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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성령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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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성령님이다

A. W. 토저 저 / 이용복 | 규장 | 2005년 06월 2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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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6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22쪽 | 342g | 137*204*20mm
ISBN13 9788970463360
ISBN10 897046336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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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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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A. W. 토저(Aiden Wilson Tozer, 1897~1963)
‘이 시대의 선지자’라는 평판을 들었다. 그는 교회의 부패한 현실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타협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강력하게 선포했다. 그는 합리적 이성만을 앞세워 입술만의 개혁을 주장한 자가 아니었다. 깊이 있는 말씀이해와 박식한 신학이해를 눈물의 기도로 반죽하여 개혁의 메시지를 전할 때에 크리스천들의 가슴을 치게 만들었다. 진실한 ‘영적 부흥’에 관한 많은 책을 저술한 레오나드 레이븐힐은 토저 사후(死後)에 이런 말을 했다. “토저 같은 사람이 또 나와야 하는데, 그럴 것 같지가 않다. 토저 같은 사람이란 학교에서 배운 사람이 아니고 성령님께 배운 사람이다.” 그는 오직 성령과 말씀으로써만 심령을 부흥시키는 설교자였다. 이 위대한 사람의 묘비는 너무도 담백하다. “하나님의 사람, A. W. 토저.”
역자 : 이용복
‘규장 전문 번역위원’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수학했다. A. W. 토저의 저서를 가장 출중하고도 적확하게 번역해내는 ‘토저 전문 번역자’로서 자리매김을 했다. 대표적인 역서로 A. W. 토저의 「예배인가, 쇼인가!」, 「나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세상과 충돌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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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A.W. 토저의 글을 대하는 사람들은 크게 놀라는 체험을 하게 된다. 교회가 타락해가는 시대를 하나님나라의 애통하는 심정으로 바라보며 선지자의 음성을 발한 토저는 우리를 영적으로 크게 놀라게 한다. 우리의 게으르고 나른한 심령을 예리하게 할퀴고 지나간다. 토저의 메시지는 오늘의 우리에게도 좌우에 날선 검(劍)으로 우리의 무딘 마음을 일도양단(一刀兩斷)한다.
한국 교회도 성령에 대한 담론으로 혼탁한 상황이다. 계시의존 사색과 계시의존 체험이라는 분명한 관점에서 일반 성도들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저술된 ‘성령님 지침서’가 드물었다. 토저는 성경과 체험을 아우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성령님에 관한 명쾌하고도 균형 있는 표준을 제시하여 말씀 중심의 사람이든 은사 중심의 사람이든 다 진리 앞에 순종하게 만드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토저는 이 책에서 우리가 성령님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감정적 흥분이 성령님이 아니라고 말한다. 따라서 성령 충만은 사람들이 기획하여 열정적인 분위기를 조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님을 역설한다. 반복적인 찬양이나 많은 사람이 가세한 목소리 크기로 성령 충만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성령 충만은 우리의 도덕 수준을 높이며, 우리의 지성을 날카롭게 하며, 성화(聖化)된 감정을 고양시킨다고 토저는 강조한다.
또한 그는 성령님은 분명한 인격체이며 예수님과 같은 하나님임을 역설한다. 인간이 하나님이신 성령님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음을 말한다. 성령님은 ‘기운’이나 ‘능력’에 그치는 그 무엇이 아닌 우리가 경배해야 할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토저는 우리가 성령님을 의지하고 있지 않다고 고발한다. 우리가 교회생활을 하면서 성령님보다는 예배당의 화려한 시설이나 성가대의 세련된 음악성에 좀 더 의지하는 것은 아닌지 반문한다.
또한 토저는 우리가 하늘로부터 임하는 보혜사 성령님의 능력보다 인간이 자가발전(自家發電)시킨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힘이나 잠재력을 더 믿고 있음을 질타한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토저의 육성에 직접 귀 기울여보기 바란다. 우리를 영적으로 놀라게 하고 경성시키는 토저의 메시지에 우리 영혼의 귀를 기울여보자!
--- 규장 편집국장 김응국 목사
사이비 심리학에서는 “무한에 접속(接續)하라”, “네 안에서 잠자는 거인을 깨워라”, “너의 감추어진 잠재력을 살려라”,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워라”, “마음에 믿는 대로 된다”라는 헛소리와 감언이설을 늘어놓는다. 이 말들이 주사 한 대 맞으면 반짝하듯이 일시적으로 심리적인 효과를 줄 수도 있다. 그러나 지속적인 효과를 줄 수는 없다. 왜냐하면 위로부터 임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알지 못한 채 다만 인간의 타락한 본성에 희망을 걸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게 평가하려고 노력해도, 한 가지 사실은 분명하다. 그것은 이것이 기독교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긍정적 사고방식의 힘 따위를 믿는 것과 위로부터 임하는 성령의 능력을 믿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이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이런 잡스러운 것들에 현혹되지 마라.
기독교는 인간의 전적 무능력을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분의 능력은 다른 세계(하늘)로부터 임하는 능력이요, 부드럽지만 저항할 수 없는 능력이요, 무능한 인간에게 임하는 은혜이다. 이것은 인간의 내부에서 끌어낼 수 있는 어떤 능력보다도 무한히 큰 도덕적 능력이다. 이것은 다른 보조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자족적(自足的) 능력이다. 이것은 도덕적 능력이 필요한 연약한 사람들에게 임한 성령님의 능력이요, 은혜이다.

요즘 그리스도인들은 위로부터의 능력을 알지도 못하고 사모하지도 않는다.
인간적인 정교한 장치들과 제법 그럴듯한 흥분을 조장해내는 성공 최면술이 성령의 감동을 대체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지금 가짜 성령이 진짜 성령의 자리를 꿰찬 공백의 냉랭한 파급효과를 처참하게 체험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정말 비극이다. 사람들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짓는 기독교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다는 것은 더더욱 비극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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