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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트렌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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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트렌드 2016

: 모바일, 온디맨드의 중심에 서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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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540g | 152*223*30mm
ISBN13 9788959893621
ISBN10 895989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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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커넥팅랩
ICT 산업 최전선에서 일하는 실무자들로 구성된 모바일 전문 포럼. 통신, 포털, 전자, 금융, 스타트업, 대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40여 명의 멤버들이 정기적인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고, 출간, 강연, 칼럼, 방송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종일 / ㈜착한텔레콤 대표이사, 커넥팅랩 대표. 전 KDB대우증권 · KT
이동통신사와 증권사를 거쳐 휴대폰 유통 스타트업 착한텔레콤을 창업하여 모바일 유통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모바일 트렌드 2015》, 《왜 지금 핀테크인가》, 《LTE 신세계》 등이 있다.

정근호 / 애틀러스 리서치앤컨설팅 R&C 팀장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애틀러스에 입사해 리서치앤컨설팅 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글로벌 ICT 산업의 변화와 서비스 전략을 분석하고 주요 기업 및 연구소에 자문을 했다. 지은 책으로는 《미국 통신시장 총람 2010》 등이 있다.

현경민 / KT Big Data Center, 전 KT M&S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와 모바일 월렛 서비스의 기획 및 운영을 담당했다. 현재는 빅데이터 분석 업무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왜 지금 핀테크인가》, 《모바일 트렌드 2015》가 있다.

문지현 / KDB대우증권 애널리스트
증권사에서 통신서비스와 미디어 콘텐츠 산업 및 기업을 분석하고 있다. 2015년 톰슨 로이터 스타마인 애널리스트 어워즈에서 미디어 수익 추정 한국 1위 및 아시아 2위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모바일 트렌드 2015》가 있다.

김성진 / 현 국내 보험사 차장, 전 하나은행 · 한화투자증권 · 한국HP
IT 기업과 은행, 증권사에서 스마트폰뱅킹, 간편이체, 온라인 자산관리 등의 업무를 경험하며 다수의 비즈니스 모델(BM) 특허를 출원했다. 현재는 보험사에서 핀테크와 디지털 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왜 지금 핀테크인가》가 있다.

김혜지 / 현 이베이코리아, 전 SK커뮤니케이션즈
이베이코리아에서 제휴 사업 기획과 신규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다. 이전에는 커머스 플랫폼과 포털 사이트, 그리고 SNS 서비스의 다양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다. 지은 책으로 《모바일 트렌드 2014》가 있다.

홍진아 / 현 네이버 서비스매니저, 전 CJ E&M · SK커뮤니케이션즈
네이버에서 UGC 서비스 기획을 맡고 있으며, 이전에는 SNS, 음악, 방송 콘텐츠의 모바일 서비스 전략과 기획을 담당했다. 지은 책으로는 《모바일 트렌드 2014》, 《2014 한국인터넷백서》가 있다.

정연승 / 현 KT경제경영연구소 사업전략연구
KT경제경영연구소에서 유통채널 생산성 및 디바이스 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이전에는 신사업 방법론을 통해 사내 부서 대상 사업 컨설팅을 수행했다. 최근 키덜트 및 메이커 문화 같은 소비문화 행태 관련 연구와 언론 기고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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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트렌드 2016

온디맨드는 단순한 서비스 수준을 넘어 ‘온디맨드 경제’로도 바라볼 필요가 있다. 온디맨드의 핵심은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원하는 때에 제공하는 것인데, 반대로 그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주체 역시 변화되었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서비스 제공자가 제품 혹은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이었다면, 온디맨드 시대에는 유휴 시간과 자원, 능력을 갖고 있는 개인으로까지 그 범위가 확대되었다. --- p.27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결성에 기반을 둔 O2O 트렌드는 커머스의 거래 대상을 상품에서 서비스로 확장시켰다.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 서비스가 거래되기 시작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오프라인 서비스도 모바일을 통해 내가 원하는 즉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온디맨드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온디맨드 서비스는 커머스 분야에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 p.49

