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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를 덫에 가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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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를 덫에 가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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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46g | 140*210*22mm
ISBN13 9791191438024
ISBN10 1191438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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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할머니의 『해님 달님』 이야기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호랑이가 미국 워싱턴주에 사는 한국계 여자 아이 앞에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고, 떡과 김치, 고사 같은 한국의 문화가 책 전반에 걸쳐 등장한다는 점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한국계 작가인 태 켈러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이 책에서 작가는 자신이 물려받은 전통과 가족의 힘을 이야기의 마법을 통해 아름다운 별로 반짝이게 합니다. - 어린이MD 김현기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한국 할머니의 힘
도서2팀 김현기(hkkim@yes24.com)
미나리처럼 느낌이 좋은 책
벚꽃이 막 피기 시작할 즈음 출판사 담당자분으로부터 새 책 출간 소식을 들었다. 뉴베리상 대상 수상 작품을 준비 중인데, 작가는 한국계 3세 미국인이고 책에 호랑이와 한국인 할머니가 나온다는 것이다. 여기까지 들었을 때 기대감으로 눈이 번쩍 뜨였다. 조금 부풀려 말하자면 이 책은 출판계의 미나리! 미나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듯이, 이 책 또한 어디서든 잘 팔리리라! 검토용 가제본을 전달 받았다. 정식 출간 전에 먼저 책을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MD라는 직업의 장점이라면 장점. 표지는 원서 디자인을 그대로 썼는데, 우리 전래동화에서 볼 수 있을 법한 호랑이 일러스트가 가운데 배치되어 있다. 이 책 왠지 느낌이 좋았다.

갇혀 있기를 거부한 이야기
릴리네 가족은 병에 걸린 외할머니를 보살피기 위해 캘리포니아에서 워싱턴주로 이사를 한다. 할머니 집에 거의 도착할 무렵 릴리는 할머니의 옛 이야기에 등장할 법한 호랑이를 목격한다. 오직 릴리에게만 보이는 이 마법 호랑이는 할머니가 훔쳐간 이야기를 돌려주면 할머니를 낫게 해주겠다고 제안한다. 릴리는 사랑하는 할머니를 구하기 위해 마법 호랑이와 정면으로 승부하는 것을 선택한다. 릴리는 자신을 “투명인간”으로 정의하고, 언니로부터는 “조아여(조용한 아시아 여자애)”라고 불리는 아이이다. 반면에 릴리의 언니 샘은 “조아여”가 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춘기 소녀이다. 릴리는 그런 언니에게 마법 호랑이 이야기를 털어 놓을 수가 없다. 엄마에게도 마찬가지. 호랑이를 덫에 가두기 위한 작업을 비밀스럽게 진행한다. 할머니는 늘 밝고 상냥하고, 무엇보다 옛날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준다. 하지만 어린 시절 겪었던 한국에서의 경험은 잘 털어놓지 않는다. 한국 사람들이 식민지배와 핍박으로 많이 힘들었고 슬펐기 때문에 그 이야기는 손녀들에게 들려주지 않는다. 호랑이가 돌려받고자 했던 이야기는 바로 할머니가 가슴에 묻어 놓았던 이야기, 할머니 홀로 고통과 슬픔을 감내해야 했던 그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릴리는 마법 호랑이와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를 하면서 늘 자신을 규정해왔던 “존재감 없는 아이”라는 외적 시선을 허물어버린다. 할머니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동안 자신이 물려받은 전통과 가족의 힘을 발견하고, 할머니의 마지막 순간 자신만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별처럼 반짝이도록 풀어놓는다.

