서울의 한강보다 규모가 작은 센 강이 흐른다. 한강에는 1900년 최초로 한강철교가 건설된 이후 현재 총 32개의 다리가 있다. 반면 센 강에는 총 37개의 다리가 있다. 작은 규모의 다리들이 오밀조밀하게 센 강을 가로지른다. 센 강을 따라 이어지는 유적지와 주변 풍경, 그리고 아름다운 다리는 199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자전거나 도보로 센 강변을 따라 돌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테마여행이 된다.
--- p.50, 「Sightseeing 4. 센 강의 다리」 중에서

파리 여행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음식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를 보면 주인공 에밀리가 파리에 이사와 집 근처 빵집에서 ‘뱅 오 쇼콜라’를 사서 한 입 베어 물고 감탄하는 장면이 나온다. 파리를 여행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장면으로 길거리 제과제빵의 수준 높은 맛에 파리가 사랑스러워진다. 빵집과는 달리 오랜 시간 머물게 되는 식당은 좀 더 나아간다. 프랑스의 점심이나 저녁 식당은 보통 전식, 본식, 후식으로 구성되는데 전식 또는 본식만 선택해 먹을 수도 있고 세 가지 코스로 즐길 수 있다.
--- p.58, 「Food 2. 파리에서 꼭 먹어야 할 프랑스 음식」 중에서

나폴레옹 1세가 오스테를리츠 전쟁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다. 높이 50m, 폭 45m의 건축물로 안쪽에는 그와 함께 전쟁에 참가한 660명(그중 558명이 장군이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나폴레옹은 자신이 만든 개선문을 통과하며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싶어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개선문이 완공되기 전에 세인트 헬레나 섬에 유배당하고 말았다. 개선문 밑에 타오르는 불은 1차 세계대전 때 목숨을 잃은 무명 용사들의 무덤이다. 개선문에서 바라보는 파리 시내의 전망이 추천할 만하다.
--- p.98, 「개선문」중에서

일요일의 파리는 어디가 좋을까? 파리지앵 친구에게 묻는다면 백이면 백 “당연히 마레지!”라고 답한다.
마레 지구는 중세 시대에 귀족들이 살던 지역으로 프랑스혁명을 거치며 특권의 구역은 영원히 사라졌다. 19세기 말부터 유대인 커뮤니티가 생기며 유대인 음식점과 상점 거리가 발달했다. 마레가 일요일에 사람들로 북적이게 된 이유도 유대인의 휴일이 토요일이어서 일요일에 상점들이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1980년대부터는 게이 커뮤니티가 생겨 게이바와 클럽, 서점 등의 문화거리가 생겼다. 오늘날에는 전통적인 명품 거리와 차별되는, 프랑스의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패션의 중심지로 우뚝 섰다. 동시에 빈티지 상점들이 많이 들어선 것도 흥미롭다. 여러 다양한 요소들로 뒤섞여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마레로 떠나보자.
--- p.192, 「일요일의 파리, 마레 지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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