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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파장 형광등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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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파장 형광등 아래서

: 고등학생 A의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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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336g | 140*210*17mm
ISBN13 9791196769406
ISBN10 119676940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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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기획의 말 노정석 작가를 당신에게 보내며
프롤로그 학생이기 이전에 사람인 우리가 되기를

1부 에세이
사람을 사랑하는 교육
고등학생의 비행준비
시간표를 점령한 통합 과목
소심한 나와 너를 위하여
신기루를 읽다
가정의 달? 수행평가의 달
그냥, 그린다
학생들이 시를 쓰지 않는다
학생 J의 독서란
공책
나무
기억을 찾아주는 노래들
지갑
나만의 어른다움’학’

2부 시
1장: 삼파장 형광등
조각가
인간
반쪽
까치
수면욕
구비문
갈필
그늘
번데기
지하철
처방
암시
심야 경마
퇴적암
2장: 사색의 조건
안정감
기린
의식의 흐름
사색의 조건
향수
사막
기다림
섣달그믐
폭죽
탈피
3장: 사랑에 관한 생각
가로등
고백
귀향
사람, 사랑
나침
사랑마중
문자
겨울나무
오늘 밤에는
오늘 아침에는
저 눈 될 수 있다면
홑사랑
여우비
관입암
코스모스
수취인 불명
기도
사랑에 관한 생각

3부 일기 (2019.01.01.~2019.06.28)

에필로그 삼파장 형광등 아래에서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문학을 배우면서 많은 슬픔을 느꼈습니다. 우리에게는 문학을 만끽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우리에게 그 시가 주는 의미, 내 이야기 속에서 글이 해주는 역할 같은 것을 충분히 생각해볼 여유가 없더라고요. 저는 학교에서 배운 백석 시인의 시 〈여우난골족〉을 읽으며 감동을 느낄 때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늦은 밤 제 방에 앉아 백석 시집의 다음 페이지를 넘기다가 그때의 〈여우난골족〉을 다시 발견할 때까지요. 만약 시집을 읽을 때도 옆에서 시인의 의도를 설명해주는 누가 있었다면 아마도 저는 백석을 사랑하지 않았을 겁니다. 시집 한 귀퉁이에 ‘윤동주가 사랑한 시인’이라고 적혀 있던 것처럼. 좋은 글과 시를 품을 수 있는 여유와 기회가 학생에게는 필요합니다, 선생님.
--- p.12

대한민국의 긴긴 입시제도를 거치면서 나는 스스로를 잃어버린 학생들, 곧 내 친구들을 발견했다. 이따금 나오는 표와 점수, 숫자들을 보고서는 누구는 절망하고 누구는 꿈을 포기한다. 만약 우리의 인생에서 어떤 숫자가 우리의 행복에 크나큰 영향을 끼친다면, 그것은 어젯밤 전투에서 죽은 전사자의 수, 오늘 일어난 자동차 추돌사고의 사망자, 테러 희생자 같은 것이 되어야 마땅하다. 그런데 학습과 발달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험 점수 같은 것이 우리의 행복을 좌우한다면, 이성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뭔가 이상함을 느껴야 마땅하지 않을까.
--- p.22

이제는 하도 익숙해져서, EBS 연계 교재로 수업을 하고 학교 교과서는 형식상으로만 배부하는 것이 학생들에게는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사실상 같은 교재로 공부하는 것이 교육의 평등을 이룬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무엇이 시작이고 출발이었는지 생각해볼 때, 지금은 뭔가 잘못된 것이 맞다.
--- p.37

어른들 사회 못지않게 학생들의 조그만 사회도 치밀하게 작동한다. 학생이 주도하는 교육을 표방하는 학교에서는 더욱 그렇다. 줄 서기, 이권 빼앗기, 이간질, 아부를 비롯한 다양한 ‘권력’ 다툼과 편 가르기가 학생들 사이에서도 벌어진다. 중요한 점은, 이 미숙한 존재들 사이에는 타협과 원시안이 없다는 것이다. 한번 틀어진 교우관계는 이 정신없는 모략 속에서 점점 원수지간이 되어가고, 무리에서 배척받기 시작하면 이른바 ‘왕따’에서 헤어날 방법을 찾기 힘들다.
--- p.40

문학을 창작하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창의성과 깊은 성찰이다. 이런 것들을 완전히 배제한 현재의 교육에서 문학의 이론적인 내용을 숙지한다고 해서 시를 쓸 수 있을까. 현실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학생들이 시를 쓰려고 하지 않을뿐더러 싫어하는 지금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조만간 《1984》의 내용처럼 조금 좋은, 아주 좋은, 아주아주 좋은 따위의 표현이 문장을 지배하는 때가 올 것이다.
--- p.64