한국 할머니의 힘과 그 모습을 이어받을 우리
책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접한 윤여정 배우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소식이 무척 반갑다. 책에 등장하는 한국 할머니의 작품 속 이름은 “애자”인데, 애자 할머니가 이역만리 미국 땅에서 갖은 고생을 하면서도 사랑과 친절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의 뿌리를 지키며 살아온 것도 함께 인정받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현실과 상상 속 한국 할머니의 공통점을 꼽자면, 두 분 다 성별과 인종의 벽을 뛰어 넘을 정도로 정말 열심히 살았다는 것이다. 한국 할머니의 강인한 모습, 그 모습을 이어받아 자기 정체성을 탐구하며 성장하는 릴리의 모습을 담은 이 책은 자기만의 목소리를 찾아 나서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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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말을 하네.”
나는 속삭인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덧붙인다.
“그리고 여자야.”
나는 곧바로 입을 꾹 다문다. 얼마나 어이없는 소리인가.
호랑이는 비웃는다.
“늘 이런 식이지. 수컷 호랑이 나오는 이야기 하나 들었다고 호랑이 하면 다 수컷이게? 인간들은 어쩌면 이렇게 한심한지.”
--- p.114

이 거대한 고양잇과 동물은 계속해서 말한다.
“이야기 마법은 강력하지, 사람을 바꿀 수도 있을 만큼. 그리고 이야기를 가두어 놓으면 그 마법은 더욱 커져. 그리고 때로는 상해 버리기도 해. 마법이 일종의 독으로 변하는 거야. 이해가 되나?”
나는 대답을 거부한다. 호랑이가 내 마음에 거짓말을 얽어 두르게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네 할머니가 가둬 둔 이야기를 릴리 네가 풀어 주면 할머니는 나아질 거야. 그 별들이 계속 갇혀 있으면 할머니가 아프고 말이야. 그 별들이 네 할머니를……”
호랑이가 이를 드러낸다.
“……집어삼킬 거야.”
--- p.116

초등학교 5학년 천문학 시간에 우리는 별과 은하계와 블랙홀 따위를 배웠다. 하지만 내가 가장 좋아했던 건 초신성이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폭발하는 별. 한없이 거대한 힘. 마치 스스로를 통째로 집어삼키는 태양 같은.
지금 여기서, 내가 그것을 직접 만든다. 벽에 부딪혀 깨어지며 그 파란 유리 단지가 초신성이 된다. 나를 내 안에 억눌러 둘 수가 없다. 그 모든 두려움, 분노, 잃어버린 희망…….
--- p.284

“나, 평생 내 심장 숨기려고 너무 많이 시간 쓰고 힘 썼어. 나 호랑이도 무서웠는데 내 속에 있는 호랑이 더 무서웠어. 내 말 숨겨야지 생각했어, 영어 잘 못하니까. 그리고 내 마음도 숨겨야지 생각했어, 너무 많은 거 느끼니까. 그리고 내 이야기도 숨겨야지 생각했어, 말하면 나 영원히 그 이야기 같을까 봐.”
할머니가 얕은 숨을 쉰다.
“그런데 내 이야기 꼭꼭 숨기니까 그 이야기가 날 잡아먹었어. 그래서 사랑 안 보였어. 내 주위에 사랑이 가득한데.”
--- pp.306~307