새로운 사업 기회를 통해 다양한 스타트업이 생겨나고 투자를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전통적인 유통 강자들 역시 온디맨드 트렌드에 발 빠르게 적응하며 ICT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주문하면 즉시 제공’이라는 온디맨드 트렌드의 확산으로 커머스 업계는 홈서비스 및 배달 음식 주문 서비스 영역까지 상품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있는데, 다른 무엇보다 배송의 즉시성이 강화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우버 등 콜택시와 배달 음식 주문 서비스가 차량을 활용한 배송 및 구매 대행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기존 커머스 업체와의 충돌이 예상된다. 따라서 커머스 업체의 물류 배송 시스템 강화는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다. --- p.78

미국에서 우버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20만 명에 달하는 우버 기사를 모집하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중개업은 판매자와 구매자라는 양쪽의 고객을 이어주는 상거래 모델이다. 상거래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 가운데 하나가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확보를 통한 경쟁력이다. 예를 들어, 상품의 질에 차이가 없다고 가정하면 10가지 물건을 파는 가게보다 100가지 물건을 파는 상점으로 사람들이 몰린다. 이를 온디맨드 서비스에 적용하면 다양한 상품을 보유한 몇몇 판매자를 유치하는 대신, 특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충분히 많은 사람을 확보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순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 p.96

SNS를 통한 킬링 타임용 콘텐츠 소비가 계속 늘고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카카오 같은 거대 플랫폼들의 미디어 역할이 확대되면서 사용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콘텐츠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포스트와 브런치라는 모바일 퍼블리싱 플랫폼을 만들어 수준 높은 콘텐츠 제작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전통 미디어가 하던 뉴스 공급을 준비 중이다. 이처럼 SNS의 미디어 역할 확대로 인해, 일일이 정보를 찾아보기보다 시간이 날 때 수많은 정보를 훑어보는 식으로 뉴스 소비 패턴이 바뀌면서 리스티클Listicle(목록이라는 뜻의 list와 기사를 의미하는 article의 합성어)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 p.102

최근에 사람들이 이미지와 텍스트보다 동영상에 집중하는 이유는 동영상이라는 콘텐츠가 즉흥성과 순간성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이 가장 멋지고 예쁜 순간을 한 컷으로 보여준다면, 동영상은 솔직한 삶의 단면을 순간적이고 꾸밈없이 드러내 보인다. 이처럼 일상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포착해주는 동영상이 사진에 이어 SNS의 핵심 콘텐츠로 부상한 것이다. 특히 2015년에 페리스코프, 미어캣, 기존의 스냅챗 등의 서비스들이 실시간 동영상을 올리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면서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 p.107

밴드, 카카오그룹 등이 폐쇄적 성격의 프라이빗 SNS였다면, 최근에는 회사나 학교 인증을 통해 일부만 폐쇄된 SNS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서비스에서 또다시 네트워킹을 하는 대신에, 현재 내가 속한 실제 준거집단(회사, 학교 등)의 인증을 받아야만 가입과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기존의 익명 SNS와는 달리, 위치 기반이나 와이파이 기반의 새로운 익명 SNS 등장도 눈에 띈다. --- p.119~120

온디맨드는 미디어 콘텐츠 시장에서 이미 VOD와 COD라는 서비스를 통해 친숙해진 현상이다. 주문형을 뜻하는 ‘온디맨드’가 바로 음악, 영화, 전자책 등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하는 데 익숙한 기능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용자의 주문 목적을 고려한 타깃 광고나 패키지 상품 등의 파생 시장도 형성되고 있다. 방송사 프로그램들에도 시청자의 요구와 반응이 적극적으로 반영되고 있고, 스낵 컬처라는 문화적 현상과 맞물리면서 콘텐츠는 점차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가고 있다. --- p.145

스낵형 콘텐츠는 이름 앞에 주로 ‘웹’이 붙는 형태인데, 웹툰, 웹드라마, 웹소설, 웹예능 등이 그것이다. 이들의 특징은 기존 콘텐츠를 클립형으로 짤막하게 가공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웹과 모바일 등 디지털 플랫폼의 특성에 맞춰 기획되고 제작된 콘텐츠라는 점이다. 기존 콘텐츠 사업자의 편성 의도대로만 시청을 하는 것이 아닌,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대에 콘텐츠를 선택하여 볼 수 있는 온디맨드 형태가 일반화된 것이다. --- p.156

