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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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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기쁨

: 흐릿한 어둠 속에서 인생의 빛을 발견하는 태도에 관하여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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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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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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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2.50MB ?
ISBN13 97889012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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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법은 없습니다.” 박사는 말했다. 처음에는 대답의 내용보다 박사의 말투와 목소리의 톤이 내게 더 파고들었다. 거기에는 상대방에게 위로를 전하는 마음과 상대방을 진정시키려는 차분함이 정교한 비율로 혼합되어 있었다. 경악이 쏙 빠진, 지독한 불운에 대한 인정이었고 앞서 만난 동네 안과의가 내 어깨에 손을 얹었던 행위의 음성화된 버전이었다. 박사의 어조는 내게 나 자신을 불쌍하게 여겨도 된다고 알려주는 한편 그럼에도 너무 슬퍼하지 말라고, 너무 충격을 받지는 말라고 권하는 듯했다. 박사의 어조는 치밀하게 계산되어 있었다. 나는 박사에게 거의 그렇게 말할 뻔했다.
--- p.24

달리 말해 이 시험은 비관론자라면 참여할 만한 일이 아니었고, 내 안에 비관론은 차고도 넘쳤다. 나는 화창한 날을 간절히 원하면서도 비가 내리리라고 확신했고, 마음에 드는 상대가 나를 단칼에 거절하리라고, 궁극적으로는 거절하리라고 생각해 단단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을 때가 많았다. 간절히 바랐던 승진이나 프로젝트가 결국 다른 사람에게 돌아갈 거라고 확신했으며, 설사 내게 주어지더라도 나중에는 물러나야 할 거라 생각했다. 사실 나의 경험은 이 어둠을 떠받치지 않았다. 유리한 일과 불리한 일, 뜻밖의 행운과 실패가 뒤섞인 내 삶에는 분명히 좋은 일도 많았다. 사실, 과분하게 많았다. 하지만 언제나 최악을 준비하는 것은 특이하고 그리 자랑스럽지 않은 나의 타고난 성벽이었다.
--- p.29

아버지의 일을 내가 관리한다고? 아버지를 내가 지원한다고? 초현실적으로 느껴졌다. 아버지는 늘 말수가 적고 거리감이 있었지만 동시에 내게 바위 같은 사람이었다. 나의 바위였다. 아버지는 늘 그 자리에 있으면서 화려하고 비싼 식당에서 밥을 사주며 내 삶의 이정표가 된 일들을 축하해주고, 모기지나 세금 같은 복잡한 문제에서 당신의 사업 감각을 활용해 조언을 해주며, 내가 금전적으로 어려울 때 언제라도 은행이 되어주고 내가 잘 곳이 없을 때 호텔이 되어주겠다고 말해주어야 할, 그리고 언제나 그렇게 말해온 존재였다. 내게 아버지는 세상에 대한 두려움의 온도를 결정적으로 몇 도 낮춰주어야 할 존재였다.
--- p.97

뇌졸중을 겪고 안개 같은 시야를 경험하며 한동안 내면의 날씨를 감당할 방법을 모색하다 이 근본적 진실을 새로이 음미하게 되었다. 주변 사람들은 앞으로 매끄럽게 나아가는데 나만 삐걱거리며 하루하루를 힘들게 감당하고 있다는, 남들은 토끼풀에 안착했는데 나만 가시덤불에 들어섰다는 믿음. 자기 연민은 대개 이러한 망상에서 나온다. 자기 자신을 불쌍하게 여기는 것은 실은 모든 사람이 언제라도 강렬한 고통을 겪을 수 있다는 사실, 거의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고통을 헤쳐나가기 위해 과거에도 노력했고 현재에도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과 같다.
--- p.152

어머니는 수차례의 항암치료로 머리가 많이 빠지자 재미 삼아 가발을 사러 다녔다. 치료 때문에 몸이 쇠약해지거나 속에 탈이 나면 몇 시간 쉬었다. 하지만 낮잠을 자고 움직일 기력이 생기면 곧바로 하루를, 일주일을, 한 달을 시작했다. 어머니는 다시 일어날 기력이 조금이라도 있는데도 스스로를 망가뜨리게 내버려둔다면 암이 두 번 이긴다고 생각했다. 어머니는 암에게 이중의 승리를 안겨주지 않으리라는 점에서 그 누구보다 단호했다.
--- p.193

이 모든 것은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 도보로 불과 몇 분밖에 되지 않는 거리에 있었다. 이 모든 것은 그저 거기에 있었기에 나는 손을 내밀어 붙잡기만 하면 되었다. 하지만 나는 붙잡지 않았다. 그저 운동을 하러 공원에 가서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한 바퀴를 돌고 올 뿐이었다. 아니면 셰익스피어 공연을 보기 위해 델라코트 야외 극장까지 직진하거나, 어퍼웨스트사이드와 어퍼이스트사이드를 연결하는 우묵한 도로를 따라 달리는 택시 안에서 잠깐씩 내다본 것이 전부였다. 나는 센트럴 파크를 탐험하지 않았고 센트럴 파크의 풍부함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 모든 덤불과 그 모든 초원과 그 모든 구릉과 그 모든 우묵과 그 모든 광장과 그 모든 기념비와 그 모든 구석과 그 모든 틈새를.
--- p.277

