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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의 젊은 기획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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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의 젊은 기획자들

: 존재하지 않던 시장을 만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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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50g | 148*210*17mm
ISBN13 9791191439014
ISBN10 119143901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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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를 다룬 최초의 책! 판교가 뜨겁다. 3.3m²당 매출 5억 3,000만 원이 발생하는 그곳에선 누가, 어떻게, 왜 일하고 있을까? 당근마켓, 마켓컬리, 뱅크샐러드 등 시장 판도를 단번에 뒤바꾼 판교의 유니콘들이 완벽하게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는 법을 꼼꼼하게 분석한 새로운 시장 관찰기를 담은 책. - 경제경영 MD 강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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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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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장에서는 누구나가, 본인의 전문 영역을 주무기로 장착하고 기획적인 감각을 겸비하여 함께 싸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PM과 PO와 같이 기획적 배경이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개발자나 디자이너, 생명과학 등 특정 분야의 전문가들도 통합적인 시각으로 프로젝트 팀원 모두를 살피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기획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서문 ‘판교, 아이디어가 시장이 되는 곳’」 중에서

금융권은 매우 폐쇄적이고 독립적으로 수십 년간 운영되어온 곳입니다. 반면 카카오는 신생 IT회사로 분위기가 매우 달랐습니다. 카카오에 금융권 인사가 방문해 기자회견을 연 적이 있는데, 금융권 소속의 구성원들은 매우 격식 있는 정장 차림이었으나, 카카오 임직원들은 대개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이었습니다. ‘한 공간에서 매우 다른 두 조직이 전혀 새로운 일을 만들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지요.
--- p.40, 「견고한 시장에는 작은 칼로 진입해야 한다」 중에서

주류기업에서는 존속적 기술의 수익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감소시킬 수 있는 파괴적 기술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애써 외면한 채, 계속해서 주류 시장이 유지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존속적 기술을 점진적으로 발전시킴은 물론, 내심 파괴적 기술의 성장을 방해하려는 시도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의사결정은 사업을 추진하고 진행하는 모든 과정에서 ‘옳다고 믿는’ 판단에 기반하여 이루어집니다. 쉽게 말하면, 존속적 기술이 회사를 먹여 살리고 있기 때문에, 그 회사의 일부로서 이 존속적 기술을 옹호하는 관점에서 시장조사나 제안이 이루어지고, 이미 경영자들이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활용되는 기반 정보들은 파괴적 기술을 무시하는 형태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의 주장입니다.
--- p.96, 「주류 시장이 빠지는 함정」 중에서

국내 주류 IT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 등의 인터넷 기반 서비스는 현재 지역에 구애받을 필요가 없이 범지역적인 서비스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 기반의 관계를 중심으로 하는 서비스에는 매번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당근마켓은 ‘당신의 근처’에서 이루어지는 중고거래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더 많은 기능들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중고거래는 당근마켓의 시작이었지, 끝이 아니었던 것이지요. 만약 당근마켓이 다른 많은 중고거래 플랫폼처럼 ‘더 다양하고 많은 물건’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현재와 같은 서비스로 성장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 p.145~146, 「포지셔닝의 첫 번째 조건: 필요와 기능」 중에서

새로운 시장은 언제나 낡은 시장의 이익과 충돌하며 나타납니다. 새로운 시장이 커질수록 낡은 시장은 작아질 수밖에 없다는 피할 수 없는 관계 방정식 때문입니다. 때문에 서로의 이익이 충돌한다고 해서 겁먹거나 새로운 시장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를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이익의 충돌을 극복할 수 있는 전략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 p.202, 「낡은 시장과 새로운 시장의 관계 방정식」 중에서

사실 모든 문제는 단순하게 보면 다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사용자가 있고, 사용자의 문제나 니즈가 존재한다면 그것을 명확하게 정의해서 그에 맞는 솔루션으로서의 프로덕트를 제공하는 것, 그리고 다시 사용자의 반응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리뷰하며 개선하여 최적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 p.254, 「넥스트 모바일에 대한 고민: AmazeVR’ 이승준 대표의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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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소비자 자신도 모르는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보여주는 혁신가만이 새로운 시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판교라는 창조적인 곳에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는 스타트업의 혁신과 비전을 심도 있게 분석한 소중한 경영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지혜를 얻기 바랍니다.
- 한인구 (KAIST 경영대학 교수)
아무리 뛰어난 창업자라 할지라도 혼자서는 사업을 이끌 수 없습니다. 창업자에게는 그들의 원대한 비전과 미션을 실제 사업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실행자들이 필요합니다. 낡은 시장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새로운 시장의 기회를 찾는 이들, 바로 ‘판교의 젊은 기획자들’이 그들입니다.
- 임홍택 (『90년생이 온다』, 『관종의 조건』 저자, 전빨련(전국빨간차연합회) 회장)
앞으로의 IT 비즈니스에서는 모두가 기획자여야 합니다. 어떤 위치에 있건 시장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확고히 가지고 이를 증명해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만이 시장에서 선택받을 수 있겠지요.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시장의 기획자가 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천인우 (뱅크샐러드 데이터파운데이션 그룹 리더)
소위 기획을 하라면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결국은 ‘맨땅에 헤딩’하는 수밖에요. 이 책은 더 좋은 기획을 하고 싶어서 10년간 치열하게 이어온 헤딩의 기록입니다. 핀테크, 블록체인, AI 등 어쩐 일인지 제일 딱딱한 땅만 골라온 저자의 노트를 통해 우리는 조금만 헤딩 하기로 해요.
- 김홍익 (안전가옥 대표, [이바닥늬우스] 운영자)
이 책은 우리가 가진 기술 역량을 어떻게 새로운 시장으로 구현할 수 있을지 실마리를 제공하며, 발전하는 기술로 ‘사람의 행복’이라는 목적과 사명을 이루고자 하는 기획의 변천사를 다룹니다. 새로운 시장을 꿈꾸는 스타터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 이보경 (현 네이버 헬스케어 연구소 수석, 전 네이버 D2 Startup Factory 기술심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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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자명 : 김석환
  •  사업자 종목 : 서적 및 잡지류 소매업
  •  업체명 : 예스이십사 주식회사 목동점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5 일신빌딩5,6층 YES24
  •  사업자 등록번호 : 390-85-0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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