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나이 들수록 인생이 점점 재밌어지네요
중고도서

나이 들수록 인생이 점점 재밌어지네요

정가
13,800
중고판매가
4,500 (67%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250g | 130*188*20mm
ISBN13 9788957369470
ISBN10 8957369473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greentea73   평점4점
  •  양호한 상태로 간직 된 도서입니다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뭔가를 시작할 때 굳이 나중에 ‘써먹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인생은 길고, 계속 이어집니다. 단기적으로 보고 실패했다, 좌절했다 판단하는 것은 너무 성급하고,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이 나이가 되어서야 깨달았습니다. 실패는 없다. 실패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 무엇이든 시작만 해도 ‘성공’인 것입니다. --- p.49

제가 생각해봐도 모든 걸 구글 번역기에 의존하고 있다니 배짱도 좋다는 생각은 들지만, 문장을 번역할 지식이 없으니 어쩔 수가 없어요. ‘서툴게 고치기보다는 구글 번역기에 맡기는 편이 훨씬 안전해!’라고 점점 뻔뻔해지고 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완벽을 추구하면 할수록 끝이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 완벽을 추구할 게 아니라 밑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하면 저처럼 어찌어찌 해결됩니다. 저의 모국어는 일본어입니다. 저는 항상 스스로에게 영어를 조금 틀리는 정도는 ‘귀여운 실수’라고 말합니다. 영어에 자신이 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일본에만 갇혀 있다면 아까운 일입니다. --- p.56

우리는 나이를 먹으면 몸뿐 아니라 사고방식까지도 딱딱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럴 때 해외에서 이국의 문화에 푹 젖어보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흥미와 관심 분야를 넓히고 새로운 취미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요. 시간이 남아돈다고 생각한다면 조금이라도 모험을 해보는 게 어떨까요. 해외에 나가서 자기 자신을 열어젖히고 자기 가능성을 끌어내는 기회를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 p.109

20대 전반의 몇 년 동안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82세가 되어 뒤를 돌아보니, 그런 길을 걸어온 덕분에 어찌어찌 강한 바람도 견뎌낼 수 있을 만큼 강해진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 괴로운 경험도 마냥 나쁘기만 한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순조로운 인생이란 없습니다. 그러니 몇 번쯤 넘어져도 툭툭 털고 일어서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p.126

‘자립’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경제적인 독립’을 가리킬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돈은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판단을 누군가에게 맡기지 않는 것’이야말로 자립입니다. 어린아이라도 자립은 할 수 있습니다. 부디 자식에게 너무 공을 들이며 대신 판단해주려 들지 말고 모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p.151

평균수명이 길어지는 흐름을 보면 자식이나 손주 세대는 90세나 100세까지는 무난하게 살 것입니다. 지금 당신이 부모라면 아이가 60~70세 정도까지 함께 살 테지요. 부모가 고령이 되면 자식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어집니다.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도움을 받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없어진 후에도 자식은 수십 년을 살아가야 하지요. 시대는 굉장한 속도로 변하고 있는데, 과연 현재의 잣대로 자식의 장래를 점쳐도 될까요? --- p.190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여자는 여성스러움, 아내다움, 엄마다움 등의 심리적 속박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저는 결혼을 하지 않아서 ‘보통’ 인생과는 다른, 이른바 ‘선머슴 같은 여자’의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그런 속박에 시달린 적은 없습니다. (중략) 당시에는 누군가의 아내로 살려면 수많은 속박을 의식해야 했습니다. 외출할 때도 신경 쓰이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지요. ‘이 옷은 내 나이에 비해 너무 젊은가?’, ‘옆집 부인에게 무슨 말을 듣지는 않을까?’라는 식으로요. 이렇게 매일 주위의 눈을 의식하며 살면 힘들지 않을까요?
--- p.19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마사코 언니는 젊다. 이 멋진 여자는 코딩을 직접 하는 프로그래머이며, 앱 개발자이며 크리에이터다. 또한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쓰고, 전 세계를 다니며 강연을 하고, 구글 번역기 하나만 들고 해외를 자유롭게 다니는 여행가다. 마사코 언니가 이 모든 걸 해낸 힘은 뭘까? 그것은 살아있는 한 멈추지 않는 생명에 대한 ‘모험심’ 때문이다. 사람은 삶을 모험하는 한 늙지 않는다. 마사코 언니는 올해 83세다.”
- 김미경 (강사, 김미경TV 대표)
“와카미야 마사코는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입니다.”
- 팀 쿡 (애플 CEO)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최종환
  •  사업자 종목 : 서적/전자상거래소매업
  •  업체명 : 최종환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458 상도1차 갑을명가아파트1층/101동/104호
  •  사업자 등록번호 : 501-92-92691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10-4017-2283
  •  고객 상담 이메일 : greentea3000@naver.com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미출간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