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웨인 스테이트 유니버시티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기자, 교과서 심의위원, 대표 출제위원 등을 지낸바 있다. 현재 서울 문일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재임하면서 교총전문위원 및 객원연구원, 방송사회자, 청소년 자기계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나는 수시로 대학 간다》《대학 내 맘대로 골라 가기》 등의 입시전문서를 냈다. 그러나 자식 농사는 입시 공부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깨달음을 얻고 총체적·통합적 교육전략인 ‘자테크’ 전략을 세웠다. 현재 자테크연구소장으로 인성, 자기계발, 학습, 진로/진학의 개념을 아우르는 ‘자테크’ 에 대한 강연과 저술에 몰두하고 있다.

또한 CBS, 신세계, 현대문화센터와 학교,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1년에 수십 차례의 강연과 수백 건의 상담에 매진하고 있다. EBS입시전문 패널로도 수십여 회 이상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