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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도매상 1-3완결 전3권 the Sot-Weed Factor - 저자 존 바스이운경 옮김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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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도매상 1-3완결 전3권 the Sot-Weed Factor - 저자 존 바스이운경 옮김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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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531쪽 | 714g | 130*224*35mm
ISBN13 9788937461392
ISBN10 893746139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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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개정판에 부쳐

제1부 중대한 내기
1. 시인이 소개되고 그의 친구들과 구별되다
2. 에브니저가 교육받은 주목할 만한 방식과 그에 못지않게 주목할 만한 결과들
3. 에브니저가 구원받고 아이작 뉴턴 및 다른 명사들이 등장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다
4. 에브니저의 첫 번째 런던 체류와 그 결과
5. 에브니저가 런던에서 두 번째 체류를 시작하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
6. 에브니저와 벤 올리버 사이의 중대한 내기와 그것이 야기한 희한한 결과
7. 에브니저와 창녀 조안 토스트가 대화를 나누고, 그 과정에서 거대한 톰 리치가 언급되다
8. 원칙주의자들의 대화와 그 결과
9. 에브니저가 볼티모여 경을 알현하고 그 신사에게 독특한 제안을 하다
10. 집주인이 에브니저에게 들려준 메릴랜드 제후령에 관한 짧은 이야기: 그 기원과 생존을 위한 투쟁
11. 에브니저가 그의 친구들에게 돌아가고 그들 가운데 한 명이 없어진 사실을 발견하다. 자신이 떠남으로써 일행의 수를 한 명 더 줄이다. 상념에 잠기다

제2부 몰든으로 가다
1. 계관시인이 공책을 얻다
2. 계관시인이 런던을 떠나다
3. 계관시인이 피터 세이어 대령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되다
4. 계관시인이 벌링검이 최근에 겪은 모험에 대해 듣다
5. 벌링검이 잠들 때까지 이야기가 계속되다
6. 벌링검의 이야기가 계속되다. 계관시인이 헨리 벌링검 경의 「개인 일기」의 일부를 읽고 순수성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다
7. 벌링검의 이야기가 끝나다. 여행객들이 플리머스에 도착하다
8. 계관시인이 4행시를 짓고 바지를 더럽히다
9. '바다의 왕'의 마구간에서도 해양시가 계속되다
10. 계관시인이 문학적인 비판을 당하고 포세이돈에 승선하다
11. 알비온에서의 출발: 항해 중인 계관시인
12. 계관시인이 확률 게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시종들과 계관 시인들의 상대적인 예의범절에 대해 논의하다. 하버트랜드가 지적 교양에 대해 해부하고 자신의 이론을 논증하다
13. 난관의 바다에서 파도에 시달린 계관시인이 마지막 해양시를 지은 후 계관시인 노릇을 하기로 결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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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도매상』은 한 영국 청년이 아버지의 연초(담배) 농장을 찾아 아메리카로 가는 동안 겪는 모험 이야기라는 큰 테두리 안에, 그가 만나는 사람들이 들려주는 스무 개가 넘는 이야기가 성기게 삽입되어 있다. 등장인물 모두가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생략하고 왜곡하여 풀어놓는 이 이야기들은 사실 퍼즐 조각처럼 연결되어 있고, 마침내 이 조각들이 딱 들어맞는 순간 모든 진실이 드러나고 소설도 끝을 맺는다.

1부

에브니저 쿠크는 쌍둥이 동생 안나와 함께 헨리 벌링검이라는 가정교사의 가르침을 받으며 성장한다. 그 후 케임브리지 대학으로 진학하지만 학업을 게을리 하여 3학년 때는 낙제하고 만다. 이때, 몇 년 전 아버지가 내쫓았던 헨리가 찾아와 아메리카 대륙에서 태어나 뱃사람이 되었다가 가정교사로 변신한 사연을 들려주고, 둘은 런던 생활을 시작한다.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돌아간 에브니저에게, 아버지는 아메리카에서 쌍둥이를 낳자마자 죽었던 어머니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에게 메릴랜드의 연초 농장으로 가라고 한다.

에브니저는 런던으로 돌아가 시를 쓰는 친구들을 사귀며 허송세월하던 중에, 창녀 조안 토스트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평생 동정을 지킬 것을 맹세하는 일이 일어난다. 이 사건으로 어쩔 수 없이 연초 농장으로 가기로 결심한 그는 볼티모어 경을 찾아가 메릴랜드의 계관시인으로 임명받는다. 여기서 존 쿠드라는 악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에 대한 전의를 불사른다.