소비 과정이 온디맨드 시대로 진화하고 있는 지금, 모바일 결제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온디맨드 트렌드에 맞추어 결제 과정이 단축되는 것은 물론이고 부가 혜택까지 한 번에 제공되고 있다. 예를 들어 스타벅스의 선주문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면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 또한 앱을 통해 결제와 동시에 리워드 포인트인 별까지 한 번에 적립할 수 있다. 배달의민족, 배달통 등의 배달앱에서도 결제뿐만 아니라 통신사 멤버십 할인, OK캐시백 등의 포인트 적립이 모두 가능하다. --- p.194~195

11번가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는 시럽페이, 식당에서 결제할 때는 삼성페이, 카카오톡으로 쿠폰 선물할 때는 카카오페이, 티켓링크에서 연극 예매할 때는 페이코, 이마트에서 결제할 때는 SSG페이……. 간편결제라고 하던데 난 왜 간편하지가 않지? 왜 이렇게 많은 걸까?
간편결제의 파편화는 여러 마켓마다 서로 다른 간편결제들이 적용되어 사용자가 여러 가지 서비스에 가입해서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말한다. [...] 간편결제가 전혀 간편하지 않다고 지적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안타깝지만 이러한 간편결제의 파편화 현상은 당분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간편결제에 진출하는 기업들이 저마다 다른 목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결제라는 서비스는 유사하지만 기업에 따라 결제를 활용하는 전략은 각기 다르다. --- p.196~197

카카오, 네이버, 이동통신사 등 국내의 대표적인 IT 기업들도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 단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기업들이 모바일 결제 산업에 집중하는 목적이 수수료를 통한 매출 증대뿐만은 아니다. 어쩌면 모바일 결제를 통해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얻기 위한 목적이 더 크다. 중국 최대 커머스 기업의 창업자인 마윈은 “이제 IT시대는 가고 DTData Technology 시대가 온다”고 언급했다. 그는 데이터를 활용해 돈을 버는 일이 미래의 핵심 가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떤 상품을 결제했는지에 대한 데이터는 결제 서비스 사업자가 아니면 쉽게 얻을 수 없는 고급 데이터다. IT 기업이 모바일 결제 사업에 뛰어드는 것은 이러한 고급 데이터를 통해 추가 수익을 올리거나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 p.211

유럽, 미국 등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은행] 지점이 줄고 있다. 국내에서도 전자금융 채널의 업무 분담률이 83%를 넘어섰다.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디지털 금융 채널의 역할도 진화하여 과거 단순히 거래내역 조회 기능에 한정됐던 모바일뱅킹은 이제 고객의 자산 내역 분석을 통한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기능까지 제공한다.
모바일 채널은 고정된 장소에서 이용하는 인터넷뱅킹과는 달리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거래가 가능하다. 특히 모바일 기기를 통하여 수집한 고객정보와 금융거래 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고객의 특성에 맞는 온디맨드 금융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타 산업에서도 IT 기반의 결제 플랫폼을 이용하여 모바일 결제 진출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은행은 산업 간 제휴나 자체적인 기술 역량 확보를 통해서 모바일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 --- p.240

텐센트는 2012년 4월 화물차 운전기사를 찾아주는 애플리케이션인 훠처방貨車?을 출시했다. 가구나 침대 등 부피가 큰 물건을 배달하거나, 이삿짐을 운반하려 할 때 훠처방앱에 접속하면 손쉽게 화물차 운전기사와 연락할 수 있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화물차 운전기사들의 평판을 조회하거나 가격을 협상할 수도 있다. 텐센트는 훠처방의 거래 기록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한 후 화물차 운전기사들의 신용도를 자체적으로 평가한다. 예컨대, 성실하고 평판이 좋은 화물차 운전기사일수록 일이 몰릴 것이기에 일감의 수가 신용도의 평가 대상이 된다. 또한 가격을 협상하는 모습을 보면 개인의 신용도를 가늠할 수 있기에 가격 흥정 방식도 빅데이터 분석 자료로 이용된다. 아울러 한 달에 몇 건의 운송을 처리하는지 안다면 각 기사의 한 달 수입을 예측할 수 있다.
이러한 자체 분석 작업을 거친 후 우량 건을 선별하여 문자메시지로 저금리의 대출 상품을 권유하면 기사들의 문의가 들어오고, 대출을 진행한다. 신용도가 낮은 대부분의 중국 화물차 운전기사들이 기존 은행들의 까다로운 신용대출 규정을 만족시키지 못해 금리가 높은 사금융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던 현실을 감안할 때, 훠처방은 매우 스마트한 틈새 금융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 p.259

