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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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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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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1168쪽 | 1752g | 152*225*60mm
ISBN13 9791161290850
ISBN10 116129085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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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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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민족적 이스라엘을 통해 온 땅 위에 자신의 도덕률을 확립하고 계신다는 이 생각을 드러내려면, 그것을 네 가지로 구성된 모티프로 분석하는 것이 유용하다. 한 민족은 공동의 백성으로 구성되고, 통상적으로 땅을 공유하며, 공통적인 법에 종속되고, 공동의 통치자에게 지배를 받는다. 창세기는 주로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는 백성과 그들을 부양하는 땅을 확인하는 일에 관심이 있다. 오경의 나머지는 주로 하나님의 율법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신명기 역사(특별히 여호수아?열왕기)는 이스라엘 민족의 통치자라는 주제를 발전시킨다.
_서론 중에서

인간은 죄와 죽음이 없는 동산으로 돌아와야 한다. 이 일에는 두 번째 아담이 필요하다. 그분은 자신의 의로 우리를 옷 입히심으로써 우리를 그 동산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모든 사람을 대표하는 첫 번째 아담은 실패하고 모두에게 죽음을 가져온다. 마지막 아담의 능동적 순종은 하나님의 요구를 만족시키며 믿는 자들에게 영생을 준다(롬 5:12?19; 고전 15:45?49). 복낙원에 대한 이야기는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사실이 된다. 장차 올 하늘의 아담은 나무 위에서 고통과 수고, 걱정거리와 갈등, 죽음의 저주 를 짊어지고 그룹들이 수놓아져 있는 성전의 휘장을 찢음으로써 낙원을 되찾을 것이다(출 26:1; 마 27:51; 히 6:19; 9:3; 계 22:1?3, 14). 이는 타락한 세상에서 새로운 영적 경주를 계획하는 약속된 후손을 통해 실현될 세상, 곧 현재의 세상과 구별되는 완성된 세상을 암시한다.
-제1부 “하늘과 땅의 계보” 중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그를 만나신다. 아브라함의 종교는 겉으로는 이방의 예배 방식과 비슷해 보인다. 그들은 풍요로운 나무 밑에서 예배를 드리고, 성스러운 경험을 기념하기 위해 제단을 쌓으며, 이방 신화로부터 나온 호칭을 하나님께 붙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윤리적 일신론은 비록 외적인 모양새로 표현된다고 할지라도 고대 근동의 종교들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연결점이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은 그 시대의 언어와 문화 속에서 성육신하신다. 히브리어는 가나안의 말이다. 그러나 이 땅의 가죽 부대에 담았을지라도 그 속의 포도주는 하늘의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저 다른 여느 사람처럼 보이고 그분이 속한 문화 속의 언어를 사용하신다. 그러나 그분의 말을 듣는 사람들은 지금까지 이처럼 말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털어놓는다. 성경의 종교적 형태는 그들의 문화 속의 다른 종교들과 같지만, 그 종교적 실체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_제6부 1막 4장 “동방 왕들에게서 거둔 승리” 중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는 이들은 믿음과 더불어 실패를 겸비한 가족이다. 즉 오류를 범하기 쉬운 자신의 감각에 의존하고 결연함이 부족한 이삭, 지배권을 행사하고 교묘한 속임수를 쓰는 리브가, 남을 속이고 신성모독의 거짓말을 하는 야곱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룬다. 이는 교회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다. 왜냐하면 하나님 나라의 침입은 인간의 신실함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희망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궁극적으로 자신의 선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이렇게 허물 많은 사람들을 사용하며 이 모든 실패를 뛰어넘는다.
_제8부 1막 4장 “야곱이 에서의 복을 훔치다” 중에서

아브라함과 야곱은 둘 다 비유적으로 자기 아들을 죽은 자들로부터 돌려받는다. 두 아들이 모두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미리 보여주지만 요셉은 더욱 그렇다. 요셉만이 그리스도처럼 살아날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다스리는 통치자가 된다(참조. 행 2:32?34; 빌 2:6?11). 믿을 수 없을 만큼 좋은 소식(복음)을 들은 야곱의 반응은 여인들이 그리스도가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사 살아 계신다는 사실을 제자들에게 알렸을 때 그들이 보인 반응을 미리 보여준다. 제자들 역시 처음에는 어리둥절하여 믿지 못한 채 소식을 들었지만 마침내 의심할 여지 없이 많은 증거로 사실이 증명되자 그것을 말할 수 없는 기쁨으로 받아들인다(참조. 눅 24:9?49; 요 20:1?9, 24?29; 행 1:3). 제자들의 믿음은 야곱의 믿음과 마찬가지로 그들을 소생시키고 그들의 삶의 방향을 재설정하며 그들이 기근으로 훼파된 땅으로부터 상상할 수 없는 기름진 땅으로 순례의 길을 떠나게 만든다.