2부

에브니저는 아랫집 여자와 바람을 피우다가 혼쭐이 난 시종 버트랜드에게 작별을 고하고 역으로 향한다. 역참으로 배웅을 나온 안나에게 어머니의 유품인 반지를 받은 그는 플리머스로 향하는 마차 안에서 피터 세이어 대령으로 가장한 헨리를 만난다. 헨리는 아메리카 대륙의 정치 상황과 자신이 선조를 찾아 그곳으로 건너갔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가 보여 준 존 스미스 전장의 『버지니아 통사』와 헨리 벌링검 경의 「개인 일기」에는 포카혼타스 이야기도 등장한다.

플리머스에 도착한 에브니저는 헨리와 헤어진 후 계관시인 위임장마저 잃은 채 배에 오르는데, 배에서는 그의 시종 버트랜드가 계관시인 행세를 하고 있다. 버트랜드는 로보담의 계략에 말려 내기를 하다가 에브니저의 재산을 다 날려 버린다. 배를 공격한 해적선으로 끌려간 에브니저는 수많은 여자들이 강간당하는 끔찍한 광경을 목격할 뿐 아니라, 자신도 한 여자를 강간하려는 욕망에 휘말린다. 그 배에서 스미스 선장의 나머지 기록을 발견하고 기뻐하던 것도 잠시, 에브니저와 버트랜드는 바다 한가운데로 던져진다.

가까스로 육지에 도달한 이들은 원주민의 왕이었던 쿼사펠라를 우연히 만나 그의 목숨을 구해준다. 일꾼들의 농락으로 엉뚱한 곳에 가게 된 에브니저는 돼지 치는 여자 수잔 워렌을 만나고, 그녀는 자기가 런던에서 왔으며 악독한 주인을 만나 죽을 고생을 하는 사연을 들려준다. 그녀에게서 조안 토스트가 이곳에 왔다는 말을 들은 에브니저는 미첼 선장의 집으로 가지만, 대신 미첼 선장의 아들로 변장한 헨리를 만난다. 헨리를 따라나섰다가 얼마 전 백인 가족을 몰살한 원주민 찰리 마타신의 할아버지인 피츠모리스 신부의 이야기를 듣는다. 헨리는 무슈 카스틴이라는 영웅 행세를 하며 스미스 선장의 일지를 손에 넣는다.

케임브리지 시에 도착한 에브니저는 증인으로 나온 수잔 워렌을 보고 재판에 끼어들었다가 섣부른 판단으로 연초 농장을 잃어버린다. 그는 헨리와도 크게 다툰 후, 떠돌이 창녀 메리 멍고머리에게서 그녀의 첫사랑 찰리 마타신이 빌헬름 티크 일가를 몰살한 사정을 듣는다. 헨리에 대한 오해를 풀고 그를 찾아나선 에브니저는 마침내 연초 농장이 있는 몰든에 도착하지만, 어쩔 수 없는 사정에 휘말려 수잔 워렌과 결혼하고, 열병에 걸린 와중에 「연초 도매상」을 쓴다. 그는 수잔 워렌이 바로 해적선에서 자신이 강간하려던 여자이자, 자신을 찾아 이곳에 온 조안 토스트임을 알고 경악하지만, 그녀를 버리고 안나를 찾아 도망친다.

3부

안나를 찾아가는 배 안에서 다시 만난 헨리는 안나가 그동안 에브니저를 가슴에 품고 있었으며, 그의 아버지 앤드루도 현재 메릴랜드에 와 있다고 말한다. 세인트메리즈에 도착한 에브니저는 로보담 양과 사기 약혼을 한 버트랜드를 만난다. 버트랜드는 헨리가 바로 존 쿠드라 주장한다. 안나를 찾으려고 탔던 배가 원주민의 습격을 받는 바람에 그들의 소굴로 끌려간다. 에브니저는 거기서 조안 토스트의 포주였던 존 메키보이를 만나고 전에 자신이 도와준 바 있는 쿼사펠라 덕분에 목숨을 구한다. 쿼사펠라는 존 스미스의 『비밀 역사』를 보여 주는데, 헨리 벌림검 경이 헨리의 선조이며 찰리 마타신이 헨리의 형제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존 메키보이와 에브니저는 헨리와 그의 또 다른 형제 코훈코우프레츠를 데려오는 조건으로 풀려난다.

