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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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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의 기적

: 두 달 안에 아픈 곳이 나아지는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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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94쪽 | 486g | 145*217*20mm
ISBN13 9791185346946
ISBN10 1185346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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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바닥의 지압 효과로 인한 혈액의 펌핑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이 혈관을 타고 발바닥에서 심장까지, 심장에서 머리끝까지 원활하게 순환함으로써 몸 전체에 펼쳐져 있는 신경체계는 물론 몸 자체의 면역체계를 끊임없이 강화해 준다. 그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마비되었던 신체 부위의 기능을 정상으로 복구함은 물론 혈액이나 혈행 관련 모든 질병을 치유한다. 그리고 접지 효과로 인해 활성산소가 없는 깨끗한 몸을 유지해 나가게 할 뿐만 아니라 적혈구의 표면 전하를 높임으로써 혈액의 점성을 낮추어, 암이나 심혈관 질환, 뇌졸중 등으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준다. -P59. ‘치유의 생리학적 근거’ 중에서

숲길을 맨발로 걷는 우리의 몸은 “접지(earthing)를 통해 혈액이 묽어지는 효과 +지압(reflexology)을 통해 혈액이 왕성하게 흐르도록 혈류의 자극이 강하게 주어지는 상태”가 된다. 결국, 맨발로 걷는 사람들의 혈액순환은 접지 효과로 혈액이 묽어지고, 동시에 지압 효과로 혈액순환이 더욱더 왕성하게 이루어져 그 효과가 상승하여 나타난다. 다시 말해 맨발걷기의 경우 접지(earthing) 효과로 혈액이 묽어진 상태에서, 그 혈액을 각 장기로, 몸 전체로 더 활발하게 공급하기 위한 지압(reflexology) 효과가 더해짐으로써 혈액순환의 개선이 승수 효과(multiplier effect)로 나타난다. -P65. ‘맨발걷기의 치유는 지압과 접지의 승수 효과’ 중에서

맨발로 숲길을 걷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졸리고 무기력한 증세가 사라졌고, 등산 후에도 몸이 가벼워지고 피로를 느끼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죽기 살기로 맨발걷기에 매일 매달렸다. 그로부터 2개월 후인 5월 26일 같은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하였더니 놀랍게도 과거 3cm 크기의 갑상선 종양이 1.6cm 로 줄었다는 판정을 받았다. 다른 특별한 치료를 받은 바 없고, 오로지 맨발로 2개월을 매일 대모산을 걸은 것 이외에는 달리 그러한 놀라운 긍정적 변화를 설명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 담당 의사도 이제는 2년쯤 후에 보자며 축하해 주었다. - P78. ‘구체적인 치유 사례들’ 중에서

다음 4주째는 그동안 풀리지 않고 있던 손가락의 마비까지 풀리기 시작했다. 손가락을 쥐면 관절에 소리가 나면서 그동안 마비로 못 쥐던 손가락을 쥘 수 있는 상황까지 진전되었다. 그렇게 하여 왼쪽 뺨의 마비가 풀린 후, 바로 밑의 왼쪽 목 부분으로 통증이 내려왔고 드디어 왼쪽 목 부위까지 마비가 풀렸다. 그 며칠 후에는 왼쪽 손을 축 늘어뜨리고 다녔었는데, 이제는 마비된 왼팔까지 휘휘 돌렸다. 처음에는 혼자 걷지도 못하여 땅바닥에 주저앉기도 하고 팔은 쳐들지도 못하던 그녀가 맨발로 자갈 지압 보도를 매일 2~3시간씩 걷기 시작한 지 100일 정도의 기간에 마비되었던 왼쪽 반신이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돌려지고 굽혀지는 놀라운 치유의 과정을 보여주었다. - P85. ‘구체적인 치유 사례들’ 중에서

불면에 시달리는 현대인은 그래서 신경 안정제나 수면제를 찾을 일이 아니다. 편안한 잠을 깊이 자기 위해 맨발로 숲길을 걸어야 한다. 꾸준히 걷다 보면 뿌리 깊이 박혀 있는 긴장도 풀려나가고 서서히 깊은 잠 속으로 빠져든다. 하루에 한두 시간의 숲길 맨발걷기, 그것은 자연이 주는 최상의 수면제이자 안정제이다. 부작용이 없는 지상 최대의 명약이 바로 맨발걷기이다. -P97. ‘일상에서 접하는 치유 효과’’ 중에서

그렇게 맨발걷기를 시작한지 한 달이 지나기 전에 두통이 사라졌다. 머리가 무거웠는데, 희한하게도 가벼워졌다. 거의 매일 새벽 우면산을 맨발로 오르면서 이명이 서서히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였다. 과거 이명이 심했을 때가 강도가 10이었다면, 맨발로 걷기 시작한 후 1~2정도로 낮아지고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게 되었다. 혈액순환이 잘 되어 다리에 경련이 나는 현상도 거의 없어졌다. -P286. ‘청장년층의 맨발걷기 효력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 중에서

황인수(여, 71세) 씨는 맨발로 걷고 나면 전혀 고단하지 않고 몸과 마음이 더 개운하고 가뿐해졌다. 마음이 불편하거나 울적할 때 숲길을 맨발로 나서면 금방 마음이 환히 개인다고 증언하고 있다. 그래서 매일 맨발걷기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노년기 맨발걷기가 주는 에너지 재충전(reenergization)과 몸과 정신의 고양을 그대로 정확하게 증언해 주었다. 그것은 전에 한 회원이 “등산화를 신고 산을 갔다오면 피곤해서 2~3시간을 쉬었어야 했는데, 맨발로 걷고오면 바로 김치를 담아도 될 만큼 몸이 더 가뿐해진다”는 증언과 그대로 일치한다. 그리고 한 회원이 맨발걷기의 이점을 “밥맛은 꿀맛, 잠은 단잠, 기분은 상쾌, 온 몸 가벼움은 깃털이다”라고 정리하였음도 같은 맥락이다. 지난 겨울 내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서오릉 주변을 맨발로 걸은 그녀는 71세의 고령임에도 마치 새아씨 같은 곱고 단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바, 그녀는 우리 맨발걷기가 회춘(rejuvenation)의 묘약임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P287~288. ‘노년기의 맨발걷기 효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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