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자존감이 낮더라도 착한 사람으로 인정받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받았지만, 요즘은 자존감이 낮으면 그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하고 그냥 그림자처럼 사라질 뿐이다. --- p.24

그 강점을 개발하는데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이 바로 자존감이다. 우리가 자존매력을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강점을 찾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당장 자신의 자존감을 챙겨볼 일이다. --- p.45

“긍정적 감정이어서 유머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유머를 하기 때문에 긍정적 감정이 일어나는 것이다.”
인생의 행복과 불행은 이성보다는 감정이 좌우한다. 긍정적 감정이냐 부정적 감정이냐에 따라 판가름 난다. 긍정적 감정의 주인이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먼저 매력유머의 감을 키워야 한다. 유머는 가장 간단한 긍정 감정의 도구이기 때문이다. --- p.85

‘나:강:리’를 기억하자.
‘나누자. 강조하자. 리듬을 타자.’
일상의 대화나 발표할 때, 설명하는 자리든 설득하는 자리든 이 세 가지를 꼭 유념하면서 말해 보자. 떨림과 긴장 속에 나를 다스릴 수 있는 주문으로 외워 보길 권한다.
“나는 강리다. 나는 강리다.”
스스로 자신을 나강리로 정하고 이 말을 되뇌면서 말을 해보자. 발표 초반에 내 페이스를 찾는데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훨씬 더 신뢰감 있고 설득력 있는 말을 할 수 있다.

나누는 게 부족하면 무관심을 받고
강조하는 게 부족하면 신뢰를 잃고
리듬이 부족하면 호감을 얻지 못한다.
--- p.113

조금만 생각해 보면 외모 콤플렉스라는 것은 별거 아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살고 있고, 이에 발맞춰 세상은 개성적인 매력을 뽐내는 이들을 선호하고 있다. 따라서 외모에 자신 없는 쪽을 보지 말고 그것을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개발할 생각을 하는 것이 좋다.
타인이 나 자신을 생각할 때 딱 떠오르는 이미지, 매력을 만들면 된다. --- p.164

친화매력은 마인드의 문제다.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과 친해지려는 마음이 있으면 저절로 매력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먼저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진정성이 꼭 필요하다. 상대와 함께 하고 싶은 다음, 알고 이해하고 싶은 마음, 배려하는 마음, 관계를 향상시키고 싶은 마음을 갖고 무슨 말을 하더라도 상대에게 진정성을 보이며 다음 말을 이어갈 수 있어야 한다. --- p.201

밀당은 비단 남녀 사이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국가와 국가, 왕과 신하, 신하와 국민, 개인과 개인 사이에서 얼마든지 벌어지는 일이다. 밀당에 능한 사람들은 역사에 뛰어난 족적을 남기고 있지만, 밀당이 뭔지도 모른 채 살아온 사람들은 어느 한 순간에 패가망신하거나 남의 지배를 받아오기 일쑤였다.

<b>매력자본으로 개인브랜드 가치를 높여라 </b><br/><br/>매력은 타인의 감성과 본능을 사로잡는 힘이다. 영국의 캐서린 하킴 교수는 매력적인 남성이나 여성이 평균치보다 더 많이 돈을 번다는 것을 연구로 밝혀내고 매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매력자본’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현대사회를 경제자본, 문화자본, 사회자본에 이어 매력자본이 매우 중요한 개인자본의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본 것이다. 개인브랜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사회에서 굉장히 설득력 있는 말이다. 따라서 그 어느 때보다 자신만의 매력을 찾아 개인브랜드 가치를 극대화시켜야 한다. <br/>“나만의 매력은 무엇인가?” <br/>“나만의 개인브랜드 가치는 얼마인가?” <br/>개인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렇게 끊임없이 물어가며 먼저 자신에게 맞는 매력을 찾아나가야 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강점을 찾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존매력’과 ‘유머매력’을 잡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목소리와 이미지가 주는 힘을 키워나가야 한다. ‘스피치 매력’과 ‘이미지매력’을 구체적으로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아울러 현대는 인맥이 중요한 사회로 인맥을 관리하기 위해 ‘친화매력’과 ‘밀당매력’을 적절히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br/>이 책은 백 가지 이론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단 한 번의 실천이라는 것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여섯 가지 매력을 잡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 제시하는 ‘자존감’, ‘유머’, <br/>‘스피치’, ‘이미지’, ‘친화력’, ‘밀당’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가면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매력자본을 채워 나갈 수 있을 것이다. <br/><br/>-추천사- <br/><br/>사람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요소들은 참 많다. 말 잘하는 사람의 매력을 보면 자존감, 유머감각, 이미지, 친화력, 밀당 능력 등 어느 것 하나 갖추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런 면에서 어떻게 해야 자신의 매력을 제대로 드러낼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는 이 책이야말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아닌가 생각한다. - 아나운서 김현욱 <br/><br/>자신만의 특별한 매력이 무기인 세상에서 자신의 매력이 무엇인지 몰라 고민하는 청춘들에게 현실적인 멘토가 되어 줄 만한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누구나 스스로의 강점인 매력이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 믿는다. - 배우 한정수 <br/><br/>세상의 힘든 일 중 하나가 협상이다. 협상은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원하는 것을 쉽게 얻는 매력을 갖추면 쉽게 잡을 수 있는 영역이다. 직장에서 협상의 고수가 되고, 생활에서 원하는 것을 싶게 얻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꼭 필요한 능력인 매력을 갖추는 기술을 배웠으면 한다. - KB국민은행 개봉남지점장 최관진 <br/><br/>스마트 시대 기업과 개인의 성패는 브랜드가치 향상에 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개인브랜드 가치를 높여야 한다. 이 책은 강점, 유머, 친화력, 스피치, 이미지, 밀당 등으로 다져지는 ‘매력자본’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매력자본이 넘치는 직원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 농협중앙회안성교육원 교수 김춘래 <br/><br/>이 책은 6명의 강사가 ‘매력’을 주제로 각자의 강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냈다. 전문강사인 나도 한번 읽기만 했는데 다양한 사례와 구성덕분에 1박 2일간 매력워크삽을 다녀온 느낌이다. 더 좋은 건 이 책을 곁에 두고 있으니 꼭 필요할 때마다 다시 워크삽을 다녀온 효과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 김효석OBM스피치커뮤니케이션 대표 김효석 <br/><br/>기업의 인재 채용에 있어서도 탈 스펙시대에 인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또한 감정노동도 근본에는 인성의 문제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책은 모범적인 인성의 매뉴얼과도 같아 이 시대의 청춘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br/>- 감정노동연구소 김태흥 소장 <br/><br/>당신의 브랜드는 무엇입니까? 개인브랜드 사회에서 이 말은 곧 “당신의 매력은 무엇입니까?”라는 말과 상통합니다. 이 책에는 강의현장에서 저마다 사람을 끄는 독특한 매력의 힘을 길러 오신 여섯 분 강사님들의 노하우와 그것을 통해 성장하는 방법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함께 이 책을 통해 나만의 매력을 찾아 나만의 브랜드를 갖춰 나갈 차례입니다. - 로젠탈교육연구소 대표 민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