들판을 헤매다 만난 메리 멍고모리가, 빌리 럼블리가 코훈코우프레츠이며 지금 안나와 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안나를 돌봐 준 적이 있는 러섹 부인과 그녀의 딸 앙리에타가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그들은 헨리가 예전에 해적선에서 구해 준 모녀였다. 앙리에타가 존 메키보이와 사랑에 빠지자, 러섹 부인의 남편은 존 메키보이와 싸우다 죽어 버린다. 에브니저는 빌리 럼블리의 아내가 된 안나를 만나 저간의 사정을 듣는다. 모두들 한자리에 모인 상황에서, 사실은 러섹 부인이 어린 시절 쌍둥이를 키웠으며, 앙리에타는 앤드루의 자식임이 드러난다. 헨리 벌링검은 선조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된다.

4부

존 메키보이와 앙리에타가 결혼하고, 조안 토스트는 세상을 떠난다. 벌링검은 원주민에게로 돌아가 영원히 돌아오지 않지만, 안나는 그의 아이를 낳아 에브니저와 함께 키운다. 1709년 시집 『연초 도매상』이 세상에 나온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타임》 선정 현대 100대 영문 소설
포스트모더니즘의 이정표가 된 존 바스의 대표작
소설과 허구의 모호한 경계를 넘나들며, '고갈'된 기존 문학에 반기를 든 작품

▶ 바스는 엄청나게 풍부한 언어로 전통 영문학의 수사학과 미국의 자기 평가에 대해 지독하게 흥미로운 해석을 내린다. 캉디드 이후 가장 흥미로운 방랑 영웅이 등장하는 현대의 고전. ―《타임》

▶ 오늘날, 바스만큼 상상의 원천이 풍부하고 내러티브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깊은 작가는 없다. ―《로스엔젤레스 타임스 북리뷰》

포스트모더니즘 이론가이자 가장 재미있는 포스트모더니즘 소설가인 존 바스

현대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존 바스는 미국예술원상과 전미도서상을 받은 바 있으며, 포스트모더니즘 문학 이론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각각 1967년과 1980년에 발표한 논문 「고갈의 문학(The Literature of Exhaustion)」, 「소생의 문학(The Literature of Replenishment)」 때문이다. 이 논문에서 그는 전통적인 소설의 기법과 형식으로는 더 이상 새로운 시대의 변화와 정신을 반영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리얼리즘 전통의 가능성이 ‘고갈’된 현실에서 포스트모더니즘 작가는 ‘지적인 궁지에 직면하여 새로운 인간적인 작업을 성취하기 위해 그것을 역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바스의 이러한 주장은 미국 문단 전체에 큰 파문을 일으켰으며 이후 현대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운동 중 하나가 탄생했다.

바스는 자신의 이론을 소설을 통해 구현하려 했으며, 그리스 신화와 『천일야화』를 재해석하고, 자신의 육성 녹음을 소설의 일부로 수록하며, 자신이 직접 소설 속에 등장하는 등 언제나 새롭고 독특한 내러티브 기법을 선보였다. 이와 같은 그의 비관습적인 글쓰기는 독자들에게도 꾸준히 사랑을 받아, 바스는 ‘가장 재미있는 포스트모더니즘’ 소설가로 평가되고 있다.

'이야기하기'에 대한 이야기, '역사소설'에 대한 역사소설

『연초 도매상』의 주인공 에브니저 쿠크는 17세기에 실존했던 시인이자 연초 도매상으로, 서사시이자 풍자시인 「연초 도매상」을 비롯한 몇 편의 시를 남겼다. 그는 당시의 많은 사람들이 그랬듯, 부푼 희망을 안고 '신세계'에 도착하지만 그곳은 야만과 죄악이 들끓는 '지옥'이나 다름없었다. 결국 그는 "신의 분노가 이곳에 떨어지기를,/ 남자들은 신의가 없고 여자들은 정숙하지 않은 이곳에!"라는 저주로 「연초 도매상」의 끝을 맺는다.

바스는 자료 조사 과정에서 이 시를 우연히 발견하고, 그 불행한 화자가 시인이라는 것을 바탕으로 이야기 초안을 작성한다. 이로부터 그는 이 이야기를 희가극(extravaganza) 형식으로, 20세기의 선율을 18세기 양식으로 재편하는 소설을 구상해 냈다. 바스는 그 후 4년에 걸친 자료 조사와 집필을 통해 이 방대한 분량의 역작을 탄생시켰다.