“버지니아 노포크에서 살 때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냄비 하나를 ‘후려치기 전용’으로 사용했어. 나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거나 분노가 치밀거나 그냥 지금의 기분을 감당할 수 없을 때 몰래 뒷마당으로 가서 그 냄비로 땅바닥을 내리쳤어. 물론 에릭이 없을 때만 냄비를 휘둘렀지. 후련한 기분이 들었어. 나는 그 냄비 덕분에 더 좋은 아내가 되고 더 좋은 엄마가 되고 전반적으로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었어. 내 문제로 다른 사람에게 짐을 지우거나 남편을 닦달하는 대신 나는 찰진 흙바닥과 찌그러진 냄비를 얻게 되었지.”
--- p.288

아버지와 함께 지내는 동안 나는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스무 해 넘는 세월 동안 아버지의 약해진 정신이 아버지에게 비범한 친절을 베푼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버지는 별다른 기복 없이 평범하고 좋았던 결혼 생활을 평생의 로맨스 가운데 가장 위대한 로맨스로 받아들였다. 아버지는 이 동화 같은 이야기의 모든 장과 중요한 장면을 원하면 언제든 다시 볼 수 있었다. 그것은 아버지의 슬픔에 대한 답이었다. 나는 우리가 차에 앉아 있던 그 시간에 아버지가 그 장면 중 하나를 재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버지가 인생의 말년에 나를 충분히 편안하게 여기는 것, 그리고 자기 자신을 충분히 편안하게 여기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나는 아버지가 느끼는 감정이 비애가 아님을 알 수 있었다. 그것은 감사였다.
--- p.298

마지는 가장 최근에는 호수에 다녀왔다고 했다. “카약을 탔어. 난생처음 카약을 탔다니까.” “정말이요? 여든여섯에 카약을 탔다고요?!” “그래, 여든여섯에 카약을 탔어.” 마지가 말했다. “좋으셨어요?” “아, 굉장히 좋았지. 나는 수영을 잘해. 평소에 자주 하거든. 모든 것이 순조로웠어. 헌데 마지막에 부두에 도착하니 몸을 일으키지 못하겠더라고. 그래서 근처에 있었던 10대들에게 조언을 구했지. 결국 카약에서 나갈 유일한 방법은 배를 뒤집어버리는 수밖에 없다는 걸 깨달았어. 그래서 그냥 내가 배를 뒤집었어. 그러고는 헤엄쳐 나왔지.” “언제나 무슨 수가 있어요, 그렇죠?” 내가 말했다. “언제나 무슨 수가 있지, 맞아.” 마지는 미소 지었다.
--- p.331

파우치는 신문 기사에 자신이 어떻게 언급되었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미국 국민이 최대한 빨리 이 사태를 종결지을 수 있게 할지를 자문한다고 말했다. 파우치는 팬데믹에 관한 중요한 논문을 써서 유명 의학 저널에 게재할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미국 전체가 이 위기를 성공적으로 넘길 수 있을까에 집중했다. 중요한 것은 찬사를 받는 것이 아니라 옳고 선한 일을 하는 것이었다. 파우치의 허영심은 썰물처럼 서서히 빠져나갔다. 아니면 적어도 더 건설적인 형태를 갖추었다. “나이가 들수록 이 모든 것은 나에 관한 일이 아니게 됩니다.” 파우치는 말했다. “앞으로 나아가려고 분투하는 것은 갈수록 덜 중요해지고 내 주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보고 거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려고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해집니다.” 그리고 그것은 해방되는 것보다 더 원대하고 좋은 일이었다. 그것은 행복을 가져다주었다.
--- p.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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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니는 삶의 요구와 기쁨으로부터 물러나기를 거부한다. 그는 비행이 아직 괜찮은 왼쪽 눈마저 망가뜨릴 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비행기에 탈 방법을 찾는다. 기사 마감과 공적인 약속을 모두 지킨다. 몸이 나날이 쇠퇴해가는 아버지를 돌본다. 삶을 더 이상 놓치고 싶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애정하는 이탈리아로 홀로 떠난다. 그곳에서 헤어진 연인과의 곳곳의 추억과 마주한다. 그리고 빈 아파트로 돌아오는 것이 더 이상 싫어졌을 때 남동생 부부의 고민이었던 반려견 리건을 데려오면서 정서적 충만함을 되찾는다. 그는 수없이 많은 닫힌 문을 밀어젖히고 통과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브루니는 세상을 보는 또 다른 방식을 개발한다. 막대한 삶의 허기를 용기 있게 마주한 사람들의 이야기. 브루니는 상실을 강건한 지혜로 바꾸어낸다.
- 이민진 (소설가, 『파친코』 저자)
프랭크 브루니는 회복탄력성을 철학적으로 이야기하는 재주를 가졌다.
- 앤드루 솔로몬 (심리학자, 『부모와 다른 아이들』, 『한낮의 우울』 저자)
거대한 절망에는 거대한 통찰이 따른다는 메시지를 강렬하게 상기시켜준다.
- 오프라 윈프리 (방송인,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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