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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명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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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명품이다

조미애 저 | 시지락 | 2002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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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98쪽 | 32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257661
ISBN10 8995257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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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미애
산으로 둘러싸인 산골에서 태어나 바지만 입고 학교에 다니는 패션 문외한이었음. 어느 날 치마를 입은 자신에 대해 대학 동기의 의외스런 반응에 남자들의 반응을 연구하는 다양한 패션의 옷입기를 시도함.

이십대 후반 비로소 패션이 사람의 이미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패션 연구에 박차를 가함. 현재의 꿈은 겐조나 안나 몰리나르의 로맨틱한 드레스를 소화하는 것임. 그러나 불행히도 외출할 때 아르마니나 샤넬 정장을 즐겨 입을 수밖에 없는 공식적인 이미지의 소유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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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을 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경제적 여력이 필요하다. 자신의 능력에 맞지도 않는데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따라 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몇 번씩 파산을 했는데도 명품만 보면 사지 않을 수 없다는 명품 중독증 환자의 책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은 더욱 슬픈 일이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침대 열 개가 일렬로 줄지어 있는 오바진 수녀원의 좁고 긴 방에서 샤넬은 소녀에서 숙녀로 자라났다. 수녀원에서는 원생들의 장래를 위해 부엌일과 바느질을 가르쳤다. 샤넬의 언니는 비교적 바느질을 잘했지만 정작 샤넬은 바늘에 손가락이 찔리기 일쑤였고, 바늘을 잘 잃어버려 바느질을 하는 시간보다 바늘을 찾느라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았다.

--- p13 샤넬 - 영원한 여성성 중에서

조끼의 역사는 신사복의 역사보다 조금 앞선다. 17세기에 사치를 금하기 위해 검소한 옷차림을 찾던 영국의 찰스 2세의 눈에 띈 것은 페르시아에서 들어온 조끼라는 것이었다. 지금과 달리 그때의 조끼는 길이가 길어서 안에 입은 옷을 가렸기 때문에 이로 인해 귀족들의 옷차림도 검소해질 수밖에 없었다.

--- p39 조르지오 아르마니 - 절제된 아름다움 중에서

크리스챤 디올의 출발은 다른 패션 디자이너와 달랐다. 그는 패션에 어떤 운명이나 사명감 같은 것도 느끼지 못했고, 자라면서 의상이나 바느질을 접한 적도 없었다. 어려서부터 그의 꿈은 건축가였다. 그는 청소년기의 대부분을 파리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수없이 돌아다니며 보냈다고 한다.

--- p43 크리스챤 디올 - 여성적인 아름다움의 화려한 부활 중에서

토머스 버버리는 영국의 시골 농부들이나 목동들이 입던 실용적인 작업복에서 착상을 얻어 개버딘으로 필드 스포츠를 위한 코트와 재킷을 제작했다. 이 위대한 출현은 1차 세계대전의 포화 속에서 이루어졌다. 참호 속에서 추위와 바람에 떨고 있던 군인들은 런던의 번화가 헤이마켓에서 팔리는 내구성이 강하고 단열이 뛰어난 토마스 버버리의 코트를 떠올렸다.

--- p78 버버리 - 바람 부는 날의 우수 중에서

프라다의 의상은 실용적이며 편안하다. 다른 명품 브랜드처럼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평범함 속에서 프라다만의 세련된 고급스러움이 숨겨 있다....<중략>..... '아름답게 소박하고 소박하게 아름답다' 이것이 프라다의 패션 철학이다. 프라다는 기존의 다른 브랜드와는 달리 여성의 연약함이나 성적매력을 드러내지 않는다.

--- p109 프라다 - 평범함 속에 숨어 있는 진정한 아름다움 중에서

1920년 구찌는 피렌체로 돌아와 그동안 모은 3만 리라를 자본금으로 첫 상점을 열었다. 고급스러운 가죽 수제품을 만들어 팔았는데, 말안장과 마구에 쓰이는 액세서리 등이었다. 세련된 세공 기술과 최상의 재질로 만들어진 제품들은 곧 상류사회의 인기를 얻게 되었다.

--- p139 구찌 - 피렌체가 자랑하는 가죽 명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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