바스는 이 소설의 주제가 순진함(innocence)이라고 말하고 있다. "순진함은 위험한 것이고 심지어 죄악이라는 것, (중략) 인위적으로 지속될 경우 그것은 발전을 방해하며, 순진한 사람 본인과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잠재적으로 재앙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개인에게나 국가에게나 가치 있게 여겨져야 하는 것은 순진함이 아니라 현명한 경험이다."

그러나 주인공 에브니저 쿠크가 단순히 신세계에서 좌충우돌하는 순진한 연초 도매상이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일견 어리석고 우왕좌왕하며, 자신의 순진함으로 주변 사람들을 곤란에 빠뜨리기도 하지만 천직에 대해서는 확신이 있는 작가였다. 바스는 "명목만 남은 순결을 희생함으로써 잃어버린 영지를 되찾는 동안, 그는 또한 고생고생하며 문학적 삶의 진실을 배우고, 자신의 모든 수사적인 치장과 젠체하는 태도 아래 존재하는 진짜 목소리를 찾으며, 진정한 주제와 자신의 성격에 가장 잘 맞는 형식을 발견한다. 요컨대, 그는 그저 막연하게 자신의 정체성으로 추정했던 작가가 되어 가는 것이다. 그리고 나 역시 그랬다."라고 고백하고 있다.

현실과 역사에 대한 통쾌한 패러디, 그 이면에 숨겨진 허구성을 파헤친다

바스는 리얼리티의 충실한 재현보다는 리얼리티가 언어적으로 어떻게 구성되는가, 리얼리티가 어떻게 모방되고 위조되는가에 관심을 보인다. 실존했던 시인 에브니저 쿠크의 시 창작 과정이 전개되고 메릴랜드의 식민 역사가 패러디되는 『연초도매상』에서는 문학적인 글쓰기와 더불어 역사적인 글쓰기가 중심적인 관심사이다. 이 소설에는 세 명의 '작가'가 등장하는데, 주인공인 시인 에브니저 쿠크와 『버지니아 통사』의 저자 존 스미스, 이들의 '역사'를 기록하는 바스 본인이다.

바스는 에브니저 쿠크가 시를 쓰는 과정을 통해 문학적인 글쓰기의 허구성을, 존 스미스의 글에 등장하는 포카혼타스 일화를 패러디함으로써 역사적인 글쓰기의 허구성을 폭로하고 있다. 그리고 바스는 이들을 패러디하는 자신의 소설의 허구성 또한 적극적으로 인정한다.

『연초도매상』은 바스에 의해 독창적으로 가공된 역사이다. 바스는 18세기 피카레스크 소설 양식을 좇아 거대하고 복잡하고 미로 같은 이야기들을 직조해 낸다. 그의 소설은 한편으론 포스트모던적 자기 반영과 말장난, 다른 한편으로는 보다 전통적인 이야기 방식의 특징인 공감 가는 인물 형상화와 숨 막힐 듯이 재미있는 플롯 구성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독자는 바스가 펼치는 미로 같은 이야기들의 향연에서 정신없이 취하고 길을 잃으며 어리둥절해하다가는 결국 한바탕 크게 웃으며 빠져나오게 된다. 그것을 돈키호테같이 현실 감각이 결여된 인물의 '순결과 예술의 기사적 편력'으로 읽든, 풋내기 시인의 문학적 성장소설로 읽든, 진지한 역사소설로 읽든, 모든 역사소설에 대한 풍자로 읽든 결국 독자의 몫이다. ―「작품 해설」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연초 도매상』은 17세기의 한 순진한 영국 청년이 아버지의 땅을 상속하려 신대륙으로 건너와 겪는 경험과 눈뜸의 과정을 그린 존 바스의 뛰어난 패러디 역사소설이다. 아메리카 대륙으로의 여행을 통해 주인공은 공식적인 미국 역사의 그늘에 가려진 또 하나의 역사와 조우하고 그동안 감추어져 온 미국의 실체를 발견한다. 미국의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쓰고 있는 이 흥미진진한 역작을 통해 독자들은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정확하고 폭넓은 지식을 갖게 될 것이다.
김성곤 (서울대 영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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