_제10부 3막 4장 “화해한 가족이 이집트로 이주하다”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은 이 책을 통해 창세기를 가르치고 설교하고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강성열 (호남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브루스 월키의 『창세기 주석』이 번역 출간된 것은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큰 복이라고 생각한다. 복음주의와 개혁주의를 지향하는 모든 목회자와 신학생들이 신뢰하고 참고할 수 있는 이 책이 창세기를 더 깊고 풍성하게 이해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 기동연 (고려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월키는 탁월한 언어학자이자 복음주의 신학자다. 그의 주석은 엄밀하면서도 현학적이지 않으며, 보수주의 신학에 충실하면서도 정직하다. 이 책은 창세기를 이해하려는 모든 사람들의 필독서가 될 것이다. 적극 추천한다.
- 김구원 (개신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
평소에 이 주석을 읽으면서 다른 주석들이 보여주지 못하는 문학적 관찰에 기초한 신학적 통찰력을 많이 얻을 수 있었다. 특별히 이 주석은 일선 목회자들이 창세기의 핵심적 주제들을 쉽게 파악하고 적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 김성수 (고려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본 주석은 본문을 구성하는 음절에서 시작하여 거시적 문학 단위에 이르기까지 창세기를 꼼꼼하게 풀어준다. 이 책은 창세기를 주해하려는 이들은 물론 창세기 본문에 관심을 두고 읽으려는 모든 독자들에게 풍성한 의미를 제공해줄 것이다.
- 김정훈 (부산장신대학교 구약학 교수)
현대 최고의 복음주의 구약학자 중 하나인 브루스 월키의 『창세기 주석』은 본인도 창세기를 주해할 때 가장 가까이 곁에 놓고 보는 주석이다. 정교한 문법적·언어적인 해석은 물론 본문의 장르와 구조, 사건의 플롯과 등장인물의 성격 묘사 같은 문예적 접근을 통해 드러난 창세기의 메시지를 신학적으로 잘 풀어낸 월키의 주석은 창세기의 걸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김지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브루스 월키의 『창세기 주석』은 구속사적 관점에서 창세기를 해석하지만 창세기의 문학적 향취와 매력, 창세기의 신학적 심오함을 충분히 규명하고 있는 아주 좋은 책이다. 복음주의자들의 경건한 감수성을 잘 존중하면서도 창세기 연구에 시도된 비평적·학문적 논의들도 적절하게 의식하며 대응하는 이 책의 변증적 주석 태도가 한국 복음주의 신학자들에게 귀한 도전이 될 것이다.
- 김회권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구약학 교수)
브루스 월키 박사는 좌고우면하지 않고 자신의 방식대로 창세기 문헌을 명쾌하게 해설한다. 글의 흐름은 경쾌하고, 논의의 전개는 단순하고도 명확하며, 결과는 영적 가르침을 받는다는 느낌이다. 학문적이면서도 온건한 복음주의적 입장을 유지한다. 위대한 선생에게서 저자 직강을 듣는 기분이다. 창세기 주석을 장만해야 한다면 우선순위에 있어서 맨 앞쪽에 있어야 할 보물이다.
- 류호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창세기의 해석자는 수많은 비평적 이슈들을 다루기 마련인데, 월키는 다른 학자들의 인용에 만족하지 않고 문서설에서 양식비평, 수사학과 해석학에 이르는 모든 사안을 자신의 방식으로 소화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런 지적 독립성은 본서의 학적 가치를 더할 뿐 아니라 이 책이 본문의 해석이라는 주석 본연의 기능을 넘어 구약학 이론들을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매뉴얼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한다. 성경 곁에 두 고 오래오래 읽을 또 한 권의 고전으로 강력히 추천한다.
- 유선명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창세기 최고의 참고서가 한반도에 출현하다!
우리말로 출간된 『창세기 주석』 가운데 이보다 더 방대하고 자세한 책은 없을 것이다. 창세기에 관한 종합백과사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 창세기 연구와 설교에 필수적인 길잡이가 되는 책의 출간을 어찌 반기지 않을 수 있는가. 이제부터 강단의 창세기 설교가 더욱 탄탄해지고 풍성해질 것이다.
- 차준희 (한세대학교 구약학 교수, 한국구약학연구소 소장)
브루스 월키의 『창세기 주석』은 특별히 문학적인 분석에 강점을 가진 작품이다. 그러나 이 책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본문에 대한 신학적 통찰을 통해 창세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통치의 의미와 특징이 무엇인가를 분명하게 경험하게 한다.
- 하경택 (장로회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창세기는 역사비평 이론들의 격전장이나 다름없는 책이다. 그래서 목회자나 평신도에게 권할 만한 창세기 주석은 많지 않았다. 월키의 『창세기 주석』 출간 소식이 반가운 이유다. 지금까지 창세기의 역사비평적 읽기에 피로감을 느껴온 신학생, 성서의 문학적 해석에 관심이 많은 목회자, 창세기의 이야기를 사랑해온 성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홍국평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구약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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