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청바지 입은 오페라
중고도서

청바지 입은 오페라

문호근 저 | 개마고원 | 2004년 05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23,000
중고판매가
17,300 (25%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책따세 2006년 겨울방학 추천도서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642g | 152*205*30mm
ISBN13 9788957691861
ISBN10 8957691863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문호근
1946년 문익환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경기고와 서울대 음대 작곡과를 졸업했다. 그후 독일 뮌헨 대학 연극학과에서 유럽의 연극을 공부하고, 뮌헨 국립오페라극장과 뉘른베르크 오페라극장, 영국 런던 로열오페라단 등에서 오페라를 연구했다. 귀국한 뒤 서울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극과 오페라를 강의했고, 한국음악극연구소와 가극단 금강을 창단, 우리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의 창립과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다. 98년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예술감독으로 일했으며, 2001년 5월 17일 사망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선 이렇게 생각해 보지요. 1810년경에 나왔던 '귀신 이야기책'에서는 이 아가씨가 총을 맞아 죽고, 아가씨의 부모들도 아가씨의 애인도 모두 미쳐 죽어버리는 비극적인 결말로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오페라로 만들면서 이렇게 '선'이 '악'을 무조건 이기는 행복한 결말로 만들어놓은 것이죠. 그렇다면 왜 이야기책에서는 가혹하게 다룰 수 있는 일을 극장에서는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일까요. (사실 이런 예는 이 오페라뿐만 아니라 다른 오페라에서도 종종 있는 일이거든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이야기책은 혼자서 읽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이야기의 충격을 혼자 마음속으로 삭일 수 있지만 극장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같은 순간에 충격을 받기 때문에 각자의 마음속에 충격을 삭일 새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요.
--- p.335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박진희
  •  사업자 종목 : 도서
  •  업체명 : 박진희
  •  본사 소재지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 427-8 (3층)
  •  사업자 등록번호 : 410-27-28648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10-4608-3024
  •  고객 상담 이메일 : podobongbong@hanmail.net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5,000원 제주지역 : 5,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미출간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