고등학생들의 독서란 고달프다. 재미있어서 읽는 게 아니라 읽어야 하기 때문에 읽는다. 대학 입시에 필요하기 때문에, 부모님이 읽으라고 했기 때문에, 남들이 다 읽으니까 불안하기 때문에. 그렇게 책을 집어 든다. 책과는 담 쌓고 지내던 친구들이 입시설명회에 다녀와서는 “저 대학에 가려면 독서활동란에 적어도 몇 권은 있어야 한대” 하며 도서관에 줄을 선다. 한참을 고르더니 진로와 맞는 책이 없다면서 재미있어 보이는 소설책을 고른다. 그러고는 그마저도 열 페이지 남짓 읽고는 대출기간이 다 되어 반납한다.
--- p.66

자빠지는 기린처럼
우리는 청춘을 보낸다
무엇이 나를 넘어지게 하는지도
내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하늘 위에만 시선을 두다가
그대로 넘어진다

인생이라는 것에
반환점이라는 것이 있다면 아마
기린들이 넘어지는
그 순간이 아닐까
--- p.115

왜 사랑해야 하는지는 모르지만 때로는 사랑이 내게 의무를 지우고 불편을 안기고 회의를 느끼게 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사랑한다 사랑하게 되었다 만약 사랑이 조건 없이 무엇을 주고 싶은 마음이라면 그것은 희생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사랑이 조건 없이 용서하고 싶은 마음이라면 그것은 자비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사랑이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이라면 그것은 동질감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사랑이란 이 모든 감정들의 복잡한 집합에 지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으로 나를 가득 채우는 일일 테며 내 삶의 목적으로 삼는 일일 테며 온전히 따르는 것일 테다
--- p.149

의식의 흐름

수능특강 ― 노란색 ― 금광 ― 옥토버 스카이 ― 로켓 ― 고체연료 ― 역추진 ― 아폴로 ― 달 ― 외합 ― 삭 ― 일식 ― 천문학 ― 점성술 ― 타로카드 ― 헬로우봇 ― 텀블벅 ― 크라우드 펀딩 ― 스타트업 ― 기업 ― 연대보증 ― 금리 ― 은행 ― 채권 ― 신용 ― 자본주의 ― 공산주의 ― 마르크스 ― 스탈린 ― 스탈린그라드 ― 2차 세계대전 ― 폭격기 ― B2 ― 미국 ― 핵무기 ― 상호확증파괴 ― 냉전 ― 러시아 ― 낫 ― 농업 ― 파종 ― 봄 ― 꽃 ― 암술 ― 종자 ― 유전 ― 돌연변이 ― X맨 ― 영화 ― 어벤저스 ― 세계관 ― 게임 ― 블리자드 ― 오버워치 ― 트레이서 ― 섬광탄 ― 남과 북 ― 파워무비 ― 유튜브 ― 티키틱 ― 성적표 ― 모의고사 ― 등급 ― 평균 ― 소득 ― 소득주도성장 ― 뉴딜정책 ― 대공황 ― 서브프라임모기지 ― 부동산 ― 가정 ― 핵가족 ― 어머니 ― 모성애 ― 일본 ― 제국주의 ― 식민지 ― 청교도 ― 차별 ― 불균형 ― 물리 ― 자유낙하 ― 뉴턴 ― 사과 ― 애플 ― 아이폰 ― 어플 ― 시장 ― 경제 ― 보이지 않는 손 ― 섭리 ― 신 ― 철학 ― 시간강사 ― 자살 ― 다윈상 ― 진화 ― 포켓몬 ― 닌텐도 ― 구구단 ― 수 ― 아라비아 ― 중동 ― 이스라엘 ― 성경 ― 코란 ― 이슬람 ― 히잡 ― 프랑스 ― 바칼로레아 ― 대학입시 ― 수능 ― 수능특강
--- p.178

설득을 위한 글이 아닌, 한 학생의 기록들로서 이 글들이 읽히길 원한다. 때로는 감정적이고 날 선 단어가, 때로는 지나치게 관조적인 단어가 등장하더라도, 어느 학생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감정들로 이해되기를 바란다. 고등학생의 지치고 비좁은 시간들이 공감과 이해의 시선으로 새롭게 조명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모두 학생이 될 것이고, 학생이며, 학생이었다.
--- p.20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의 현장에 있는 모두에게,
그리고 부모가 될 모두에게 전하고픈,
평범하지만 동시에 특별한 고등학생이 전하는 교육론.