“때로 가장 강한 일은 도망을 그만 가는 거야. 나는 호랑이 안 무섭다, 나는 죽는 거 안 무섭다, 말하는 거야.”
--- p.307

심장이 작은 주먹을 쥐듯 조이는 것을 느끼면서 나는 그 빛들을 바라본다. 그리고 그 깜빡이던 빛이 마치 눈을 감듯 사라진다. 내 안에서 무언가가 열린다. 전에 없었던 어떤 구멍이다. 그건 텅 빔과 상실이기도 하지만 또한…… 공간이기도 하다. 뚜껑이 열린 유리 단지, 해방이기도 하다.
--- pp.314~31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이 소설에 등장하는 호랑이는 복합적인 의미를 띠고 있다. 할머니와 릴리를 집요하게 뒤쫓는 통제 불가능하고 무서운 존재이면서, 한편으로는 할머니와 릴리가 고통으로부터 스스로 걸어 나오도록 부추기는 구원자이며, 궁극적으로는 ‘조용하고 완벽한 여자아이’라는 껍질 속에 감춰진 ‘자유롭고 해방된 존재’, ‘분노와 욕망을 지니고 있고 표출할 줄 아는 존재’, 나아가 할머니와 릴리가 외면해 왔던 본연의 자기 자신을 상징한다. 이처럼 적대자인 줄로만 알았던 호랑이가 차차 조력자로 밝혀지고, 릴리 안에 잠들어 있던 ‘호랑이 소녀’가 서서히 깨어나는 서사가 현실과 환상이 공존하는 세계 속에서 극적으로 펼쳐진다.
이야기 후반부에서 친구 리키는 릴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우린 아주 많은 모험을 할 거야, 초능력 호랑이 소녀.” 내면에 잠들어 있던 호랑이를 깨워서 끌어안은 순간, 릴리는 더 이상 투명 인간도, 조아여도, 손이 덜 가는 착한 아이도 아니다. ‘초능력 호랑이 소녀’다. 이제 릴리는 자신의 이야기를 마음속에 꽁꽁 가둬 두지 않을 것이다. 릴리 앞에는 더 다양하고 더 많은 이야기로 가득 찬 새롭고 거대한 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그 흥미진진한 세계에서 자유롭게 모험을 즐기라고, 저자는 어린 독자들에게 속삭인다.
저자 태 켈러는 1998년 아메리카 북어워드 수상작 『종군위안부』의 작가 노라 옥자 켈러의 딸이다. ‘태’(Tae)라는 이름은 한국에서 이민 온 외할머니의 이름 ‘태임’에서 첫 글자를 따 지었다. 현지에서는 ‘테이’에 가깝게 발음되지만, 저자의 확인을 거쳐 ‘태 켈러’로 표기했다. ‘저자의 말’에서 태 켈러는 자신을 “4분의 1만 한국인”이라고 설명하기를 그만두고 “완전한 내가 되고 싶어서” 어릴 적 외할머니에게 들었던 옛이야기들을 다시 찾았다고 말한다. 그 결실이 바로 이 책 『호랑이를 덫에 가두면』이다.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을 때만큼은 나는 부분적인 백인도, 부분적인 아시아인도, 4분의 1 한국인도, 혼혈도 아니었다. 그저 완전한 나였다. 뼛속에서부터 그것을 느꼈다.
수년이 흘러 대학을 가기 위해 하와이를 떠나게 되었을 때, 나는 그 이야기들을 버렸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고, 그저 어쩌다 보니, 마치 그 이야기들이 내 침대 밑으로 굴러 들어가 먼지만 쌓이게 되듯 그렇게 되었다. 머지않아 나는 그 이야기들이 내 삶에서 사라졌다는 사실마저 잊었다.
그러다 내게 그 이야기들이 무척이나 필요함을 깨닫게 된 것은 대학 재학 기간 후반, 누군가가 내게 한국인이냐고 물었을 때였다.
“4분의 1만 한국인”이라고 나는 대답했다. 하자마자 잘못된 대답이라 느꼈다. 한국인이냐는 질문에는 언제나, 퍽 단순하게도, 그렇다고 하면 되는 거였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나는 내 피를 부분 부분으로 나누고 있었던 것이다.
다시 나뉘지 않은 완전한 내가 되고 싶어서, 나는 다시 그 이야기들을 찾았다.
_본문 325~326쪽(저자의 말)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아름다운 책을 통해 우리는 자기의 이야기를 자기가 결정하는 것이 바로 ‘스토리텔링’의 가장 강력한 마법이라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 캣 예 (『트윙키 파이의 진실』의 저자)
“독특한 이야기이면서도 모두의 이야기다. 저자의 문장들이 마법과 심장과 희망으로 은은히 반짝인다.”
- 앨리 스탠디시 (『예전의 나, 이선』의 저자)
“전래 동화와 판타지, 우정, 사랑이 가슴 뛰게 섞여 있는 이야기.”
- 마리 명옥 리 (『내 목소리를 찾아서』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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