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감정싸움 필요 없는 소통의 기술
중고도서

감정싸움 필요 없는 소통의 기술

: 소모적인 관계를 생산적으로 바꾸는 프로들의 소통법

정가
13,800
중고판매가
4,800 (65%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452g | 148*210*20mm
ISBN13 9788960866645
ISBN10 8960866644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greentea73   평점4점
  •  중고도서 상태로 간직 된 도서입니다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감정싸움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소통의 법칙

PART 1
프로는 감정싸움을 하지 않는다
01 독종을 움직이는 힘
02 이심전심은 미덕이 아니다
03 눈치 빠르고 일 잘하는 사람이 오래갈까
04 실리를 챙길 것인가, 신의를 지킬 것인가
05 관계가 수월할 때 비겁한 사람은 없다
06 한국인이 미국에서 통하지 않는 이유
07 작은 것, 사소한 것, 남다른 것으로 설득하라
08 상대를 설득하려면 믿음의 꼬리표를 달아라

PART 2
감정소모 없이 원하는 것을 얻는 법
09 무조건 긍정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10 실수를 만회하는 데 필요한 단 두 마디의 말
11 리더를 설득하는 거절의 기술
12 욕심은 버리고 원칙만 생각하라
13 하고 싶은 말이 아닌, 듣고 싶은 말을 하라
14 어디서나 통하는 할리우드식 면접의 기술
15 어려운 이야기일수록 톡 까놓고 하라
16 사람을 얻는 실패 vs 사람을 잃는 성공

PART 3
소모적인 관계에서 생산적인 관계로
17 진짜 능력은 실무능력이 아닌 소통능력
18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을 다루는 법
19 나를 다스리는 데서 소통이 시작된다
20 불같은 상사일수록 차분하게 대응하라
21 권위를 갉아먹는 속물은 멀리하라
22 열등감은 관계를 망친다
23 과한 열정은 오히려 독으로 작용한다
24 넘치는 의욕은 상대의 의지를 꺾는다

PART 4
불통을 소통으로 만드는 힘
25 편견의 덫에 빠진 한국인
26 보이지 않는 장벽을 깨부숴라
27 온화한 모습이 최강의 카리스마를 만든다
28 관계가 불리할 땐 규칙부터 파악하라
29 모든 일을 내가 할 필요는 없다

에필로그 멀리 가려면 스스로를 다독이고 설득하라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유정
15년이라는 세월 동안 각 분야의 고수들과 만나며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 이 과정 속에서 한 사람의 천재성이나 영감보다 조직 내 설득과 소통의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깨달았다. 오랜 시간 해외에 거주하면서도 ‘한유정’이라는 이름을 고집하고 있으며, 동서양의 조화를 꿈꾸는 블렌딘Blend-in 사업을 추진하며 한국과 할리우드의 협력을 이끌고 있다. 세계 영화의 중심지 ‘할리우드’를 누비는 미술 총감독. 학생 시절, LA 올 로케이션 영화 [러브Love](1999)의 미술 총감독으로 발탁, 영화계에 입문했다. [리틀 히어로 2Little Heroes2](1999)로 “세트를 최상으로 만들어내는 미술 감독”이라는 칭송을 받으며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맨 프럼 엘리시안 필즈The Man from Elysian Fields](2001)로 학생 시절 우상이었던 앤디 가르시아를 비롯, 믹 재거, 제임스 코번 등의 대가들
과 작업하는 영광을 누렸다. 할리우드 영화와 미국의 TV 시리즈 미술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SBS 드라마 [로비스트](2007)와 국내 기업들의 LA 현지제작 CF에 참여하는 등 국내 작업도 진행했다. 저서로는 《꿈보다 먼저 뛰고 도전 앞에 당당하라》, 《인생에서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공저)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당시의 나는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논리적으로 설득하려는 대신 감정적 대응과 가치 판단부터 했으니 매사 힘들고 지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필모그래피가 늘면서 소통이란 감정싸움과 달리 논리적으로 설득하고 진심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러자 일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절반 이상 줄었다.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지, 소통만 잘해도 그런 스트레스를 얼마나 덜 수 있는지 여실히 알게 된 순간이었다.
_6쪽, 프롤로그

‘그냥’이란 없고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에 답해야 하는 곳, 감독 혼자만의 비전이 아니라 모든 스태프들이 공유하는 비전이 있어야 하는 곳, 한마디로 쓸데없는 감정싸움 없이 논리와 설득만이 전부인 곳, 그게 바로 할리우드다. 흔히 영화를 ‘감독의 예술’이라 하지만 적어도 할리우드에서는 아니다. 천문학적인 자본이 모이고, 수천 명에 이르는 스태프들이 동원되는 할리우드에서 영화는 결코 어느 한 사람의 천재성이나 영감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제아무리 뛰어난 감독이라도 모든 스태프들과 자기 비전을 공유해야 하고, 그들을 설득하지 못하면 단 한 발자국도 전진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할리우드에 ‘고독한 예술가’는 없다. 단지 ‘소통의 대가’가 있을 뿐이다.
_ 14쪽, [독종을 움직이는 힘]