“고3을 위로하는 글들, 말들, 이 나라에 차고 넘치지만,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은 많이 없는 듯합니다. 제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힘든 이유는 사실 공부 때문이 아니라, 공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미래가 불확실하기 때문이라고, 두렵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_본문 중에서

고등학생인 노정석 작가는 학교 독서실의 삼파장 형광등 아래에서 공부했다. 50명의 학생에게만 허락된, 특별한 것이었다고 한다. 그 불빛은 그에게 입시제도가 불어넣었던 허영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매일 자신의 작은 공간을 비춰 온 존재이기도 했다. 거기에서 그는 입시공부뿐 아니라 시와 산문과 일기를 써 나갔고, 소설과 시집을 읽어 나갔고, 무엇보다도 자신이 원하는 대한민국의 바람직한 교육에 대한 상을 그려 나갔다. 세 갈래의 파장은 한 학교의 학생들을 우열에 더해 다시 특별이라는 이름으로 계급화해 낸, 그러나 그 불빛 아래의 개인을 사유하는 존재로 만들어 낸, 극적인 장치였는지도 모르겠다. 물론 누군가에게는 입시라는 하나의 파장에 불과했을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그 바깥의 자신과, 타인과, 사회를 비추는 복잡다단한 불빛이었을 것이다.

그의 교육론은 무척이나 따뜻하고 동시에 서늘하다. 누군가를 탓하기보다는 교실과 그 바깥의 모든 이들을 다정하게 배려하면서도 ‘공부한다는 것’에 대한 본질을 정확히 겨냥해 낸다. 여기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모든 학교의 당사자들이 그 대상이 된다. 그는 교정이 막바지에 이른 어느 날에는 “(이 교과서는) 급조한 티가 난다.”라는 부분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해 왔다. 이유를 묻자 “책을 만든 분들께 상처가 될 것 같아서요.”라는 답이 돌아왔다. 그만큼 그는 쉽게 분노하거나, 상처를 드러내거나, 스스로의 정의로움을 내세우는 대신, 자신으로서 단단하게 존재하면서 타인의 처지를 살피는 글을 쓴다. 그가 고등학생 A로서 고백하고 기록해낸 입시제도, 수행평가, 문학교육, 왕따문제 등에 대한 기록들을 읽어 나가다 보면, ‘대한민국에서 공부한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인가.’하는 물음표가 어느새 만들어진다. 특히 학부모나 교사로서 무언가 미안한 마음이 든다면, 그것은 정확한 감정일 것이다.

카카오 브런치 최초 고등학생 대상 수상자,
위스콘신 주립대 교육학과 입학 예정자.


노정석 작가는 카카오 브런치에 ‘라디안’이라는 필명과 〈어느 고등학생 A의 기록들〉이라는 매거진 제목으로 자신의 글을 차곡차곡 쌓아나갔다. 그는 카카오 브런치북 6회 공모전에서 고등학생 최초 대상 수상자가 되었다. 8만 편이 넘는 글들이 심사대상이었고 구독자 수가 1만 명이 넘어가는 작가들도 많았다. 그때 그의 구독자는 2명뿐이었다. 그러나 그만큼 담담하게 자신을 고백하고 있는 이들은 거의 없었다. 자기소개에도 “글 쓰는 학생입니다.”라는 한 줄만을 적어 두었다. 모두가 자신을 드러내고픈 욕망에 충실한 그 현장에서 그의 글은 조용히 빛났다.

그가 위스콘신 주립대 교육학과 입학이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 것 역시 그를 만나 대화를 나누던 중 알게 된 것이다. 위스콘신이라는 자극적인 이름보다도 왜 교육학을 선택했는지가 궁금해서 물어보니 그는 “대한민국의 교육을 조금 더 바람직하게 바꿔 가는 사람 중 한 명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고3이 여러 자기소개서에 쓰게 될 흔한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는 고등학생으로서도 한 개인으로서도 무척 존경할 만하다. 이 책은 어쩌면 그가 걸어가야 할 여정의 첫 번째 발걸음이 될 것이다. 한 개인의 건강한 글쓰기와 그 확장에 함께하는 일은 즐거운 일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것 역시, 어느 모범생의 수기를 엿보는 것만으로도 책의 본전을 충분히 뽑는 데 더해 무척 즐거운 일이 될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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