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2021 제12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중고도서

2021 제12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정가
13,000
중고판매가
6,500 (50%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같이 깨끗한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412쪽 | 468g | 130*205*20mm
ISBN13 9788954678407
ISBN10 8954678408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같이 깨끗한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MD 한마디

[일곱 작가가 선보이는 강렬하고 신선한 성취] 매년 봄 소설 독자들을 설레게 하는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12회 수상작품집은, 소설을 수록한 일곱 명의 작가 모두가 이번 기회를 통해 젊은작가상과는 처음으로 연을 맺어 더욱 반가운 책이다. 이를 계기로 보다 많은 독자가 한국 소설의 새로운 얼굴과 마주하기를 바라 마지않는다. -소설MD 박형욱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7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전하영, 「그녀는 조명등 아래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조명등이 깨어진 자리에서 새롭게 눈을 뜨는 여성들과, 소설 마지막에 등장하는 서로를 애정하는 두 여자아이의 뒷모습은 이미 도래한 미래의 한 자락을 선명히 감각하게 한다. 새로운 예술사가 쓰이기 시작한 분기점에서, 이 소설은 젊은작가상 대상의 자리에 충분히 값한다.
- 강지희 (문학평론가)
김멜라, 「나뭇잎이 마르고」
김멜라는 뒤틀리고 고부라진 몸에 발음을 정확하게 하지 못하는 한 여성 주인공이 보여주는 의연하고 당당한 삶의 자세를 통해 우주 안의 한 존재인 인간의 위엄을 증거한다. 모든 것을 다해 말하고 모든 것을 다해 웃으며, 자기 속도로 걷는 ‘체’라는 인물에게 나는 압도당했다.
- 이승우 (소설가)
김지연, 「사랑하는 일」
「사랑하는 일」은 더없이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레즈비언의 커밍아웃 분투기다. (…) “이미 주어진 일” 같은 사랑이 흔들리는 불안 속에서도, “매일 사랑하는 일”을 갱신하며 나아가는 이 인물들을 사랑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나는 아주아주 행복한 사람으로 죽을 거야”라는 선언을, 더없이 환하고 유쾌한 얼굴로 등장한 이 새로운 레즈비언 서사의 행보를 격렬히 지지한다.
- 강지희 (문학평론가)
김혜진, 「목화맨션」
「목화맨션」은 이 작가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녹록지 않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눈부신 데가 있다. (…) 이 소설은 ‘어떤 시간’에 대한 이 마지막 깨달음과 더불어 이제까지의 밋밋한 연대기를 지우고 전혀 다른 ‘진짜 이야기’ 속으로 독자를 내던지는 정서적 ‘무너짐’을 선사한다. 이런 전환을 선사하는 소설은 흔치 않다는 생각이다.
- 신수정 (문학평론가)
박서련, 「당신 엄마가 당신보다 잘하는 게임」
엄마라는 부인할 수 없는 정체성이 멸칭이 되어 꽂히는 결말에서 멈춰 서지 않을 독자는 없을 것이다. 서사의 배면에 촘촘하게 깔린 하위문화의 풍속을 정치적 입각점으로 삼아 이토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작가의 다음 작업이 더욱 기대된다.
- 박민정 (소설가)
서이제, 「0%를 향하여」
서이제는 다양한 정보로 구성된 사실들과 제각각의 결을 자랑하는 이차 담론들을 뒤섞으며 주체들의 주관적 경험의 지평을 드넓히는 데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는 듯하다. (…) 독립영화의 현실이 생존의 모서리로 내몰린 주체들의 비극에 그치지 않고 카메라의 ‘빛’에 사로잡힌 영혼들의 축제적 열정으로 빛날 수 있는 것은 그에 힘입은 바 크다.
- 신수정 (문학평론가)
한정현, 「우리의 소원은 과학 소년」
작가는 거의 한 세기 전의 한국 여성사의 뒤안길에서 유교 기반의 가부장제도에 희생된 여성/남성들을 건져낸다. 정체성 은닉, 정체성 거부로 이어지는 실패의 서사를 딛고 그들만의 출구를 찾은 여성들의 연대의 계보가 서사를 구성한다. 연구와 독서가 픽션과 어우러진, 공적 서사에서 드러나지 않는 옷의 안감 같은 실존들의 갈피가 펼쳐진다.
- 최윤 (소설가)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김석환
  •  사업자 종목 : 서적 및 잡지류 소매업
  •  업체명 : 예스이십사 주식회사 목동점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5 일신빌딩5,6층 YES24
  •  사업자 등록번호 : 390-85-00287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2-1566-4295
  •  고객 상담 이메일 : G_yes24off02@yes24.com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2,500원 (도서산간 : 3,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미출간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