대체 그 사람의 어떤 면이 돈도 미래도 따지지 않고 함께 일하도록 우리를 설득하는 걸까. 내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보수가 낮고 힘든 일에 뛰어들었던 이유는 대개 오랜 우정을 나눈, 소중한 친구들을 위해서였다. 그런데 때로는 오랜 우정을 쌓은 사이는 아니어도 왠지 호감과 신뢰가 가고, 함께 일하고 싶어지는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누군가와 함께 일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중요한 결정의 대부분은 놀랍게도 아주 짧은 찰나에 내려지며 사소한 이유에서 비롯된다.
_65쪽, [작은 것, 사소한 것, 남다른 것으로 설득하라]

수많은 스태프들을 말 한마디로 호령하고, 날고 기는 프로듀서 앞에서도 기죽지 않았던 헨리의 카리스마는 리더라면 누구라도 탐낼 만한 것이다. 하지만 헨리의 강력한 카리스마는 늘 양날의 칼이었다. 잘 쓰면 카리스마였지만 못 쓰면 독단으로 기울기 십상이었다. 존경이 아닌 두려움을 부르는 그의 카리스마는 자신을 그 누구와도 소통하지 않는 독불장군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독불장군이 휘두르는 칼날은 다른 사람들뿐 아니라 자신까지 거침없이 베었다.
_221쪽, [과한 열정은 오히려 독으로 작용한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감정싸움에 휘둘리지 않고 논리적으로 상대를 설득하는 소통의 기술
10년 넘게 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프로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상황은 늘 계획과 예상을 빗나가게 마련이니, 매 순간순간 일어나는 변수에 휘둘리지 않도록 유연한 태도를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인 최초로 할리우드에 입성한 한유정 미술 총감독은 15년이라는 세월 동안 현장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으면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아무리 능력 있고 명석한 사람일지라도 조직 내 감정싸움에 자주 휘말리게 되면 결국 그 바닥에서 오래 살아남지 못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할리우드 독종들과 일하면서 감정싸움 없이 논리적으로 상대를 설득하고 진심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야말로 진정한 소통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감정싸움 필요 없는 소통의 기술》은 각양각색의 독종들이 모인다는 할리우드에서 저자의 피나는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된, 논리적으로 상대를 설득하는 프로들의 소통 전략을 담아낸 책이다.


아마추어는 감정부터 드러내고 프로는 해결책부터 찾는다
많은 사람들이 조직 생활을 하면서 감정소모로 인해 심리적 피로감을 느낀다.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논리보다는 감정이 먼저 앞서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자신 역시 상처를 받게 된다. 소통은커녕 감정만 포화상태에 빠져버리는 셈이다. 저자는 이처럼 원치 않는 상황이 왔을 때 섣불리 감정적 대응과 가치 판단을 하기보다는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논리적 설득으로 문제를 해결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상황을 수용하는 태도와 이를 설득하는 방식에서 프로와 아마추어가 나뉘는 것이다.
도무지 말이 안 통하는 꽉 막힌 사람, 일을 그르쳐놓고 변명만 늘어놓는 사람, 부하직원을 닦달하는 사람, 원칙은 없고 욕심만 있는 사람이 당신 주변에도 있는가. 이들 때문에 하루하루가 감정적으로 고단하고 피로한가. 이 책에서 소개하는, ‘감정싸움이 필요 없는 소통의 기술’은 당신의 인간관계와 직장생활에 자그마한 돌파구, 갈등을 해결하는 실마리가 될 것이다.


어떤 상대와도 생산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진정한 프로다!
“자신이 원하는 바는 간단명료하게 전달하고, 중요한 사안일수록 두세 번 되풀이해 확인해야 하며 일의 진행이 확정된 다음에는 부지런하고 뚝심 있게 행동하라.” “무조건 예스를 남발하지 말고, 실수를 저질렀을 때는 솔직한 인정과 담백한 사과로 대응하라.” 일견 상식적으로 들리는 내용이지만, 이를 지키지 못해 갈등이 빚어지고 일이 엎어지며 인간관계가 틀어지곤 한다.
이 책에는 자기 실리만 챙기는 약삭빠른 사람과 자기 급할 때만 지인들을 찾는 사람, 성공을 위해 주변 사람들을 밟고 올라서는 사람, 실수를 저지르고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는 사람 등 다양한 인간상이 등장한다. 저자는 그들과 직접 갈등을 겪으면서 모색했던 방식들을 토대로 무엇이 관계를 긍정적으로 만들었고, 부정적으로 만들었었는지 되짚어본다. 이 책은 감정싸움에서 벗어나 불통을 소통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실력 있는 독종들이 피 말리는 경쟁을 벌이는 할리우드에서 현장경험을 쌓은 저자의 소통 기술은 생산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탁월한 성과를 내는 원칙과 노하우를 알려줄 것이다.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최종환
  •  사업자 종목 : 서적/전자상거래소매업
  •  업체명 : 최종환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458 상도1차 갑을명가아파트1층/101동/104호
  •  사업자 등록번호 : 501-92-92691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10-4017-2283
  •  고객 상담 이메일 : greentea3000@naver.com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무료배송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미출간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