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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 18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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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 18 중동

이원복 글그림 | 김영사 | 2018년 05월 1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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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5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30쪽 | 472g | 188*257*20mm
ISBN13 9788934981411
ISBN10 893498141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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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왜 이슬람이 일어났을까?
- 위대한 스승들의 등장
이슬람의 세계
이슬람의 역사
- 정통 칼리프 시대
- 옴미아드 왕조
- 아바스 왕조
- 파티마 왕조
- 스페인의 이슬람왕국들
- 몽골의 침입과 맘루크
- 오스만튀르크제국
- 후기 오스만튀르크제국
- 오늘의 이슬람세계
중동은 왜 불타고 있는가?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 출발합니다. 《중동》편 출간!
알면 알수록 화려한 이슬람세계, 문명의 빛은 동방에서

더 넓은 세계를 찾아 돛을 올린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 18권 《중동》편 출간. 현대 유럽문명의 어머니라고 할 수 있는 이슬람은 깊은 종교의 어둠 속에 있던 유럽에 예술?철학?자연과학 등 앞선 문명의 빛을 전해주었다. 사막에서 별을 보고 길을 찾던 아랍인들은 일찍부터 천문학을 발전시켰고, 이 때문에 수많은 별의 이름이 아랍어다. 이처럼 중동은 알고 보면 수많은 문화유산을 간직한 축복받은 땅이다. 평화롭던 이슬람세계가 지금은 테러와 폭력으로 피와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실타래처럼 엉킨 중동 문제는 그 역사를 통해 핵심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중동을 이해하는 키워드를 통해 이원복 교수의 빛나는 재치와 입담으로 생생히 만나본다.

쿠란과 성경도 기록하지 못한 역사와 문화를 만난다!

중동(中東)은 일반적으로 아프리카 동북안과 지중해 동안 레반트 지역, 인도 사이를 일컫는다. 이스라엘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이슬람세계이다. 중동 지역을 이해하는 지름길로 이슬람교를 올바로 이해하는 것에 역점을 두었다.
이슬람교는 가장 늦게 일어나 가장 빠른 속도록 번진 종교로, 불과 100년 만에 아시아, 아프리카에 이르는 거대한 제국을 건설했다. 선진문화와 군사력으로 세계의 중심이 되었던 이슬람세계는 오스만제국 이후로 해체를 맞이하게 된다. 그 후 중동 지역에서의 분쟁으로 인해 지금은 이슬람교까지 폭력적이고 잔인한 종교라는 오해를 받고 있다.
평화롭던 축복의 땅이 폭탄과 대포, 총소리가 그치지 않는 아수라장으로 바뀌게 된 이유는 뭘까?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가 같은 신을 섬기면서도 끝없이 피와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실타래처럼 엉킨 중동 문제는 그 역사를 통해 핵심을 제대로 짚어보는 게 중요하다. 보는 시각에 따라 해석도 천지차이인 이슬람세계와 중동분쟁에 대해 그 어느 책보다도 정확하고 엄정한 균형감각을 가지고 역사문화적으로 해석했다.

이슬람은 현대 유럽문명의 어머니

이슬람교는 아라비아 반도에서 가장 무역이 발달한 도시 메카와 메디나를 중심으로 일어났다. 메카는 당시 번창했던 국제도시로 아랍인, 페르시아인, 인도인, 아프리카인 등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상인과 순례자로 들끓었다. 종교도 그만큼 각양각색이었는데 정작 그곳 아랍인들을 위한 종교는 없었다. 유대교는 민족종교로 제한적이었으며, 기독교는 신격과 인격을 동시에 지닌 ‘삼위일체’로 지나치게 인간을 강조했다. 이슬람교는 기독교와 유대교에 반발하여 발생하게 된 종교로, 아랍인들과 메카에 모여든 ‘세계인’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세계종교로 성장했다.
중세 유럽인들이 병을 악마의 장난이나 운명의 탓으로 돌려 기도와 주술에 의존하고 있을 때, 이슬람의 의사들은 이미 과학적인 치료제를 사용하고 있었다. 유럽이 깊은 종교의 어둠 속에 파묻혀 있을 때, 이슬람세계는 앞선 문명을 이룬 세계의 중심이었고, 그 문명의 빛은 계속 서쪽으로 뻗어나갔다. “빛은 동방에서”라는 말이 이것을 증명한다. 이슬람문화의 가장 큰 공로는 예술, 철학, 자연과학 등의 보존이다. 이슬람세계의 기록과 문헌이 남아 있지 않았더라면 인류의 귀중한 정신적 재산도 많이 줄어들었을 것이다. 서양 자연과학의 뿌리인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의 연구도 아랍인들의 기록이 없었더라면 영원히 망각의 세계에 묻혀버렸을 것이다.
만약 이슬람문화가 존재하지 않았더라면? 기독교세계, 즉 유럽의 문명은 오늘날 훨씬 뒤떨어져 있었을 것이다. 11세기부터 13세기에 이르는 동안, 십자군전쟁을 치르면서 기독교도들은 훨씬 앞서 있던 이슬람 문명을 배워 유럽에 전했고, 이로써 유럽은 중세의 어둠을 걷어내고 르네상스를 거쳐 근대로 접어들게 되었다.

중동은 왜 불타고 있는가? 공포와 공존 사이, 그 절박한 줄다리기

대다수의 무슬림들은 평화로운 일상생활을 하며 관용과 사랑으로 이웃을 감사하는 성실하고 정의로운 삶을 누리고 신께 감사하는 경건한 종교생활을 하고 있다. 이슬람세계가 폭력적으로 세계에 비쳐지게 된 것은, 바로 이스라엘과 분쟁 때문이다. 실타래처럼 엉켜 전혀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 중동 문제. 그 사이 폭력, 테러의 비극은 날로 격해져만 가고, 이유는 잊힌 채 서방의 언론에 의해 보도되고 있다.
이 땅은 과연 누구에게 속하는 것일까? 도대체 팔레스타인 문제에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60년간 팔레스타인 분쟁의 불길은 지속되고 있으며, 아랍세계와 이스라엘은 한 치의 양보도 하지 않고 이 땅의 소유권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모두가 같은 신을 섬기면서 끝없이 흘리는 피와 눈물! 평화의 꿈을 하늘 가득 채우면서도 정작 하늘을 채우는 것은 불타는 검은 연기뿐이다. 평화롭던 중동, 평온하던 이슬람세계를 분쟁으로 물들이는 성경과 쿠란의 싸움, 종족과 문화의 싸움은 끝없이 계속될 수밖에 없는 인류의 운명적인 싸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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