2015년은 스마트폰 산업에 성장의 브레이크가 걸렸다는 위기론으로 시끄러웠다. ‘스마트폰 위기’라는 키워드가 국내 언론에 노출된 빈도수는 2014년도 같은 기간 대비 약 20% 증가했다. 실제 판매량 집계를 살펴보면 스마트폰 위기론이 엄살만은 아니다.

전체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새로운 경쟁자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에 각 제조사는 나름의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고 있다. 흥미롭게도 언뜻 서로 다른 방식의 전술을 취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그 안의 유사 전략을 찾을 수 있다.
유사 전략은 크게 가격 경쟁과 통합 경쟁으로 나눌 수 있다. 가격 경쟁은 스마트폰의 가격 인하에 관한 부분이며, 통합 경쟁은 스마트폰과 다른 IT 기기의 통합에 관한 부분이다. 전략의 내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가격 경쟁은 프리미엄폰의 출고가 인하와 중저가폰 라인업 강화로, 통합 경쟁은 패블릿폰으로의 경쟁축 변화와 이미지&영상 기기로의 진화로 각각 나뉜다. --- p.273, 280~281

이머징 디바이스emerging device: ICT 산업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PC, TV 등 이미 대중화된 디바이스 이외에 새롭게 부상하는 디바이스를 총칭하는 개념이다. 새로운 형태의 디바이스일 수도 있으며, 자동차처럼 이미 존재하는 기기에 통신 등의 IT 기술이 접목되어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디바이스일 수도 있다. 일종의 사물인터넷 디바이스로 볼 수도 있으나, 사람이 직접 이용하는 기기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 p.310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디바이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호기심으로 한두 번 써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끔 콘텐츠를 공급해야 한다. [...] 삼성전자는 가상현실 콘텐츠의 유통뿐 아니라 제작 지원도 강화하기 위해 3D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카메라 개발 작업인 ‘프로젝트 비욘드’를 공개했다. 이 카메라는 360도 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기어VR에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동영상을 제공한다. 즉, 스포츠 이벤트나 여행지 홍보, 뉴스 등의 영역에서 가상현실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것이다. --- p.329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디바이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호기심으로 한두 번 써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끔 콘텐츠를 공급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2010년대 초반에 주목을 받았으나 지금은 관심 밖으로 밀려난 3D TV의 전철을 밟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업체들도 이러한 사실을 잘 인지하여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오큘러스는 이미 게임, 동영상, 교육, 시뮬레이션 등 수백여 개의 콘텐츠를 앱스토어에서 제공 중이다. 오큘러스는 가상현실 디바이스 전용 영화 제작을 위해 ‘오큘러스 스토리 스튜디오’라는 자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기어VR을 제공 중인 삼성전자는 2014년 12월 가상현실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밀크VR’을 구축한 데 이어 2015년 2월에는 미국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가상현실 동영상으로 녹화 방송했다. --- p.328

자동차가 똑똑해지고 있다. 현대인의 필수적인 ‘이동 수단’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디바이스’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차량과 IT 기술이 융합되면서 차에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Information+Entertainment) 시스템이 탑재되고 통신 기능을 갖추면, 앞에 든 예가 현실화되는 건 시간문제다. 이미 차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당수의 서비스와 기술이 상용화되었으며, 차량끼리 직접 통신을 하여 사고를 방지하는 V2V Vehicle to Vehicle 통신 기술도 상용화 단계를 목전에 두고 있다.
--- p.33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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